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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微笑)의 코-스 이난영

(합)황혼의 종로로 방향을 돌리고 달린다 버스는 명랑스럽게 (남)가냘픈 웃음에 아름다운 목소리 어여쁜데 버스걸 (여)곤세르 쯔메에리 번쩍이는 금단추 멋진데 운전수 (합)흔들한들 저 도련님 저 아가씨 거동 좀 봐요 (여)고이비토도시 (남)그렇지 않지 (여)데모깃푸가잇쇼오 (남)정말이야 (합)그러면 그런 게지 (여)아쓰이와네 (합)꽃 피는 ...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7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의눈물 ◆공간◆ 이난영

목포의눈물-이난영◆공간◆ 1)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새~악~~시~~~~~ 아롱젖~~은옷~자~~~락~~~~ 이~별~~의눈~물~~이냐~ 목포~~~설~~~움~~~~~~ ★~♪~♬~간~주~중~♪~♬~★

사공(沙工)의 딸 이난영

사공의 딸 - 이난영 자갯돌 집어 던진 강물 위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믿는 나만 속는 걸 믿지를 말어야지 간주중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위에 소리 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우는 나만 슬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간주중 조각 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서창(西窓)의 밤눈물 이난영

서창 (西窓) 밤눈물 - 이난영 서창을 쓸어 덮는 빗발은 웬 일이냐 침침침련 등잔불을 우두머니 바라보며 한 많은 님 생각에 내 가슴이 뚫어졌다 간주중 덧 문을 뒤흔드는 바람은 웬 일이냐 단칸 방에 홀로 누워 홋이불을 쓸어안고 야속한 옛 생각에 내 청춘이 시들었다 간주중 베개에 헝클리는 머리는 설움이냐 독수공방 싸늘한 벽 님인 듯이 때려보며

목포(木浦)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

낙화(落花)의 눈물 이난영

궂은비 소리 처량한 달빛 잠자는 밤에는 잠을 못자고 우는 낙화와 같은 이내 몸 남북 천만리래서 끝도 모르게 날도록 적은 이몸을 둘곳이 그 어데이려뇨 마음에 없는 웃음과 양심이 아픈 거짓말 내일을 내가 모르고 몸부림 친지 몇해뇨 날개도 없는 구름도 가면 갈곳이 있건만 낙화와 같은 이내 몸 갈곳이 어데뇨 삼월풍아 불어라 봄바람이나 아끼자 향기도 없다고 나...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

다방(茶房)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밤 목미어 부른다 ...

항구(港口)의 불근 소매 이난영

항구의 불근 소매 - 이난영 그 누군가 버리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해 저문 항구 비 나리는 아스팔트 꽃 잎을 밟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라르레겐 그 누구를 찾아 가나 안타까운 샛빨간 꽃 잎 하나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는 애달픈 세레나데 이별의 항구 네온싸인 처마 밑에 나막신 끌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옥루몽 이난영

옥비녀 머리 쪽진 꿈을 꾸다가 忽然히 눈을 떴소 紅紗燈 아래 四人轎 쩔렁쩔렁 깨어진 꿈에 왠일일까 내 신세가 서러워져요 초록빛 옥가락지 끼여 준 꿈에 忽然히 눈을 떴소 靑紗燈 아래 鴛鴦 衾枕벼게 눈물에 젖네 왠일일까 내 팔자가 서러워져요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

목포(木浦)의 추억(追憶) 이난영

목포의 추억 - 이난영 고하도 등대불이 깜박이는 선창에서 목 놓아 몸부림쳐 자즈러질 때 윤선 (輪船)은 칼섬으로 돌아 나갔소 이것이 악착한 사람의 판결이라 아~ 그대로 순종하고 내 고향 땅을 버렸소 간주중 어차피 가서 본들 별 수 없는 고장이나 눈물의 타국에서 내 울 때마다 갑바우 뜨는 달이 뒤께 지면은 굴 캐는 아가씨 노래에 잠이 드는

추억(追憶)의 등대(燈臺) 이난영

그리운 저 바다 밤이 되면 서러워 오늘도 등대불이 나를 울려 줍니다 사랑에 우는 마음 오나 가나 외로워 눈물에 어린 밤이 아 처량하여집니다 아득한 먼 바다 궂은 비에 어두워 오늘도 저 등불은 반짝이며 웁니다 잊었던 내 사랑도 등불 보면 그리워 추억에 하룻밤이 아 애처로워집니다 오늘은 이 바다 내일은 저 바다 물 위의 한 평생은 외롭기도 합니다 창랑(滄...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9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10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11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12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1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2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3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4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5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6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백옥생(白玉生) 9영(詠)_정산 김성녕 선대회장님 8 예찬건

아토피 극복(克復)하고 한방(韓方)을 연구(硏究)하여 민족(民族) 먹거리로 인재(人才)를 남기시니 한가득 미소() 지으면 백옥생(白玉生)이 빛난다.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

고향역 ◆공간◆ 나훈아

고향역-나훈아◆공간◆ 1)~~모~~~~피~어~있~는~~~ 정~든~~고~~~향~~~역~~~~ 이~뿐~이~곱~~뿐~이~~모~두~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고~~향~열~차~~~ 설~레~는~가~~슴~안~고~~~~ 눈~~감~~~아~도~~~떠~오~르~~~~는~~~ 그~리~운~나~~

아시니적XX / 我是Ni的XX (나는 너의 XX) 이우춘

"我是你的xx 워 니 더 차차 在你需要时陪你说话 짜이 니 쉬 야오 페이 니 숴 화 在你需要时学会装聋作哑 짜이 니 쉬 야오 쉐 후이 좡 룽 쭤 야 因为

아시니적XX / 我是Ni的XX (나는 너의 XX) 리위춘 (Chris Lee)

"我是你的xx 워 니 더 차차 在你需要时陪你说话 짜이 니 쉬 야오 페이 니 숴 화 在你需要时学会装聋作哑 짜이 니 쉬 야오 쉐 후이 좡 룽 쭤 야 因为我不是你的他只是你的xx 인 웨이 워 부 니 더 타 즈 니 더차 我的问题你不用回答 워 더 원 티 니 부 융 후이 다 我不会不识趣的让你尴尬 워 부 후이 부 즈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사~~공~~~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짝 사 랑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사~~공~~~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짝 사 랑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소라 아노 호시니 가이떼 마다 가와스 하찌노 이로 *번안/맑은 눈물의 강이 흐른다면 흐트러진 마음의 상념을 흘려 보내리 오늘밤 저 하늘 저 별에 쓰고 또 주고 받는 다리의 색깔이여 3.알겠다 니 마음에 행복의 길을 어머님 웃음 속에 사랑이 그립다 보아라 저 거리엔 떠나는 마차 저것이 인생이다 출발이란다 *취입 연대1943년,2절/李蘭影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

해조곡 이난영

1.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유달산 잔디 우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3.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젖은 선창 머리 돛대들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

진달래 시첩 이난영

1.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2.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당나귀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

다방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옛 사랑이 그립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 밤 목메...

목포의눈물-★ 이난영

이난영-목포의눈물-★ 1절~~~○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절~~~○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설움~@ ~~~~~~~~~~~~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봄 아가씨 이난영

1.봄 아가씨 가슴에 꽃이 피고 봄 아가씨 한숨에 달이 지네 버들피리 소리만 삐삐리 삐리 삐삐리 삐리리 봄 아가씨 가슴은 싱금싱금 싱금 2.봄 아가씨 댕기는 다홍댕기 봄 아가씨 첫사랑 싹트건만 시냇물 소리만 졸조졸 졸졸 졸조르 졸졸졸 봄아가씨 가슴은 생동생동 생동 3.왜 왔느냐 이 봄아 원수의 봄 피지 마라 저 꽃아 진달래 꽃 참새들 소리만 삐...

봄맞이 이난영

1.어름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2.시냇가에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3.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집위에 종달새 노래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

해조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물하나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위 저 돛배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네 쌍고동 머리위에 울지 말아요 부더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마음 애만 타는데 저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아~ 우리님은...

고향등 이난영

1.흘러간 고향집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옛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집에는 청등만 둥글었고나. 랄 랄라 랄랄 ~ 랄 랄라 랄랄 ~ 랄랄랄랄... 2.정들은 고향집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