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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 때, 이 즈음에... 이승열

우주의 신비를 가르쳐준데 색깔의 비밀은 행복 자체래 그건 누구의 몫이 아닐거야 세상과 천상의 중간 어디쯤 세기의 싸움이 벌어지네 won't you make up your mind before it's much much too late 중립은 있을 수 없잖아 어느 쪽이든지 선택을 해야 해 중립은 있을 수 없잖아 어느 쪽이든지 선택을 해야 해 우주의 ...

Valley of the Shadow 이승열

새벽이 사라진 밤의 끝에서 기다릴것조차 보이지 않을 당연한 어두움을 덮고서 뭐라도 잡아보려해 누군가는 기억해야 해 난 이대로는 잊히기 싫어 향해오는 그리움들이 저 멀리에 비춰서 널 볼 수 있게 또 바람이 불어오면 멈춰서 그게 꼭 숨결같아서 누군가는 기억해야 해 난 이대로는 잊히기 싫어 향해오는 그리움들이 저 멀리에

솔직히 이승열

얼마나 졸았을까, 하늘엔 섬광 도적의 피리소리 점점 커질 난 무릎을 꿇어 엎드려……. 세상은 다 타올라버리네 달콤한 잠을 자는 사람들 아무도 깨울 수 없는 사람들 다섯에 다섯 더한 열중에……. 열에서 다섯 제한 다섯은…….

Run Away 이승열

조용하게 막아서는 뾰족한 바람처럼 눈앞에서 흔들리는 불안한 촛불처럼 다가와 내 목을 깊게 조여와 흐릿하게 몽롱하게 정답을 알 수 없는 두 갈래 길 절벽의 끝 불안의 어둠이 또 다가와 내 마음을 깊게 조여와 도무지 알 수 없는 길의 끝을 나는 쓰러진대도 run and run and run 사라져가도 run and run and over 난

서월(MRT)♥ 이승열

너무~(통) 힘든 일~ 였었죠~ 멀리.서~ 바라만 봐도 ~행복 한 그대.니까~~ 언젠가는~/ ~런 내 맘/전할 수/ 있을. 거야~(슬) 망설였던~ 시간들이 ~((( 너무 후~회.스러워~~~((( ~~~ 부디 나를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다시~ 볼 수 없지만~~ 그대 없이 ~살아 ~가야.

Buona Sera 이승열

이것도 연습일 뿐 세상엔 무엇도 완전한 건 없으니까 이젠 알 것 같아 보내야 한다는 걸 사랑도 변하는 거니까 ** 거짓이라도 순간 웃으려고 해 이런 내 모습 기억 해죠 오늘 저녁을 Buona Sera 오 Buona Sera 두렵지만 나 이렇게 널 보내 철없는 기대 일뿐 세상엔 누구도완벽 할 순 없으니까 이젠 알 것 같아 보내야 한다는

기다림의 끝 이승열

얼마나 더 남았을까 봄, 그 푸른 날들이 내 앞에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저녁 놀, 붉은 하늘을 It's OK! It's OK! 여기에 흘린 내 눈물을 그대는 알아보리니. 얼마나 더 남았을까 봄, 그 푸른 날들이 내 앞에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저녁 놀, 붉은 하늘을 It's OK! It's OK!

기억할게 이승열

여행을 포기했던 넌 지금쯤, 어디에? 네가 품었던 꿈은 여기 낯선 나라의 찬란한 빛 속으로 조금씩 사라지고 나는 오늘도 네 모습 기억하려 해 all I can do 나는 내일도 네 모습 기억할게 that\'s all I can do. 행복이란?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웃음소리 춤추는 너, we miss you!

비상(만화영화 " Wonderful Days")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듯 보이는 여기 곳 모자란 것 하나있어 사랑 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도 착한 여기 곳에 모든걸 걸어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나 가네 이승열

집으로 가려해 은하수를 지나 고장 난 몸으로 얼마나 버틸지……. 해 낼 수 있을까? 시간은 충분해 온 것만큼 가면 터널 끝 빛 속으로 들어가 너에게 난 갈 수 있겠지 투투투 투투투 투투투 투투투 나는 행복해 난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집으로 간다네!

라디라 이승열

부담 갖지 말길 뭘 더 바라지는 않아 오늘 입은 그런 옷차림처럼 편하길 바래 사랑스런 너의 날개 꿈틀거린 순간 라디라~ 너의 노래를 불러 벼랑 끝에 선 데도 라디라~ 너의 불꽃은 그리 쉽게 꺼지지 않아 상상할 수 있니?

여든 즈음에 타카피

여든 즈음에 난 뭐하고 살까?

여든 즈음에 타카피 (T.A.-COPY)

여든 즈음에 난 뭐하고 살까 설마 그 때까지 한 숨 속에서 살까 만일 내가 술에 쩔어 살고 있다면 오늘 내 선택은 잘못된 걸까 여든 즈음에 내 곁엔 누굴까 지금의 너는 기억이나 할까 울고 웃던 시간은 흘려보내라 어대로 떠날지 마음을 정해 마음가라 니 마음대로 가라 그렇지 않으면 또 평생을 후회해 여든되서 아흔까지 후회를 말고 마음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승열

시간이 흐르면 난 너를 잊게되고 그땐다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사람들을 만나겠지 이해할수 없는 울음 소리가 들려오고 슬픈걸까 모든게 멈춰버린 순간에 난 갇혔어 아픔은 내게 오래된 친구처럼 평안을 줄 수 있게 해- 다시너를 보게되도 이제는 너의 얼굴은 기억할수 없겠지- 음 우리 이제 헤어져요 마지막 너의 목소리 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

서른 즈음에 조장환

내가 원하는 걸 알지도 못하고 살다보니 어느 순간 벌써 서른이 지나 버렸네 치열하게 살다보니 어딘지 모를 곳에 멈춰 서있던 애타게 찾던 지난 그 사람도 순수했었던 해맑게 웃던 나라는 사람 어디 있는 건지 지쳐 버린 건 아닌지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나 결혼 직장 미래 나를 짓누르는 그것 나에게만 더 힘들고 다른이는 행복하게 보이는 건지

서른 즈음에 김광석

비~어-가~는~내~가-슴~속-엔~ 더-아~무-것~도~ 찾-을-수~없-네~ 계-절~은~다~시-돌~아-오~지~만~ 떠-나~간~내~사-랑~은-어~디-에~ 내-가~떠~나-보-낸-것~도-아~닌~데~ 내~가~떠-나-온~것~도-아~닌~데~ 조-금~씩~잊-혀-져-간-다~ 머-물~러-있~는~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간-다~ 매-일~-별

마흔 즈음에 Wed.G'loves

대학엔 갔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아 왜이리 힘드냐 하지만 여전히 내 모습은 아 돈 벌기 힘드네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걸까 내 꿈은 도대체 무엇이었나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린 나 어릴 적 꿈은 잊은 걸까 가슴속 무언가 답답한 기분 아직은 끝난 게 아닐 꺼라 믿어 어느새 어른이 되버렸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어 가슴속 벅차 오르는

비상 (원더풀데이즈 주제곡)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듯 보이는 유혹에 잊고 모자란건 하나있어 사랑만은 지워야 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있을수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우리 행복할 수 있다 했어 거듭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곳 모든걸 걸어볼꼐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비상 (飛上)(Ending Title)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듯 보이는 유혹에 잊고 모자란건 하나있어 사랑만은 지워야 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있을수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우리 행복할 수 있다 했어 거듭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곳 모든걸 걸어볼꼐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Stand 4 U 이승열

이승열 - Stand 4 U ...Lr우★ 한숨 가득한 시간 또 나를 위한 기도 and everyday... 쉽게 지워진 그 시간 silly,funny,easy 또 그렇게...

비상 (飛上) 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듯 보이는 유혹에 잊고 모자란건 하나있어 사랑만은 지워야 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꺠어나네 함께있을수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우리 행복할 수 있다 했어 거듭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곳 모든걸 걸어볼꼐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스물 그리고 서른 이승열

쉬웠듯이 약속도 그랬다 커피와 담배처럼 진하고 또 독한 젊은 밤이 지날 땐 나도 몰래 눈물이 흘렀다 벌거벗은 채로 세상을 맞서도 두려움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롭던 날들 사랑했던 시간 그리운 내 모습이여 서른 살 은 기다림 또 다른 시작을 약속을 지키듯이 사랑도 그렇다 녹스는 가슴으로 버텨내는 시간 견디기 힘들어서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를

Time (Feat. 이승열) 로로스

유난히 맑은 정신으로 그려보오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그대의 모습 그댈 가슴에 묻지 못한 죄는 달게 받겠소 허나 바위처럼 굳어버린 내 맘 어찌 하겠소 지독히 저민 마음으로 불러보오 단 한번도 흘려 부르지 않았던 그대의 이름 그대 부르는 쉰 목소리 거슬려도 이해해주오 허나 가뭄 들어 갈라진 내 맘 어찌 못하겠소 오늘도 나 그대

Time (feat. 이승열) 로로스(Loro\'s)

유난히 맑은 정신으로 그려보오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그대의 모습 그댈 가슴에 묻지 못한 죄는 달게 받겠소 허나 바위처럼 굳어버린 내 맘 어찌 하겠소 지독히 저민 마음으로 불러보오 단 한번도 흘려 부르지 않았던 그대의 이름 그대 부르는 쉰 목소리 거슬려도 이해해주오. 허나 가뭄 들어 갈라진 내 맘 어찌 못하겠소.

비상 이승열

함께 있을 수 있는것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곳 모든걸 걸어 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그 즈음에 환웅

몰랐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 슬퍼도 하루에도 몇번씩 병처럼 니가 생각나 너를 미치도록 지워도 다시 내 안에 남아있어 더 얼마나 아파해야 더 어떻게 미워해야 내 미련보다 더 깊은 내 사랑 지워낼 수 있는건지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널 처음부터 몰랐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 너무 늦었어 내 모든걸 다시 되돌리기엔 아프겠지만

그 즈음에... 환웅

있다면 널 처음부터 몰랐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 슬퍼도 하루에도 몇번씩 병처럼 니가 생각나 너를 미치도록 지워도 다시 내 안에 남아있어 더 얼마나 아파해야 더 어떻게 미워해야 내 미련보다 더 깊은 내 사랑 지워낼 수 있는건지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널 처음부터 몰랐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 너무 늦었어 내 모든걸 다시 되돌리기엔 아프겠지만

마흔 즈음에 웬즈데이 글러브즈(Wed.G\'loves)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아 왜이리 힘드냐 하지만 여전히 내 모습은 아 돈 벌기 힘드네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걸까 내 꿈은 도대체 무엇이었나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린 나 어릴 적 꿈은 잊은 걸까 가슴속 무언가 답답한 기분 아직은 끝난 게 아닐 꺼라 믿어 어느새 어른이 되버렸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어 가슴속 벅차 오르는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이승열

우르르 밀려온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면 멀리 파도는 춤추네 새들이 날아든 나무에 달빛이 내려오면 너의 이름을 기억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우리의 슬픔과 겨울이란건 누구나 견뎌야만 하는 시간 끝없는 시련 속에 내 마음이 사그러질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풍운 이승열

1절) 나비처럼 여린 날개짓과 루비처럼 붉은 눈빛 너머 토막 난 꿈을 쫓아 달려왔어 무엇이 잘못됐는지 어디서 엇갈렸는지 지금은 신경 쓰지마 한 뜨겁게 타올랐던 시대가 낡은 사진으로만 남지 않게 어둠을 다 삼켜버릴 바람을 탄 불꽃처럼 I am ready to take on the night (I am I am ready) 땅끝에

풍운 (나루토 질풍전 1기 오프닝) 이승열

나비처럼 여린 날개짓과 루비처럼 붉은 눈빛 너머 토막 난 꿈을 쫓아 달려왔어 무엇이 잘못됐는지 어디서 엇갈렸는지 지금은 신경 쓰지마 신경 쓰지마 한 뜨겁게 타올랐던 시대가 낡은 사진으로만 남지 않게 어둠을 다 삼켜버릴 바람을 탄 불꽃처럼 I am ready to take on the night I am I am ready 땅끝에 선

원더풀데이즈ost(이승열)

모든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곳 모자란 것 하나 있어 사랑 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 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곳 모든걸 걸어볼게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서른 즈음에 라이머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개리 Of 리쌍) - 라이머(Rhymer) ...

곡예사 이승열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거기 내가 머물 작은 틈 사이로 꿈꾸듯이 널 보았다. 영혼에 스미는 뜨거운 술, 잔 넘어 깨질 듯이 가녀린 너의 모습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린 바람길 을 따라 흩날려 오르고 내린……. 눈 가린 채로 너를 찾아 외줄 위를 걷고 있는 내 모습.

이별 그 즈음에 도신스님

참 쓸쓸하네요 만남이 그런건가요 참 허무하네요 이별이 이런건가요 참 냉정하네요 당신은 바람인가요 참 슬픈일이죠 당신을 볼 수 없으니 불꽃처럼 타오르는 그리움에 내가 죽고 못다드린 내마음 너무나도 안타까워 피끓게 부르며 소리쳐 울어도 당신은 당신은 없네 잘가세요 이별 뒤로 떠난 당신 평안하세요 자유롭게 떠나세요

이승열 서월

서투른 고백조차 내겐 너무 힘든 일이였었죠 멀리서 바라만 봐도 행복한 그대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 맘 전할 수 있을 거야 망설였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스러워 부디 나를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대 다시 볼 수 없지만 그대 없이 살아가야 한다 해도 나는 그걸로 충분해 가끔씩 내게 주는 그 눈길에 숨이 멎을 것 같아 온종일 그대 생각에 행복한 나였었죠 이...

밥 사줄까★ 이승열

밥 사줄까 술 사줄까 가지고 노는 거야 사랑한단 말은 왜 하는 거야 그래 놓고 왜 떠나는 거야 가슴에 멍에 품고서 다시는 사랑 못하리 돈 있고 땅도 조금 있었지만 사랑만은 내 것이 아냐 눈앞에 현실 고독만 있어 주위에 시선들이 싸늘해 혼자가 아냐 둘이서 갈래 그렇게 너를 만났지 바람불고 비 내리고 천둥도 벼락이 쳐도 좋아했던

Til the end 이승열

수 없이 많은 날들이 어둠 속에 갇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있어 지쳐버린 하루 끝에 멈춰버린 내 심장이 다시 피어날 수 있게 멈추지 않는 비를 내려줘 깊이 박힌 상처들이 가로막아 선다 해도 다신 포기하지 않아 난 You know I can’t stop Til the end 불안했던 마음 속에 닫혀버린 기억들이 다시

밥 사줄까 이승열

밥 사줄까 술 사줄까 가지고 노는 거야 사랑한단 말은 왜 하는 거야 그래 놓고 왜 떠나는 거야 가슴에 멍에 품고서 다시는 사랑 못하리 돈 있고 땅도 조금 있었지만 사랑만은 내 것이 아냐 눈앞에 현실 고독만 있어 주위에 시선들이 싸늘해 혼자가 아냐 둘이서 갈래 그렇게 너를 만났지 바람불고 비 내리고 천둥도 벼락이 쳐도 좋아했던 너를

밥 사줄까 (Inst.) 이승열

밥 사줄까 술 사줄까 가지고 노는 거야 사랑한단 말은 왜 하는 거야 그래 놓고 왜 떠나는 거야 가슴에 멍에 품고서 다시는 사랑 못하리 돈 있고 땅도 조금 있었지만 사랑만은 내 것이 아냐 눈앞에 현실 고독만 있어 주위에 시선들이 싸늘해 혼자가 아냐 둘이서 갈래 그렇게 너를 만났지 바람불고 비 내리고 천둥도 벼락이 쳐도 좋아했던 너를

지숙아★ 이승열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서 바람결에 머물다 갔어 기다리란 말도 없이 돌아온단 기약 없이 그 사람 그대 떠났네 지숙아~~~ 떠난 이유를 이젠 말할 수 있니~ [2절] 추억 속에 묻어버린 그 사람 낙엽지면 그리운 사람 지치네요 지치네요 눈물이 납니다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서 바람결에 머물다 갔어 기다리란 말도 없이 돌아온단

Nobody 이승열

난 싫은데 왜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여자에게 보내려 하니 어떻게 이러니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이젠 그만해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걸 강요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우리는 이승열

오늘만큼 열어둘수 있다면 예예.. 고마워요..오늘도 알러뷰.. 여행을 떠나보면 찾을수 있을까요 끝이 없겠죠..늘 처음같을걸 알아요 숨..숨이차면 조금 쉬어 갈수 있겠죠 세상은 발아래 가만히 세워두고 늘.. 오늘만큼 열어둘수 있다면 예예.. 고마워요..오늘도 알러뷰..

밤의 낯 Marinade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달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고요해지고

밤의 낯 마리네이드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달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기다림(영화 ing 주제곡) 이승열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없이 안아 주겠죠 그댄 나를 아무말 없이 안아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기다림(영화"ing")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두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아무 말없이 안아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주어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들도록 쌓여간다

기다림 (영화 Ing 주제곡) 이승열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없이 안아 주겠죠 그댄 나를 아무말 없이 안아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기다림 이승열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지워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해도 언젠가 그대가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댄 나를 아무말 없이 안아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기다림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쥐어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