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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한밤 이동원

밤 나를 부르는 소리 - 그대인가 그대 모습 보이지 않고 낙엽이 지고 있었네 아직도 남아있는 - 그대의 향기 내가 외로워 홀로 울때면 그대 아시리 나를 떠났어도 아시리라 그대 떠났어도

말랭카 이동원

미처 못한 이야기가 울고 있네 이별 앞에 아무말 소용 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랭카 오 말랭카 눈물속에 마음도 젖고 장~미도 젖네 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 ~ ~~~~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자작나무 숲에

말랭카 이동원

미처 못한 이야기가 울고 있네 이별 앞에 아무말 소용 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랭카 오 말랭카 눈물속에 마음도 젖고 장~미도 젖네 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 ~ ~~~~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자작나무 숲에

말렝카 이동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처못한 이야기가 울고있네 이별앞에 아무말 소용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렝카 오~말렝카 눈물속에 마음도젖고 장미도 젖네 으~~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우우우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 겨울의 찻집 이동원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세월에 다리를 놓고 이동원

세월의 다리를 놓고 기다리던 그말 사랑에는 길이 없어요 세월의 다리를 놓고 사랑하던 그말 사랑에는 길이 없어요 - 사랑 돌아 오리라 세월의 다리를 놓고...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

다시 이 가을에 이동원

나뭇잎 하나둘 길가에 구르면 잊혀져간 이름이 바람결에 스쳐가지 그사람 생각에 젖어서 걸으면 그때의 그목소리 들리어오노라 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 이제는 서로가 못다한 이야기만 남기고 멀어져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서 진한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헤 이 ◆공간◆ 이동원

-이동원◆공간◆ 1)hey~~~~꽃~바람에~~눈이흐렸~는가~~저~ 하늘이~아물~거린~다~네~~고향~하늘인데~~~~ hey~~~~바람~처럼~떠나고~싶네~~~~이런저런~ 저런생각도없~~~~~그냥~가고싶네~~~~ hey~~~~사랑이란~무엇이겠~나~~~고향~처럼~~ 편히~쉴~수있~는~~그런것~이겠~지~~~~ hey~~~~

정구업진언with 이동원 인드라

울었네 불꽃이 사라지면 고요함이 남듯이 집착이 사라지면 고요함이 찾아드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 안위 제신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백년이 순간일세 아차 하는 순간일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오염속에서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 때 헛된 그리움 끌어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음 그대 한 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 애써 서러움 부여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귀천 이동원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까불지마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가진 행복 버리게해 힘들게 쌓은 내 모든걸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세상에 너뿐이야 어느누가 너보다더 먼 곳에 나를 두고 내 마음 가졌나 이별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 이젠 널 떠나가려해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이동원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1.나의 하늘을 날으던 작은새 어둠 깊은 숲을지나 빛한조각 물어다가 무섭도록 외로운 나의밤을 밝히더니 높다란 굴뚝위로 붉은달 얹히던날 야윈꿈을 앓으며 서쪽 먼 나라로 떠나갔네 2.바람아 바람아 이름없는 바람아 슬프도록 고운노래 누구에게 들려주나 땅위에 불 다모으면 추위가 가셔질까 떨리는 이가슴을 바람아 풀어주렴

사랑하니까 이동원

그대를 기다리는 맘 이토록 변할 줄 몰라 나 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세상 끝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내 사람이여 이동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 사람이여 이동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미련 이동원

잊을 수 없다지만은 마음은 아프다만은 차마 가버린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나는 밤 새워 울고 말았네 지나간 추억이 그리워지면 멍멍한 가슴 지울 수 없어 그땐 감당할 수 없는 추억 때문에 차라리 울고 말 거야 내가 울려고 당신 만났나 못 잊어 미련 때문에 내가 울려고 당신 만났나 못 잊을 사랑 때문에 울어야 하오리까 웃어야 하오리까

가버린 나날들 이동원

여름은 가고 적막한 거리는 쓰산한 바람소리 내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 속이 보이는 뒹구는 낙엽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밟는다. 가을을 밟는다.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동원

마지막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나 혼자 걸으며 생각해보네 눈물 흘리면서 내게 하던말 잊을수가 없어 나 여기왔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지난 날 두 그림자 그리워하며 한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오늘도 저멀리 무지개 뜨고 사랑하는 내 마음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그리움이 파도처럼

나무는 이동원

나 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 너와 마음열어 이야기 할 때에 나무는 그얘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난 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나 너와 눈부신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동원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그리움 ◆공간◆ 이동원

그리움-이동원◆공간◆ 1)그리움을~~사랑의기~쁨이라해도~~~ 그대는~~그대는모`르`리`라~~~~ 긴~~~~세월~~~~~별~에~~익`숙`해`지는~~~ 그`때`는~~~~알~려나~~~~ 서로~~마음에고~향같은사람~~~~ 그대는~~~돌아서떠`났`으`니~~~ 기~~~~나긴~~그~리~움~과~~~ 너`그`러`움도~~나~~의~것

설레임 이동원

남들 얘기만 같던 완벽한 사랑 이젠 내게 온 것 같아 기분 좋은 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면 혹시 우연이라도 널 마주칠까 봐 너와 하고픈 일들 하루 종일 상상해 이게 사랑인가 봐 너를 만나고 평범했던 일상이 널 만나게 되고 그 모든 순간이 다 내겐 하늘이 준 천사 같아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남들 얘기만 같던 완벽한 사랑 이젠 내게 온 것 같아 멈추지 않는

눈물이 진정제 신유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 사람 못 잊어서 홀로 우는 한밤 병들은 내 가슴에 탄식에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슬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 추억 못 잊어서 울며 새는 한밤 시들은 내 가슴에 애원의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병들은

사랑을 꽃 피우리 양부길

사랑을 꽃 피우리· 작사 양부길/작곡 신홍기 꽃 보다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리 깊어가는 한밤 헤여졌던 너 다시만나니 너와나는 천생연분이지 세상에 태여나서 좋은사람 만났으니 사랑을 꽃피우리 라 -예쁜사랑 꽃 피우리 사랑을 꽃 피우리 2.별 보다아름다운사랑을 꽃피우리깊어가는 한밤 다시만나니 반가워요 너와나는

그리움* 고희성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한밤 잔잔한 내 가슴에 여울만 일어나네 시간은 멈추잖고 그리움만 흐를 때 그이름 불러 봅니다 세월은 자꾸자꾸 흘러만 가고 추억은 자꾸자꾸 쌓여 가는데 ~ 그리운 내 사랑 그 모습 그리워지네 2.

이별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향수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내 사람에게 이동원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 데로 흘러가는 강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을 ...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이별 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리움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는 그대는 알려나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하오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

애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지난 날들이 강물 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애인 이동원

대사: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없는저녁에 묘비 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에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돌아...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ty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이동원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몸춤 세월의 어느순간, 나무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순간, 가슴에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비...

세월이 가면 이동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작은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

싸릿골 이동원

1.비탈진 싸릿골에 온종일 비내리고 아끼던 그 얼굴들 하나둘씩 떠나간다 기억은 아득하지만 같이자라 살던 곳 하나씩 등불지면 하나씩 별이 핀다 나누던 한잔술 나눌길 없어지고 이제는 낯선객으로 유성처럼 만나리 *조각난 하늘아래 어두운 골목 돌다 같이 걷던 사람들이 저만치 멀어 보일때 돌아갈 고향도 없이 어디에서 머물까 2.바다는 넘쳐가고 호수는 비워...

헤이 이동원

hey /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

비는 내리는데 이동원

1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어둠내리는 언덕에 서서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누굴 기다라고 있을까 2 머리카락이 흠뻑 젖어도 나는 홀로 거리에 서있어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마음속 깊이 내리는데 3 지나버린 추억 생각에 걸으며 오늘다시 옛일을 걸으면 지난 가을처럼 비는 내리는데 나만 외로이 걸어가네 4 나도 모르게 날은 저물고 하염없이 ...

그리움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 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 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면 그때는 알려나 서로 마음의 고향같은 사랑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과 너그러움도 나의 것 사랑의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함을 사랑의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함을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별이 뜨면 서로 ...

사랑의 꽃 이동원

가난한 내마음에 노란꽃을 심어주오 가난한 내꿈속에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기억을 화분위에 곱게심어 어여쁜 그대모습 다시보게 하여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모습 꽃으로 피게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맴도는 생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쳐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 모르게 맴도는 생각* * 반복 *

불새 이동원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나는 왜 문을 열려 하는가 그속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이토록 나를 끌어 당기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나는 왜 저 하늘에 천사처럼 순결한 기쁨을 갖지 못하나 내몸안에 또 누가 있길래 이토록 나를 불 태우려 하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다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