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푸른 날개 이명희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가슴을 털어놓고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너머 가며는 움매움매 움매움매 노래를 합시다

눈물젖은 두만강 이명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춘향가-이별대목 2 이명희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이명희(대구 무형문화재 8호 예능보유자) [사설] 만정, 동편제 춘향가: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모친은 이도령을 붙들고 사생 결단을 허리로 드는데 <중모리> 춘향이가 여짜오되 아이고 엄마 울지말고 건너방으로 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실 테니 밤새도록 말이나허고 울음이나 실컷울고

목포의 눈물 이명희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타향살이 이명희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알뜰한 당신 이명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러운 사정을 당신이 몰라 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감격 시대 이명희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저어라 저 ~ 어...

짝사랑 이명희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애수의 소야곡 이명희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간 주 중 ~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 하구나

물새 우는 강 언덕 이명희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던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고향초 이명희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나는 울었네 이명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팔도 기생 이명희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슈?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해조곡 이명희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모래위에 쓴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오늘도 아- 가신님은 소식이 없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시편 1편 이명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들...

안부 (Cover Ver.) 이명희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혹시 우연히라도 니 소식 들으면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 말을 합니다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저미는 ...

내일가면 안되나요 (Cover Ver.) 이명희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 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그 추억 잊지 말아요 내 인생의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남 몰래 피는 꽃 (Cover Ver.) 이명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눈물 짓는다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 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푸른 날개 오은주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는 꾸룩꾸룩꾸루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 넘어 산이요 강 간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푸른 날개 한서경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가슴을 털어놓고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 방주연

아무리 서러운 슬픔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시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너머

푸른 날개 남강수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날개여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넘어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날개여 양떼가 고개넘어 가면은 음매 음매 음매 음매 ...

날개 최재원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생각 하고있나요 꿈이있는 사람들만 날개를 가질수있어 이제는 그날개를펴보세요 멀어져가는 도시와 손바닥만해지는 빌딩 사람도 차도 모두다 장난감같아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어디든 갈수가 있어 저세상끝까지~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꿈을 꾸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람들만

날개 조국과청춘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날개 조국과청춘

날개 조국과청춘 글, 이범준 곡 1.

날개 MRJ (엠알제이)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보여 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지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지 말아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2절:밝은 태양)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날개 Grunge Band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들처럼 당신의 날개를 펴고 당신 앞에 펼쳐진 내일을 향해 당신의 자유로운 날개 짓으로 우린 믿어요 당신 안에 빛나고 있는 아름다운 빛이 세상을 비출 때 세상이 좋은 세상으로 조금씩 만들어질 거라고 힘든 시련과 모진 고난 속에서도 당신 앞엔 가야 할 길들이 있죠 흔들리지 않고서 언제나 그래 왔듯이 당신은 이겨 내겠죠 우린 믿어요

날개 MRJ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 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 상이 변하게 했지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진 말아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2절; 밝은 태양)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날개 윤화재인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두려운줄 알아 두근거린다해도 두팔을 펼쳐 크게 숨을 쉬고 날아봐 세상속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 올라 하늘위로 날지 못해서 접혀 있었던 너의 두 손을 펴고.. 밝은 태양과 같은 니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날개 윤화재인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지 말아 세상을 등진 듯 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창부타령 한우경 이명희

얼씨구나 절씨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끝에 눈물이라 ~ 마자 마자 마잿더니 그대 화용만 아른거려 긴~긴밤만 새웠노라 얼씨구 촣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성인가요]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성인가요]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

짝사랑 이명희 [성인가요]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날개 mr-j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진 말아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두려운 줄

날개 엠알제이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리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 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진 말아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겐 무척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 줘 두려운 줄 알아 두근 거린다 해도

꽃잎 날개 이혜수

긴 겨울 내내 나무가 긴 팔만 뻗고 있을 때 차가운 바람만이 스쳐요 언제 왔는지 모르게 봄바람에 미끄러져 꽃잎이 내려 앉아요 수 많은 흰 나비떼의 날개짓처럼 저 꽃잎은 따스한 햇살 따라 펄럭 펄럭이죠 나뭇가지도 팔을 흔들며 인사해 길 지나던 노란나비 제 친구인 줄 알고서 안녕하며 왔답니다 언제 왔는지 모르게 나비가 머물던 곳 푸른 봄이

방랑의 날개 J.S 소린

하얀 구름 춤추는 하늘 아래 그대 향기 흩날리고 그리움도 외로움도 실바람 어깨위에 맴도네 빙빙 돌고 도는 인생도 사랑스런 나의 인연도 늘 푸른 저 하늘 곁에서 춤을 추며 노래 하네 자 떠나보자 새로운 고개 넘어 그리움도 버리고 외로움도 버리고 마음 다 비우고 가보자 산등 넘어 무지개 찾아서 빙빙 돌고 도는 인생도 사랑스런

꿈꾸는 세상 장사익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놓고 파란하늘 푸른 날개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개암 나무는 따스한 세상 맑은 물 흐르고 푸른산 드높은 그런 세상 꿈을 꾸며 날고 싶어요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꿈꾸는 세상 Various Artists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베풀며 나누는 따스한 세상 맑은 물 흐르고 푸른산 드높은 그런 세상 꿈을꾸며 날고 싶어요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구름이 오면 구름을 타고

하얀 옷의 천사되어 김창완

어린 시절 꿈 속에서 하얀 꽃을 입었네 푸른 날개 달면은 날아갈 것만 같았네 나 이제 꽃반지 낀 숙녀 되어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가네 어두운 밤도 꽃밭 되어 두려움을 감싸네 어린 시절 꿈 속에서 하얀 꽃을 입었네 푸른 날개 달면은 날아갈 것만 같았네 나 이제 꽃반지 낀 숙녀 되어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가네 어두운

하얀 옷의 천사 되어 김창완

어린 시절 꿈 속에서 하얀 꽃을 입었네 푸른 날개 달면은 날아갈 것만 같았네 나 이제 꽃반지 낀 숙녀 되어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가네 어두운 밤도 꽃밭 되어 두려움을 감싸네 어린 시절 꿈 속에서 하얀 꽃을 입었네 푸른 날개 달면은 날아갈 것만 같았네 나 이제 꽃반지 낀 숙녀 되어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가네 어두운 밤도 꽃밭 되어 두려움을

날개의 씨앗 박재홍

날개의 씨앗 - 합창단 나무가 잎을 단다 날고 싶은 마음이지 나뭇가지 가지마다 수많은 푸른 날개 잔디밭 아기 메뚜기 그 작은 몸에서도 뾰족이 돋아나는 풀잎같은 날개 세상의 모든 것은 저마다 가슴 깊이 하늘 높이 날고 싶지 날개 씨앗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나무가 잎을 단다 날고 싶은 마음이지 나무가지 가지마다

윙윙윙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Wing Wing Wing 독수리 날개 타고 저 하늘 높은 곳에서 우리 꿈을 펼쳐요 Wing Wing Wing 독수리 날개 타고 푸른 하늘 창공에서 우리 꿈을 그려요 주님은 나의 꿈 나의 자유 우리 꿈 펼쳐요 세상을 향해 주님은 나의 꿈 나의 생명 우리 꿈 펼쳐요 열방을 향해 Wing Wing Wing 독수리 날개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