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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는 꽃 윤정훈

말이야 나도 모르는 나보다 너를 더 잘 알고 있을 수도 있지 이제 외톨이 같아 보여 해가 또 지면 나도 모르는 외로움과 싸워 지지 않길 빌어 밖엔 아무도 없으니 조금 마음이 놓여 좋은 맘은 두고 왔지 내 어린 시절에 I'm just tryin' my best 물론 널 옆에 두는 노력까지도 해 그래서 너넬 위해 만들었지 이 노래 떠나는 날 건네줄 나의

두 번째 꿈 윤정훈

어디서든 네 말이 들릴 수 있게 아무런 일도 없듯이 잠들 수 있게 I'm just think about you a second time My dreams are to hard 좀 아쉽기도 하지만 여전히 넌 몰라 내 마음 어쩔 수 없는 걸 모르지 않지 매일 밤 별을 세다가 난 만취해 떨어질련지도 몰라 네가 아파 할만큼 더욱 꽉 잡지 난 또 저질러 잘못된 방식으로 너에게

가출 윤정훈

그대여 날 어디로 보내는가요그게 어디든 지금보다 두 배로 아름답죠움직이는 계절도 보고파요한 걸음 더디게도 내밀고 말았죠잊고 살았던 말을 모아고스란히 담아 앞만 보며 거닐다가 다시그대 모습 떠올렸죠 그리웠다고새하얗던 꽃의 이름이던가되돌리고 싶은 사랑이던가그게 뭐래도 좋아지워지는 봄을 다시금 찾아 헤매네이젠 뒤를 돌아보지 말아요걸을수록 집은 멀어지겠죠한 ...

꿈구경 윤정훈

여전히 널 꿈에서 본 것 같은 때가 있지만그때가 언제더라 기억을 헤매고 기다리네 이 시간을혼자이던 날들은 움직이기 시작해 난 아직 무서운걸스물을 보내듯 지나갈 사랑이조각이 돼버렸나아마 그대도 어쩌면 저 들 중에하나일 수도 있다면 좋을 텐데감은 눈에 보인 슬픔이 없는 꿈그 속에 빠지네 기다려 이 밤을mysterious morning I'm stuck i...

윤정훈

어른이 되면 떠난다고 말했었잖아그저 내 맘대로 스물을 넘어보네매일을 똑같은 속도로 넘어지니까어제보단 괜찮아 내일은 아직 모르지만I'm ready or not 여전히 몰라난 어린 게 좋으니까 사는 동안 꿈꾸네 혼자또 바라고 있지 좋은 날영원하지는 않을 테지만날 비추는 달빛에 두 눈을 감고 마네이젠 상관 안 하고 싶은데그래도 날 떠올리며 살아갈 거잖아나의...

귀향 윤정훈

난 또다시 내가 될 수 없네요 그렇죠가깝고도 먼 곳에 집을 두고 말았죠내 눈에 비친 사람이 나였는지 몰라요그때 사실 외로운 아이처럼 밤을 새우곤 했다는 걸요집으로 가요I'm sorry to tell you about my바랬던 기억과 꿈 그리고 나의 잠깐의 삶 전부 스쳐 지나갔지만내 눈앞엔 아직 선명한걸떠나버리네 새파란 날의 밤들도비를 쏟아내지 않는 ...

우리를 에워싼 꿈속에서 윤정훈

며칠이 지났는지 기억도 잘 안 나지만우리 어느 순간부터 평소 같지는 않아요아아 서로를 에워싼 꿈속에서나와 같이 있어요눈부신 그대를 비추는 달빛에멍하니 넋을 놓고 바라만 보았죠 그랬죠바라만 보았죠사실 난 이 꿈이 영원하길 바라요오늘이 지나가도 그댈 다시 볼 수 있겠죠꿈속을 헤엄치다 또다시 마주친다면그때도 지금처럼 나를 보며 웃어줄까요아아 서로를 에워싼 ...

파티스트릿(Party Street)

작은 화분 하나 방에 들였더니 눈 뜨는 이른 아침 순간부터 행복해 작은 햇살 맞는 이파리를 보자니 이른 아침 순간부터 감사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건조하다 지루하다 싶더니 어느새 향기로워 늘 자리에 있어 보는 것 만으로 설렘을

파티스트릿

작은 화분 하나 방에 들였더니 눈 뜨는 이른 아침 순간부터 행복해 작은 햇살 맞는 이파리를 보자니 이른 아침 순간부터 감사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지만 꽃을 닮고 싶어라 건조하다 지루하다 싶더니 어느새 향기로워 늘 자리에 있어 보는 것 만으로 설렘을 주는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꽃파는 소녀 박재란

사요 사세요 네 사세요 울긋불긋 아롱아롱 사랑의 꽃을 누구에게 드릴까요 행복의 꽃을 랄랄라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즐거운 이 마음을 말해 주는 불타는 이 마음을 말해 주는 말 못하는 마음을 말해 주는 랄랄라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즐거운 이 마음을 말해 주는 불타는 이 마음을 말해 주는 말 못하는 마음을 말해

&**사랑의 꽃**& 이자영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 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꽃을 찾아 날아든 나비 당신 있기에 행복한 나날 당신이 있어 살만한 세상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과 나 꽃과 나비로 사랑으로 감싸 주는 당신있어 행복해요 당신은 사랑의 영원한 사랑의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 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꽃을

꽃 너에게 두 아저씨

널 처음 만난 날 꽃이라 생각했어 혼자 피어 힘들어도 조금만 있어줘 봄 바람이 널 흔들어 향길 뿌리면 너의 길은 예쁜 꽃들로 가득할 거야 널 처음 만난 건 꿈이라 생각했어 혼자 있어 힘이 들면 내게도 말해줘 바람에게 말해볼게 낮에 오라고 그럼 너의 길은 예쁜 꽃들로 가득할 거야 너의 길은 예쁜 꽃들로 가득 필 거야

장미같은 여자 오기평

당신은 나의 꽃이야 예쁜 꽃이야 사랑스런 장미같은 여자 아침이슬처럼 촉촉이 내가슴 깊이 피어나는 향기로운 사랑의 향기로 채워주세요 내가당신 사랑할 수 있게 나만의 여인 나만의 사랑 영원히 지지않은 꽃으로 남아서 행복을 주는 사랑을 주는 당신은 장미같은 여자 당신은 나의 꽃이야 예쁜 꽃이야 사랑스런 장미같은 여자 아침이슬처럼

양다일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너에게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한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사랑의 꽃 이자영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 꽃을찾아 날아든 나비 당신 있기에 행복한 나날 ~ 당신 이 있어 살만한 세상 웃으면서 살아가 ~요 당신 과나 꽃과 나비로 사랑으로 감사 주는 당신 있어 행복해요 당신은 사 ~ 랑의 영원한 사 ~ 랑의꽃 세~상 그 어느꽃이 당신 만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

이수영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 멀리멀리 나를 떠나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주는 백합화요 서울신한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깊고도 넓은 주의 사랑 한 없는 사랑 높은 산들 보다 그 사랑 높아라 주는 나를 온전케 하신 빈들의 백합 나의 가장 귀한 좋은 친구라 그는 거친들의 백합 사랑의 노래요 나의 소망되시는 밝게 빛난 새벽별 주는 샤론의 예수 참 아름다와라 나의 가장 귀한 좋은 친구라 주의 영원하신 사랑 날 돌봐주시네 주 나의 참친구 나의 노래되시네 세상

찔레 꽃 오기택

찔레꽃 붉게 피는 남족나라 내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는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 하던 새동무 철리객장 북극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 보니 즐거운 시절아

깐부 친구 안훈

넌 나의 친구 난 너의 깐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께 내 인생에 평생 친구야 동네에서 만난 친구인데 언제부턴가 너는 나의 좋은 친구 또 보고 싶네 한번 두 번 보다 보니 든든한 친구 이런 기분 처음 이로세 주는 것 없고 받는 것 없어도 하늘이 맺어준 우리의 우정 자 이제 시작 이야 넌 나의 친구 난 너의 깐부 힘을 내자 한고비 남은

미틈 (Mitm)

흩날리듯 너의 앞을 서성여 붉어지듯 네게 발걸음 끌려 너를 향해 핀 내 마음 봐 내 조그만 노래를 내 초라한 노래를 내 오래된 노래를 너에게 내밀면 그 노래 꽃이 되네 흩날리듯 너의 숲속을 걸어붉어지듯 네게 바람이 불어 너를 향해 열린 내 꿈을 봐 향기나듯 눈부시게 날 부르던 목소리로

나근나근 윤계면

나근나근하게 너에게 노랠 들려줄게 나근나근하게 다가가 너를 속삭일게 그대에게만 주는 걸 사랑은 그런 거라 말해 뒤돌아봐 언제나 같은 곳 널 기다릴게 너 힘이 들고 또 지칠 때면 내 어깨에 기대봐요 너 외로울 때 또 슬플 때면 내 목소릴 떠올려봐 나근나근하게 너에게 노랠 들려줄게 나근나근하게 다가가 너를 속삭일게 나근나근하게

민달팽이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꽃 한송이 사월과 오월

한 송이에 사랑을 배운 어느 소녀의 얘기 부러움이 없이 살았던 소녀는 외로움을 몰랐지 너무나 모든 것이 그녀 위해 존재했듯 사랑을 주는 기쁨을 몰랐었어 그러나 물이 흐르듯 그녀도 불행하게 되었지 받을 사랑이 없어 외로움에 젖었네 준 사랑 없어 받을 것도 없었던 외톨박이 소녀는 전부터 업신여기던 가난한 친구로부터 어느 날 한 송일 받았네

서투른 고백 임대홍

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되고 너를 향해 흘러가 매일 아침 내게 하루를 열어주는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너는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향기로운 되어 어느새 내 맘에 뿌리를 내린 채로 내 맘 가득 향기를 채웠지

세렝게티

길을 잃은 지도 몰랐지 뭘 해야 하는지도 몰랐어 아무 계획도 없는 여행을 하고 있었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를 때 어디선가 들리는 나를 찾는 너의 목소리 너에게 달려가 잠들어있는 나를 깨워줘 그저 삶을 지나쳐 왔지 어디로 향하는지 모른 체 세상으로 나가는 꿈을 꾸고 있었나 피어나지도 못한 체 어디선가 들리는 나를 찾는 너의 목소리 하늘을 날아가 너에게로

바다의 하얀 꽃 박현지

파도가 잠든 네모난 들판 햇살이 거둬들인 바다 한 칸 염부의 부지런한 손길 따라 피어난 하얀 소금꽃 저기 저 바다에만 핀다는 고운 햇살이 빚고 바람이 빚고 사람이 빚어낸 한 줌의 소금처럼 소중한 사람 되라고 바다가 주는 선물 파도가 잠든 네모난 들판 햇살이 거둬들인 바다 한 칸 염부의 부지런한 손길 따라 피어난 하얀 소금꽃 저기 저 바다에만 핀다는 고운

너에게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표현에 서툰 그런 너에게 표현해 주는 사람이길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널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길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마음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그런 사람이 널 사랑하면 좋겠어 마음에 문을

너에게 헨(HEN)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표현에 서툰 그런 너에게 표현해 주는 사람이길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널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길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마음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그런 사람이 널 사랑하면 좋겠어 마음에 문을

정열의 꽃 홍나영

멧돼지처럼 불끈거리는 그런 사랑이라도 만나지 못해 그리움에 찔찔짜는것 보다 가끔은 질투로 툴툴 거려도 또 다시 마주 보며 토닥여 주는 사랑이 좋아요 사랑을 마른침 삼키며 마음은 숯검정으로 검게 타들어가도 고상한 척 무게잡는거 나는 나는 못합니다 보고싶을땐 달려가야하고 만나고싶을 땐 만나야하는 그런

내 사랑 꽃바보 정행복

바보 바보 바보 당신은 나의 바보 사랑스런 바보 나의 바보 나 만 믿고 나 만 사랑하고 못해도 잘해주는 당신 무엇 하나 잘한 것도 없는 나인데 내 사랑이라고 마음을 주는 당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계절도 변하고 세월도 가는데 늘 곁에 있는 당신 당신 마음 속에 사랑 심어 줄께 당신은 바보 나의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장미향 현당

내 몸에 손대지마라 내 몸엔 가시가있다 오는 나비 주는 사랑을 싫다마라 장미야 열정의 붉은장미야 내 순정을 내순정을 받아라 비바람에 시들기전에 사랑한번 맺어보자 내 몸에 손대지마라 내 몸엔 가시가있다 오는 나비 주는 사랑을 싫다마라 장미야 열정의 붉은장미야 내 순정을 내순정을 받아라 비바람에 시들지않는 사랑한번 맺어보자 열정의 붉은장미야 내 순정을

&***천년사랑***& 허진주

내가 좋아 사랑한사람 당신밖에 멊는데 백년가도 천년가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꿀맛같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벌나비 되여서 찾아 날아온 사람 당신이 허락한다면 당신곁에 남아서 사랑 받고 행복 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외롭거나 쓸쓸할때도 당신 생각뿐인데 백년가도 천년가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꿀맛같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꽃 (Inst.) 양다일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너에게

Paradise (Feat. MINI) 골드 마이너스 (Gold Miners)

지루했던 긴 겨울밤 봄이 가득히 차올라 paradise 살랑살랑 날갯짓 일으켜 구름위를 흐르는 맘 눈부신 햇살이 거리 가득차 바다 같죠 paradise 얼어붙은 맘을 녹여 나를 적셔 주는 꿈 Spring is on 봄비를 살포시 던져 내맘 활짝 피는 paradise 해를 넘긴 다음엔 달 눈에 가득찬 둥근 밤 paradise 살랑살랑

사랑하는 것 김기영

그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것 진실 속에 담겨진 조건 없는 마음이지 사랑이란 내가 주고 있는 것조차도 인식을 못한 채로 그 대상을 위하여 순수하게 여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 위해 나의 마음 언제까지 모든 것을 주는 거야 내 맘속에 피워진 웃음이기에 그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스스로를 성숙하게 하며 정성 속에 바쳐진 기뻐하는 마음이지

못난이 꽃 창문

나는 너에게 작은 꽃이 되고파 꽃밭 가득 채워 줄 그런 꽃이 되고파 나 알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사랑 받지 못한다는 걸 사랑하고 싶은데 왜 너는 날 외면 하는거야 작은 가슴 활짝 열어 주면 좋겠네 따뜻한 햇살 받을 수 있게 음~ 그대는 지금 무얼 생각하나요 작은 가슴 열어 줄 그런 생각하나요 나 알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사랑

너는 꽃 조하피

너는 정말 예뻐 너는 정말 예뻐 너는 정말 예뻐 예뻐 너는 정말 예뻐 너는 정말 예뻐 너는 정말 예뻐 예뻐 기념일 빛내 주는 장미꽃도 카네이션도 아니지만 넌 너만의 매력을 담고 있구나 아 아 아 아 빛이 나네 빛이 나 눈부시네 눈부셔 어디 있어도 누굴 만나도 너는 꽃이라네 음 너는 정말 예뻐 너는 정말

내 작은 씨앗하나 나정신

샤라라라~ 한동안 키우던 내 작은 씨앗하나 하루 이틀 지나 기지개 펴며 웃네 나를 사랑해줘 네 손길이 난 필요해 나를 기억해줘 특별한 너니까 니 손길에 키가 크고 예뻐지는 건 아니 사랑이란 건 서로에게 정성을 주는 것 샤라라라~ 느끼고 있나요 주님의 한 송이 향기 가득 핀 그게 내 모습이죠 작은 씨앗하나 이슬 한 모금 머금고 싱싱

사르르 살랑(salang)

유난히 눈부신 아침 노래를 흥얼거리며 창문을 열어본 순간 깜짝 놀라 오 그래 지난겨울 꽁꽁 얼어 붙은 내 작은 스투키 푸르른 잎사귀 하나 봄이 오려나봐 이대로 그냥 보낼 수 없는 날이야 어디든 좋으니까 함께 나가자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 따사로운 햇살은 나를 반겨 주는 예쁜 한 송이 손에 들고 사르르 사르르 기분이 좋아 오늘 같은

주는 백합화요 (교회음악아카데미 연주실황) 예찬남성중창단

주는 백합화요 깊고도 넓은 주의 사랑 한 없는 사랑 높은 산들보다 그 사랑 높아라 주는 나를 온전케 하신 빈들의 백합 나의 가장 귀한 좋은 친구라 그는 거친들의 백합 사랑의 노래요 나의 소망되시는 밝게 빛난 새벽별 주는 샤론의 예수 참 아름다와라 나의 가장 귀한 좋은 친구라 주의 영원하신 사랑 날 돌봐주시네 주 나의 참 친구 나의 노래되시네 세상 어떤

너에게 꽃이다 허만성

마음을 접고 접어 한송이 만들고 사랑을 품고 품어 향기 한 줌 모으고 마음을 접고 접어 한송이 만들고 사랑을 품고 품어 향기 한 줌 모으고 두 손에 가득 담아너에게 주느니 꽃처럼 피고 꽃처럼 웃어라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두 손에 가득 담아너에게 주느니 꽃처럼 피고 꽃처럼 웃어라 세상은 온통 두 손에 가득 담아너에게 주느니 꽃처럼 피고 꽃처럼 웃어라

너에게 오우진

너에게 빠져 버렸어. 너에게 다가 서면 향긋한 향기, 풋풋한 순수함이 넘쳐 흐르고, 너의 얼굴에 웃음꽃 만발하고, 아름다운 눈동자는 유리처럼 빛나고, 맑고 맑은 따스한 오후의 햇살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너. 너를 사랑하는 건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선물이지.

나의 봄 뭉클

언제나 꿈꾸면 마음속엔 또 다시 봄이 내려 오고 봄으로 걸어나가는 발걸음엔 희망이 작게 피어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사랑을 주는 이름 모를 이름을 얻는 한번도 날 버리지 않는 길 위엔 길만이 이 길 끝엔 또 다시 새로운 길들이 겨울빛 어둠 언제나 낯설어도 나의 봄 다시 피어 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영혼의 꽃 Choi, Bi-Seong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이세상을 보면 너무나 아픈 이 세상을 보면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수 없어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꽃타령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동상) AUX (억스)

사시오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꽃이로구나 사시오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이 봄날에 내 맘이 설레어 보고 싶은 이 맘을 넌 알까 오늘은 너에게 내 맘을 담아 꽃송이 송이에 진심을 담아 꽃길을 따라서 향기를 따라서 너에게 가고 있어 사시오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꽃이로구나 사시오 사 꽃을

주는 완전합니다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너와 나의 시간은 멈추지 않아 하루 종일 웃으며 달려가 눈부신 하늘 아래 우리가 끝없는 꿈을 그리죠 [Verse 2] 너의 손을 잡고 떠나는 여행 서로의 마음 속에 불꽃 피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로 미소만 가득 채워줘 [Chorus] 주는 완전합니다 그대와 나 세상 끝까지 함께 달려가 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너에게 다 줄게요 [Verse 3]

너에게 주는 노래 임형주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며 내가 네게 해 줄 수가 있는 게 없단 걸 알아서 나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울고 싶어 기도해 줄게 네게 힘이 되도록 이세상은 네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겠지만 때론 지쳐 쓰러지겠지만 하지만 살아갈 시간들이 많이 남았어 걱정 마 내가 힘이 돼줄게 널 위해 노래해 난 항상 그렇게 널 지켜줄게 나 언제까지나 네가 힘들 때면 내 노...

너에게 주는 선물 100 슈퍼스타 K-3

Let s enjoy this time 지금 원하는 건 또 바라는 건 너와 함께 할 이 순간 오~ Feel the love lovely Christmas 행복을 담아 꼭 너에게 주고 싶은 Christmas 어느새 반짝이는 거리엔 그대와 내가 서있죠 흰 눈 위에 두 손을 꼭 잡고서 따스한 햇빛 아래 몸을 녹이죠 꿈인 것만 같아 수줍게 다가서는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