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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이부순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앞마을 우리 아들 보러가네 새들아 나를 반겨 주이소 꼬부랑 절둑 절둑 어딜 가시나 내 사랑 우리 엄니 흰 머리 우리 엄니 보러간다네 저 언덕에 아들 보고파지네 내리 사랑 우리 엄니 저세상에서 우릴 다시 만날때까지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유연정 이부순

찬바람이 불던 날 당신을 만났지 긴머리에 상큼했던 얼굴만 보였지 차디차던 옷소매에 고드름이 맺혔네 왠지 모를 그대만 보노라면 눈보라가 치던 어느 봄날 그대를 보았지 왠지 모를 아픈 너의 뒷모습에 상큼하고 예쁜 그대 모습 난 정말 좋았지 다신 볼 수 없는 모습에 우리 인생은 어찌 하리오 저 산 넘어 무지개 속 눈물만 흐르고 언젠가는 다시 올 봄을 기...

하얀드레스 이부순

하얀 드레스 고쳐입고 그댈 기대리던 내마음 당신은 아시려나 변해간 세월에 흐르는 눈물처럼 당신은 아시려나 변해간 세월에 흐르는 눈물처럼 사랑은 너울처럼 당신과 나의 만남이 파도치는 인생이라면 어제 오늘만 그랬던가 우리 사랑은 이별은 너무 아파요 아지랑이가 너울대던 날 당신만을 나 기다릴게요 아픈 가슴에 못박히던 날 그대 그렇게 날 버리고 가시려하나...

엄니 엄니 이승한

곱디 고운 얼굴 어데로 가고 흰머리에 주름만 남아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시고 남은거는 아픈 몸 뿐이네 어이하면 내가 그 사랑을 갚을 수가 있을까 어이하면 그 아픈 상처를 달래 줄 수 있을까 엄니 엄니 내 손 잡아요 두 손 잡고 여행 갑시다 엄니 엄니 말 못한 사연 오늘밤에 풀어 봅시다 곱디 고운 손은 거칠어지고 잔주름은 패여만가네 한평생 자식위해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하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하 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정다한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고정우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 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 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 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달무리**! 양세정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멈출 수 가 없네요 서둘러 떠나 가신 바람의 길 달 무리 되어 밤에만 오시나요 하얀 엄니 달 무리 당신의 치맛자락이 그리워 그리워서 목 메이게 불러도 메아리 눈물 되어 눈물 되어 오네요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울 엄니 김도일

울엄니 날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거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엄니 날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거 없어 떠버리 말로만...

엄니 (MR) 정다한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우리 엄니 현만

내 고향 조금나루 선창가에 금빛 물결 다시 찾은 날 반겨주네 날 옛 여인 가고 없지만 어디 한번 물어보자 어머님 품 같은 고향아 용두봉 노을 질 때 송광암 법당에 이 자식 한없이 잘 돼라 비옵는 비옵는 우리 엄니를 아니 우리 엄니를 아니

보고픈 우리 엄니 김정이

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곱게 곱게 길렀건만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먼 하늘 바라보면눈물만 흘러내리네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곱게 곱게 길렀건만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먼...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는 날에 박지선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손을 잡고 떠난 고향 길 울 엄니 머리에인 세간살이가 달그락 달그락 울고 있었소 부뚜막 정한수는 울 엄니기도 불효자식 만사무탈 소원비시며 무명치마 앞자락에 눈물 훔치신 울 엄니 그 사랑을 먹고 자랐소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모시고서 가는 고향 길 사십년 타향살이 마치신 날에 따알랑 따알랑

눈물빵 박상민

눈물 젖은 빵을 먹고 비바람을 맞으며 내 인생을 원망했다 세상이 다 미웠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엄니 먹고 산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오늘도 난 달려간다 눈물빵을 삼키며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사랑이 날 떠나가고 꿈마저 잃어버렸다 내인생이 불쌍했다 세상이 다 싫었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울엄니 김용국

김용국 울엄니 ♬~ 간주 ~♬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간주 ~♬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효심가 김다현

세월아 가지 마라 울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울 아버지 울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마라 울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울 아버지 울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효심가 윤서령

세월아 가지 마라 울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울 아버지 울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울 아버지 울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울 아버지 울 엄니

울엄니 (Inst.) 김용국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 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 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진성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 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 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반도의 별 백창우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울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흙수저 진성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울엄마 진세아

엄니 쪽 찐 머리 다듬어시고 장에 가시는 던 날엔 설레임에 콩닥 기다림에 콩닥 온통 가슴만 타네 큰 해가 니읏니읏 넘어갈 때면 큰 길 어귀에 나가 작은 목을 길쭉 콧물 한번 훌쩍 발만 동동 거렸죠 에헤에 해야 에헤 에헤 에헤헤 언제 오시려나 에헤에 해야 에헤 달은 뜨는데 울 엄니 오시질 않네 삽살개만 멍멍 짖 누나 남의 속도 모르고 엄마 오시면 사탕 사

어머니와 고등어 임재현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 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우리 집 저녁 단골 식단은 노릇노릇 구워놓은 고등어 나는 소고기가 먹고 싶다 엄니에게 졸랐더니 오냐 알겠다던 엄니

그 이름 어머니 정서주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어머니의 강 김래주

엄니 내리사랑 천근이요 만근인데 불효자 올리사랑 보풀보다 가벼운데 이 자식 세상문 열던 날 금출치고 우셨다지요 나에게 하늘이요 땅이셨던 우리 엄니 엄니에게 나는 뭔가, 스치는 바람였나 저 촌벽 그리운 얼굴 내 어찌 뵈오리까 생전에 지은 불효 산만큼 크옵니다 손발로 다 못한 효, 피눈물로 쏟습니다 어머니 천국 가시면 인연 없다 하소서

고향집 나상도

바로 가면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 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 밤 울 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 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 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보고파라 울 엄니

고향집 (MR) 나상도

바로 가면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 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 밤 울 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 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 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보고파라 울 엄니

아라리오 윤중식

무등산 뜨는 해야 너는 알겠지 우리 엄니 서러운 사연 한도 많은 아리랑을 백발주름 굽은 허리 당신 몸도 어려운데 걸며 기며 밭갈이에 서산 해가 지는구려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라리요 황룡강 지는 해야 너는 알겠지 우리 엄니 곡조 없는 흥얼흥얼 아리랑을 추운바람 문풍지가 한겨울을 울며 새듯 오동나무 걸린 달빛 기도 하다 우시었소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고향집 (DISCO Ver.) 양지원 (YangJiwon)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 엄니

고향집 (HOMETOWN) 양지원 (YangJiwon)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 엄니

고향집 (DISCO VER) 양지원 (YangJiwon)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 엄니

건배 권윤경, 유지성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엄마의 일기장 Various Artists

언능 따라와 이것아~ 언능~ 순례: 엄니~~ 순례모: 인자부터 니는 이씨집안 사람이니께 죽어서도 거서죽고 살아서도 거서 살아야 헌다. 순례: 엄니~ 나는 진짜 시집가기 싫단 말이오. 아따 그 집이 보통집도 아니고 안동이씨 종갓집이라는데.. 엄니, 어째 날 글루 시집보낼라고 그라시오? 순례모: 연설한다 미친년..

그 이름 어머니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그 이름 어머니(MR)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보름아 박민수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천년만년 이곳에서 살어리랏다 우리 엄니 기도하는 백옥 같은 둥근 달아 우리 엄니 계시는 곳 환히 밝혀 드려라 보름아 정월 대보름아 바람아 저 달을 띄워라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둥근 달아 옥토끼가 놀던 달아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아라

외로움의파도를타고(연주곡) 봄여름가을겨울

쨩쨩쨩쨩쨩~~~~ 유엔오빠들..정말 울 엄니 보다 사랑해여.. 어쩜 이렇게 귀엽구 잘생기구 깜찍한 정훈오빠가 태어났을까?? 글구 터프한 정원이 오빠.... ^^ 이세상을 유엔에게 다맡기리~~~

건배 신빠람 이박사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 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 간 주 중 ~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은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을 말아라

건배 유지성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울엄니 정은

세상 그어디에 또 있겠소 우리엄니 사랑보다 더깊은사랑 보고파요 그리워요 우리엄니 포근한 그가슴이 못견디게 그리워 눈감으면 잡힐듯한 우리엄니 그손길 눈을뜨면 사라지는 우리엄니 그모습 엄니엄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엄니 하늘밑에 없습니다 엄니보다 큰사랑 그리워요 보고파요 못견디게 그리워

백일홍 일수 하세훈

꿈결에 더듬던 엄니 얼굴은 보성 덤벙이 달항아리에 비 떨어져 틔운 물꽃 같다 미나리를 다듬다 엉겨 붙은 거머리 같은 생을 떼어내고 저 중천을 넘어 긴 길을 걸어 머문 곳이 천국이라는데 마을을 떠난 나는 행려의 길을 걷는 홀씨처럼 공중에 몸을 부리며 흐르다 멎을 송광사 마당에 거하는 백일홍 앞에 서면 어떨까?

멸종위기 동물 이름송 (ㅇ) 다나랜드 (DANALAND)

아마존 검은 짖는 원숭이 아침이면 커다란 고함 지르지 웜뱃 웜뱃 호주에 살고 있어요 해가 지면 땅속에서 나와요 올리브바다뱀 어푸 바다를 헤엄쳐 코브라보다 강한 독 올리브바다뱀 인도강 돌고래 시력이 나빠 입이 길쭉 길어서 사냥이 쉬워 원반 물고기 별명 열대어 황제 아름다운 줄무늬 원반 물고기 일각고래 엄니 뿔처럼 보여요 안데스 콘도르는 가장 덩치가 큰 새

건배 반주곡

#0437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세월에 저가는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또한 빈손

건배 전현주

냉정한 세상 허무한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세상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마라 속는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을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나나 밀려가는방랑자

빈잔 유지나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을 말아라 가는 세월에

건배 김혜연

무정한 세월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흘러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게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내도 빈손 나또한 빈손 돌고또 도는 세상탓을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