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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자장가 이미자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 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싯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 눈에 서린 정에 자장가 목이 메어서 얼싸안고 느껴우네

눈물의 자장가 이미자, 백설희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 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싯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 눈에 서린 정에 자장가 목이 메어서 얼싸안고 느껴우네

눈물의 자장가 백설희

1.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나는 단둘이다 복자둥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않다. ....................... 2.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빵긋이 웃으면서 꿈을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눈에 쓰인정에 자장가 목이메여서 얼사안고 흐느껴우네

눈물의 자장가 권혜경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나는 단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금자동이 너와라면 은 금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않다 아가야 잘자거라 잘자거라 아가야 아빠가 없다고서 네갈길이 없을소냐 비바람에 방패되고 태양아래 굳세여서 엄마는 살아가련다 너와같이 살아가련다

눈물의 연평도 이미자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뿌리 이미자

오늘밤 이순간이 기억속에서 끝없이 잊혀지는 시간이라도 스치던 당신의 슬픈 미소는 파고드는 눈물의 우리가 되네 내게 어떤 잘못이 그렇게 있었다면 그 무슨 말이라도 지금의 당신에게 변명이지만 다시한번 지난날 돌이켜 생각해봐도 당신을 사랑했던 죄 죄 죄 밖에 없네 그대가 잊으라고 쉽게 말하면 약한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타인의 눈빛으로 나누던

눈물의 월미도 이미자

눈물의 월미도 - 이미자 물결 위에 조각달이 찰랑대는 월미도 어린 물새 울며불며 밤을 새는 이 부두 반겨주실 임이라서 천 리 길을 왔건만 강화도로 가는 배만 나를 두고 떠나가네 간주중 서러운 정 애달픈 정 밤비 젖는 월미도 가슴 치는 파도소리 철썩이는 이 부두 변했더라 그 사람도 다시 못 올 추억에 작약도에 맺은 사랑 그 맹세는 꿈이던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미자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새엄마 이미자

새엄마 반야월 작사 백영호 작곡 1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설은 타향 어머님의 품을 떠난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운 세월 꿈길에 젖어는 눈물에 자장가 2 새양복의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있는 엄마 아빠 찾아 갈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사랑은 눈물의 씨앗(메들리) 이미자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내 고향 포구 이미자

내 고향 포구 - 이미자 흰구름 흘러가는 푸른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소 날이 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 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 왔나 어이타 떠나 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별 울고가는 남쪽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서러워 그 얼마나 울었던가 해가 뜨면 갈매기떼 짝을 지어 날아들고 해 지면

사랑의 기쁨 이미자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어느듯 해지고 어둠이 쌓여 오면 서글픈 눈물은 별빛에 씻기네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그대여 내 사랑 어데서 나를 보나 잡힐듯 멀어진 무지개 꿈인가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사랑의 기쁨은 어느듯 사라지고 사랑의

대원군 이미자

운현궁 솟은 추녀 은은한 풍경소리 사나이 가슴에는 풍운의 먹구름 높은 자리는 외로운 자리 누구를 믿었던가 대원군 흥선 대원군 천국땅 찬바람에 눈물의 귀향살이 건청궁 연못가를 물들인 핏자욱 쇄도 인심은 허무도 한데 사랑만 남았구나 대원군 흥선 대원군

실연초 이미자

아~ 내 이름은 설움 많은 실연초 뜨거웠던 사랑만을 간직했던 내 가슴에 싸늘하게도 싸늘하게도 스며든 이 상처가 너무 쓰라려 긴긴 날을 울며 사는 가련한 실연초 아~ 내 이름은 눈물젖은 실연초 옛 상처를 도려내고 그 아픔을 참으려다 못다 했기에 못다 했기에 사무친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하염 없이 울며 사는 눈물의 실연초

대전 부르스(메들리) 이미자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해같이 높은 사랑 이미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님이였오 얼마나 찾아헤맨 눈물의 길이였오 불바다 싸움터에 상처진 몸을끌고 가시는 님의 모습 가슴을 찢습니다 애닲어 우는 사랑 미화의 사랑 해같이 높은 사랑 당신의 사랑 속리산 안개속에 달빛만 고요한데 무심한 야조들만 비비죽 우는구나 님위한 단식기도 손모아 비옵나니 부처님 부디부디 이 정성 살피소서 님에게 바친 단심 미화의 단심 나라에

산천도 울었다 이미자

산천도 울었다 - 이미자 한 없이 불렀었네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메아리도 대답 없이 흘러버린 슬픈 세월 험악한 이 세상에 천사같은 어린 이 가슴 눈물의 타향 길을 울며울며 헤맬 적에 산천도 울었다오 초목도 울었다오 한 없이 그리웠네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뜬구름도 하염없이 날아버린 무정 세월 아득한 창파 위에 부평같은 떠도는 신세 원한의 인생길을

이별의 부산 정거장(메들리) 이미자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미자

그 날을 잊는 아직도 비슷한 사람만 보이면 이렇게 멈춰서 눈물만 자다가 벌떡 뛰다가 울먹 냉정도 정도껏 이 맘은 죽을 것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미련 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 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 거야 그대 아님 안 되던 내가 언젠가 좋아질 거라던 내가 너무 힘겨워 눈물도 말라 다른 곳을 찾아 떠난다 눈물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미자, 백설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기적도 목이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백설희,이미자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 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

자장가 Tim(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가리온

내게 사막을 느끼게해다오 정신은 포크에 찔려 당신의 접시 위에서 유린되었소 항상 타던 버스의 빈자리를 내게 묻지마소 태어나 뱉은 첫 숨결부터 흘러내린 잉크의 검은 커튼을 아침의 니 얼굴에 드리웠음을 주검만큼 고요한 공간의 무게 남겨진 두 걸음 앞에 서 있는 붉은 문에 영원한 고통의 이름에 걸맞게 떨어지는 휘파람새 당신 귀를 맴돌고 있는 이것은 자장가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노댄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웃음에 숨겨진 칼날 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 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조차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

자장가 Various Artists

1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귀당나귀 겨언이 등에 업고 잔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2 아가야 아가야 잘자라 아가야 잠안자고 칭얼칭얼 우는 아기는 뒷동산에 호랑이가 입에물고 간단다 아가야 아가야 잠 잘 자거라

자장가 신지아

우리 예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햇님도 잠을 자러 산너머 돌아갔다 잠든 니 얼굴 보며 세상 근심 잊는다 만약 천사가 있다면 이 얼굴 이겠지 엄마가 느낀 기쁨만 너에게 주고 싶고 엄마가 본 아픔은 피해 갔으면 우리 예쁜 아가야 사랑으로 자라서 올바르고 건강하게 살아 가거라 우리 착한 아가야 곤히곤히 잘자라 저녁내 칭얼대다 어느새 잠들었나 무슨 꿈...

자장가 신효범

길가에 피어나는 꽃 속에 내가 있을게 봄날.. 흩어지는 향기가 되어 함께 할게 이리와 안아보게 미안해 다 미안해 웅크린 네 마음이 울먹이는 너의 힘겨운 그 숨결이 내 탓 같아 이리 가까이 와.. 얼마나 아팠을까 모두 나 때문 다 나 때문 네 잘못이 아니잖아 알아.. 집으로 돌아갈 때 노을이 되어 물들게 둥근 달이 되어 쓸쓸한 밤을 비춰 줄게 이리...

자장가 히치하이킹 돌핀즈

깊은 밤 달이 눈이 부셔 살며시 눈을 감아본다. 검은 장막에 드리워져 조용히 나서는 발걸음 하늘 별빛이 비춘 너는 슬프게 춤추는 유니콘 보라 별빛이 비춘 파는 산산이 부숴지는 파도소리 끝없는 시간의 미로 속에 갇힌 너는 길 잃은 영원의 불꽃 무한한 심연의 바다 위를 걷는 나는 언제쯤 쉴 수 있을지 모르는 구름 잘 자라 달님아 잘 자라 잘 자라 별...

자장가 차은주

생각이 많나요 모두 털어버려요 향기를 느껴요 예쁜 꿈꿀거에요 포근하게 따사롭게 편안하게 그대의 밤을 지켜줄께요.

자장가 멜로망스 (MeloMance)

잠들기 전 울리는 날 향한 기분 좋은 벨소리 나의 사랑스러운 그대여 이렇게 항상 날 재워줘요 막 잠이 드는 날 배려하며 미소 머금은 목소리로 나의 사랑 잘 자라며 웃는 아름다운 마음의 그대이죠 You are the moonlight girl 그 어떤 달빛보다 포근히 날 재우는 그대 목소린 걸 전화받을 땐 나긋하게 잠드는 날 귀엽다는 듯이 사랑한다는...

자장가 김광석

자장가 by [김광석] 結 자장가 김광석 휘파람만 나와요 노래는 휘파람     휘휘휘휘휘휳 휘휘휘_ 진자 자장가같다 아이졸려 Tweet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