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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애기들 윤형주

회오리 바람이 불 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곁에 있는 건 꿈 나무 이야기들 갑자기 소나기 올 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곁의 친구들 꿈 나무 이야기들 그리움이 고사리순 처럼 가슴에 피어날 때 나만이 아는 건 아아 그 모습은 언제 돌아올까 지금 어디선가 나를 생각할까 꿈 나무 이야기들은

꿈나무 내 이야기들 윤형주

회오리 바람이 불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곳 호숫가엔 곁에 있는 건 꿈나무 이야기들 갑자기 소나기 올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곳 호숫가엔 곁에 친구들 꿈나무 이야기들 그리움이 고사리순처럼 가슴에 피어날 때 음 나만이 아는 것 아~ 그 모습은 언제 돌아올까 지금 어디선가 나를 생각할까 꿈나무 이야기들은 떠나지 않는

꿈나무 내 얘기들 윤형주

회오리 바람이 불 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곁에 있는 건 꿈 나무 이야기들 갑자기 소나기 올 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곁의 친구들 꿈 나무 이야기들 그리움이 고사리순 처럼 가슴에 피어날 때 나만이 아는 건 아아 그 모습은 언제 돌아올까 지금 어디선가 나를 생각할까 꿈 나무 이야기들은

꿈, 나무, 내 이야기들 윤형주

회오리 바람이 불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곁에 있는 건 꿈나무 이야기들 갑자기 소나기 올진 모르지만 구름이 지나는 이 곳 호숫가엔 내곁의 친구들 꿈나무 이야기들 그리움이 고사리 손처럼 가슴이 피어날 때 나만이 아는건 아- 그 모습은 언제 돌아올까 지금은 어디선가 나를 생각할까 꿈나무 이야기들은

우리들의 이야기들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눈동자 긴머리의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늦도록 낙서를 했었소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우리들에 이야기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우리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짖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 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늘에 별 만큼 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 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 라도 난 안잊을 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반 복)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송창식,김세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꿈나무 니쥬 (nijuu)

그대가 슬픔 위에 심어둔 꽃나무 아래 나는 등을 기대 눕고 밤 하늘을 봐요 지난밤 꿈에 다녀간 별을 닮은 나의 그대가 전해주려 했던 용기를 나는 아주 잘 받았답니다 부끄러운 못난 마음 따뜻한 심장으로 그대 안아주면 나는 온 세상이 나를 끌어안듯 이유 모를 용기가 생겨요 꽃나무 아래 본 밤하늘의 별을 그대에게 전해주는 꿈을 꿔요 나는 이미 아주 많은

사랑의 찬가 (With 박인희) 윤형주

들어봐요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사랑이여 세월 가고 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 태워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꿈나무 유리씨스터

이쪽 가지엔 건강의 열매 저쪽 가지엔 황금의 열매 명예의 열매 지위의 열매 행운의 열매 주렁 주렁 세상의 소망 다 품어보고 하고 싶은 일 다 해 봤지만 돌아온 것은 너희들의 옆 잘 살아다오 아들 딸들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잘 자라다오 나의 꿈나무 사랑스러운 아들 딸들아 나의 꿈나무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잘 자라다오 나의

주는 저산밑에 백합 윤형주

진정 사모하는 주예수 친구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주는 저산 밑의 한 송이 백합화 나의 맘도 맑고 깨끗하여라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모든 쓰라림을 주 담당하시고 시험당할 때에 나의 방패라 나 모든것을 바쳐 주를 섬기니

즐거운 나의 집 윤형주

즐거운 곳에서 는 날 오라하여도 쉴곳은 작은집내 집뿐이리 나라 내기쁨 길 이 쉴곳도 꽃 피 고 새우는 집 내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뿐이리 2.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면 푸른 꿈길 도 잊지 못하리 저 맑은 바람 아가 을 이어디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별눈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뿐이리

내눈은 항상 윤형주

1. 눈은 항상 주님을 봐요 세상이 캄캄하여도 내눈은 항상 주님을 봐요 아무리 캄캄하여도 주님은 언제나 나의 빛 내가 볼 수 있어요 주님은 언제나 나의 빛 내가 볼 수 있어요 2. 귀는 항상 주음성 듣죠 세상이 시끄러워도 귀는 항상 주음성 듣죠 아무리 시끄러워도 주음성 언제나 반가와 내게 들려 오네요 주음성 언제나 반가와

사랑의 찬가 윤형주

들어봐요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사랑이여 세월가고 내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윤형주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윤형주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영혼을 덮으소서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지금도 나만을 윤형주

사랑했어요 그대 미워져도 잊을 수가 없어 사랑해줘요 나만을 지금도 나만을, 지금도 나만을 잊지말아요 그대 미움보다 더 깊은 사랑 잊지말아요 진정 불타는 가슴을, 불타는 가슴을 바람처럼 가버리는 그대여 그대여 내곁에선 날 생각해 그대여 그대여 잊지말아요 그대 미움보다 더 깊은 사랑 잊지말아요 진정 불타는 가슴을, 불타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 윤형주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 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윤형주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허락하신 주 날 받으옵소서 큰 죄에 빠져 넘칠 때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주님 서신 발앞에 나 꿇어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섬청년 마음 윤형주

비바람 몰아치던 바다가 잔잔하면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폭풍우 사라지고 어둠이 걷히면은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오 님 실은 배가 이곳으로 향해 온다네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그토록 기다리던 님 오는 소리 텁텁한 섬 총각은 바다만 바라보며 그 님을 실은배가 오기를 기다리네 하늘엔 갈매기가 발밑엔

섬 청년 마음 윤형주

비바람 몰아치던 바다가 잔잔하면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폭풍우 사라지고 어둠이 걷히면은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오 님 실은 배가 이곳으로 향해 온다네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그토록 기다리던 님 오는 소리 텁텁한 섬 총각은 바다만 바라보며 그 님을 실은배가 오기를 기다리네 하늘엔

한송이 백합을 피우리니 윤형주

마음 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마음 깊은 곳에 피어난 불꽃으로 차가운 너의 마음 녹여 주리라 오 - 새벽 흩어지는 별빛과 오 - 아침 영롱한 이슬로 텅빈 마음 기름진 땅이 되어 그 곳에 한송이 백합을 피우리니 그 향기로 두 영혼이 맺어지리라 아- 사랑 아- 사랑 마음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윤형주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 윤형주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주께서 풍성한 은사를 내려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주 널

일어나 걸어라 윤형주

1)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너를 도우리 2)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나의 놀라운 꿈 윤형주

1.주여 지난 밤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2.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희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믿음 지키리니 인생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꿈은 참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윤형주

1.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도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손 잡아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코스모스 윤형주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마음이다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윤형주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날 없었구나 주 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이제나 저제나 윤형주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마음 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 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 먼 길 떠난 그 사람 너무 미워요 *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 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 혼자 남은 마음 너무 미워요

그때까지 윤형주

1 그때까지 맘에 찬송있네 애통하는 슬픔이 있어도 지나치는 세상일 생각하니 이세상은 집이 아닐세 2 세상 재물 그 가치 상실하며 잠시동안 주어진 것 일세 세상 재물 날 괴롭게 하여도 천국에선 기쁨만 있으리 (후렴) 그때까지 난 항상 찬송하며 기쁘게 주를 따라가리 그때까지 주님만 바라보리 주 날 부를 그때까지

순례자의 노래 윤형주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아, 목동아 윤형주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살아계신 주 윤형주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위하여 오시었네 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 계신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갈길 인도하니 내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2 주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3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고이 간직하려오 윤형주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비 속에 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 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비 속에 서 있었을까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뺨엔

하얀 손수건 (With 윤형주)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 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 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비의 나그네 윤형주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왔다 돌아가는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 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는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 비야 내님

세상이 모두 윤형주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곁에서만 진실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채워지는 날 나는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윤형주

맘에 한 노래 있어 - 윤형주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간주중 이 평화를

어느 사랑 이야기 윤형주

당신만의 사랑이겠소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갔을 때 차가와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때 피곤했던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소 오!

어떤날 윤형주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여린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들녘을 지나서 산 너머로 흐르는 구름속엔 내가 남아있어 어제 스쳐간 간이역 안녕이라 말하는 그림자 하나 그리운 사람이 있어 이름을 불러도 사랑 이름이 묻히는 온통 푸른 하늘엔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하루 종일 구름도 가네 시골 간이역이 지나는 기차 타고 나는 떠나가네

한 송이 백합을 피우라니 윤형주

내마음 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마음 깊은 곳에 피어난 불꽃으로 차가운 너의 마음 녹여주리라 고운 새벽 흩어지는 불빛과 고운 아침 영롱한 이슬로 텅빈 마음 기름진 땅이 되어 그곳에 하루종일 백합을 피우라니 그 향기로운 영혼이 맺어 맺어 피리라 아아 사랑 아아 사랑 내마음 깊은 곳에 흐르는 시냇물로 메마른 너의 마음 적셔주리라

주여 이 죄인이 윤형주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죄인도 용서 받으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곳 없는 이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주 예수 넓은 사랑 윤형주

주 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 힘써 전파함은 참기쁜 일일세 주 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맘에 갈급함을 다 채워 주시네 옛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좋아하도다 이 말씀 전할 때에 맘이 기쁘고 그 말씀 전할 수록 새 기쁨 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 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음으로 힘써서 전하세 옛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