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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 영석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7년간의 사랑 유영석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다시 할수없다는걸, 추억으로 남을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다는걸 잘 알죠. "나 이제 결혼해" 그 애의 말 듣고 한참을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죠. 그리곤 울었죠. 그 애 마지막 말. "사랑해.." 듣고싶던 그 한 마디 때문에

7년간의 사랑 유영석

우우우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다시 할 수 없다는 걸 추억으로 남을 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요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죠. 나 이제 결혼해 그애의 말 듣고 한참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울었죠 그애 마지막 말 사랑해 듣고 싶던 그 한마디 때문에~

보고만 싶다 유영석

생각 했지만 그럴수 없단걸 이젠 안된다는걸 알아버린 지금 그냥 놔 둘게 널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날들도 있으니 그때처럼 너를 모르는 듯이 지내봐야 하겠지만 사랑하고 사랑해서 너 하나만 사랑을 해서 나조차 날 어쩔수 없어 선한 니 모습 곁에 있는듯 한데 그리워도 기리워도 생각하지 말자고 해봐도 내 작은 맘 안에 담고 살기엔 너무 커버린 사랑

같은 사람 (feat with.김동률) 유영석

나는 너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다른 이는 또 다른 사람을 오랫동안 홀로 가슴만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 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은 꽃을 피우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지는데 우린

사?그댈롑의사? 유영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영석

내 맘속 깊이 잠든 어제의 슬픈 기억 지우고 이렇게 저렇게 나의 노래 부르면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달콤한 느낌을 주며 하늘색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들어 숨쉬네 흔한 만남 흔한 헤어짐 그속에 젖어 우린 모두 익숙해진 채 느낌이 없고 눈물없는 이별과 만남속에서 고운 사랑 이젠 없다고 말들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은 그것만 아닌걸

자아도취 유영석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 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 걸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세상일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건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유영석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꺼야 곁에 있는 동안엔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오~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

우울한날의일기 유영석

기울여봐도 다시 또 처음 그 자리인걸 마주 본 눈길속에도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언제나 슬픔이 비춰지네 메마른 입술로 그려지는 고통도 나눌 수 없는 세상의 부데끼는 사람 하지만 외로운걸 이 느낌 언제나 지워질수가 있을까 우울해진 마음에 조그만 날개를 달고 끝보다 더 멀리로 날아가고 싶어 슬픔없는 날들의 사랑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유영석

잘 했던 기억 많은데 돌아서는 뒷모습 보면 왜 미안한 마음 뿐인지 그래도 나 이렇게 아직 나 이렇게 차마 놓치기 싫은 사랑 남아있어서 더는 함께 할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힘이들어 다시 안기고만 싶어지는데 눈물이 차 오르고 자꾸 겁이나서 우리 다시 시작하면 잘할것 같다는 말한 거짓말이라도 너에게 하고싶을 만큼 헤어지긴 정말 자신 없는데.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 채... 유영석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수 있죠.

같은사람 유영석

나는 너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다른 이는 또 다른 사랑을 오랫동안 홀로 가슴만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을 꽃을 피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 지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얻기위해 살고

비밀 유영석

비밀은 사랑과 관계가 있지 절대로 들켜서는 안되지 난 그 비밀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떨려옴을 느껴 혹시라도 들키게 되면 모두 다 욕하겠지 하지만 우린 정말 사랑하지 누구도 막을수는 없어 항상 사랑은 옳고 그름이 아닌 좋고 싫음이라 생각했지 누가 뭐래도 우리 사랑만큼은 언제까지나 지키고 싶어 가끔 아무렇지 않은 듯 모두와 어울려도 우린 뜨거운 사랑

우울한 날의 일기 유영석

숨가쁜 나날이 싫어 술잔을 기울여 봐도 다시 또 처음 그 자린인걸 마주본 눈길 속에도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언제나 슬픔이 비춰지네 메마른 입술로 그려지는 고통도 나눌 수 없는 세상의 부대끼는 사람 하지만 외로운걸 이 느낌 언제나 지워질 수가 있을까 우울해진 마음에 조그만 날개를 달고 끝보다 더 멀리로 날아가고 싶어 슬픔없는 날들의 사랑

배려 유영석

세상 어느누구도 나보 단 그댈...사랑할수 없다고 믿는데 사랑 할수 없다고.........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영석

깊이 잠든 어제의 슬픈 기억 지우고 이렇게 저렇게 나의 노래 부르면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달콤한 느낌을 주며 하늘색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들어 숨쉬네 흔한 만남 흔한 헤어짐 그속에 젖어 우린 모두 익숙해진채 느낌이 없고 눈물없는 이별과 만남 속에서 고운 사랑이젠 없다고 말들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이 그런건 아닌 걸 낡은 옷 빈 주머니 하지만 사랑

눈부신 그녀 유영석

그보다 더 아름다울거야 수많은 미사여구 아무리 붙여봐도 그녀를 표현하진 못해 우리 모두의 사랑 우리 모두의 기쁨 볼수록 더 눈부신 그녀

그대로의 사랑 조성모/조성모

저 멀리 해는 저물어 먼 산에 가라앉아 붉게 물들던 노을도 아프게 빛을 잃어가네 차오르는 눈물에 젖어 어둠이 깊어 갈 때 잠시라도 여기 멈춰서 돌아설 수 밖에 없는 건 Be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헤아릴 수도 없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아련하게 빛나던 그대 문득

그대로의 사랑 조성모

저 멀리 해는 저물어 먼 산에 가라앉아 붉게 물들던 노을도 아프게 빛을 잃어가네 차오르는 눈물에 젖어 어둠이 깊어 갈 때 잠시라도 여기 멈춰서 돌아설 수 밖에 없는 건 Be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헤아릴 수도 없는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아련하게 빛나던 그대 문득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하늘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하늘

사랑 그대로의 사랑(live버전) - 푸른하늘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앴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화이트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 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화이트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Various Artists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에 서로의 다른 모습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하늘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white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화이트 2집

수 있겠죠 비록 그 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시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정지영

수 있겠죠 비록 그 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 하늘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화이트(W.H.I.T.E.)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W.H.I.T.E.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정형석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의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W.H.I.T.E..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그대로의 사랑 푸른하늘

내가당신을얼마만큼사랑하는지.. 당신은알지못합니다. 이른아침.. 감은눈을억지스레떠야하는피곤한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파묻힌채허덕이는.. 오후의앳된심장속에도.. 당신의그사랑스러운모습은담겨있습니다. 내가당신을얼마만큼사랑하는지 당신은알지못합니다. 층층계단을오르내리며느껴지는 정리할수없는감정의물결속에도 십년이훨씬넘은 래서 이제는삐걱대기까지하는낡은피아노 그앞에서...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 http://inLIVE.co.kr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Inst.) W.H.I.T.E..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pilogue (사랑 그대로의 사랑) 전진

수 있겠죠 비록 그 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7년간의사랑 ♣º 꿀 단 지 º♣ 유영석(화이트)

사이라는 그말 정말 맞는데 그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한사람을 만나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슬플때면 항상 전활 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 말했죠 알아요 우우우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사랑 노브레스

사랑 아름다운 삶의 향기 따스한 온기 가득한 그 느낌 처음 느낀 그대로의 느낌 아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어머니의 따뜻함 오랜 친구같은 편안함 포근함 내가 느낀 그대로의 느낌 믿을진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는 나의 속마음 까지 그대에게만은 보여주고 싶고 내가 가진 전부를 주어도 그대에게만은 아깝지가 않은 조금은 부족하겠지만 이런 말을 하기는

겨울바다 유영석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나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보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눈물나는 날에는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 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난 잠이 들고...

네모의 꿈 유영석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

2년 6개월 유영석

난 그대 눈과 귀를 막아버린 또 다른 한 사람을 알고 있죠 하지만 더 초라해지기 싫어 모르는 척 했을 뿐인데 꼭 지킬 수 있을거라고 했죠 참 뜨겁게 마음을 나누었죠 사랑이란 부서지기 쉬운 것 너무 꼭 안아서 깨진 건가요 그런가요 그대여 날 떠나가세요 사랑이 억지로 되지는 않겠죠 마음이 가는 대로 그가 원하는 대로 나는 미련 따윈 버리고 다른 사람 만난...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다는 걸 유영석

알아요 자꾸 이러면 안된다는 걸 보낼땐 원한듯 애써 담담 해야죠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모르는것 보단 멀어지겠죠 그래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소중했던 시간 내게 빼았겼다고 항상내게 먼저였던 그대 였기에 아직 사랑한다 믿고 싶으니... 날 사랑했다면 날 사랑했던 그만큼 지울수 없는 시간도 길어지기만 바래요 느낄수 있겠죠 나와 함께 했던 그 시...

말할걸 그랬지 유영석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고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않은것이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옆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짐을 어쩔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며 눈물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 싶은 나의 맘을 알수가 없을꺼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줄수없어 ...

약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질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이라곤 생각할수 없는걸. 잠시 우리는 다른 곳에 있을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그대도 나 같음을 유영석

그대 두려운가요 세상의 시선이 부담인가요 기대와 미래에 가린 우리 사랑이 초라한가요 처음부터 우리는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들었죠 모든게 너무도 달라 짙은 후회할 꺼라고 그럴수록 함께 했었죠 비웃음 위로 일어서려고 슬플 땐 그대 얼굴 그려보며 미소지었죠 그대도 나 같나요 두렵지 않죠 우리 앞에 어떤 일 와도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