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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이솔이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시) 이솔이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쉽게 씌어진 시 조재형, 정영주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시)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

그 땐 이해 못 했던 그 노래의 가사가 이제 내 얘기가 돼 어릴 적 바라봤던 그 아름다운 야경이 이제 내 자신이 돼 I’m just diving to the ground 자연스레 알게 되었네 Another season comes again I’m just diving to the ground 다시 또 하루가 지나고 Another season come...

떠나지마 이솔이

친구들 당연한 듯 웃으며 아직도 너의 안불 내게 물어와 담담하게 무심하게 우리 이별을 어색한 미소로 말해 이제는 괜찮다는 거짓말 창백한 얼굴 화장으로 가리고 괜찮아 난 너 없이도 잘하고 있어 눈물을 삼키면서 또 애써보지만 떠나지마 날 떠나가지마 시간이 흐르면 내 맘이 흐르면 널 지워 낼 줄 알았어 떠나지마 제발 날 떠나가지마 지금이라도 거짓말처럼 ...

사랑해 사랑해요 이솔이

?아닌 척 괜찮은 척 더는 안 할래요 아닌 적 괜찮은 적 없었으니까 한 순간도 숨겨 왔던 마음이 혼자 곪아서 병이 되고 또 독이 돼요 솔직히 말할게요 내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만 하고 싶어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이 한 마디만 할게요 길을 찾을 때까지 곁에서 가까이서 있고 싶어요 멀리서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 올...

손가락 이솔이

또르르 적은 너의 이름 손가락 하나 들어 콩콩 눌러봐 손가락 끝이 왠지 간질간질해 까르르 들린 너의 웃음 손가락 들어 살짝 귀를 막아봐 손가락 끝에 너의 미소가 대롱대롱 유난히 반짝이던 마음 유난히 달콤하던 나의 눈길따라 뽀르르 달려가는 걸음 발가락 끝에 닿는 폭신한 구름 발가락 끝이 기억하는 너의 입맞춤 파\0

이솔이

너무 오래 견뎌온거야 너무 오랫동안 버텨온거야 그만둬야 할 때를 많이 지나버린 걸 그래 이제라도 알아서 됐어 뭐가 그리 못나서 다 참아냈는지 뭐가 그리 잘나서 그렇게 했는지 더 이상 더 이상 더 이상은 안 돼 난 못해 가 가 가 당신이 이겼어 가 가 지겨운 기다림도 더러운 내 사랑도 다 끝 끝 끝 어찌 그리 당연한 거짓이었는지 어찌 그리 미련한 ...

왜 이렇게 이솔이

아니기만을 착각이기만을 잠시 나 힘든 마음에 그저 흔들린 것뿐이기를 아니기만을 제발 아니기만을 그렇게 나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하루 이틀 또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에게 그댈 나에게 채우고 싶은 맘 어떡해야 해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왜 나에게 왔나요 잡고 싶은 맘 그대에게는 전할 수 조차 없어 더 아프게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

기다릴게 이솔이

처음 그대 내게 온 날을 떠올리게 됐어 많이 아픈 내 맘을 알고 있는 듯 감싸주던 그대였지 내가 먼저 보았던 나를 향한 그 마음 내가 먼저 들었던 나를 향한 속삭임 이제는 알았어 우리가 사랑했단 걸 *거짓말이었으면 그대 내 곁에 없다는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 뜨면 그대 있기를 항상 같은 모습으로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없는 그대 내가 먼저 내딛은 너를...

왜이렇게 이솔이

아니기만을 착각이기만을 잠시 나 힘든 마음에 그저 흔들린 것뿐이기를 아니기만을 제발 아니기만을 그렇게 나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하루 이틀 또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에게 그댈 나에게 채우고 싶은 맘 어떡해야 해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왜 나에게 왔나요 잡고 싶은 맘 그대에게는 전할 수 조차 없어 더 아프게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

마지막 기도 이솔이

처음부터 그래 그대는 같았어 모든 건 나 혼자였어 그대가 내 손을 잡은 그 날에도 그대 눈엔 내가 없었어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그대의 대답이 겁나서 말하지 않기를 잘했어 그댄 아니란 걸 알고 있었어 날 사랑한 적 없길 내가 믿고 있듯이 그대는 단 한 번도 날 원한 적 없길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일은 없기를 여지껏 그래왔듯이 가지말란 말도 못했어 ...

달아날아가라 이솔이

한톨 떨어진 고요함이 깨운 건 자칫 바스라질 수 있는 가시꽃 붉어진 호수 뚫어내는 인어의 비늘 고운 숲 속에 초록 빛 발바닥 거침없이 내딛는 모글리의 숨을 토해내고 있으니 가라 빛이 깎아놓은 절벽에 날아버린 영혼을 만나니 달아오른 심장의 외침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요술 조약독을 잡은 당나귀처럼 어리석은 바위가 될 수는 없어 떨어지지 않아 두렵...

이별 후 이솔이

다 잊어버렸다 혼자라는 것도 괜찮다 다 나를 위한 말 내가 하고 내가 듣는 말 또 돌이켜보며 내 마음으로 날 괴롭히고 더 이상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깨닫고 모든 걸 다 줄 수 있었던 살아갈 이유였던 기억마저 믿을 수 없을만큼 이렇게 사랑이란 건 아무 일 아니란 듯이 모든 게 사라지는 걸 비워진 그대 자리 뒤엔 상처뿐인 걸 더 미워하지도 못...

서른애 이솔이

서른 내가 놓아준 것들 넘치는 무한 체력 해봤자 답이 없는 걱정들과 막연한 내 불안함 황새 따라가려는 뱁새 그 유명한 남 걱정 내 걱정 없이도 다들 잘 살더라 내 인생이나 살자 내게서 놓아준 것보다 지금 얻은 것들이 좋아 열심히 달리느라 다친 날 위로해준 또 다른 나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 남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먹던 눈칫밥도 끊었고 백조...

거식증 이솔이

나 너무 많이 채웠어 내 안엔 그대만 있어 더 담을 수가 없어서 다 비워버리고 싶어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 가슴 깊이 뭉쳐진 핏덩이 하나까지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사랑 끊을 수가 없더라 그댄 내 모든 병이더라 그만하려 노력할수록 더욱 원하게 되더라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 가슴 깊이 뭉쳐...

내 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Day) 이솔이

멀게만 느껴지던 오늘이 믿어지지 않던 오늘이 눈부시게 웃는 환한 너의 미소에 밀려오는 감정들 누구보다 잘 아는 너라 믿었는데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에 정말 너의 사람이구나 그냥 알 수밖에 없더라 가장 행복한 두 사람이길 가장 아름다운 삶이길 넌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많이 사랑받길 이 사람이라 인사 시켜주며 흔들림 없던 너의 눈빛에 정말 너의...

비밀 이솔이

어떤 기대도 갖지 말라며 난 정말 아니라하는 그 차가운 목소리에 기다리겠단 말 변하지 못하겠단 말 그대에겐 끝내 숨겨야만 하는 말 내가 아니라도 너무 많이 힘이 들 그대를 더 괴롭히면 안될테니까 그대에게도 쉽진 않았을텐데 다 고마워요 모든 게 더 미안해하진 마요 모든 희망 다 버릴 수 있다는 그런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어 다만 그대 얼굴을 마주...

이솔이&Matt McAndrew

아무것도 아니란 듯 태연하게 네 입가에 걸린 작은 미소 너를 따라 그리 쉽게 괜찮다고 난 믿어 버리고 늘 곁에 있어도 내 곁이 아닌 듯한 눈을 보면서도 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은 건 내 몫이 아니라 내 몫이 아니라 단 한 번 본 적 없었던 묻지도 않았던 너의 마음을 어쩌면 나는 돌아선 널 보고 나서야 이제 와서야 겨우 아주 조금 아무것도 아니란 듯 태연하게

그 겨울 그리고 너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 다시 불어와 날...

사랑해 사랑해요 이솔이 [솔매트]

아닌 척 괜찮은 척 더는 안 할래요 아닌 적 괜찮은 적 없었으니까 한 순간도 숨겨 왔던 마음이 혼자 곪아서 병이 되고 또 독이 돼요 솔직히 말할게요 내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만 하고 싶어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이 한 마디만 할게요 길을 찾을 때까지 곁에서 가까이서 있고 싶어요 멀리서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

그 겨울 그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 다시 ...

Por La Calle Abajiito 이진우/정원혜

저 거리 아래로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가는 요셉을 보라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가는 요셉을 보라 그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구나 보라, 모자 쓴 요셉을 보라, 모자 쓴 요셉을 모자가 낡았구나 모자가 푹 씌어진 요셉을 보라 모자가 푹 씌어진 요셉을 보라 내가 그에게 새 모자를 사줄 거야 보라, 아기 예수 나심을 준비하는 요셉을 보라, 아기 예수

편집증 섬머

자꾸만 다른 게 보여요 뭉쳐진 것들이 버려진 것들이 무언가 시체같아 보여요 더러운 것들이 떨어진 것들이 망막 위 덮어 씌어진 것이 사실 나만의 우울이었나 오늘도 나를 따라다니는 검은 너의 스산한 몸짓 가끔은 몸을 맡기고 파 나를 머리부터 나를 발끝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삼켜주었으면 삼켜주었으면 망막 위 덮어 씌어진 것이 사실 나만의

쉽게 씨워진 시 이선경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씨워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사랑의 시 에일린

뿐인데 눈물 흘려도 너는 모를 거야 뒤돌아섰으니까 왜 아픔만 주고 간 거니 내가 뭘 잘못한 거니 난 너만을 위해서 모든 사랑을 준 것 뿐야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했잖아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아직 늦지 않았어 내 손 잡아줘 ♬ 늘 그렇게 사랑한 거니 미련없이 떠났었니 난 널 보낼 수가 없는데 쉽게

외로운 영혼 (Song By 이솔이) 이태훈

그렇게 대단한것도 없으면서 헛된 기대만 하고있어 ... 나도 알아 이게 열등감인걸 하지만 인정해야하는 현실이야 각오와 다짐은 순간의 채찍일뿐 내맘에 상처줄 수 없어 내 나약한 모습은 그저 울고싶어만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도와줄수 없어... 난 맘이 아프니까. 괜찮다고 말하고선 뒤돌아 후회를 하는 반복을 하고있잖아... 나도 알아 날 속이고 있단걸 결...

Erase 이솔이&Matt McAndrew

what do youwant me to domy dear there's noforgetting youyou're staring at meand you need to stopyou say thatwe can be togetherbut it isn't trueno waiting anymorething's have changedwe're not the sa...

The Last Kiss 이솔이&Matt McAndrew

beautiful day todayjust like the day we metdo you even think of usit's not easy for me tobut I dothe moment of our first kisswas like a dreamhow could I forgetlost in our last kisseverything was ch...

Live This Moment 이솔이&Matt McAndrew

날 바라 보는널 바라 보면다 모든 게 다지금 처럼지금 처럼will you still rememberwhen it's late septemberand the leaves are fallingwhere they grownothing lasts foreverdarling don't be clevertell me that you'llnever let me g...

우리 강아지 이솔이&Matt McAndrew

폴짝 내 무릎 위로 뛰는 너살짝 내 손을물기도 하는 너납작 웅크린 채 잠든너의 모습에나도 스르르잠이 올 것만 같아너를 알기 전엔몰랐던 행복이렇게 나사랑스러운 존재무한한 믿음을 주는너를 몰랐다면어쩔 뻔 했어끊임없이 나를 사랑한다표현해주는 너는우리 강아지착한 강아지귀여운 강아지이 세상에그 누구보다도예쁜 강아지내게 와줘서날 사랑해줘서 고마워너를 내게 맡겨 ...

쉽게 쓰여진 시 (詩) 눈오는 지도

詩人(시인)이란 슬픈 天命(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學費封套(학비봉투)를 받아 大學(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敎授(교수)의 講義(강의) 들으러 간다.

시 + 시 유머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그녀는 온통 맑은 빛으로 싸여 있었고늘 얼룩졌던 나의 머리는 마치 세수라도 한 것처럼 깨끗해졌지 난 아이처럼 그녀를 사랑했네 꽃이 피고 바람 불고 그녀는 요란스런 치장을 시작하였고 늘 반짝여서 슬픈 보석을 아주 화려한 여왕이 되어 꿰어 달았지 난 웬일인지 그녀가 미워졌네 다시 나를 찾았을 때 그녀는 보석들을 하나 둘 벗어 버렸고 ...

똑똑똑 규칙찾기 똑똑 친구들

우린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요!) 도 레 미 파 솔 라 지나고 나면 도 레 미 파 솔 라 다시 오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고 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오지요. 규칙 찾기 어렵지 않아요 (요!) 우린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요!) 규칙 찾기 어렵지 않아요 (요!) 우린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요!)

시인의 사랑 상상소년

난 헤 매고 있네 난 아직도 나를 찾지 못하고 있 네 어린 시절 보았 던 거리는 어느새 작아져 보이는데 커진듯한 내마음은 아직 어리네 나라는 티끌 하 나의 무게는 어찌 이다지도 무거운 건지 아무런 준비도 되있지 않은채 그저 숨만 쉬는 것인지 사랑할 시간도 아파할 시간도 생각보단 많지 않아 억지로 꾸며낸 속삭임으로 모르는척 하는 사이 쉽게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 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든 가슴속안 그안에 자리잡은 내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In my mind 내 머리속을 지나간 우...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UH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 든 가슴속안) (그안에 자리잡은) (내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UH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 든 가슴속안) (그안에 자리잡은) (내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i...

Colde (콜드)

이 노랜 작은 나의 깊은 마음 밑 속에 자리 잡은 뒤 너를 사로잡는 이 노랜 작은 너의 깊은 마음이 이렇게 변하지 않게 너를 사로잡는 이건 나의 이건 나의 이건 나의 이건 나의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하늘 아래서 난 증명해 자유 안에서 난 늘 항해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 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든 가슴속안 그안에 자리잡은 내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In my mind 내 머리속을 지나간 우...

타우 & 이상 &송크라이걸즈(SongCryGirlz)

?노을진 하늘에 저넓은 구름이 널 닮아서 수많은 사람이 내곁을 스쳐도 널 노래해 늘 지금처럼 사랑해 내 널 지금만큼 사랑해 everyday 오랫만이야 팬을 들고 누군가에게 나 편지를 쓴거 손끝에 터치가 익숙한 지금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옛노래 처럼 널 사랑하는 지금을 놓지못해 하늘이 우리를 벌려 놓을때 그 날 까지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창틀을 넘어 ...

김새한길

?그대도 나처럼 느껴지나요 오늘밤 마치 온세상이 흔들리고 우리둘만 멈춰선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어요 한편의 시가되고 또 꽃이 돼요 헝크러진 머리에 미소 뿐이라도 표현이 되질 않아요 가끔 마주친 그대 앞에선 시간도 머물다 가네요 you are my baby you are my baby 세월이 흘러 빛이 바래지고 순수함...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UH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 든 가슴속안) (그안에 자리잡은) (내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

김새한길 [\'13 Me (EP)]

?그대도 나처럼 느껴지나요 오늘밤 마치 온세상이 흔들리고 우리둘만 멈춰선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어요 한편의 시가되고 또 꽃이 돼요 헝크러진 머리에 미소 뿐이라도 표현이 되질 않아요 가끔 마주친 그대 앞에선 시간도 머물다 가네요 you are my baby you are my baby 세월이 흘러 빛이 바래지고 순수함...

알대님청곡-신유

?사는게 뭐 별거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돌다가 가는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위 없는거야 후회도없는거야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좋아 여자가좋아 술이좋아 친구가좋아 싫다하는 사람은없어 너도한번해보고 나도한번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돌다가 가는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위없는거...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UH!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 든 가슴속안 그 안에 자리잡은 내 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IN MY MIND 내 머리속을...

태사자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넌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어 남았어 그 숨결 가득히 널 조금만 만지려해도 촉촉한 너의 입술도 이젠 가질수 없니 널 느끼고 싶어 UH! 길었던 그 순간 힘겹던 시간 이미 멍이 든 가슴속안 그 안에 자리잡은 내 안에 불안 그리고 나라는 인간 ALL THE TIME ALL THE PAIN IN MY MIND 내 머리속을 ...

서윤혁

모두 눈을 감고 지금 가장 미안한 사람을한번 생각해봐요그대는 나를 위해 사는데 나는 그러지 못해참 미안해요정말슬픈이야기죠내가가장사랑하는사람이가장 미안한 사람인게이제 나를위해 편히쉬어요그대편히쉬어요내생각은 말아요그대 힘들땐 기대어요그대만을 위한시가 될게요 마음껏 울어요 항상 웃으며 안힘든 척 돌아오는게힘들지는 않았나요내앞에선 얼마나 깊은 눈물이던다흘려보...

조형근

쓰라린 속을 시로 달랜다 이별의 슬픔 하늘에 닿아 밤새 괴로워 잠을 설치고 그대 떠나니 시도 멈추네 못다 쓴 시들 방 안에 앉아 나를 보는데 시도 슬퍼라 서글픈 마음 술로 달랜다 떠나간 그대 잊을 길 없어 눈물 흘리며 너를 부르고 괴로워하니 시도 떠나네 마곡사 장승 저 멀리 서서 나를 보면서 눈물 흘리네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