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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상 이나영, 이효정

하늘에 해가 뜨고 하루가 시작이 되지 오늘도 여전히 내 눈은 똑같은 하루를 바라만 봐 이 반복되는 세상 지쳐있지만 또 다시 힘을 내봐 내 미소가 다 사라져도 매일 난 애써 웃음을 밝게 지으려 해 괴로울 때도 힘든 일 있을 때도 외쳐봐 난 항상 괜찮다고 언제나 같은 일상 한없이 흘러가 버려 오늘도 묵묵히 내 길을 아무일 없듯이 달려가봐 난 무기력한 날도 물론

1초만에 (Inst.) 이나영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있음을 1초만에 빠져 버렸어 1초 그댈 보는 순간 빠져 버렸죠 1초 그댄 내 맘속에 쏙 들어왔죠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사랑 할 것 같은 예감이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살 맛 나네요 1초만에 빠져 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 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세월아***& 이나영

철없이 지나간 청춘이 좋더라 바람처럼 지나 가더라 영원을 약속한 뜨거운 사랑도 쓰라린 이별이 오더라 흘러 가는 세월 속에는 청춘도 사랑도 한조 각 꿈이더라 우리모두 세월속에 나그네 인생 살이 별거 없더라 오늘만은 멋지게 살아보자 풋풋한 그시절 청춘이 좋더라 바람처럼 지나 가더라 죽도록 사랑한 불 같은 사랑도 쓰라린 이별이 오더라 흘러

이효정

언제부터였는지 자꾸 아른거렸죠 두근두근 설레어 잠 못 들었던 밤 그대 문자 소리에 핸드폰만 바라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내 작은 마음이 이렇게 커버렸는지 이제는 그대가 내 옆에 꼭 있어줘요 그대의 두 손을 잡고 걸어가 싱그런 봄바람 가득 싣고서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언제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설렘 가득한 마음에 난 오늘도 어제보다

바람부는 세상 이효정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 뜰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 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유토피아에서 온 남자 이효정

석류 비누 향기 조금 고독한 두 뺨 솜털 같은 눈망울들 말랑말랑 목소리 들어왔어 내 빈 맘속에 예감보다 더 일찍 연하늘빛 웃음 제법 진지한 턱 선 햇살 같은 걸음걸이 살랑살랑 머릿결 조금만 가까이 다가갈까 웃음 줄까 사라져 버리기 전에 처량했던 마음 뜨거울 수 있었음을 떨리는 손 마디마디 모든 것을 가진 느낌 스쳐 가네 벅찬 옷깃을 예감보다 더

꽃단장 이나영

간만에 꽃단장하고 거리를 싸돌아다니다 내 눈이 쏙 빠지도록 눈부신 당신을 보았지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내 맘 좀 흔들어줄래요 애인이 있긴 하지만 내 맘 좀 뒤집어 주세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 얘기 좀 해요 가까이서 바라보니 더 멋진 그대는 매력덩어리 저기 잠깐만요 딱 내 스타일 이예요 시간 좀 있으시면 한잔 할래요 이런 적은 정말 처음 이예요 ...

1초만에 이나영

1초만에 빠져버렸어 첫눈에난 반해버렸어 그대는 모를거에요 내안에 그대있음을 1초만에 빠져버렸어~ 1초 그댈 보는순간 빠져버렸죠 1초 그댄 내맘속에 쏙들어왔죠 아주오랫만에 간만에 사랑할것같은 예감이 아주오랫만에 간만에 살맛나네요~ 1초만에 빠져버렸어 첫눈에난 반해버렸어 그대는 모를거에요 내안에 그대있음을 1초만에 빠져버렸어

웃짜라자짜 이나영

여길 봐도 남자 저길 봐도 남자 세상에는 이렇게도 남자천진데 그대만 보이 네요 눈길 한번 줘 봐요 못 이긴 척 내숭떨며 넘어 갈 테니 날 좀 날 좀 봐라 봐줘요 날 좀 날 좀 안아 줄래요 사랑담은 테이크아웃 준비 됐어요 그댈 위해 무엇이든 다 해 줄게요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사랑해 줘요 커피보다 더 뜨거울께요 사랑 사랑 사랑이 부족하다면 리필로 채워...

매콤한 사랑 이나영

사랑은 달콤 하다가 사랑은 씁쓸 하다가 숯불처럼 뜨거운 불판처럼 뜨거운 사랑의 불을 피웠네 사랑은 매콤 하다가 사랑은 새콤 하다가 겨자처럼 내 눈에 양파처럼 내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하네 속이 쓰리도록 가슴이 아아 아파와도 도저히 멈출 수 없는 매운 야식같은 사랑 매콤 매콤 매콤 매콤한 사랑 새콤 새콤 새콤 아찔한 사랑 뜨거운 불닭처럼 내 눈에 눈물을 ...

어머어머 이나영

사랑 한다 해놓고 같이 살자 해놓고 나 몰래 도망갑니까 나만 본다 해놓고 나뿐이라 해놓고 살짝 또 발빼십니까 첫눈에 반한 내사랑 당신은 나의 첫남자 너무 좋아서 완전 좋아서 내맘을 다줬습니다 꿀처럼 달콤한 당신 독처럼 위험한 당신 그대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 심장이 너무 아파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말 왜 그러십니까 사랑 한다 해놓고 같이 살자 해놓고...

오빠 돌아와 이나영

오빠를 보면서 왠지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떠나 버렸다 능력이 없다며 떠나 간 오빠 아 오빠는 바보야 학력도 필요 없어요 직업도 상관 없어요 나는 사랑만을 원했답니다 얼굴도 상관 없어요 똥차도 상관 없어요 어서 빨리 빨리 돌아와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름대로 오빠도 괜찮아 일단은 다시 돌아와 내 맘에 씨 뿌려 놓고 주인 없는 열매를 맺고 이렇게...

사랑의 홈런 이나영

그대의 굵은 팔뚝과 굵은 장딴지 믿음직한 굵은 목소리 내 맘을 훔쳐 1루타 아니 2루타 3루 돌아 가볍게 홈인 무심한 그대의 말투 그대의 표정 하지만 그 뜨거운 눈빛 내 맘을 훔쳐 1루타 아니 2루타 3루 돌아 가볍게 홈인 바람이 불어 볼이 꺽여도 비가 내려와 수중전 이라도 나의마음은 150 강속구 한가운데 직구 승부야 던진다 내 사랑은 강속구 ...

하리오 이나영

당신이 보고있네요 내마음 두근거려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내마음 어쩜 좋아요 당신과 걸어왔던 그세월 아픔도 많았었지만 당신의 그 어깨에 기대면 모두가 사라졌어요 세월이 흘러도 뜨거운 이내사랑 당신을 향한 이사랑 하리오 하리오 당신위한 이사랑 천년을 이을 이사랑 당신과 함께 했던 그세월 슬픔도 많았었지만 당신의 그가슴에 안기면 모든게 꿈결같았죠 세월이 ...

꽃단장 (Inst.) 이나영

간만에 꽃단장 하고 거리를 싸돌아다니다 내 눈이 쏙 빠지도록 눈부신 당신을 보았지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내 맘 좀 흔들어 줄래요 애인이 있긴 하지만 내 맘 좀 뒤집어 주세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 얘기 좀 해요 가까이서 바라보니 더 멋진 그대는 매력덩어리 저기 잠깐만요 딱 내 스타일이예요 시간 좀 있으시면 한잔 할래요 이런 적은 정말 처음이예요 저 ...

내 짝사랑은 또 이렇게 끝이 났다 이나영

손자병법에 나를 알고 적을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나이 ? 나보다 쫌 어리다. 얼굴 ? 틀림없이 고쳤을꺼야. 하지만,,, 영어 ,,,,,어쩌란말인가 적을아니까 더이상 싸울힘이없다. 내 짝사랑은 또 이렇게 끝이났다. 내 인생은 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게 정상이다. 흐유~ 진짜 normal(노말) 하니까 ,,,,,-.-;; 흐흐흐 흑흑흑흑 흐...

깨알같은 당신 이나영

맛난 거 먹다 보면은 그대 생각나 밥은 잘 먹고 다니실까 하루 종일 그대 생각에 오늘도 마냥 즐거워 사람들이 놀려 대죠 좀 더 살아보라구요 내기해요 깨알같이 사나 못사나 사랑 사랑해 그대만의 여우 그대는 나의 늑대 사랑하니까 지지고 볶고 그렇게 다 사는가 봐요 부시시 멋도 모르고 순진한 그대 그대가 좋아 너무 좋아 우산한번 씌워 준 당신 ...

천년의 사랑 이나영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

소녀와 가로등 이나영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

날개 이나영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 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

어떤 그리움 이나영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

아리랑 이나영

이나영 [성인가요] 아리랑 가사를 보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고 아리랑 노래처럼 당신도 그럴꺼라고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한 걸 모르나요 나 어떻해 나 어떻해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어쩌라고 어쩌라고 날 떠나요 나 없이는 못 산다고 말해놓고 못 들은 걸로 해요 가슴이 내려앉아요 우쭐 우쭐 우쭐 우쭐 우쭐대며

오빠 돌아와 (Inst.) 이나영

오빠를 보면서 웬지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떠나버렸다 능력이 없다며 떠나간 오빠 아아아 오빠는 바보야 학력도 필요 없어요 직업도 상관 없어요 나는 사랑만을 원했답니다 얼굴도 상관 없어요 똥차도 상관 없어요 어서 빨리빨리 돌아와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름대로 오빠도 괜찮아 일단은 다시 돌아와~ 내 맘에 씨뿌려 놓고 주인없는 열매를 맺고 이...

'내 짝사랑은 또 이렇게 끝이 났다' 이나영

손자병법에..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나이? 나보다 좀 어리고.. 얼굴.. 틀림없이 고쳤을거야.. 하지만 영어.. 어쩌란 말인가.. 적을 아니까..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 내 짝사랑은 또 이렇게 끝이 났다.. 내 인생은.. 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게 정상이다.. 진짜 노말(normal)하니까..

더 엔드 이나영

우리아기가 처음으로 입을열었습니다 , 이제부터 말을 배워가겠죠 ? 언젠가는 영어를 배울테고 , 많이 힘들꺼예요 , 그때는 이렇게 얘기해줄래요 , 용기를내어 자신있게 말하라구요 , 그럼 누군가 꼭 대답해줄꺼라고,,

유정의 대사 (이나영) 이나영

이젠 진짜 얘기 할 차례 아닌가요?

1초만에 이나영 [성인가요]

1초만에 빠져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있음을 1초만에 빠져버렸어 1초 그댈 보는 순간 빠져버렸죠 1초 그댄 내 맘속에 쏙 들어왔죠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사랑 할 것 같은 예감이 아주 오랜만에 간만에 살 맛 나네요 1초만에 빠져버렸어 첫 눈에 난 반해버렸어 그대는 모를 꺼예요 내 안에 그대 있음을

우리어머니 이효정

1.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라니 아니 ...

가지말아요 이효정

1.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 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네 떠나려하네 정주든 그사람 떠나려하네 사랑에 그맹세...

송두리째 이효정

ㅡ1,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랑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ㅡ2,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리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군아 꽃피던...

송두리째 이효정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피이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

사랑의 조약돌 이효정

잔-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외- 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 무심코 던져놓...

장녹수 이효정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냥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간주중>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

영산포사랑 이효정

1.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아~~아~~ 내자란곳 영산포 사랑 2.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대보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 아~~아~~...

서천아가씨 이효정

1. 장승베기 고개넘어 모시 짜던 한산아가씨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 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 오려나 수평선 바라보며 남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아가씨 마음 2. 장항부두 부두가에 파랑새야 울긴 왜 울어 선창가에 홀로 우는 여자의 마음 너는 아느냐 님아님아 무정한 님아 태풍보다 야속한 님아 빗물인지 눈물인지 남 ...

사랑의 조약돌 - 이효정 이효정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무심코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 몰랐네

조약돌 사랑 이효정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

타인이 된 당신 이효정

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물안개처럼 젖어오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랑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내 어머니 이효정

1.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 갈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흐르는 강물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2. 나 어릴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없이 울고있을까 비바람 세월따라 주...

[이효정] 영산포 사랑.wma 이효정

햇살 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여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 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 보고 꿈을 심던 그 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아~~~ 내 자란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 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 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배꽃 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 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아~~ 내...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우면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

가지 말아요 이효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그 사람 잡을 순 정말 없는가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나나 나...

당신은 거짓말쟁이 이효정

☆★☆★☆★☆★☆★☆★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이랬다 저랬다. 믿을 수 없는 사람 당신은 정말 변덕쟁이야 지가 무슨 검은고양이 네로라고 약속도 안지키는 얄미운 사람 하지만 그것이 매력이야 내마음 사로잡네 어쨌던 당신은 약속도 안지키는 못 믿을 거짓말쟁이야 )* *(반복) ☆★☆★☆★☆★☆★☆★

백일홍 이효정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 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

국제공항 이효정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잘 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든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든가 이별의 국...

산아 산아 국망산아 (MR) 이효정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 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하늘 바라보며 환궁할 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 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길 떠나올 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산아 산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