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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거리 이미자

그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든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마음 아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있다 그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든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여서 엉킨 이마음 아 슬픈이 거리를

>>>첫눈내린거리<<< 이미자

***첫눈 내린 거리*** 1))) 꽃~ 피던~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 ~ 사~랑~ 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찼네~~ ​2)))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슬픈 이야기 이미자

왔다가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듯 만나면 헤어지는 서러운 사랑이다 빈손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건만 무엇이 아쉬워서 흐느끼며 우는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르나요 하룻밤 인연 속에 맺은 정이 깊어서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 입은 여인아 사랑이 무엇인데 괴로워 하는가 헤어져 돌아서면 무정한 사람인데 마음을 모두 주고 흐느끼며 우는가

슬픈 해당화 이미자

슬픈 해당화 - 이미자 해당화 꽃잎마다 새겨진 사연 가슴 쓰린 그 슬픔을 달래보려고 달 흐린 밤부두에 찾아왔는데 짝 잃은 어린 물새 하도 가엾어 아~ 슬픈 해당화 참다 못해서 목 메어 울었어요 해당화 선창가에 뱃고동 울면 서러운 달빛 안고 나도 웁니다 세번 째 해당화가 피고지건만 기약은 허사더라 소용 없더라 아~ 슬픈 해당화 울다 지쳐서

슬픈 순애 이미자

변하더라 그 사랑도 그대 마음도 하늘 같이 태산 같이 믿은 님인데 찢어지 듯이 아픈 가슴을 달래이면서 그대 곁을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사랑이란 두 글자를 몰랐더라면 참지 못할 괴로운 정 몰랐을 것을 견딜 수 없는 상처를 안고 흐느끼면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못 올 순애의 이별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그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그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나지 않는 꿈 이미자

떠나지 않는 꿈 - 이미자 새벽 하늘에 빛을 잃고서 쓸쓸히 남아 있는 별 내 가슴 속에 꺼지지 않는 아름다운 작은 별 해는 밝아도 달은 맑아도 개이지 않는 이 설움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는 길 비 내리는 나의 길 사랑도 뿌리친 슬픈 운명 언제나 나에게 웃음이 오나 날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 떠나지 않는 나의 꿈 내 가슴 속에 살아있는 꿈 아름다운

십자성 이미자

십자성 흘러가는 남쪽 하늘 아래서 뜨거운 눈길로 사랑을 맺었건만 태풍에 날려버린 우리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행복의 등대이던가 십자성 남쪽 하늘 젖어드는 황혼에 말없이 오고 간 사랑은 깊었는데 빗속에 떠나버린 사랑의 보금자리 네이샨도우의 밤안개 속으로 젖어가는 슬픈 여심아 십자성은 희망의

네온의 블루스 이미자

노을을 따라서 네온불 꽃이 피면 비가 오지 않아도 여인 가슴엔 이슬이 맺히네 술잔에 얼룩진 버림받은 슬픔이 밤에 피어난 꽃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눈물 세월을 따라서 네온불 변하여도 첫사랑 그 임을 잊지 못해서 슬픔만 쌓이네 술잔에 외로움 달래보는 슬픔이 밤에 시드는 꽃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가슴

네온의 부르스 이미자

너울을 따라서 네온 불꽃이 피면 비가 오지않아도 여인 가슴엔 이슬이 맺히네 술잔에 얼룩진 버림받은 슬픔이 밤에 피어난 꽃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눈물 세월을 따라서 네온불 변하여도 첫사랑 그 님만을 잊지 못해서 슬픔만 쌓이네 술잔에 외로움 달래보는 슬픔이 밤에 시드는 꽃처럼 네온에 젖어가는 슬픈 여인의 가슴

네온의 브루스 이미자

너울을 따라서 네온 불꽃이 피면 비가 오지않아도 여인 가슴엔 이슬이 맺히네 술잔에 얼룩진 버림받은 슬픔이 밤에 피어난 꽃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눈물 세월을 따라서 네온불 변하여도 첫사랑 그 님만을 잊지 못해서 슬픔만 쌓이네 술잔에 외로움 달래보는 슬픔이 밤에 시드는 꽃처럼 네온에 젖어가는 슬픈 여인의 가슴

청사초롱 이미자

청사초롱 - 이미자 청사초롱 밝히고 다짐한 사랑 천 년 만 년 지난들 변하오리까 타향길은 칠백 리 떠나신 임을 애타게 기다리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간주중 기다리다 지쳐서 여윌 내 가슴 그리움은 나날이 사무치는데 무슨 사연 있어서 못 오시는가 임 그려 애태우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내 이름은 린다이 이미자

서러운 이국땅에 나는 단 하나 내 이름은 린다이 슬픈 린다이 이 마음 조여드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눈물 젖어 노래 부르는 서러움을 아는 님은 어디 계실까 얼굴도 그 모습도 알 길이 없는 오빠 찾는 린다이 슬픈 린다이 이토록 아픈 마음 매만져 주는 그대의 부드러운 품 속에 안겨 말도 없이 린다이는 흐느낍니다

동백 에레지 이미자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 두려운가 꿈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는 꽃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남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이미자

길면 3년 짧으면 1년 - 이미자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 것은 아니지마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날까지 간주중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미자

님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이월화 이미자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핀 꽃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꽃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꽃 한송이 떨어져간다

들국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2.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나혼자 우는 밤 이미자

나 혼자우는 밤 - 이미자 기나긴 이 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 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아파 나 혼자 우는 밤 간주중 사랑이 남겨 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 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나 혼자 우는 밤

남 몰래 흘린 눈물 이미자

소복소복 마른잎이 쌓여있는 오솔길 그리움은 채곡채곡 낙엽처럼 쌓여서 기다려 야윈뺨에 슬픈 두뺨에 줄줄이 줄줄이 소리도 없이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오래오래 마음조여 기다리던 사랑이 헤어지긴 너무너무 아프기는 하지만 차라리 나만 혼자 설움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돌아서면서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허무한 밀월 이미자

허무한 밀월 - 이미자 나는 외로운 바다의 물새 거센 파도에 마음 뺏기고 설움에 겨워 울다가 또 울다가 울다 지쳐서 눈물도 매말랐어요 허무한 밀월 간주중 나는 짝 잃은 바다의 물새 피지 못한 채 시든 꽃처럼 슬픈 사연에 울다가 또 울다가 울다 지쳐서 꿈 마저 사라졌어요 허무한 밀월

춤추는 버드나무 이미자

춤은 사람들만 추는 것이 아니래요 나무들도 애타는 그리움 봄비가 내리듯이 반가운 만남으로 눈시울이 젖어들면 더덩실 나무들도 흥겨운 팔을 벌린대요 춤은 기쁠 때만 추는 것이 아니래요 슬픈 때도 석양에 오는 바람 무심한 산새 소리 쓸쓸한 그림자가 언덕 넘어 누울 때면 외로운 학이 되어 서글픈 팔을 벌린대요

남몰래 흘린 눈물 이미자

소복소복 마른잎이 쌓여있는 오솔길 그리움은 채곡채곡 낙엽처럼 쌓여서 기다려 야윈뺨에 슬픈 두뺨에 줄줄이 줄줄이 소리도 없이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오래오래 마음조여 기다리던 사랑이 헤어지긴 너무너무 아프기는 하지만 차라리 나만 혼자 설움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돌아서면서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이거리 소울노트

시간이 많이 지나갔나봐 너와 걷던 이 거릴 걸어도 이젠 견딜수 있는걸 보니 네가 흐려지나봐 그래도 가끔 이거리를 걸을때마다 너를 볼수 있을까 생각해 알고 있어 널 볼수 없는걸 너는 어느거릴 걷고 있니 기억하니 이거리에서 몰래 숨어서 나를 놀래켜주던 너 함께했던 가슴저린 추억 이 거리를 넌 다시 찾고싶지 않은거니 돌아갈수 없기에 추억만을 생각해 이...

이거리 소울노트(Soul Note)

시간이 많이 지나갔나봐 너와 걷던 이 거릴 걸어도 이젠 견딜수 있는걸 보니 네가 흐려지나봐 그래도 가끔 이거리를 걸을때마다 너를 볼수 있을까 생각해 알고 있어 널 볼수 없는걸 너는 어느거릴 걷고 있니 기억하니 이거리에서 몰래 숨어서 나를 놀래켜주던 너 함께했던 가슴저린 추억 이 거리를 넌 다시 찾고싶지 않은거니 돌아갈수 없기에 추억만을 생각해 이...

이거리 레몬트리

거리를 걸을 땐 너무 눈이 돌아가 이쁜 여자만 보이는 나 이 여자는 이렇고 저 여자는 저렇고 이 거리의 물을 확인해 혼자 사는 주제 나를 돌아 볼 때면 한심한 나 생각 들지만 이런 재미라도 내게 없었더라면 싱글인 나 재미가 없지 날 미치게 만들어 이 거리 여기 거리 가운데서 짧은 치마에 하이힐 까지 너무나 좋은 세상이야 소개팅 한번 받아 볼 때면 그 ...

살아있는가로수-색소폰-★ 이미자

이미자-살아있는가로수-색소폰-★ 1절~~~○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2절~~~○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지평선은 말이 없다(메들리)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 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절망은 없다 이미자

한가닥 지켜나온 여자의 순정이기에 이토록 긴 세월에 그리움만 좁혀왔소 절망의 뒤안길에 슬픈 사랑 가슴에 안고 고독한 인생길을 외로히 나만 홀로 걸어 갑니다 돌아와 주시리라 믿었던 님이었기에 그 소망 이룰 날만 빌고 빌고 살아왔소 아빠를 만나면은 눈물 속에 꽃이 피련만 애태워 아픈 가슴 그래도 나에게는 절망은 없다?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1.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비 젖는 나그네 이미자

비 젖는나그네 - 이미자 비가 오네 바람 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 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 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 밤은 어디가서 지새나 정처 없는 밤거리에 비만 나리네

머나먼 조국 이미자

머나먼 조국 - 이미자 타국살이 반평생 흘러흘러 사십년 눈가엔 잔주름 입가에 슬픈 미소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간주중 그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그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오솔길 아가씨 이미자

오솔길 아가씨 - 이미자 어느 때 오시려나 그리운 내 임 어느 날 만나려나 못 잊을 내 임 오솔길 아가씨는 오늘밤에도 설움을 가슴 하나 가득히 안고 눈물로 부릅니다 임의 노래를 간주중 아득한 오솔길에 싹튼 사랑이 쓸쓸한 오솔길에 시들 줄이야 한 많은 속세살이 슬픈 미련을 버리고 떠나간다 시한도 없이 오솔길 아가씨는 마냥 울면서

연주대 가는 길 이미자

연주대 가는 길 - 이미자 끝없이 불러 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 사연 간직했던가 찾아내어 찾아서 만나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간주중 구름에 물어봐요 그대 계신 곳 어찌하다 기약 없는 이별했던가 가신 그 임 차라리 잊어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의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지하 여자 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지하 여자대학 이미자

지하여자 대학 - 이미자 세상 길 험한 파도 사랑은 거품 그 무슨 죄이기에 남은 조각배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저 하늘의 푸른 빛 안고 싶어라 간주중 인정은 구름이오 사랑은 천둥 그 슬픈 운명 속에 남은 조각별 산산히 부서져간 나의 가슴아 허공에 흩어져간 나의 청춘아 푸른 날의 밝은 빛 언제 품으려나

잃어버린 그 맹세 이미자

하늘은 변함없이 별은 흐르는데 그리운 그 모습은 다시 올 기약없네 터지는 아픔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불러보는 이름이여 슬픈 노래여 아아 음음 잃어버린 그 맹세 잃어버린 그 맹세 하늘은 옛날같이 별은 빛나건만 싸늘한 이 가슴에 괴로움 스며드네 미움도 세월도 마음 속에 달래면서 그려보는 모습이여 고달픔이여 아아 음음 잃어버린 그

동백엘레지 이미자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꿈 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우는 꽃 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남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우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얘기 별마다

>>>수심<<< 이미자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울면서 찾아왔소 이미자

울면서 찾아왔소 - 이미자 울면서 찾아왔소 보고파서 또 왔소 그리움 밤이슬로 목을 축이며 타향 땅 천 리 길에 여자의 순정 옛 정이 아쉬워서 무정했던 사람 찾아 보고파 또 왔소 울면서 찾아왔소 간주중 그 누가 말을 할까 그대 어이 왔냐고 영산강 대답하리 슬픈 사연을 타향 땅 궂은 비에 뼈를 묻어도 그 사람 그 사랑이 돌아오길 빌고빌며 울면서

섬진강 처녀 이미자

섬진강 처녀 - 이미자 통통배가 임을 싣고 닿는 뱃머리 섬진강 물새들도 슬피 우는데 노량 바다 남해섬에 달이 뜰 때면 기약 없이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 오늘 밤도 기다리는 섬진강 처녀 간주중 원앙침 (鴛鴦枕)에 수를 놓고 잠 못 이루어 얼룩진 옷고름에 눈물 지우는 애처러운 이 가슴을 슬픈 마음을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을 보려나 오늘 밤도

민비 이미자

민비 - 이미자 님 떠나신 옛 터전에 달님이 뜨면 두견새 울어 울어 밤을 지새네 스란치마 열두 폭을 피로 물들인 그 원한을 못 잊어서 홀로 우는가 아~ 왕비마마 왕비마마 가슴 아프오 간주중 허무러진 대궐 터에 눈을 감으면 지금도 슬픈 사연 들리어 오네 경복궁의 넓은 마당 휩쓸리던 날 참지 못해 풍경 소린 홀로 울었나 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옥비녀 이미자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그 누가 만들었나 서러워도 웃음 짓는 애달픈 세상길에 이슬 먹은 꽃잎처럼 오늘밤에도 한많은 옥비녀에 눈물 집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아픈 가슴에 한이 맺힌 슬픈 사연 눈물로 얼룩지네 향기 잃은 웃음 속에 꽃다운 내 청춘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한 세월 옥비녀 꽂은 사연 묻지

땐서의 순정 이미자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붉은 등불아래 오색 등불아래 춤추는 땐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내리는 밤도 춤추는 땐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히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밤새껏 울고 있네 이미자

언젠간 가슴 치며 우는 한 있어도 이 한 밤만이라도 임 곁에 있고 싶네 아쉬운 그 사랑에 빨갛게 타는 마음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혀 끝을 깨물고서 죽는 한 있어도 따스한 품에 안겨 속삭여보고 싶네 말 못할 그 사연에 못다한 슬픈 말을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산천도 울었다 이미자

산천도 울었다 - 이미자 한 없이 불렀었네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메아리도 대답 없이 흘러버린 슬픈 세월 험악한 이 세상에 천사같은 어린 이 가슴 눈물의 타향 길을 울며울며 헤맬 적에 산천도 울었다오 초목도 울었다오 한 없이 그리웠네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뜬구름도 하염없이 날아버린 무정 세월 아득한 창파 위에 부평같은 떠도는 신세 원한의 인생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