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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도라지 고개 이은파

쌍도라지 고개는 닐니리 고개 모본단 댕기가 넘나를 든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물명주 치마가 날 부르네 간주중 도라지를 캐자고 넘어를 가면 광주리 한 단씩 눈물이 찬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남의 집 총각이 소용있나 간주중 넘어가면 삼십리 도라지 고개 만나자 이별에 발병이 난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사랑 낭군(郎君) 이은파

달이 떴네 별이 떴네 내 가슴에 님이 떴네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를 몰아 몰아 몰아 흥- 성황당에 절을 하고 고개 고개 고개 넘어 넘어 넘어 갑니다 간주중 가며 십리 오며 백리 꿈 속에는 지척일세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왈랑 절렁 청노새야 가자 가자 가자 흥- 안장머리 술병 달고 고개 고개

파랑치마 이은파

파랑치마 긴 치마 한허리에 감기는 일만설움 풀자고 궂은 비가 옵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파랑치마 젖는데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살구나무 동리에 파랑치마 날리며 화전 노래 대장구 부러지고 맙니다 아리덩덕궁 스리덩덕궁 어쩔 수 없네 장구채가 부러져도 어쩔 수 없네 간주중 열두 고개 아리랑 파랑치마 헤졌네 정든

베짜는 처녀 이은파

노래 : 이은파 원반 : Victor KJ-1170A 녹음 : 1934.7. 10 1 길주나 명천땅은 마포나는 곳 꽃 같은 아가씨들 베틀에 앉아 이팔의 고운꿈을 어루만지며 은근한 마음씨로 베를 짠다네 2 베틀에 섬섬옥수 오르나릴때 수집은 아가씨의 마음도 뛰네 바리안 고운베로 열필을 짜야 비단옷 장만하고 님만이 가네 3 지나간 밤을

강 넘어 천리길 이은파

1.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 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는 마을 (...) 구름달을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2.강마을 (...)고 3년이 되고 산마을 (..)어서 10년이 될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 물며 물며 또 잊어 보리 에헤요 에헤요 또 잊어 보리 3.인생은 물(..)로...

남천처녀 이은파

1.울고 온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는 사나이더라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며 던지는 그 이름 (..)이요 2.해마다 봄마다 흘러간 정이 3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우는 이 하나 없더니 (...)이 기약이 (.)빛이 (..)도 3.안개가 깊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저제나 간다 하시던 애달프다 이 기약이 ...

덩덕쿵 타령 이은파

1.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홍도(紅桃)따서 술을 빚고 벽도(碧桃)따서 안주하렴 달 같은 ** 세상 **** 취하렸다 2.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델갔나 창망한 **** **** **댄다 3.덩덕궁 덩덕궁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궁아 저 구름만 **이만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 내 ...

덩덕궁타령 이은파

★1938년 작사 박영호 작곡:문호월 1.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 하렴 달 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2.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 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3.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관서천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1.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2.관서천리 낙랑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3.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앞강물 흘러흘러 이은파

★1935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앞 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서글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요핑계 조핑계 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요핑계 조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관서천리(關西千里) 이은파

관서천리 두메산골 장사차로 떠난 님 이 가을 낙엽져도 소식이 감감해 산 넘고 구름 넘어 꿈길은 오락가락 옛날엔 푸른 새가 한숨에 날렀소 간주중 관서천리 낙랑 옛터 대동강은 가을빛 나그네 모란대에 눈물은 집니다 황해는 푸른 바다 뱃길은 끝이 없고 용당포 여울터에 황혼이 짙으오 간주중 관서천리 살진 벌판 지나는 차소리에 목화밭 축등에는...

압강물 흘러 흘러 이은파

앞강물 흘러흘러 넘치는 물로도 떠나는 당신길을 막을 수 없거던 이 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오 간주중 궂은 비 흐득이니 내 눈물 방울 밤빛은 적막하다 당신의 그 슬픔 한 많은 이 밤을 새우지 마오 날 새면 이별을 어이하리 간주중 홍상을 거듬거듬 님 앞에 와서 불빛에 당신 얼굴 보고 또 보면서 영화로 오실 ...

채란새 이은파

채란새 우는 달에 너를 두고서 아아아 울면서 뜬 세상 헤매노라 아아아 헤매노라 간주중 세월은 가는구나 무심스럽다 아아아 우리네 인생도 가는구나 아아아 가는구나 간주중 너 없는 세상에도 봄철은 와서 아아아 무심한 저 배가 우는구나 아아아 우는구나

강(江) 넘어 천리(千里)길 이은파

강 (江) 넘어 천리 (千里)길 - 이은파 흐르는 강물 위에 뗏목을 타고 풀피리 불며불며 흘러져 가니 강 넘어 천리길은 임 사는 마을 백란꽃 구름따라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간주중 한 마을 살아나고 삼년이 되고 삼년을 또 살아서 십년이 될 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입술을 물며 물며 또 잊어보리 에헤요 에헤요

안달이 나요 이은파

열두척 나룻배 다 들어와도 그이만 영영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귀양포 칠십리 바람도 자니 이 내 몸 속이려 안 오는구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간주중 돛대가 부러져 두 동강 나도 나룻배 둥둥 떠올 줄 아네 안달이 나요 안달이 나요 기다려 지쳐서 안달이 나요

여자된 허물 이은파

믿으려 믿었나요 괜히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원망하리 누구를 원망하리 모두 다 어리석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못 믿을 당신인 줄 알고 믿었지요 믿었지요 누구를 한하리까 누구를 한하리까 모두 다 알고 속은 아~ 내가 잘못 간주중 가실 걸 안 남아야 어이 막으리까 막으리까 갈 데로 가옵소서 갈 데로 가옵소서 여자로 되온 것이 아~ 한이지요

남천(南川) 처녀(處女) 이은파

남천 (南川) 처녀 (處女) - 이은파 물 고운 남천강 꽃잎을 따서 애타는 요 심정 만나지도록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내면 건지는 그이도 연분이지요 간주중 해마다 봄마다 불러본 송이 작년도 넘어서 봄은 가는데 날 찾아 부는 이 하나 없으니 야속한 이 기약이 슬피 뒤엎는고 간주중 안개가 짙어서 못 오시나요 수풀이 우거져 못 오시나요 이제나

사리랑 동동 이은파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병풍 속에 원앙이 울고 원앙 아래 가금일세 벽오동 오현금은 마디마디 한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쓰리쓰리 (좋다) 좀도 좋냐 (좀도 좋다) 사리랑 (동동) 좋다 (좋다) 간주중 사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은하 (銀河) 아래 구름이요 구름 아래 명월일세 억만리 (億萬里) 푸른 하늘 오락가락 꿈이라네 아리아리 (좋다)...

요핑게 조핑게 이은파

요핑게 조핑게 핑게만 말고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아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맵시 조맵시 치장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간주중 요치레 조치레 치레만 말고 넌즛이 살짝궁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큰애기 행진곡(行進曲) 이은파

삼팔치마 자락이 구름 속에 휘감겨 돈다 함흥이라 반연산에 그네 뛰는 큰애기들아 달이냐 큰애기냐 큰애기냐 달이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녹는다 간주중 탐스러운 살결이 파도 속에 휘감겨 돈다 능라도라 흰 여울 조기 잡는 아가씨들아 물새냐 아가씨냐 아가씨냐 물새냐 아서라 말도 말아라 일천간장 풀린다 간주중 전반같은 댕기가 바람결에 팔...

물레방아 이은파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빙빙 도는 저 방아야 땀 흘리고 한숨 져도 쉬지 않는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돈다돈다 저 방아야 한 손 두 손 뛰어내니 고마워라 물레방아야 간주중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풍년맞이 저 방아야 은을 주랴 금을 주랴 싱글벙글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 물레방아 말이 없는 저 방아야 우리 님과 오며...

에헤라 춘풍(春風) 이은파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바위틈에 피는 꽃은 분홍 진달래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황소도 밭을 갈며 멋지게 울고 하늘 높이 종다리도 짝지어 날고 에라 좋구나 봄 얼싸 노잔다 봄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둥기당실 니나니난실 봄맞이 가 봄맞이 가세 간주중 구성...

미운 정(情) 고운 정(情) 이은파

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풋난봉 이은파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얼굴이 잘 나서 흥- 난봉이냐 돈이 잘 나서 난봉이냐 노류장화 꺾을 적에 눈물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잠든 나비가 놀라 깬다 간주중 난봉이로구나 난봉이로구나 세월이 잘 가서 흥- 난봉이냐 젊어 한 때라 난봉이냐 독수공방 잠안 올 때 한숨인들 없을소냐 얼싸 좋다 지화자 좋다 모진 바람에 꽃이 진다 ...

꽃피는 포구(浦口) 이은파

갈매기 우는 포구의 이 밤 아아아 아아 옛사랑이 그리워 간주중 해당화 피는 포구의 사랑 아아아 아아 섬 아가씨 웁니다 간주중 조갑지 줍는 포구의 처녀 아아아 아아 혼자 애를 태우네

덩더궁타령(打鈴) 이은파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홍도 따서 술을 빚고 백도 따서 안주하렴 달같은 님 앞에서 **** 취하렸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아 덩덕궁아 취하기란 좋다만은 녹의홍상 어디 갔나 창망한 천리 밖에 화사하게 치근댄다 덩덕쿵 덩덕쿵아 다당실 다당실 덩덕쿵아 ***란 *대나 님 오기만 **대나 오매불망 님이로다 덩실덩실 내 사랑아

천리춘색 김해송,이은파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男)에라디여 (女)에라디여 (合)에~ 봄이로구려 봄이로구려 봄- (女)산골색시 생긋 웃는 봄이로구려 (男)은조로록 금조로록 오색채에 떨트려 입고 (女)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男)이 산에서도 꾀꼴 꾀꼴 (女)저 산에서도 뻐꾹 뻐꾹 (合)꾀꼴 꾀꼴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 봄이로구려 봄- 봄은 봄이로구려 ...

단풍제 김해송,이은파

★1936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단풍이로구려 단풍이로구려 옥라산 **이꽃 단풍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단풍이 든다 단풍이 들어) 금수강산 삼천리에 단풍이로구려 니나니난실 지화자 좋다 에헤루 데헤루 단풍 좋다 황국(黃菊)이로구려 황국이로구려 금라산 **이꽃 황국이로구려 에헤루 디야 (국화가 핀다 국화가 피어) 오동추야 달 밝아서 황국이로구려 지화자...

고개 금열

고개고개 이별고개 마지막 울어본 고개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넘던 고개 한순간의 잘못으로 내운명을 바꿔 놓았네 아~아~운명이라 말하기엔 가슴이 너무아파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요 >>>>>>>>>>간주중<<<<<<<<<< 고개고개 눈물고개 마지막 울어본 고개 미운정 고운정을 돌아보며 넘던 고개 한순간의 잘못으로 내운명을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막동이는 장가를 든다지요 뒷집의 순이는 시집을 간데지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왔~~네 풍년이~~왔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원창은 1934년 이은파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막동이는 장가를 든다지요 뒷집의 순이는 시집을 간데지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왔~~네 풍년이~~왔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원창은 1934년 이은파

신미아리 고개 채수정

가겠다는 사람을 잡아서 뭐해 붙잡는 내 마음만 썰렁하지 눈치코치 없이 울긴 왜 울어 여자가 눈물이 해퍼서 쓰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촌스런 이별은 싫어 당당하게 뻔스럽게 보내는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가지 말라고 붙잡진 않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 연락하지마 내가 싫어 가는 너 잡아서 뭐해 붙잡는 내 마...

바위 고개 조영남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

바위 고개 바이올린 연주곡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

바위 고개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열두 고개 강병철과 삼태기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첫째 고개 첫사랑을 못 잊어서 울고불고 넘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둘째고개 둘도 없는 님을 만나 정을 주고 받던 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꼬불꼬불 셋째고개 셋방살이 삼년만에 보따리 싸고 넘던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열두고개 넘어간다 랄랄라랄라

고개 돌려 비(Rain)

딱 떨어지는 Line 종 잡을 수 없는 나이 귀여운 눈빛 하나부터 열까지 약간 어색한 사이 뭐 난 상관없는 Mind 멈출 수 없어 지금부터 좀 더 가까이 잔을 높이 들어 오늘은 다시 안 와 휘파람을 불어 그녀의 모습 따라 손을 높이 들어 이게 내 음악이야 한눈에 반한 그녀가 보이면 고개 돌려 시선 돌려 고개 돌려 다시 돌려 왼쪽에서

신미아리 고개 정의송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가겠다는 사람 잡아서 뭐해 붙잡는 내 마음만 썰렁하지 눈치코치 없이 울긴 외 울어 여자가 눈물이 헤퍼서 쓰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촌스런 이별은 싫어 당당하게 뻔스럽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가지 말라고 붙잡진 않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 연락하지마 내가 싫어가...

바위 고개 바이얼린 연주곡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눈물의 고개 백설희

1. 기쁜일 슬픈일은 모다 버리고 마즈막 넘는고개 망우리고개 무성한 인생이여 왔다가는 길손이여 황천길이 멀다해도 고개넘어 인생일세 2. 친구도 잠든님도 모다 버리고 홀연히 넘는고개 망우리고개 꿈같은 세월아 한세상이 갈대같이 피고지는 인생일세 3. 산천아 물어보자 말물어 보자 서러운 눈물고개 망우리고개 그누가 넘고갔나 그누가 울고갔나 공수레 공수거로...

신사랑 고개 이미리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이라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의 현재 미아리 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고개 네가 뭐 잡을줄 알고 천만에 만만에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네가 떠난 이별고개 네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

사랑의 고개 이난영

사랑의 고개는 넘기 어려워 넘어면 또다시 오기 어려워 가면은 가도록 그리운 고개 다가서 돌아보면 눈물의 옛날 구름가 떠돌던 젊은 날 회포 쓸쓸한 웃음에 한바탕 꿈 속 그립고 미운 고개 사랑의 고개 오늘도 지친 다리 쉬어서 갈까 비바람 사나워 길이 험해도 버리고 가지만 않았더라면 사랑의 고개를 넘었서련만 어찌타 굳은 맹세 변하지 마라

신사랑 고개 강혜원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는 미아리고개 갈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큼하게 보내는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 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죠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고개(마지막재) 금열

고개고개 이별고개 마지막 울어본 고개 사랑하는 님과 함께 마지막 넘던 고개 한순간의 잘못으로 내운명을 바꿔 놓았네 아~아~운명이라 말하기엔 가슴이 너무아파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요 >>>>>>>>>>간주중<<<<<<<<<< 고개고개 눈물고개 마지막 울어본 고개 미운정 고운정을 돌아보며 넘던 고개 한순간의 잘못으로 내운명을 바꿔 놓았네 아

신사랑 고개 홍지윤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아주 오래전에 미아리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고개 오늘날에 현재 미아리고개 갈 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의 만만의 콩떡 여자답게 상냥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니가 떠난 이별고개 니가 없어도 남자는 많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줘

보릿 고개 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

&***육십령 고개***& 김서희

구름도 울고 가는 육십령 고갯길 굿은비야 오지마라 억수장마 지며는 내 단봇짐 다 젖는다 장계 장터 가는 길은 오늘따라 먼데 누가 먼저 잡았느냐 주막에 눌러 앉아 어쩌자고 대낮부터 술 타령인가 그 사연 들어보자 구불구불 육십령아 바람도 비틀비틀 육십령 고갯길 영각사의 종소리 누가 나를 치길래 내 가슴을 다 내려 놓나 덕유산 구름밖에 오현금도 끊어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