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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일 윤상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알 수 없는 일 윤상

4분 28초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Horn Solo

소월에게 묻기를 (Duet With 정훈희) 윤상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없네 난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 보기가 역겨워 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죽어도..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없네, 난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 주는 그것밖에 내게 남아 있지 않다니 없네, 난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 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할 없네, 난 할

소월에게 묻기를... 윤상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손을 살짝 놓아 주는 그것 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수없네 난 수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나의 꿈 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 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음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내게 내일마저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음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내게 내일마져

나의 꿈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나의 꿈속에서 윤상

윤 상 작사 윤 상 작곡 4분 27초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너에게 윤상

4분 10초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 버린 나의 두눈에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결국.. 흔해빠진 사랑노래 윤상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음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내게 내일마저

나의 꿈 속으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결국 흔해빠진 사랑얘기 윤상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을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내게 내일마저

결국...흔해빠진 사랑얘기 윤상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음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 버린 내게 내일마저

결국..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라고 널 코웃음 치게 했던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내게 내일마져

시간의 얼굴 윤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시간의 얼굴 윤상

5분 02 초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반격 윤상

거품같은 위로도 한심스런 거짓말 뿐. 어느새 시작해 버린 술래잡기를 멈춰줄순 아마 없겠지만. 제멋대로 시작했던건 당신들인걸요. 해선 안될 나쁜 짓들. 지겨야할 많은 약속. 누가 먼저 생각해 냈나요. 그것마저 내탓인가요. 아버지 이젠 지겨워요. 입에 발린 찬사도.

반격 (From Nodance) 윤상

거품같은 위로도 한심스런 거짓말 뿐. 어느새 시작해 버린 술래잡기를 멈춰줄순 아마 없겠지만. 제멋대로 시작했던건 당신들인걸요. 해선 안될 나쁜 짓들. 지겨야할 많은 약속. 누가 먼저 생각해 냈나요. 그것마저 내탓인가요. 아버지 이젠 지겨워요. 입에 발린 찬사도.

Man! What A Selfish Kid... (Feat. 롤러코스터) 윤상

대체 뭐가 문제야 무슨 영문인지 조차 없어 Hey Man ! Stop the nonsense !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냐 어이없는 화풀이 마저 받아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 Stop the nonsense !

노래 2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노래2 -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끝내 지워 버릴 없는 뛰는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이제 난 가끔 네가 생각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더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난 슬프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조각나 버린 우리의 꿈을 밟으며 참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더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난 슬프다 어쩌면 슬프고 어쩌면 신기한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이제 난 가끔 네가 생각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더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난 슬프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조각나 버린 우리의 꿈을 밟으며 참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더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난 슬프다 어쩌면 슬프고 어쩌면 신기한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챗바퀴 돌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RE 나에게 윤상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건지 알아야만 하는지 하루도 못가 바뀌는 생각들 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 아마 조금 더 어려워질지 몰라 누구를 사랑하는지 또는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 다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건지 알아야만 하는지 하루도 못가 바뀌는 생각들 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 아마 조금 더 어려워질지 몰라 누구를 사랑하는지 또는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 다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건지 알아야만 하는지 하루도 못가 바뀌는 생각들 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 아마 조금 더 어려워질지 몰라 누구를 사랑하는지 또는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 다

나에게 윤상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건지 알아야만 하는지 하루도 못가 바뀌는 생각들 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 아마 조금 더 어려워질지 몰라 누구를 사랑하는지 또는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 다

배반 (From Renaciemiento)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랫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언제나 그랬듯이 (From Insensible)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소심한 물고기들 윤상

참 할 말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 말 그건 물고기들 내 머리속을 떠나서는 살 없는 혀 끝을 맴돌던 그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버렸네 다시 헤엄치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캄캄한 내 머리속의 바다를 말 그건 물고기들 내 머리속을 떠나서는 살 없는 혀 끝을 맴돌던 그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노래2-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듯,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빗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마지막 거짓말 (From Insensible) 윤상

언제든 돌아올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저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제 안녕...

예감 윤상

시간을 멈출 없다면 끝낸 벗어날 없는 지독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마지막 거짓말 윤상

언제든 돌아올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저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제 안녕. 2.

이별 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 듯 부푼 내 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노래2 배반 윤상

1.아주 먼 곳인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듯,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없는 빗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남겨진 이야기 윤상

견딜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한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기억의 상자를 열다 윤상

갇혔던 기억들이 풀려나는 순간들 그 길, 그 불빛, 하늘과 바람 그 꿈, 그 한숨, 그 노래 소리 시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없는 운명 그 것은 저주? 아니면 죽음? 사슬? 어쩌면 영원의 약속

남겨진 이야기 윤상

3분 37초 견딜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한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마지막 거짓말(MK Version) 윤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 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편지를 씁니다 윤상

오늘은 유난스레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가득한 사연 털어놓고 싶어도 그럴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마음만 더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빗소리가 어찌도 처량한지 하루종일 멍하니 그 소리 들으며 쓰지못한 편지를 씁니다

마지막 거짓말 (Mk's Ver.) 윤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수 있게 다신 엇갈리지 않게 여기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있도록 알고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수가 없는 약속 인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너희들 것이니까 윤상

구름 너머 파란 하늘을,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머지않아 너희들 손에 되돌려 줄 날이 올텐데 강물처럼 별이 흐르고, 바람이 코 끝을 스치는 이 축복을 너희들 손에 전부 넘겨줄 없다면 정말 미안할테니 더 늦어버리기 전에 우린 하늘이 되기로 ㅐㅆ단다 평범한 내일의 그 꿈들이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 잠시 너희들이 빌려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