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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섬진강 이명주

물안개 꽃피는 섬진강에 달이 뜰때면 이름모를 밤새들의 사랑노래 아름답구나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섬진강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운 섬진강 진달래 꽃피는 섬진강에 봄이 오면은 노를 젖는 뱃사공의 노래소리 아름답구나 계절이 흘러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섬진강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운

악양연가 이명주

형제봉 줄기따라 구제봉에 철쭉이 피면 섬진강 구비구비 물안개가 새벽을 열고 한산사 인경소리 평화촌에 잠을 깨우고 나그네 걸음걸음 소상팔경에 취해버리면 여기가 악양이라 여기가 낙원이라 가실줄을 잊어버리네 평사리 황금들판 풍년 오면 장가를 가고 대봉감 주렁주렁 가을되면 시집을 가네 소다사 천년의 꿈 고소성의 역사의 향기 나그네 시 한수와

그리운 사람 이명주

1. 장작불 난로위에 얹어 놓았던 네모난 양은도시락 어머니가 콩고물밥 싸주시는 날이면 높~이 들어 흔들어 먹던 추억의 도시락 운동장도 뺏어가고 책걸상도 뺏어간~ 화살 같은 세월이 너무 미워라 다시는 못가네 그~때 그 시절 가난했었지만 행복 했었다 추억의 양은 도시락 2. 오늘은 무슨 반찬 반겨주려나 ...

눈물 젖은 두만강 이명주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노을진 섬진강 김우식

노을진 섬진강을 바라보면서 잊지 못할 지난 추억에 내 마음은 울쩍해서 지는 해 따라 철새처럼 떠나 갑니다 두고두고 하지 못한 말 가슴 속에 되새기면서 달콤한 사랑의 말 숨결로 속삭이면 당신은 모르리라 그리운 아픈 심정을 <간주중> 연어 때 춤을 추는 섬진강에서 은빛 물결 바라보련다 마음속에 간직한 정 달래보려고 황혼 빛에

추억의 도시락 이명주

지금 문~을 열~고 올 것 같은 그 사람 여기 애가 타는 내가 보이지 않는지 아직도 내~게 사랑은 못내 그리움 뿐인데 어쩌면 그렇게 잊어야하나 * 운명의 이름으로 사랑이란 배를띄워 영원히 머~물 항구를 찾지만 언제나 그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오늘도 바람부는 황량한 둥지속에 나를 맡기며 살아가네 우 ~ ~ ~ 우 ~ ~ ~ 우 ~ ~ 내 그리운

해운대 엘레지 이명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영원한 나의 사랑 이명주

강물처럼 흘러가는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저만큼 다가오는 그리운 나의 사람이여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인 것을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 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나의 사랑 이명주

강물 처럼 흘러가는 지난 세월 뒤돌아 보면 저만큼 다가 오는 그리운 나의 사랑이여 오늘도 추억속에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 오는데 아하 그대는 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인것을 <간주중> 오늘도 추억속에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 오는데 아하

눈빛 하나로 이명주

오늘도 청춘에 아픈맘을 누르고 나는 그대의 눈빛 하나로 이 험한 세상 살아 갈 수 있었지 언제나 그리운 추억 때문에 따뜻한 그대 품이 그리워 밤하늘 별만 보았어 어딘가 기대고 싶지만 작은거리에 어둠많이 그리웠지만 찾을 수 없었어 한숨에 묻어둔 행복을 위하여 눈빛 하나로 꽃잎을 떨구네 그대 이름 그대를 사랑하니까 <간주중> 그리웠지만

사랑밖엔 난 몰라 이명주

사랑밖엔 난 몰라 - 이명주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섬진강 범능스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 길 따라 가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새벽 강물 부르고 덤불 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풀꽃 흐려지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우리 아베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따라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섬진강 하동진

그토록 사랑했던 섬진강 물은 오늘도 변함없이 흘러가는데 옛 님은 어디 가고 소식이 없고 님들의 가슴 속에 잊혀가겠지 섬진강 물결 위에 가을이 오면 구만 리 기러기떼 울고 나는데 떠나가신 우리 님은 소식이 없고 난 오늘도 홀로 서서 옛님을 기다리네 별들은 어우러져 밤은 깊은데 삼오정의 달빛 만이 처량하구나 이름도 아름다운 섬진강이라 순자가

섬진강 김은경

섬진강 흘러 흘러 은물결로 출렁이고 산굽이 언덕배기 매화꽃이 만발하네 산과 물은 한뜻 되어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속 담겨진 숙연의 저 빛은 아늑한 미소로 다가오고 그 세월 차마 버리지 못해 가슴에 안아 적요의 꽃으로 살며시 피어나네 어느 찰나 나와 물과 밀어 나눠 매화꽃 활짝 피우고 내 고통도 저 강물처럼 윤슬로 피어날 수 있을까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1..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태우고 70리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가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마케 잊었나봐예. 2..지리산 노고단은 삼회에 젖줄을두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원앙꿈을 우에서 못다채운체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섬진강 박시인 정태춘 & 박은옥 11집 [\'12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연분홍 봄볕에도 가슴이 시리더냐 그리워 뒤척이던 밤 등불은 껐느냐 누옥의 처마 풍경 소리는 청보리밭 떠나고 지천명 사내 무릎처로 강 바람만 차더라 봄은 오고 지랄이야, 꽃 비는 오고 지랄 십리 벗길 환장해도 떠날 것들 떠나더라 무슨 강이 뛰어내릴 여울 하나 없더냐 악양천 수양 버들만 머리 풀어 감더라 법성포 소년 바람이 화개 장터에 놀고 반백의 이...

섬진강 아가씨 윤갑순

섬진강 물길 따라 매화꽃은 활짝 피고 버들피리 꺽어 불면 그시절이 그립구나 조개 잡는 아가씨 땀방울을 흘리면서 갈매기가 슬피울면 사랑한 내 사람이 한없이 그리워라 내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2...

1994, 섬진강 말로

말없이 돌아섰네 [간주]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고요하고 밤 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둠을 찾아드네 나는 이어도군(?)

섬진강 삼백리 말로

섬진강 따라 삼백리 그리움 따라 삼백리 뜨거운 마음 삼백리 내 마음속 삼백리 슬픔에 지쳐 진달래 붉게 붉은 마음 피었나 해는 또 지고 옛 사랑 맞을지 강물 위에 떠 가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못가리 외로운 길 내 마음 속 삼백리 기다림에 지쳐 진달래 홀로 침묵으로 지나 잊혀진 얼굴 강물에 띄우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1994, 섬진강 말로 (Malo)

말없이 돌아섰네 [간주]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고요하고 밤 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둠을 찾아드네 나는 이어도군(?)

섬진강 삼백리 말로 (Malo)

섬진강 따라 삼백리 그리움 따라 삼백리 뜨거운 마음 삼백리 내 마음속 삼백리 슬픔에 지쳐 진달래 붉게 붉은 마음 피었나 해는 또 지고 옛 사랑 맞을지 강물 위에 떠 가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못가리 외로운 길 내 마음 속 삼백리 기다림에 지쳐 진달래 홀로 침묵으로 지나 잊혀진 얼굴 강물에 띄우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섬진강 총각 KANG PUNCH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KANG PUNCH (강펀치)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김세은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달빛 이은자

쪽빛 섬진강 물로 한올 한올 치마폭을 지우면 저리 예쁠까 금빛 모래알로 한땀 한땀 수를 놓아 모시 적삼을 지으면 얼마나 저리 고을까 꽃 매화 꽃잎 물들어 옷 걸음 달아매어 매화 마을 동산에 나가볼까나 저 구름 달빛에 가신님 달그림자 마중 갈까나 저고리 앞섶을 여미는구려 쪽빛 섬진강 물로 한올 한올 치마폭을 지우면 저리 예쁠까 금빛

((섬진강 아가씨)) 김수지

섬진강 줄기따라 피~는 매~화꽃 춤추는 구비마다 벌 나비도 사랑을 찾아 모인다 섬진강 아름답구나 수~줍은 아가씨도 님~을 찾는구나 사랑을 찾아 낭만을 찾아 떠나는 사람 섬진강 아가씨 섬진강 줄기따라 피~는 매~화꽃 춤추는 구비마다 나비도 사랑을 찾아 모인다 섬진강 아름답구나 수~줍은 아가씨도 님~을 찾는구나 사랑을 찾아 낭만을 찾아

섬진강 처녀 이미자

섬진강 처녀 - 이미자 통통배가 임을 싣고 닿는 뱃머리 섬진강 물새들도 슬피 우는데 노량 바다 남해섬에 달이 뜰 때면 기약 없이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 오늘 밤도 기다리는 섬진강 처녀 간주중 원앙침 (鴛鴦枕)에 수를 놓고 잠 못 이루어 얼룩진 옷고름에 눈물 지우는 애처러운 이 가슴을 슬픈 마음을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을 보려나 오늘 밤도

섬진강 기차마을 노래깨비아이들

도란도란 이야기를 가득 싣고 떠나는 섬진강 기차여행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구불구불 산길을 돌고 돌때마다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꼬불꼬불 고개를 넘고 넘을 때마다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려요.

1994, 섬진강 말로(Malo)

말없이 돌아섰네 [간주]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고요하고 밤 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둠을 찾아드네 나는 이어도군(?)

섬진강 삼백리 말로(Malo)

섬진강 따라 삼백리 그리움 따라 삼백리 뜨거운 마음 삼백리 내 마음속 삼백리 슬픔에 지쳐 진달래 붉게 붉은 마음 피었나 해는 또 지고 옛 사랑 맞을지 강물 위에 떠 가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못가리 외로운 길 내 마음 속 삼백리 기다림에 지쳐 진달래 홀로 침묵으로 지나 잊혀진 얼굴 강물에 띄우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달이 밝아 가다

1994 섬진강 말로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강물인양 말이 없고 온종일 몸만 뒤척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강물되어 나를 잊고 햇살 가득 피어나네 나는 바람부는 언덕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멀리 떠나지도 못하고 부끄러워 서성이다 얼굴 붉힌 노을 받으며 말없이 돌아서네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불빛처럼 고요하고 밤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둔 밤이

섬진강 기차마을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도란도란 이야기를 가득 싣고 떠나는 섬진강 기차여행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구불구불 산길을 돌고 돌때마다 칙칙폭폭 칙폭 칙칙폭폭 칙폭칙폭 꼬불꼬불 고개를 넘고 넘을 때마다 재미난 이야기가 기다려요.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이호섭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작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 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앗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지리산과 섬진강 베토벤 조

큰 산은 바다보고 몸을 꾸미고꽃들은 별이 되어 노래 부르는맑은 봄날에 지리산 봉우리엔젊은 날의 눈부신 추억이 있지이 산을 닮고파라 강도 좋아라산풍새는 강물에 잠겨도 곱고강이 산어깨에 걸쳐도 멋져라아무도 없을듯한 초가을 날엔그 계곡에 몸 담고 쉬면 어떠리지리는 영월하여 영남을 얻고섬진은 호구에 호남을 안아백두대간 남쪽 땅 세우고파 하네백설 덮인 황홀한 ...

보고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날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

돌이킬 수 없다면 이명주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

짐이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그대손에 누가 있을까 나떠난 그림자는 추억마져 남이된지금 그리움 묻고 가지만 다시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에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누가 나를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집어보면 눈물뿐...

짐이된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져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

사랑타령 이명주

,,,,,,,,,,,이명주~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의 길잃은 철새들처럼 이리봐도 사랑타령 저리봐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하면서 헤여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다른 사랑을찾아 헤메네 아~~~사랑~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오빠 이명주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주고 내 주위를 빙빙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울렁 살짝 놀림에도 눈물이 글썽 왜 아직도 망설이나 폼만 ...

백갈매기 이명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갯~바-람-에~ 흠~벅-젖-은~ 흠~벅~젖-은~ 하~얀~그-날~개~ 돌-아-가-지~않-고~ 날~지-도~않-고~ 창-백-한-몸~짓~으-로~ 이-황-혼-을-마~시-고~ 이-밤-을-마~시-고~ 영~혼~마~져~ 태-우-려-하-나~ 백-갈~매~기~백-갈~매-기~야~ 백~갈-매-기~ ...

당신이 오시길 이명주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나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져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서운했던 지난날 초라히 구겨진 이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마음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주오 한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

보고싶어요 이명주

1.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요 그대를 보고 싶어요 2.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래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

사랑하는 그대여 이명주

사랑하는 그대여 가슴 저편에 묻혀있는 고독을 찾지 말아요 먼저 가는 아픔이 눈물이 되면 고게드는 추억은 이젠 잊어요 꺼져버릴 듯 가물거리는 촛불처럼 외로운 이밤 그대여 멀어져간 사랑은 긴 세월에 묻어 버리고 끝내 잊혀진 아픈 추억때문에 주저앉아 울지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가슴 저편에 묻혀있는 고독을 찾지 말아요 먼저 가는 아픔이 눈물이 되면 지난 추억...

마지막 눈물 이명주

마지막 눈물하나 추억에 묻고 빛바랜 사진첩을 태워버리고 변함없이 흐르는 세월속에서 언젠간 그얼굴이 잊혀지겠지 아~하 원망하지~않아요 당신이 너무나 사랑했기에 돌아서 눈물을 흘릴지라해도 초라한 모습은 보이기 싫어요 머무를수없는 시간이 기억속에 묻혀버릴때 다신생각말자 입술을 깨물며 너의행복을 빌어 주리라 아~하 원망하지~않아요 당신이 너무나 사랑했기...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백갈매기 이명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 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

비우자 이명주

1.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한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살이 비출 텐데 한잎 두잎 꽃이 진다고 울상은 왜 짓나 때가되면 다시 꽃필텐데 비우자 마음을 버리자 미련을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힘들어도 웃으면서 넘어가보세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고달퍼도 신명나게 넘어가보세 2.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한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살이 비...

청춘아 내청춘아 이명주

ㅡㅡㅡ이명주///청춘아내청춘아ㅡㅡㅡ 1절)) 가는청춘 내청춘은 잡을순 없나~~~~~~~~~~~~~ 저가는 세월을 ~ 저가는 세월을 막을순 없나요 봄날에 피엇다가 지는 꽃인데 찬바람에 떨아진다 서러워마라~~~~~~~~~~~ 인~~~~~~~~~생사 세상사가~~~~~~~ 구름같고 강물같은데~ 웃으~~~~며~~~~~~~살아갑시다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