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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만 가네 이용우

창밖으로 흩날리는 낙엽인가 그대 울리던 바람도 이젠 불지않아 뜨거운 눈물로 녹이던 우리의 사랑이야 작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그대 이 세상 모든 그 평화가 머물러 있고 내가 슬퍼서 울때에 살며시 다가와 잔잔한 미소와 사랑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 오늘은 햇살 구겨진 창문앞에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놓고 우나 비오는 숲속에서 시들은 촛불만 애태운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만

세월만 가네 김훈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바람 파도속에서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오지않는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맘 알거야 기다리는 내맘 알거야~ 오륙도야~ 오륙도야~ 부산항 오륙도야~ 모진강풍 파도쳐도 부산항을 지키는 오륙도 갈매기 쌍쌍 날으건만 보고싶은 님이 야속해 오륙도는 알거야~ 너는 내맘 알거야 기다리는...

세월만 가네 손민채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옛추억 그자리 그대로인데 오는길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야속한 세월에 또 하루가 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만가네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

세월만 가네 김추자

가 버린 그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다면 못다한 사랑 못다한 일들 다 할수 있으련가 이제는 아무리 뒤돌아봐도 가버린 그 시절은 보이지 않고 주름살만 하나둘씩 늘어만가네 세월만가네 잃어버린 내 젊음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하고픈 사랑 하고픈 일들 다 할 수 있으련가 이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잃어버린 내 젊음을 찾을 길 없고 흰머리만 하나둘씩 늘어만가네 세월만 가네

당신 이용우

1.당신은내사랑이야 정말정말사랑했던사람인데 해어지자니아쉬웁고 너무너무사랑했는데~~~ 이세상에태어나서당신만을사랑하는데~~ 이세상다하는날 까지~~ 당신만을사랑할거야~~~~ 생략

홀로 부른 노래 이용우

그대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부담스러워 느끼지 말아라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지만 난 지금껏 발없는 말을 보지 못했어 어떤 가수가 이런 노랠 불렀지 광개토왕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네 믿을 수가 없어 아무리 바빠도 신발은 신어야지 맨발로 그냥 뛰면 어떡해 아무리...

왜 또 건드려 (독도) 이용우

왜 또 건드려 독도는 우리땅 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나게 하지마   바다 제비 괭이갈매기 딱새 노랑말도요 울릉도 독도는 형제야 대한민국야   나 어릴 적 기타를 튕기면 부르던 노래 새들의 고향 우리나라 지키는 독도는 우리땅 다른 사람 알아 모두다 알아 남과 북이 다 알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

홀로 부른 노래 이용우

그대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부담스러워 느끼지 말아라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지만 난 지금껏 발없는 말을 보지 못했어 어떤 가수가 이런 노랠 불렀지 광개토왕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네 믿을 수가 없어 아무리 바빠도 신발은 신어야지 맨발로 그냥 뛰면 어떡해 아무리...

어머니의 기도 이용우

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소원 이것뿐 내 평생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

Lee Blues 이용우

사람들이 항상 좋아하는 돈이 나에게도 생기면은 커다란 거울을 사야지 내 모습이 변할지 몰라 프랑스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내겐 그런곳 지금 필요치 않아 편안함과 사랑이 있는지금 이대로가 난 더 좋아 내겐 진한 커피 한잔 키타 그리고 나만의 blues 내가 살아 숨쉬는 이공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사랑하리 ~~~~오예

슬픈 비밀 이용우

풀잎속~에 숨겨둔 작은 꿈하나 너와함께 이세상을 살고 싶은데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 서로 다른 꿈을 꾸는것 같다 일기장~에 숨겨둔 나의 추억들 길을 가다 마주치면 말도 못하고 그대 모~습 멍하니 보던 기억들이 이젠 그리움 되어 커져만~가고 하늘위로 날려 버린 너의 기억들은 비가 되어 나를 적시내

선물 이용우

너 하나뿐이었다 너 하나밖에 없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만난게 바로 너였다 이래서 산다는건 좋은거라고 이제야 나는 알았다 이래서 산다는건 좋은거라고 널 만나 나는 알았다 운명이 내게 준 선물 그게 바로 당신이었다 한 송이 꽃으로 내게 보내준 내 인생에 최고의 선물 널 만나 나는 알았다 운명이 네게 준 선물 그게 바로 너였다 당신이였다 내생에 최고...

미련도 후회도 이용우

이리저리 여기까지 세월에 떠밀려왔다 가진것도 버릴것도 언제나 언제나 빈손이었다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고 나름대로 멋지게 산 내 인생 지금은 혼자지만 지금은 빈손이지만 아무런 미련도 없다 아무런 후회도 없다 갈때는 너나없이 빈손인 것을 어차피 빈손인것을 이리저리 여기까지 세월에 떠밀려왔다 가진것도 버릴것도 언제나 언제나 빈손이었다 사랑도 해보고 이...

에브리씽 이용우

잘나가던 시절 이세상은 내 것 지나간 세월이 있었답니다 뜨겁던 사랑 당신이 좋아 행복하게 내 꿈을 달렸습니다 휘청이던 시절 뜻대로 되질 않아 속절없이 눈물 흐르던 세월을 풀지 못한체 아 아 내사랑 떠나버린 지금은 나는 미쳐만 간다 어느날 내사랑 다시 꽃피는 그날 내 인생 또다시 에브리씽이야 에브리씽 에브리씽 내인생 또다시 에브리씽이야 내 인생 또다시 ...

내 사랑은 그대뿐 이용우

그녀는 나에겐 너무도 커다란 행복덩어리 그녀 없인 못살아 난 그녀가 좋아 항상 그녀에게 나는 해줄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해 행복하게 살아요 그녀와 함께 사랑해 아름다운 사랑을 오호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을 오호 오~오 그대여 나의 사랑 받아요 오~오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이리 저리 둘러봐도 내사랑은 그대야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홀로부른 노래 이용우

그대를 내가얼마나 사랑하는지알 수도모를 수도 있겠지만정말로 나를사랑한다면부담스러워느끼지 말아라발없는 말이천리를 간다지만난 지금껏 발없는 말을보지 못했어어떤 가수가이런 노랠 불렀지광개토왕한글을 만들었다고하지만 난보지 못했기 때문에믿을 수가 없네믿을 수가 없어아무리 바빠도신발은 신어야지맨발로 그냥뛰면 어떡해아무리 바빠도승차권은 끊어야지지하철을그냥 타면 어...

착각 이용우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고너에게 물어보지만아무말 없고 아무 표정도 없는그저 초라해 보이기만해무슨 말이든 속삭임이든한번만 말을 건네줘나를 사랑하면서 수줍은 얼굴로얼굴 붉히면서 고갤 돌리네나를 사랑하는 그대여나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사랑은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고 난 생각했지만그대의 마지막 말은 그렇지 않았어...

서울엔 지금 비 이용우

서울엔 지금 비 내리고 있어슬픈 내 눈물같은 소낙비가우산도 없이 나홀로 걸어가지만아직 떠나지 않은너의 향기가 날 외롭게해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사랑의 그 아픈 이별을영원히 잊을 순 없어서울엔 지금 비 내리고 있어마지막 내 모습처럼 소낙비가서울엔 지금 비 내리고 있어나의 못다한 사랑 빗물되어어둠이 지는 거리를 헤매이지만아직 느낄 수 있는 너의 흔적이...

방랑 이용우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달따라 세월따라 방랑을 하네외로워서 괴로울땐 기타를 치고밤에는 초원위에 누워 잠을 잔다네이끼낀 바위위에 홀로 앉아서흘러가는 흰구름과 얘길나누네한가치 담배와 쓰디쓴 술한잔저런이런 생각하다 그만 잠을 잔다네그댄 왜 떠나야만 했나내 사랑을 받기 싫었나그댄 왜 내 사랑을 버렸나내 모습이 보기 싫었나그대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허황한 이...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이용우

내 볼에 그대 입술을 느끼며괜시리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어쩌다 이렇게 헤어지는지그대 날 잊은듯 무심히 떠나면이제 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아쉬운 이별에 한마디 말없이바람에 져가는 그대의 그 뒷 모습은지나버린 날들은 아름다운 사랑뿐인데차가운 빗속에서 그대는 멀어져가고낯설은 이 거리에 나만 홀로 서있네흐리고 비오는마지막 마지막 우리들...

가까이와 가까이 이용우

빗방울 속에 피는 보랏빛 꿈 하나마주치는 입술속에 사랑이 타올라지나가는 행인들은 우리를 보지만뜨거워지는 가슴 식힐 수 없어바람불어 우리를 하늘로 떠오르게해빗물속에 우리를 하나로 적셔줘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 조금씩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눈과 눈이 마주치는 그곳에 사랑이시간가는 줄도 몰라 우리들의 밀애는우리들의 밀애는 바람불어 우리를 하늘로 떠오르게 해...

전화박스 이용우

길을 걷다 문득 그대 그리워잊혀진 전화번호를 떠올리네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기억할 순 없지만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아직 사랑이 남는 까닭이지따스했던 목소리는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어디로 떠났는가마지막 인사도 없이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돌아서는 내 마음속엔슬픔만이 앞을 가리네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기억할 순 없지만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아직 사랑...

오매불망 백현미

오매불망 기다려도 한 번 가신 우리님은 왜 이다지 소식없나 애끓는 세월만 가네 오매불망 님 생각에 가슴속만 타는구나 돌아오지 않는 님 생각에 야속한 세월만 가네 사랑하는 님 생각에 가슴속만 타는구나 기다려도 오지않는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그내 나를 잊었는가 오매불망 기다려도 한 번 가신 우리님은 왜 이다지 소식없나 애끓는 세월만

사랑해봐도 장필순

사랑해 봐도 우리 외로운 건 어쩔 수 없지 이별해 봐도 우리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지 이 세상 살다 보면 우리는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후회하는 일도 많아 세월만 흘러 가네 시간은 달려가고 우리도 변해가고 세월만 흘러 가네 그리워해도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지 그리워해도 지난날인걸 끝난 일인걸 이 세상 살다 보면 우리는 만나고 또

그런남자 신경자

그런남자 - 신경자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그 어디로 갔나 나만 홀로 쓸쓸히 두고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영영 돌아올줄 모르네 꿈같은 사랑 행복한 시절 추억일랑 남겨두지 말고 모두모두 잊을 거예요 아아 못믿을 건 못믿을 건 남자라지만 당신만은 안 그래 당신만은 안 그래 당신만은 믿고 싶었어 그러나 당신은 그런 남자 간주중

그 사람 바보 희자매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 겉으론 새침한 그 사람 안보는 척 나를 지나치면서 어쩌다 마주치면 외면을 하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세월만가네 (전명신)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지세워도~ 아픈가슴~덧없네~ 울어도~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불면~행여님일까~ 가슴은~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세월만 가네~ (간주~~~~~~~~~중) 울어도~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불면~행여님일까~ 가슴만 ~뛰는데~ 돌아보면~무심한

희망 없는 하루 Broken Earth Blues Band

오늘도 하루가 가네 힘겹게 하루가 가네 행복한 시간이 올까 힘겹게 하루가 가네 행복한 삶 난 원해 살아가는 희망 보이질 않고 세월만 가네 답답한 어두운 미래 힘겹게 지쳐만 가고 어두운 삶 희망이 없는 걸까 미래를 알수 없는 삶 오늘도 하루가 가네 힘겹게 하루가 가네 행복한 시간이 올까 힘겹게 하루가 가네 행복한 삶 난 원해 살아가는 희망 보이질 않고 세월만

휘리릭 유쾌한

이 세상 무대가 좁구나 너무나 좁구나 휘리릭 휘리릭 세월만 가고 또 가네 주름 하나 늘 때마다 다리 힘은 빠져도 인생무대 뛰어다닐 청춘이 있다 사랑을 해 볼까요 돈을 왕창 벌까요 아니면 명예라도 크게 얻어 볼까요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어찌할까요 휘리릭 휘리릭 세월만 자꾸 가는데 이 세상 무대가 좁구나 너무나 좁구나 휘리릭

세월가네 국당 조성주

세월가네/조성주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 지새워도 아픈 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좋은사람***& 송채령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도 하고 싶은데 청춘만 가네 세월만 가네 속절없이 덧없이 흘러가네 나만을 사랑해줄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아품에 지쳐있는 내 인생 누구라도 함께 하고싶어요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도 하고 싶은데 청춘만 가네 세월만 가네 속절없이 덧없이 흘러가네 나만을 사랑해줄 그런 사람 어디 없나요 아품에

째깍 째깍 (Inst.) 김민아

나 그대 보면 그대만 보면 가슴만 설레고 바보같이 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어쩌다 그대 마주칠때면 가슴만 설레고 말한마디 건네주기를 정말 기다렸는데 오늘만큼은 말을 해야지 한번쯤

영산강처녀 (지루박) 이대로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세월만 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안오시나 아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좀 해다오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세월만 가네?

영산강 처녀 (지루박) 이대로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세월만 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안오시나 아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좀 해다오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세월만 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속으론 좋아하면서 바니걸스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새침한 그사람 안보는 척 나를 흘겨 보면서 어쩌다 마주치면 외면해 무슨 남자가 저럴까 배짱도 없나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차리는 당신은 바보 만나자고 해볼까 편지를 띄워볼까 싫다면 어쩌나 망설이다가 세월만 흘러서 가네 무슨 남자가 저럴까 배짱도 없나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차리는 당신은 바보 만나자고 해볼까 편지를 띄워볼까 싫다면 어쩌나

째깍 째깍 김민아

* 째깍 째깍 * 작사 김병수 작곡 최계수 노래 김민아 나 그대 보면 그대만 보면 가슴만 설레고 바보같이 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품은 내사랑 언제쯤 그대가 알아줄까 무정하게 세월만 가네 애타는 시간만 가네 째깍 째깍 째깍 시계소리만 내가슴 울리네 째깍 째깍 짹깍 시계소리만 나를나를 울리네 어쩌다 그대 마주칠때면 가슴만

금봉이 사랑 박수린

박달재 그 사연을 당신은 몰라 열 여덟 딸기같은 순정도 몰라 천등산 박달재는 이별의 눈물 고개 금봉이 가슴 속에 한 맺힌 고개 서울 간 박달님은 왜 몰라주나 왜 몰라주나 봄 여름 가을 겨울 박달님 생각 달 뜨는 저녁에도 박달님 생각 하늘에 맹세 걸고 넘던 이 고개 박달재 금봉이의 슬픈 그 운명 애달픈 노래 따라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금봉이사랑 진달래

박달재 그 사연을 당신은 몰라 열 여덟 딸기같은 순정도 몰라 천등산 박달재는 이별의 눈물 고개 금봉이 가슴 속에 한 맺힌 고개 서울 간 박달님은 왜 몰라주나 왜 몰라주나 봄 여름 가을 겨울 박달님 생각 달 뜨는 저녁에도 박달님 생각 하늘에 맹세 걸고 넘던 이 고개 박달재 금봉이의 슬픈 그 운명 애달픈 노래 따라 세월만 가네 세월만

눈을 감아도 류계영

나뭇잎 떨어져 바람에 날려도 새 봄에 다시 올 꿈을 안고 가지만 그렇게도 믿었던 님 떠나버리고 소식한번 없는데 무심한 저 바람처럼 세월만 가네 차라리 잊을까 눈을 감아도 허전한 가슴엔 그리움만 밀려오네 <간주중> 나뭇잎 떨어져 바람에 날려도 새 봄에 다시 올 꿈을 안고 가지만 그렇게도 믿었던 님 떠나버리고 소식한번 없는데 무심한

물레방아 김상진

풀피리 울어 울어 이 밤이 새울 때 내 가슴 달래주던 물레나 방아 검은 머리 댕기 땋고 눈웃음 질땐 순이가 시집갈 때 슬피 울던 곳 물레방아 돌고 돌아 물레방아 돌고 돌아 세월만 가네 뻐꾹새 울어 울어 가슴을 찢을 때 순이와 둘이 찾던 물레나 방아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웃음 짓던 순이도 시집가고 시집을 가고 물레방아 눈물 속에 물레방아 눈물 속에 세월만 가네

가지마 박시은 (성인가요)

하루종일 되돌아 본 지난날 그때 그시절 추억 거리들 다시 떠올라 우네 그냥 스친 추억인줄 몰랐어 사랑했던 좋아했던 그리운 추억이여 사랑의 빈 자리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나고 무정하게 세월들만 흘러 갔네 가지마 불러도 볼수 없는 너 소식 알수도 없고 세월만 흘러만 가네 가지마 떠나면 못 볼 것 같아 추억을 꺼내서 울고 싶지 않아 잊고 지낸 추억속을 걸었어 그때

서귀포연가 양순이

남쪽 바다 물새들이 노래하는 서귀포 님 잃은 섬 아가씨 가슴 아픈데 갈매기야 울지 마라 뱃고동아 울지 마라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나 다오 오늘도 수평선 넘어 오는 배를 기다리는 섬 아가씨 한숨에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남쪽 바다 파도 소리 서러워라 서귀포 외로운 섬 아가씨 눈물짓는데 오가는 배 많다마는 어이해서 못 오시나

인생 모르고 조재권

바람 바람 바람 불어와 낙엽 낙엽 낙엽 날리고 찬비 찬비 찬비 내려와 꽃잎 꽃잎 꽃잎 떨구네 아 세월이 가네 무심하게 흘러가네 정둘곳 아직 찾지못했는데 세월만 가고있네 사랑 사랑 사랑 물어도 그냥 그냥 그냥 가라하네 구름이 가듯 세월이가네 인생 인생 인생 모르고 아 세월이 가네 무심하게 흘러가네 정둘곳 아직 찾지못했는데 세월만 가고있네 사랑 사랑 사랑 물어도

사랑의 꽃씨 송가인

가슴에 이 가슴에 꽃씨를 심어 놓고 떠난 사람 떠난 사람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 채로 두 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그 꽃망울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에 이 가슴에 꽃씨를 심어 놓고 떠난 사람 떠난 사람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 채로

야생화 최승희

내이름은 야생~화 산자락에 홀로피는 야생~화 오고가는 사람마다 아름답다 하지만 내마~음은 외롭게홀로피는 꽃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그사람오지를않고 허무할사 세월만 가네~ 비바람이 몰아쳐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시들지 않는 내 이~름은 아름다운 야생화 2.

알리바이 박윤경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맞네 안맞네 맞네맞네 안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가네 못가네 가네가네 못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알리바이 박윤경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맞네 안맞네 맞네맞네 안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가네 못가네 가네가네 못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친구야 친구야 (Vocal 이선율) 안도원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같이 놀던 내 친구 하도 보고파 지난 추억 속에서 너를 찾는다 언제가서 만날까 언제나 올까 망설이다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같이 살던 내 친구 하도 보고파 지난 날들 속에서 너를 찾는다 언제가서 만날까 언제나 올까 미루다 기다리다 세월만 가네

나룻배처녀 나운도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애별 김범룡

잊으라는 그대 말은 믿을 수 없네 내 모든것을 바친 당신이었는데 낙엽은 땅에 묻히고 청춘은 흘러갔는데 어~~이해 멀리 갔나 사랑하는 님 신기루~~ 찾아갔네~~우~우~우~~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촛불 밝혀놓고 기다리는데 강물은 변함없것만 세월만 세월만 가네 어~~이해 못오시나 바보같은 님 신기루 찾아가네~~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