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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이 유상현

어제 만난 내 친구는 어땠니 맘에 드는지 또 보고 픈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좋은 사람 소개 시켜 준단 말 내 친구에게 너를 보낸 날 하루 종일 내가 미워 하루 종일 내가 울어 * 사랑인 줄 몰랐어 난 넌 내게 예쁜 아이였는데 아픔인 줄 몰랐어 난 너는 옆집 아이였어 함께했던 주말을 이젠 너 없이 보내야해 이젠 볼 수가 없어 참을 수 없어 넌 내 사랑...

옆집아이 (Inst.) 유상현

어제 만난 내 친구는 어땠니 맘에 드는지 또 보고 픈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좋은 사람 소개 시켜 준단 말 내 친구에게 너를 보낸 날 하루 종일 내가 미워 하루 종일 내가 울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난 넌 내게 예쁜 아이였는데 아픔인 줄 몰랐어 난 너는 옆집 아이였어 함께했던 주말을 이젠 너 없이 보내야해 이젠 볼 수가 없어 참을 수 없어 넌 내 사랑 너를...

옆집아이 GIGS

9. 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

옆집아이 긱스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있었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았죠

그래도 심장은 뛴다 유상현

마음이 내게? 물어 좀 진정이 되냐고 머리도 되묻잖아 좀 괜찮아졌냐고 모두 아니라고 아프다고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래도 심장은? 뛰어 널 아직 못 잊은 지금도 여전히 멀쩡히 뛰는? 내 가슴 정말 미운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내 가슴만 모르나봐 우리 헤어졌다는 걸 사랑한 마음 따윈 다 소용이 없나봐 현실의...

그래도 심 유상현

마음이 내게 물어 좀 진정이 되냐고 머리도 되묻잖아 좀 괜찮아졌냐고 모두 아니라고 아프다고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틀렸다고 말하고 싶은데? * 그래도 심장은?뛰어 널 아직 못 잊은 지금도 여전히 멀쩡히 뛰는?내 가슴 정말 미운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내 가슴만 모르나봐 우리 헤어졌다는 걸 사랑한 마음 따윈 다 소용이 없나봐 현실의 벽...

그래도 심? 유상현

마음이 내게 물어 좀 진정이 되냐고 머리도 되묻잖아 좀 괜찮아졌냐고 모두 아니라고 아프다고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틀렸다고 말하고 싶은데? * 그래도 심장은?뛰어 널 아직 못 잊은 지금도 여전히 멀쩡히 뛰는?내 가슴 정말 미운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내 가슴만 모르나봐 우리 헤어졌다는 걸 사랑한 마음 따윈 다 소용이 없나봐 현실의 벽...

그래도 심장은 뛴다 [방송용] 유상현

마음이 내게 물어 좀 진정이 되냐고 머리도 되묻잖아 좀 괜찮아졌냐고 모두 아니라고 아프다고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틀렸다고 말하고 싶은데? * 그래도 심장은?뛰어 널 아직 못 잊은 지금도 여전히 멀쩡히 뛰는?내 가슴 정말 미운데? 세상이 다 아는 사실 내 가슴만 모르나봐 우리 헤어졌다는 걸 사랑한 마음 따윈 다 소용이 없나봐 현실의 벽...

아이려니 위칭데이(Witchingday)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내 옆을 스쳐가는 그 향기에 취해 가벼워 지는 내 발걸음은 너의 집 앞 골목길로 걸어가 너의 이름 불러보네 옆집아이 처럼 초등학교시절 너는 골목 대장이었고 나는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꼬마들 중의 하나 그땐 왜그렇게 니가 멋있어 보였는지 몰라도 아무튼 나는 그뒤를 졸졸 쫓아 다니는 꼬마들 중의 하나 어떤 남자 꼬멩이와

기분이 나빠 조정치

이른 아침 부은 눈위로 내리쬐는 햇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위 머리칼 기다리는 전화는 오지 않고 옆집아이 시끄런 기타소리만 기지게 쭉 필 때 삐끗하는 목과 허리 작동이 되질 않는 어제 산 드라이어 신고 나갈 신발 위 까만 주름 빨대 꽃은 우유 유통 기한은 어제 기분이 나빠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빠 되는 일 없이 지나간 하루 널 보는 것 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면

아이려니 위칭데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내 옆을 스쳐가는 그 향기에 취해 가벼워 지는 내 발걸음은 너의 집 앞 골목길로 걸어가 너의 이름 불러보네 옆집아이 처럼 초등학교시절 너는 골목 대장이었고 나는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꼬마들 중의 하나 그땐 왜그렇게 니가 멋있어 보였는지 몰라도 아무튼 나는 그뒤를 졸졸 쫓아 다니는 꼬마들 중의 하나 어떤 남자 꼬멩이와 겨루어 봐도

인조인간18호 언더스탠드

직장있지만 직업은 NO 할 일 있지만 생각은 NO 뒤늦게 깨닫고 모두가 외쳐 인생은 서른부터 교육방침대로면 이 나라 학생들은 모두 외국인 대가리는 이미 다 서구화 그래서 성욕도 못참아 역사의 왜곡과 정부의 선거 참여에는 벙어리 한 낱 아이돌의 섹스에는 성을 내는 병신 머저리 어릴적부터 닥쳐온 개성의 한 맺힌 외침 삶의 기준엔 느닷 없이 등장한 잘사는 옆집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