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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추억으로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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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안개꽃 추억으로 작사.작곡/이영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안개꼭 추억으로 이문세

안개꼭 추억으로 by [이문세]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앨범 : 이문세 5집 2.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헤멨는지 그대 저산 멀리 점 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 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

안개꽃 추억으로 (sweet사랑님 신청곡)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

안개꽃 추억으로 (Bolshoi Orchestra)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

안개꽃 추억으로~~♬♬ ㅎ ㅏ늘사랑

K?zi a let?t?t. Felt?tve 2010.12.16.---@....TFM..2010 Ripp: 2010.12.16.---@....TFM..2010 signature by tifon. [TFM] ENJOY.

안개꽃 추억으로 BOLSHOI ORCHESTRA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그대를 찾으려꿈길만 헤맸는지그대 저 산 멀리점되어 날으는새들같이 떠났지상념에 휩싸인 채로나 지난날처럼그 꽃집을 찾았지하얀 안개꽃잎입맞춤에 떨려지난 모두 기억하는데내 맘을 쉬게 하여줘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어리운 빗물인 것을내 맘을 쉬게 하여줘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잃어버린 추억 속에 쌓여어리운 환상인 것을상념에...

괜한 걱정 이영훈/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비 내리던 날 이영훈

~★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 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맘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볼도 젖어가고 *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되도 그치지않고 뒤척이며, 잠못들던 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본다 토옥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영훈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사랑한 애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

보리울의 여름 이영훈

푸르른 하늘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 손꼭잡고서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꾸었던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오고 우린 서로 사랑해요

시를 위한 시 이영훈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

일종의 고백 이영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의 합창) 이영훈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 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수없던 추억들... 서로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간주중 우리 어른 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수없던 추억들... 푸르른 하늘 위 밝...

괜한 걱정 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다른길 이영훈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모습 난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알수 없었어요 너무도 어렸었고요 지나간 날모두 잊치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픈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에 이야기를 *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곡자는 아마도 당대 최고임에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영훈

사랑일까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이영훈

매년 봄이오면 항상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매년 봄이오면 항상 ...

슬픈 사랑의 노래 이영훈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어서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

밤이 머무는 곳에 이영훈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젖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랜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멀리 있는 그대에게 이영훈

?언젠가 널 좋아한다고 말하던 나의 모습이 문득 떠오를 때면 손때 묻은 추억 하나 둘 마음 가득 차오르면 또 한숨 섞인 그리움을 힘 없이 뱉어 내겠지 이젠 너무 멀리 있는 그대를 향해 손을 흔들면 나를 볼 수 있을까 이젠 나와 상관없는 당신의 기쁨도 슬픔도 다 잊었다 생각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오면 또 한숨 섞인 그리움을 힘 없이 뱉어 내...

기억하는지 이영훈

언젠가 우리 꿈을 말하던 그 밤을 기억하는지 끊이지 않던 웃음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던 하루가 너무 짧다 말하며 늘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서 돌아오는 길을 밝히던 가로등 하나하나 난 아직까지도 눈에 밟히는 듯 선명하기만 하여 그대가 이 길의 끝에서 날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한참 동안을 아무 말없이 가만히 바라보았던 금방이라도 쏟아질...

Ephemera (With 요조) 이영훈

왠지 아늑하여 고개를 들어 보니 오늘따라 하늘이 머리까지 낮구나 휘파람을 오래 연습했으니 이제 준비가 다 되었구나 도와 주시오 하고 손 모아 빌던 나날들 나는 비로소 거지의 기도를 걷고 모자를 벗었다가 다시 쓴다 좋은 냄새가 바람에 실려 온다 어디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이것은 짧게 사는 것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다 너 때문이야 이영훈

뭐가 겁이 났는지 모르겠어 난 말을 잃어버린 채 한참을 보고 싶던 너의 얼굴 대신에 땅만 쳐다보던 내가 너무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잖아 요즘 나 밥도 잘 먹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아 다 너 때문이야 잘 지내다가도 괜히 우울해지는 것도 별거 아닌 이유에 짜증을 부리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

보리울의 여름 (Harmond Organ & Band) 이영훈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잡고 -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푸른언덕 되는것을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의손 꼭잡고서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

비 내리던 날 이영훈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 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 마음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 볼도 젖어가고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돼도 그치지 않고 뒤척이며 잠 못 들던 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본다

비 내리던 날 이영훈

ASDF

캐치볼 이영훈

언제부턴가 넌 말이 없었고 틈만 나면은 하늘을 음 바라봤었고 그러다 문득 공을 던지듯 사랑을 말해 아 나의 마음은 파도에 떠밀리듯 아 우린 그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마주보다 시답잖은 농담을 서로 주고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