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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이 - 인당수 유연이

무슨 말을 해도 난 죽지 않을거야 인당수엔 절대로 빠질 수 없어 공양미 삼백석에 날 팔 수는 없어 우리 아빤 영영 눈을 못 뜨겠지만 차라리 점자책을 사다 드릴거야 우리 아빨 불쌍하게 생각하겠지 곁에서 읽는 법을 가르쳐드릴래 몸 안 파는 내 모습을 비난하겠지 (끝까지 물고 늘어져)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세상이 뭐라 해도 (끝까지...

사랑이 다가올 때 유연이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 놓치기는 정말 싫은데 어떡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에게 두근거리는 그대 음성 내 맘을 뺏어버리고 이렇게 사랑이 다가올 때 내 맘은 행복해요 떠가는 저 구름같이 난 그대에게로 흘러가는 바람 함께 어느새 그대를 만나요 사랑이 다가올 때 그대가 다가올 때 내 소중한 내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해요 떠가는 저 구름같이 난 그대에게로 흘러...

유연이 - 나는 나 유연이

내가 나일 수 없다면 차라리 사막 한가운데 날 버려 걷다가 지쳐 쓰러지는 것이 이 망막함보다 행복해 내가 나 일 수 없다면 차라리 바다 한가운데 날 버려 헤매다 지쳐 사라지는 것이 이 포기된 삶보다 행복해 지배하지마 강요하지마 날 포기시키려 하지마 더 이상 날 지우려 하지마 내가 나일 수 있게 내가 나일 수 있게 지배하지마 강요하지마 날 포기시키려 ...

너의 눈물이 유연이

너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릴 때 외로운 길 걸었지 흔들리는 거리 속에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 얼굴 떠올라 너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릴 때 미소 진 그대 생각해 기억 속에 우리사랑 가슴만 아픈 사랑 눈물로 모두 잊을게 그대는 나를 비치는 빛처럼 강렬한 사랑과 영원을 약속했지만 머나먼 나의 사랑은 어둠 속에 사라지고 영원히 그대를 기다리네 너의 눈물이 비가...

벌레 유연이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손짓을 하네 사라져간 꿈을 찾아서 헤매고 있나 허무해진 나의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알 수 없는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나 끝이 없는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나 사라져간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나 바람결로 내게 다가와 나를 안아줘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자신을 비우며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고무장갑 유연이

손 끝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았어요 당신의 굳은 약속 물 한방울 묻히지 않았어요 당신의 그 약속은 고무장갑이었군요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약속의 의미를 알았어요 사랑은 고무장갑 사랑은 고무장갑 사랑은 고무장갑 고무장갑 사랑은 고무장갑

허난설헌 유연이

我有一端綺(아유일단기) 今日持贈郞(금일지증랑) 不惜作君袴(불석작군고) 莫作他人裳(막작타인상) 精金明月珠(정금명월주) 贈君爲雜佩(증군위잡패) 不惜棄道傍(불석기도방) 莫結新人帶(막결신인대) 절대 주지마 절대 주지마 그 꼴은 못 봐 절대 주지마 절대 주지마 절대 주지마 다른년한테 절대 주지마 내가 준 비단 널 위해서도 다른년한테 절대 주지마 그 꼴은...

이제 눈물은 닦아 유연이

고개들어 나를 봐 고개들어 나를 봐 고개들어 나를 봐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 고개들어 나를 봐 고개들어 나를 봐 고개들어 나를 봐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 살아내야 하는거야 치열하게 사는거야 모든 것은 변하니까 너의 삶도 변할 수 있어 자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 너에게 내민 손을 잡아 아무도 너의 변화를 기다리지 않는다고 너무 쉽게 포기하지마 쉽...

짝사랑 유연이

돌아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 혼자 남은 내 모습에 그녀가 있어 잠든 모습이 너무나 예쁜 그녀 입 맞추고 싶어 가슴 가득 안고 싶어 잠이 들면 꿈에서라도 그녀가 올까 그녀가 올까 잠이 들면 꿈에서라도 입맞출 수 있을까 바라만보는 내가 너무 슬퍼 다른 여잘 사랑하는 그녀 때문에 사랑에 빠진 행복한 네 모습에 돌아서 울었어 저리도록 울었어 잠이 들면 꿈...

그녀는 행복하다 유연이

행복을 이야기한다 부른 배를 두드리며 작은 꿈을 갖고 싶던 거라고 이야기한다. 행복을 이야기한다 자그마한 유모차에 모든 꿈을 싣고 싶던 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너의 전부에게 모든 꿈을 싣지는 말아라 네가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행복이라고 웃으며 얘기하지 말아라 그녀는 행복하다 그녀는 행복하다 그녀는 행복하다 꾾임없이 행복하다 그녀는 행복하다 ...

누가알까 유연이

누가알까 말없이 보낸 후 긴 여운 손가락조차 움직일 수 없었던 널 향한 내 서툰 몸짓을 누가 알까 널 위해 남겼던 빈자리 설레임으로 가슴 벅찼던 내 기다림으로 그린 너 한번쯤은 울고 싶어 가슴 저편 부질없는 그리움 한번쯤은 모두 벗기고 싶어 내 숨죽인 열망

유연이

눈을 떠보니 햇살은 아직 시리도록 눈이 부신데 찢겨진 나의 육신은 어제를 지워 버리고픈데 나의 절말은 어둠 속 헤메이네 낯선 눈동자들 날 어둠 속에 가두네 난 세상의 이방인이 아닌데 다시 산다면 세상이 아름다울까 돌이킬 수 없다면 잊어야 할까 분노로 찢기운 세상 나는 다시 일어나 가슴 가득 세상을 안아보자 돌이킬 수 없어도 다시 하늘을 봐 절...

외로운 날 유연이

외로움이 다시 다가오면 또 하루 하루 멀어진 시간 다시 돌아와 나를 찾으려 해도 보이지 않는 내 모습 외로운 날 누가 나를 찾을까 보이지 않는 나를 찾으려고 해 또 다른 나의 모습 하나 둘 사라지면 내일의 행복을 찾네 외로운 날 누가 나를 찾을까 보이지 않는 나를 찾으려고 해 또 다른 나의 모습 하나 둘 사라지면 내일의 행복을 찾네 내일의 행복을 찾네 내일의 행복을 찾네 내일의 행복을 찾네

그대 유연이

사랑하는 그대는 스쳐가는 가을처럼바람 속에 낙엽이 되어버렸네요사랑하는 그대는 휘날리는 눈꽃처럼내 맘속에 겨울이 되어버렸네요울지 말아요 그대사랑했던 나를 보면서가지 말아요 그대슬퍼하는 나를 두고서나를 사랑했나요 그대 그대로나를 떠나시나요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그 계절 그댈 기다려요울지 말아요 그대사랑했던 나를 보면서가지 말아요 그대슬퍼하는 나를 두고서나를...

빗소리 유연이

그대 눈빛만 봐도 깊숙이 빠져드는헤어날 수 없는 그대의 모습밤이면 잠들지 못해외로운 꿈 속으로끝내하지 못한 말 그대 사랑해요우연이 그댈 만날까다시 걷는 이길엔촉촉이 내리는 빗소리만내 마음을 울리지한걸음 다가선 그대사랑한다 못하고돌아선 그대 모습을바라보기만 했지우연이 그댈 만날까다시 걷는 이길엔촉촉이 내리는 빗소리만내 마음을 울리지한걸음 다가선 그대사랑...

진달래 유연이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녹두꽃 Various Artists

노래 : 문진오, 유연이, 오미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날아왔니 솔잎댓잎 푸릇푸릇 봄철인가 나랄왔지

역사의 강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어두운 세월은 가슴에 흐르고 바람 같은 대지는 들불이 되었네 어허 어허야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차가워 어~ 멀고먼 세월은 산하에 묻고 지쳐버린 마음은 역사에 잠기네 어허 어허야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차가워 어~ 아름다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 하나로 만나서 꿈 같은 꿈을 꿔 하나로 만나서 꿈 같은 꿈을 꿔 하나로 만나서

껍데기는 가라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만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무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 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성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 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기로운 흙가슴만

어머니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어머니 어머니 섧은 이별을 어이하나 남장사 가는걸 붉은 노을이 지네 바람앞에 등불을 깜박이고 풍경은 어둠속을 밝혀주네 어머니 어머니 모습은 어디에 다시찾는 남장사 산새소리만 반길뿐 어머니 어머니 섧은 이별을 어이하나 남장사 가는길 붉은 노을이 지네 바람 같은 등불은 깜박이고 마음은 어둠 속을 밝혀주네 어머니 어머니

아! 독도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영원히 변치 않을 독도는 우리의 땅 우리 함께 모여서 지켜나가세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아름다운 통일의 날 그날 오리니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동해로 떠나보자 외로운 우리의 섬 함께 모여 손잡고 지키러 가세 함께 모여 손잡고 지키러 가세 아름다운 통일의 날 그날 오리니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아름다운 통일의

산으로 간 사람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산으로 간사람은 진달래 되어 바람 곁에 한숨처럼 피어나는데 초사흘 눈썹 같은 달빛 밟고 간 그 사람 온다 간다 소식이 없어 그리워 그리워서 찾아 왔지만 그 사람 꽃으로도 피지 않더라 산으로 간사람은 찔레꽃되어 한숨끝에 눈물처럼 피어나는데 초사흘 눈썹 같은 달빛 밟고간 그 사람 온다 간다 소식이 없어 그리워 그리워서

심청연꽃환생가 띵송

깊고 푸른 바다 속 작은 별이 지네 흐느끼는 바람결에 눈물 젖어 바다의 품 속에 안기네 아버지를 위한 길 가슴에 품고서 차가운 물결 속에 그리움이 닿네 바람이 속삭이네 연꽃되어 피어나 하얀 꽃잎 물결 따라 세상에 안기리라 인당수 깊은 물결 속 너의 몸은 물에 잠기고 스러져도 사랑하는 마음 하얀 눈부신 연꽃되어 다시 피어나리라 어둠속에 빛나는 네 모습 어디있나

판소리 수궁가 중 범피중류-뱃사람들이 슬피우는 대목 강정숙

작자와 연대는 미상으로 황해도 황주에 사는 맹인 심학규의 무남독녀 시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고자 공양미 삼백석에 뱃사람을에게 몸을 팔아 인당수 성난 용왕의 제물이 되었으나, 후에 왕후에 까지 올라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유불사상이 뒤섞인 전래 설화를 창극을 꾸몄다. 여기선는 심청이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몸을 던지는’ 대목을 발췌하여 노래한다.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최영길) 최영길

북: 정철호(중요 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최영길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앞 못보는 부친을 홀로 두고 죽을 일을 생각허여 이렇듯 자탄을 허는디 <진양조>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허고 옥우곽이쟁영이라,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이임례) 이임례

북: 주봉신(전북무형 문화재 제9호 판소리장단 보유자) 판소리: 이임례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공선에다 몸을 싣고 끝없는 바다로 하염없이 떠나가는디 <진양조=진계면>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 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하고 옥우곽이 쟁영이라

효녀 심청이 융팝

Yo 들어봐 이건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 가난 속에서도 빛난 그녀의 희생과 열정 효심과 사랑 운명을 바꾼 이야기 힙합으로 새롭게 전하지 심청은 빛났다 효심의 별이야 가난 속에서도 꿈을 꿨던 소녀야 인당수 넘어서 연꽃 속에서 기적처럼 돌아온 그녀의 스토리 심청은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었지 아버지와 함께 살아 눈물로 가득한 집 맹인 아버지 위해 지극정성 다하며 집안일도

심청이와춘향이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新 아리랑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효녀심청 파스텔걸스

이거 웬말이냐 여봐라 청아 무엇이 어째 이 애비더러 묻도않고 니가 웬일 못허지야 못혀 눈을 팔아서 너를 산들 너 팔아서 눈을 뜨면 무얼 보자고 눈을 뜰고 당신께 드려요 나의 작은 선물을 미안해 말아요 사랑하는 아버지 눈을떠요(눈을떠요) 어둠속에서(어둠속에서) 저 밝은 세상을 보여줄께요 우우아하 보여줄께요 우우아하 여태 눈을 못뜨셨소 인당수

효녀심청-대사-★ 김용만

김용만-효녀심청-대사-★ 1절~~~○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절~~~○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심청 박경원.김용만

1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인당수의 이무기 읽어주는 그림동화

인당수 주변 마을에 점점 역병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인당수 근처 도화골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모두 역병에 걸리고, 마을에 흉년이 들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것이 필히 인당수 괴물 신이 노한 것이라 여겼어요. 심봉사는 이 소문을 듣고 퍼뜩, 정신을 차렸어요.

효녀심청 김용만

1.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 심청 주현미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심청 나애심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심청 오기택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 간 주 중 ~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심청 김용임

효녀심청 - 김용임 공양미 삼백 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엔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간주중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심청이와 춘향이 국보자매

심청이 와 춘향이 -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 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효녀심청 벽경원

H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 심청이 변월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효녀 심청이 김부자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 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위도로가자 임채영

변산반도 격포에서 여객선 타고 효녀 심청 전설 깃든 인당수 지나 파장금에 들어오니 아름다운 섬 고슴도치 닮았다고 위도라 하네 자연에 푹 빠져 시름을 풀자 사랑하는 당신의 손 꼭 잡고 파도 소리 바람 소리 함께 느끼며 율도국에 숨겨놓은 전설이 되자 자연에 푹 빠져 시름을 풀자 사랑하는 당신의 손 꼭 잡고 파도 소리 바람 소리 함께 느끼며 율도국에 숨겨놓은 전설이

동방명주 배를타고 정태춘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마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마루 북소리에도 깜짝 놀래여 멀리 산둥반도 수평선 파도

동방명주 배를 타고 정태춘, 박은옥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 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맛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마루 북소리에도 깜짝 놀래요 멀리 산둥반도 수평선

동방명주 배를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항을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잣치마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반둥 항구에 배 들어간다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항을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화련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 마루 북소리에도 깜짝놀래여 멀리 산둥반도

효녀 심청 김부자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

동방명주 배를 타고 정태춘 & 박은옥

샛별하늘 저 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맛바람에도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단동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고 기다린다. 2. 동방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 배는 장산곶 마루 북소리에도 깜짝 놀래어 멀리 산둥반도 수평선 파도 너머로 슬쩍 숨는구나.

예 소맹이 아뢰리다 날다

예 소맹이 아뢰리다 예 아뢰리다 예 소맹이 아뢰리다 소맹이 사옵기는 황주 도화동이 고토옵고 성명은 심학규요 을축년 정월달에 산후경으로 상처허고 어미 잃은 딸자식을 강보에다 싸서 안고 이집저집을 다니면서 동냥젖을 얻어 먹여 겨우 겨우 길러내어 십오세가 되였난디 효행이 출전하야 애비눈을 띄운다고 남경장사 선인들께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 제수로 죽으러간지

동방명주배를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치맛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고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화려한 연안부두 저배는 장산곶 마루 북소리에도 깜짝놀래요멀리 산둥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