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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고 이민숙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 주 중~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미스 고 이태호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 미스~ ~~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미스 고 이태호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 미스~ ~~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미스 고 양부길

미스 조동산 작사/ 원희명 작곡 1) 미스 미스 나는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2)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미스 고 이태호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미스 고 현철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 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

미스 고 양지원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나는

미스 고 신웅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미스 고 이원희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미스 고 주선미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 주 중~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미스 고 강혜연

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사랑했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크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스쳐간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미스고 미스고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그 흔적 너무 깊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시인처럼 가버린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그리움만 남긴 너미스고 미스고나는 ...

미스고 이태호

미스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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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깊더라

미스고 박진석

미스 - 박진석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주중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미스고-캬바레-★ 이태호

이태호ㅡ미스고-캬바레-★ 1절~~~○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미스 ~~~나는나는 사랑의 삐에로~@ 2절~~~○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순간

유진은 내사랑 이태호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평양 아줌마 이민숙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 주 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미스고 하동진

미스고 - 하동진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주중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미스 고 (MR) 이태호

청춘아 내 청춘아 너는 왜 말이 없니 이제 같은 이내 젊은 주름이 웬 말이냐 바람아 구름아 흐르는 강물아 어느 곳에 가더라도 내 청춘 보거들랑 꼭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전해다오 2.청춘아 내 청춘아 너는 왜 말이 없니 어제 같은 내 젊음이 주름이 웬 말이냐 세월아 세월아 돌고 도는 세월아 어느 곳에 가더라도 내 청춘 보거들랑 단 한번이라도...

미스고 장춘화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미스고 진성

미스고 - 진성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주중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어이 이민숙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살~래 나 남~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 갈길가고 하늘 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살아~도 따로가야

백년의 약속 이민숙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

트롯트 메들리 16 조항조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미스 이태호 노래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트롯트 메들리 16 조항조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미스 이태호 노래 미스 ~~~~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미스 고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김용임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미스고 문성아

미스 미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미스고 권윤경, 유지성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미스고 길도(보길도)

1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애로 2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미스고 길도

작사:조동산/작곡:원희명 1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애로 2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미스고 최장봉

@미스 고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아아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후우후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너)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으~으으고 미스고 나는 나~아는 사랑의 삐에~에에헤로 ,,,,,,,,2.

미스 (Feat. MC한새, 샛별) 맥작(MacJoc)

나도 처음부터 바람둥인 아니었거든 처음만난 그녀가 날 이렇게 만들었거든 전방 100미터 그녀 시선에 들면 난 그녀에게 뛰어 속도 위반 신호등 사랑앞에서 난 every day 난 학생 여자 앞에서 난 allnight 변강쇠 맥작 바이 비씨알(Macjoc By BCR) 미스 (feat.

미스고 신웅

@미``스 `미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아는 사랑의 삐에로 ,,,,,,,,,,2. 미``~~~를 잊지못했다 짧`~~~무 깊더라 시~~~럼 가`버린너 계~~~로. (371)

들국화 여인/남자의 눈물/정하나 준것이/보고싶은 여인/미스터 유/정말좋았네/사랑은 눈물인가봐/얄미운 사람/없었던 일로해요/우리어머니 이민숙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비에 젖은 여인 이민숙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 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 못...

진달래 시첩 이민숙

1)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2)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언덕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메는 나...

첫사랑의 화원 이민숙

첫사랑의 화원 -이민숙- 1.꽃이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2.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내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없이 고이네 한번피면 시드는게 첫사랑의 꽃이던가 새벽에 이슬맞고 떨어지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못 잊을 당신 이민숙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 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 추억의 하루 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이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목단강 편지 이민숙

1) 한번 읽고 단념하고 두번 읽고 맹세했오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 어이 모르리오 성공하소서 2) 밤을 세워 읽은 편지 밤을 새며 감사하며 사나이 가는 길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난초파는 대륙땅에 흙이 되소서

당신이 좋아요 이민숙

만나면 새침떼는 얄미운 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싫은 체해도 그렇치는 않겠지 새빨간 앵두처럼 귀여운 그 입술은 언제라도 내 마음은 설레게 하네 구슬 같은 그 목소리로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만나도 말이 없는 키 작은 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싫은 체해도 그렇치는 않겠지 검게탄 그 얼굴에...

수심 이민숙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꽃잎편지 이민숙

1.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떄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2.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

어머님 전상서 이민숙

1) 어머님 어머님 기채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유수 같은 무정세월 야속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구슬 공주 이민숙

두견새가 비척고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분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그 신분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민숙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민숙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

마포종점 이민숙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

첫사랑 푸념 이민숙

1) 연옥색 황주항나 끝동 저고리 쪽마루 양지쪽에 곱게 차리고 옷고름 메어주며 수줍어 하던 조각보색 색이보 푸념 진색보 까치가 울적마다 그리웁데나 2) 산비탈 그늘 속에 홀로 앉아서 오늘도 불러봤오 못 잊으리오 오시지 않을 줄을 알고 있지만 조각보색 색이보 얼룩 진색보 우물에 달이 뜨면 보고 싶데나

무정한 사람 이민숙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