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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운다 윤영로

하늘이 운다 하늘이 운다 바람이 불면 운다 모든 아픔속에 눈물을 바람에 실어 던져놓고 감추려고 하면 할 수록 하늘이 운다 비가 내린다 눈물처럼 비가온다 비를 맞는 사람들 속에 눈물같은 비가 내린다 감추려고 하면 할 수록 비가 내린다 하늘을 두려워 하지 마 바람 피하려 하지를 마 비를 피하려 하지를 마 그러다가 잊었노라고 하늘이 운다 바람이 불면 운다

섬 하나 윤영로

섬 하나 내가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우리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그곳은 평화가 있는 곳 모두가 살고 싶은 곳 무거운 발걸음 내 그림자 하늘이 반겨주네 따스한 바람이 골목길을 스치듯 불어온다 내 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조그만 Café에 음악소리 귓가에 남아있는 기타 소리에 내가 살고 싶은 곳 그곳은 제주 그곳은 제주

무엇을 찾아 Ⅰ 윤영로

무엇을 찾아 Ⅰ 저 하늘끝에 구름 외로이 밀려오네 어디선가 오는걸까 그곳은 어디일까 저 파도속에 파도 외로이 밀려가네 어디론가 가는걸까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는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무엇을 위해 방황했나 이젠 이젠 모든 것 내려놓고 노래하리 못다한 노래를 노래하리 못하지 노래를

진달래 윤영로

진달래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4월 목마른 4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 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쓱싹 윤영로

쓱싹 빗자루로 먼지를 쓱쓱 쓱쓱 쓱쓱 쓸어내고 바닥에 먼지를 쓱쓱 쓱쓱 쓱쓱 먼지를 닦아내면 된다. 바닥이 보인다 바닥이 보인다 음 맨바닥이다 처음 그대로다 맨바닥이다 처음 그대로다 빗자루로 먼지를 쓱쓱 쓱쓱 쓱쓱 쓸어내고 바닥에 먼지를 쓱쓱 쓱쓱 쓱쓱 먼지를 닦아내면 된다. 먼지를 닦아내면 된다. 먼지를 닦아내면 된다.

가자구 윤영로

가자구바람 타고서 떠나볼까 제주로 떠나볼까 가자구구름 타고서 떠나볼까 제주로 떠나볼까 가자구쉴곳을 찾아 떠나왔네머물 곳을 찾아 흘러왔네방황의 끝에서 삶의 끝에이제서야 쉴 수 있는 곳구름 타고서 떠나볼까 제주로 떠나볼까 가자구쉴곳을 찾아 떠나왔네머물 곳을 찾아 흘러왔네하늘 끝에서 땅의 끝에서이제서야 쉴 수 있는 곳바람 타고서 떠나볼까 제주로 떠나볼까 가...

잊힌 여름 윤영로

잊힌 여름 잊힌 여름이 다시 생각나서 당신 생각에 그대 생각에 노래해 음 나도 지쳐서 우리가 지쳐서 당신이 생각나 험한 세상에 거칠은 파도에 답답한 사람들 표정에 어두운 우리 저편 언덕 너머에 모두가 꿈꾸는 세상 우리 다시 만난 날 손 잡을 수 있을까 꿈꾸는 세상 꿈꾸는 세상

남몰래 흘리는 눈물 윤영로

남몰래 흘리는 눈물 동백꽃 피고 지고 비는 내리고 올레길 따라 올라 비는 내리고 흐르는 눈물 언제 그칠까 남몰래 우는 아낙내들아 지난 세월에 사라진 영혼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영호 지난 세월에 사라진 영혼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자유 말할 수 없네 느낄 수 없네 언제 다시 찾을까 우리에 영혼

무엇을 찾아 Ⅱ 윤영로

무엇을 찾아 Ⅱ 저 하늘끝에 구름 외로이 밀려오네 어디선가 오는걸까 그곳은 어디일까 저 파도속에 파도 외로이 밀려가네 어디론가 가는걸까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는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무엇을 위해 방황했나 이젠 이젠 모든 것 내려놓고 노래하리 못다한 노래를 노래하리 못하지 노래를

윤영로

늘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언제나 끝 끝없는 숲처럼 우리를 숨쉬게 숨쉬게 해주었지 세상은 쳇바퀴 바쁘게 가지만 세상이 더이상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겠다고 세상은 쳇바퀴 바쁘게 가지만 세상이 더 이상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겠다고 늘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언제나 끝 끝없는 숲처럼 우리를 숨쉬게 숨쉬게 해주었지 우리가 이렇게 말하게 해주었지.

남자는 속으로 운다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하늘이 운다 (Street ver.) 진파랑

하늘이 운다 내 마음 알아주듯이 하늘이 검다 어둠도 삼켜버린 듯 하늘이 울어 내 눈물 감추어준다 빗줄기만이 강하게 나를 감싼다 모든 걸 잃어갔어도 세상이 짓 누른데도 버티며 살아왔는데 시련은 끝이 없구나 이 비가 나를 적셔도 안길 곳 하나 없구나 하늘이 울어준대도 슬픔은 가시질 않아 하늘이 운다 말없이 안아주듯이 하늘이 검다

안녕 내 사랑 박현종

안녕 내 사랑아 어린 날의 눈물아 가슴시린 기억아 안녕 나의 사랑아 잘가 내 사랑아 아프고 견딘 세월아 그리운 내 추억아 잘가 나의 사랑아 하늘이 운다 내 맘도 운다 쏟아지는 눈물 빗 속에 감춘다 씻겨가거라 아픈 나의 사랑 흘러 흘러 흘러 흘러 흘러 떠나가거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바람이분다 @박강수@

박강수 - 바람이분다 00;11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바람이 분다 박강수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바람이분다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바람이분다 레망,기타반주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MR-바람이 분다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바람이분다(기타)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儉隱秘密 (검은비밀) 박완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검은비밀(儉隱秘密) 박완규

울면서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 줘 내 모습대로 수 천년 동안 살아온 인생 백 년도 안돼 지워진 기억 칼 같은 세월 비정한 운명 나는 어디로 어디로 가나 버려진 영혼 굶주린

검은비밀(Inst.) 박완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니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검은 비밀(81829) MR 금영노래방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줘 내 모습대로 수천 년

바람이 분다 처음처럼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 줄 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간주?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검은비밀 (儉隱秘密) 박완규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운다 허각

꽃잎이 떨어지고 계절이 변해가도 널 향한 내 마음들은 여전히 슬프기만 한데 버겁던 어떤 날엔 혼자 숨어 울었어 이 마음이 빨리 굳었음 좋겠어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끝까지 나를 밀어냈던 너를 미워하진 않을게 보고 싶어 운다 그리워서 운다 가슴 아파 운다 너를 지워 버린다 그래 죽을 만큼 사랑했던 나야 그래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야 울지

보릿고개 이필원

보릿고개 밑에서 아이가 울고 보릿고개 밑에서 어미가 운다 가거라 가거라 보릿고개야 가거든 다시는 오지 말아라 보릿고개 밑에서 하늘이 울고 보릿고개 밑에서 땅이 운다 이 언덕을 넘으면 봄이 오려나 가도가도 험한 길 멀기만 하다

바람이 분다 MR 박강수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해 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하늘이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바람이 분다* 박강수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해 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2. 하늘이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울돌목에서 차오름

(어찌할꼬~ 어찌할꼬~ 어~허 어~~~허 어찌하리오~~~) 하늘이 이곳에 나를 보냈나~~ 휘감아 몰아치는 물때에 울음소리~~ 거친 회오리 슬픈 바다여~~~ 어찌 달래여 잠재울까나 산도 울고 바다도 운다 저~ 물때에 소리는~~ 님을 잃은 여인들에 통곡에 소리였나~~~~ 들리는가~~ 들리는가~~ 하늘도 울고 땅도 운다 울부짖는 너에 한도 피맺힌 나에 한도 울돌목에

운다 운다 (Inst.) 허각

꽃잎이 떨어지고 계절이 변해가도 널 향한 내 마음들은 여전히 슬프기만 한데 버겁던 어떤 날엔 혼자 숨어 울었어 이 마음이 빨리 굳었음 좋겠어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끝까지 나를 밀어냈던 너를 미워하진 않을게 보고 싶어 운다 그리워서 운다 가슴 아파 운다 너를 지워 버린다 그래 죽을 만큼 사랑했던 나야 그래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야 울지 마 울지 마 이 바보야 이별은

운다 손호영

술 집 문을 연다 술잔에 널 띄워본다 환하게 웃는다 날 보고 웃는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난 괜찮은 놈이라고 다짐도 해본다 난 잘지낼거라 또 그말 맘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싶어서 또 운다 후회돼서 울고 이런

운다 손호영

내가 싫어 운다 보고싶어서 또 운다 후회돼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맘을 머리로 속여보려고 한다 추억 눈물로 녹여보려고 한다 미움마져도 가져가서 행복마져 빌고마는 참 바보같은게 남자라서 또 운다 취하여 겨우 한번 부른다 천번쯤 불러봤던 내것이였던 너...

운다 이종섭

이젠 내가 밥을 먹는 일도 이젠 내가 친굴 만날 때도 니가 사준 향술 안 뿌려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가끔 내가 빨래를 밀려도 가끔 내가 청소를 안해도 다 늘어난 티를 입고 나가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한잔 술에 운다 너 없는 내가 너무 서러워 운다 하염없이 눈물없이 운다 어떡하라고 나 어떡하라고 하루가 너무 모질다 가끔 내가

운다 JH2

주었습니다 내손을 놓으면 그녀는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슬퍼져야 그녀가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 한사람 너야 너야 날 살게한것도 너야 날 봐준 한사람 너야 너야 그런널 돌아선 나야 절대로 날 이해하지마 죽어도 날 용서하지마 보내는일밖에 네게 해줄게 없던 날 힘을다해 안아봐도 가난했던 사랑 그게 늘 미안해 오늘도 운다

운다 이설아

운다 우리 엄마 나를 달랜다 운다 우리 동생 날 따라 운다 그대의 눈빛이 옮겨져 간다 점점 그대의 손길도 떠나간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들은 누구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결핍인건지 당신의 마음의 근육들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 애써 부정하려 해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들은 누구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결핍인건지 당신의 마음의 근육들은

운다 장희영/장희영

괜찮다고 웃는다 바보처럼 너를 사랑하지 않는데 밥 먹자며 웃는다 눈치 없이 다른 사람 사랑하는데 있잖아 후회한 적 없었다는 걸 너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었어 운다 운다 나를 보내주는 니 맘이 새까맣게 가슴에 번지잖아 싫다 싫다 내게 웃어주지마 차라리 말해 가지 말라고 알잖아 달라질 수 없을 거란 걸 내 맘 아프게 왜 넌 내 걱정만

운다 장희영

괜찮다고 웃는다 바보처럼 너를 사랑하지 않는데 밥 먹자며 웃는다 눈치 없이 다른 사람 사랑하는데 있잖아 후회한 적 없었다는 걸 너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었어 운다 운다 나를 보내주는 니 맘이 새까맣게 가슴에 번지잖아 싫다 싫다 내게 웃어주지마 차라리 말해 가지 말라고 알잖아 달라질 수 없을 거란 걸 내 맘 아프게 왜 넌 내 걱정만 해

운다 윤한솔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는 나의 작은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구름 뒤 숨겨놓은 나의 별도 너의 별도 그 이별마저도 시간이 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저 이렇게 견뎌낼 수밖에 없어 네가 그리워 울다 또 울며 잠들다 몰아치는 오늘 밤 널 막아도 다가올 저 내일의 밤이 또다시 지친 나를 추억에 가둘까봐 운다

운다 베티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베티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이장원

사랑한다 사랑한다 매일같이 속삭이던 그 한마디를 혹시 널 못 본다면 매일같이 술에 취해 하루를 살겠죠 항상 곁에 있을 땐 귀찮기만 했는데 너의 그 빈자리가 너무나 커져서 나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요 붙잡고 붙잡아 두는 내 사랑 그댄 그 사랑이 너무 답답했나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는 맘 잘못된 사랑으로 말했었나봐 붙잡고 붙잡고 싶은 내사랑 하지만 그대...

운다 베티 [빌리언]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운다 제이에이치투

운다 사랑해서 그녀를 보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그녀를 돌아섰습니다 줄 수 있는게 없어서 이별을 주었습니다 내손을 놓으면 그녀는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슬퍼져야 그녀가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 한사람 너야 너야 날 살게한것도 너야 날 봐준 한사람 너야 너야 그런널 돌아선 나야 절대로 날 이해하지마 죽어도 날 용서하지마

운다 리누 (Lee-Nu)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봐도 네가 너무나 보고 싶어 네가 너무나 그리워서 운다

운다 태사비애 (殆死悲愛)

매일 혼자 울고 울었어 너무나 힘들었던 내게 다가와준 너 어느새 너는 내게 널 보면 난 웃고 있었어 이별 후에 힘들던 나 맞는지 이별을 잊은 건지 또 다른 사랑인지 두려워 또 겁이나 다신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 이별이 끝이라 아프게 울었어 내게 온 이 떨림 설레는 내 맘 미워 또 이별이 올까 봐 나는 널 밀어 내고 운다

운다 태사비애

들었어 매일 혼자 울고 울었어 너무나 힘들었던 내게 다가와준 너 어느새 너는 내게 널 보면 난 웃고 있었어 이별 후에 힘들던 나 맞는지 이별을 잊은 건지 또 다른 사랑인지 두려워 또 겁이나 다신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 이별이 끝이라 아프게 울었어 내게 온 이 떨림 설레는 내 맘 미워 또 이별이 올까 봐 나는 널 밀어 내고 운다

운다 손호영(SHY)

술집 문을 연다 술잔에 널 띄워 본다 환하게 웃는다 날 보며 웃는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난 괜찮은 놈이라고 다짐도 해본다 난 잘 지낼거란 또 그 말 마음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 싶어서 또 운다 후회되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마음을 머리로

운다 베티 (Billion)

다시는 날 맴돌지 마요 붙잡아도 흔들리지 마요 사랑했던 흔적 하나 남겨두지 마요 또다시 그대 이름을 불러도 모질게 돌아서요 그대가 멀어져 간다 떠나간다 아프게 운다 스쳐가는 너의 그리운 향기가 고개를 들어 찾아본다 기다려 본다 혹시 꿈처럼 너 올까봐 혹시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봐 함께했던 추억들은 모두 잊어줘요 외로운 마음에 그대를 찾아도 모른 채 외면해요

운다 정밀아

운다 운다 저기 사람이 운다 운다 운다 내내 서럽게 운다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고 커다란 짐이 놓여있고 길은 막혔고 불빛도 없고 건너갈 다리도 무너졌네 운다 운다 내내 아프게 운다 그는 어제를 잃어버렸고 오늘도 내일도 없고 별들의 노래, 바람의 춤들 사랑한 사람도 잃었네 무릎을 끌고 땅을 기었고 높은 곳으로 올라 올라갔고 소리를 쳤고 발버둥 쳤고 죽을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