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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이미자

한가닥 지켜나온 여자의 순정이기에 이토록 긴 세월에 그리움만 좁혀왔소 절망의 뒤안길에 슬픈 사랑 가슴에 안고 고독한 인생길을 외로히 나만 홀로 걸어 갑니다 돌아와 주시리라 믿었던 님이었기에 그 소망 이룰 날만 빌고 빌고 살아왔소 아빠를 만나면은 눈물 속에 꽃이 피련만 애태워 아픈 가슴 그래도 나에게는 절망은 없다?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1.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울지 않는다 이미자

바람이 분다 낙엽이 진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세찬 바람 불어와도 슬픔은 없다 눈물도 없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울지 않는다 궂은 비 온다 서리가 친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찬비 서리 나려도 슬픔은 없다 눈물도 없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울지 않는다

지평선은 말이 없다(메들리)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 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나에겐 절망은 없다 남일해

내 마음 다 바쳐 사랑한 당신인데별처럼 아름답게 사랑한 임인데꽃처럼 시들어간 행복을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서 몸부림치는 가슴모를 건 사랑의 모를 건 사랑의 운명이던가아 아 믿었던 어리석은이내 가슴은달래볼 길은 없네내 마음 다 바쳐 사랑한 당신인데별처럼 아름답게 사랑한 임인데꽃처럼 시들어간 행복을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서 몸부림치는 가슴모를 건 사랑의 모를...

바다로 가자 이미자

바다로 가자 - 이미자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 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달은 동쪽에 솟아 오네 크고 끝없는 그 바다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춤추는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춤추는 바다로 가자 물결

비극은 없다 백설희,이미자

1.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 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2.꽃병에 꽃 한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비극은 없다 이미자, 백설희

사람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한송이 쓸쓸한 그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고모령을 넘을때 이미자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을 넘지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체 비나리는 고모령을 넘어야 하나 비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비눈물 하염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고모령을 넘는 발길 지향도 없다

연정천리 이미자

연정천리 - 이미자 네 가닥 비파줄에 얽힌 사연은 님과 함께 화답하던 즐겁던 세월 연정은 풋 가슴에 끓어 오르고 목 아프게 불러보나 목 아프게 불러보나 대답은 없다 간주중 그리워 못 잊어서 한양 천리길 가락 조차 흐느끼는 비파를 안고 짝 지어 노래하던 추억에 젖어 정처없이 밤 거리를 정처없이 밤 거리를 찾아 헤맨다

사랑이란 눈으로 이미자

사랑이란 눈으로 - 이미자 (고모령을 넘을 때 - 이미자)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은 넘지 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 체 비 나리는 고모령을 넘어야 하나 간주중 비 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피눈물 하염 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백설희

어디매게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이 언재나 눈감으면 떠오른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말이업다 대답이업다

태양은 뜬다

내가 싫어졌다면 매달리진 않겠다 남자답게 떠나련다 돈도 빽도 없지만 나를 깔보진 마라 자존심은 죽진 않았다 삼류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로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한잔을 비우고 지나버린 과거를 미련없이

태양은 뜬다 100%!! CAN

내가 싫어졌다면 매달리진 않겠다 남자답게 떠나련다 돈도 빽도없지만 나를 깔보지마라 자존심은 죽지않았다 삼류영화처럼 살고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고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겐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한잔을 비우고 지나버린 과거를

사나이 길 도윤

철모르고 보낸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내 청춘 달래보네 눈물로 걸어온길 지난 한평생 그래도 미련은 없다 가파른 인생길을 나홀로 간다 사랑의 길 후회는 없다 <간주중> 바람불고 비가오는 가시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메고 눈물 머금고 내 인생 살아왔네 사나이 가는길에 시련을 잊지마 그래도 절망은 없다

태양은 뜬다(피아노) CAN

비록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겐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 한잔을 빙고 지나버린 과거를 미련없이 떨쳐버렸다. 내가 잡아갈땐 곁에 있던 니가 날 버리고 떠나 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서로 살다보면 굳은 날도 있고 비틀 거릴때도 있겠지만 내일도 태양은 뜬다.웟!

태양은 뜬다 캔(Can)

SONG)1 내가 싫어 졌다면 매달리지 않겠다 남자답게 떠란련다 돈도 빽도 없지만 나를 깔보지 마라 자존심은 죽지 않았다 삼류 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게 타오르는 꿈이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고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SONG)2왜 널 사랑 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Bus Stop (Single Version) The Hollies

비록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겐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 한잔을 빙고 지나버린 과거를 미련없이 떨쳐버렸다. 내가 잡아갈땐 곁에 있던 니가 날 버리고 떠나 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사나이 길 김도윤

철 모르고 보낸 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내 청춘 달래 보네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미련은 없다 가파른 인생 길을 나 홀로 간다 아 사나이 길 후회는 없다 바람 불고 비가 오는 가시 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메고 눈물 머금고 내 인생 살아왔네 사나이 가는길에 시련은 있지만 그래도 절망은 없다 거치른 가시 밭길 헤치며 간다

비내리는 고모령 이미자, 백설희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을 넘지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체 비나리는 고모령을 넘어야 하나 비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비눈물 하염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고모령을 넘는 발길 지향도 없다

태양은 뜬다 CAN

1.내가 싫어 졌다면 매달리지 않겠다 남자답게 떠란련다 돈도 빽도 없지만 나를 깔보지 마라 자존심은 죽지 않았다 (1반복)삼류 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게 타오르는 꿈이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고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2.왜 널 사랑 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한잔을 비우고 지나버린

희망의 노래 (99639)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곳 있듯이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 튼다 삶의 꽃망울은 튼다 절망은 희망의 기둥이라면 고통은 행복의 등불이라네 꿈이 없는 비전은 없고 시련 없는 성공도 없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인고의 세월 전화위복 희망의 희망 노래 합창하세 험난한 인생 항로의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흔들흔들 배는 요동을 쳐도 고난을 넘기면 먹구름 뒤에 태양은 힘차게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