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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유정균

공 하나로도 하루를 꼬박 보내던 내 어린 시절에 철봉에 매달려 거꾸로 바라본 세상은 커다랗고 신기했었지 집 앞 골목 고무줄 놀이 하는 내 누이의 콧노래소리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던 여름날의 어느 하루도 그리워라 내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 웃음소리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때 그 마음이 그리워라 동네 문방구 오락기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

해요 유정균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와 할 얘기가 있다고 해요 한참을 아무 말이 없다가 우리 그만하자고 해요 힘이 든다고 해요 많이 지쳤다고 해요 눈물이 보여요 그럼 그렇게 해요 어떡하죠 난 잘지내라는 한마디도 못하고 어떡하죠 난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이 이렇게 변해있는데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 또하루 흘러가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눈을 감으면 유정균

?아직 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된건지 무심한 한 마디만 남기고 혼자 남아 초라해지는 질문 하나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을까 눈을 감으면 니가 떠올라 눈을 뜨면 눈물이나 어떻게 잊어 버릴 수 있을까 머릿속엔 너만 있는데 처음엔 그런 너를 원망도 해보다 모든 게 내 탓 같아 후회도 해보다가 초라해지는 질문 하나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을까 눈을 감으면 니가 ...

끝나지 않는 질문 유정균

?외로워 내가 떠나 간건지 떠나가 외로움이 온건지 혼자있어도 함께 있어도 외로움 사라지지 않았지 세상이 빠르게 가는건지 나혼자 느리게 가는건지 걷고있어도 멈춰있어도 시간은 머무르지 않겠지 나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는 어디인 걸까 끝나지 않는 질문뿐 언젠간 모든게 변하는지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지 변해있어도 그대로여도 아련히 시들어 버리겠지 나는 어디에 있...

외롭지 않을 만큼의 거리 유정균

?오래된 스웨터처럼 포근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식어버린 표정 차가운 말로 서로가 서로를 아프게 만들었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있는 걸까 알 수 없어 그렇게 다짐했었던 약속들은 다 사라졌지 여기까지가 마지막인 것처럼 모르겠어 우리 아직 사랑하고 있는지 외롭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두고 서롤 바라보고 있어 어쩌면 사랑이란 게 사람들이 말하는 얘기처럼 시간이 ...

My Room 유정균

?조그만 내방 안에는 오래된 사진과 일곱 개의 서랍을 가진 책상과 그리고 외로움 조그만 내방 안에는 낡아 버린 기타와 고장 나 멈춰버린 시계와 그리고 외로움 조그만 내방 안에는 읽지 않는 책들과 떠나간 그녀의 흔적과 그리고 외로움 그리고 외로움

낙엽 톡톡톡 유정균

?유난히 더웠었던 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 불어오면 따스한 햇살 품어 노랗게 물들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매몰찬 바람에도 소낙비에도 안감힘을 다해서 붙잡고 있던 두 손 스르륵 놓아서 그대에게 다가갈게요 어깨에 톡톡톡톡 머리에 톡톡톡톡 인사를 하죠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시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다시 봐요 화려한 꽃들처럼 향기는 없...

니가 부는 날 유정균

?덜컹거리는 기차에 앉아있다 관심도 없는 신문을 펼쳐보다 빠르게 스치는 낯선 풍경 바라보다 하늘에 걸린 한 조각 너를 보네 어디로 가는지 약속이 있는 건지 아니면 나처럼 여행을 하는건지 자유롭지만 조금 외로워 보이는 나를 닮아있는 너를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와 너를 데리고 가네 바람이 불어와 나를 데리고 가네 따듯해지면 소나기가 되겠지 쓸쓸해지면 첫눈으...

사랑이란 유정균

?아나요 그대와 난 변하는 계절 같아 때로는 꽃이 피는 봄날처럼 때로는 얼어버린 겨울처럼 알고 있나요 영원한 건 없다는걸 사랑이란 가을 바람처럼 갑자기 오죠 인사도 없이 사랑이란 봄의 향기처럼 갑자기 가죠 소리도 없이 아나요 그대와 난 오래된 사진 같아 때로는 추억속에 웃게 되고 때로는 그리움에 울게 되죠 알고 있나요 영원할 순 없다는걸 사랑이란 가을...

너와나 유정균

몇 번을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뿐인데 가슴이 먹먹해져 또다시 묻게 되는 말 우린 이렇게 끝이야 다시 돌릴 순 없을까 두 손 가득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했던 건 사랑이었을까 모래알이었을까 사랑이 끝나버린 너 떠나가지 못하는 나 너와나 너와나 몇 번을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뿐인 너 여기가 끝이라는 허무한 말 한마디뿐 마치 헤어질 거란 걸 알고 있었던 ...

이산가족 유정균

?보고싶은 마음 모여 그리움이 되고 그리운 마음이 모여 별이 돼버렸네 기다리고 기다리다 별이 돼버렸네 돌아올 수 없는 사람 가슴속에 묻어 끝내 피어나지 못한 꽃이 돼버렸네 기다리고 기다리다 꽃이 돼버렸네

봄 날, 버스 안에서 유정균

저녁노을 고운 빛 따스하게 어깨에 내려오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창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죠 주말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지쳐버린 학생들 한가로운 벤치의 연인들도 모두 다른 꿈을 꾸며 살겠죠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죠 꿈은 너무 멀어 보이죠 흐린 날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아무런 이유 없이 하루 또 하루 시작되고 또다시 꿈을 향해 걸어가겠죠 꿈은 보석처...

조용한 이별 유정균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 주 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추억의 오솔길 유정균

지난 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 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도 슬픈 내 마음

그리워라 그리워라 빛나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2) 그리워라~~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사월과 오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 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에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에 사람아 내생애 단 한번뿐이였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고 그 팔에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 노래 눈내리던 창밖에 거리 같이듣던 그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나의별 나의희망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전수연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리워라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시링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내생에 단한번뿐이었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그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해 했던 .다복의.. 낮선거릴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외론밤 지세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슬픈 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에별이.

그리워라 10cm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Various Artists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그리워라 4월과5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롱디 (LONG:D)

번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면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린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 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롱디(Long:D)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정진운/하정민

함께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때의 나 아 그때의 너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오승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10cm(십센치)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방송용]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김영은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내 얼굴 보고지고 내맘 깊은 곳 아픔을 달랠 길 없지만오늘도 내 가슴에 생각에 슬퍼지네그누가 알아주랴 어디다 기대보나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하루하루 그림자로 살고는 있것만은그 누구가 알아주랴 이다지도 아픈 가슴을보고지고 보고지고 웃는 나를 보고지고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 이내 가슴 보고지고 내가 날 아니봤나...

그리워라 김태진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 그리워라 그대 노래 그대 사랑 그대 평화 노래하라 그대 사랑 그 지극한 사랑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

낙엽 ? (a슬이토토님 신청곡) 유정균

?유난히 더웠었던 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 불어오면 따스한 햇살 품어 노랗게 물들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매몰찬 바람에도 소낙비에도 안감힘을 다해서 붙잡고 있던 두 손 스르륵 놓아서 그대에게 다가갈게요 어깨에 톡톡톡톡 머리에 톡톡톡톡 인사를 하죠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시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다시 봐요 화려한 꽃들처럼 향기는 없...

그리워라 (Adoro)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내생-에 단 한번 뿐이었네 시린 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의 거리 같이 듣던 그 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그리워라 (Inst.) 한혜진/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옛봄이 그리워라 은방울자매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가신 그대 모습이 다시 그리워 진달래 피는 언덕 속삭이던 냇가에 봄이 오면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허물어진 마음에 꽃필 그 날은 들장미 꺾어들고 노래하던 그 옛날 애달픈 그 모습은 간 곳이 어데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옛봄이 그리워라 조미미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가신 그대 모습이 다시 그리워 진달래 피는 언덕 속삭이던 냇가에 봄이 오면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봄봄 봄봄 봄봄 새봄은 돌아왔건만 허물어진 마음에 꽃필 그날은 들장미 꺾어 들고 노래하던 그 옛날 애달픈 그 모습은 간 곳이 어데 봄봄 봄봄 봄 봄 봄 옛봄이 그리워라

그리워라 Dance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01. 그리워라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Dance]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MR)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

그리워라 (In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

그리워라 사랑아 적우 (Red Sun)

목소리로 너의 텅 빈 두 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헝클어진 머릿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둘러본 세상이 너무 아쉬워 오 내 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너는 아니 멈춰버린 기다림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아 적우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 빈 두 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헝클어진 머릿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둘러본 세상이 너무 아쉬워 오 내 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너는 아니 멈춰버린 기다림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