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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그네 유상록

구름나그네 - 유상록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간주중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길 유상록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마도요 유상록

화려한 네온싸인 깜박일 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수 없어 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수는 없어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나 세상은 우리들의 것 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젊은 태양 유상록

젊은 태양 - 유상록 햇빛 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저별과 달을 유상록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저 별과 달을 유상록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주는듯이 아아~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주중>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삼포로 가는길 유상록

삼포로 가는길 - 유상록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 굽이 산길 걷다 보면 한 발 두 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임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간주중 서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저별과 달은 유상록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구름 나그네 최헌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반복

구름 나그네 최 헌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구름 나그네 나훈아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최 헌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구름 나그네 서유석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간 주 중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구름 나그네 황치열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전주 - 20초)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구름 나그네 김소현, 손준호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구름 나그네 Various Artists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함중아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희자매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김수희

서유석/작사, 안치행/작곡,최헌/노래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구름 나그네 한주일

@가다 말다~하아아 돌아서서 아쉬운 듯~흐읏 바라본다 미련 없이~이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에에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흐으을을~흐을 보~호오오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오오 가는 걸까 아무 말도~오오 하지 않고 부는 바람~하암 새 소리에 고개 너머~어어 님 찾으러 ,,,,,,,,,,,2. 가~~~~~러.

나그네 민재성

머무는 곳 그 어디메 정처 없는 나그네 길 바람 불어 좋았고 나는 쓸쓸함도 괜찮아 나는 지금 갈길이 멀다 눈부신 찬란한 태양 저푸른 드넓은 광야 내마음 별이 되주오 그리고 갈 길도 말해주오 멈추면 안돼 나그네 구름 타고 갈거야 나그네 바람 따라 가야해 나그네 웃으면서 가야해 신천지를 ?

작은새 유상록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뚜뚜르뚜 뚜르르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작은 새 유상록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간주중>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나그네 나성

세월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젊어도 봤으니 늙어도 봐야지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인생은 외길 사랑은 물길 날이면 날마다 비우며 떠나자 단 한번 가는 길 아름다운 세상 다리가 되어 가는 나그네

너를 보내고 유상록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고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나그네 (Traveler) 다크비 (DKB)

왜 날 두고 떠나갔소 아주 갑갑해 죽겠소 지워지지 않는 너의 향기 땜에 잠 못 이루겠소 한숨이 나서 미치겠소 자꾸 술만 생각나서 마시다 보니 또 취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소 (Hoo) Don't leave me yo my girl (my girl) (Hoo) 나 그댈 찾아 떠나 나그네 하늘 위 구름 위 두둥실 (두둥실) 나 그댈 찾아 가네 나 그대

나그네 순정 정원수

구름 처럼 떠돌며?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정처없이 살았다? 운명 처럼 마주 쳤던? 이름모를 그 사람? 그리움이 물결치는? 이내 이내 가슴? 아아 단 한번만? 그사랑을 심어줘? 달빛에 젖어 버린?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 세월따라 바람 따라? 구름 처럼 떠돌며?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정처없이 살았다?

구름 나그네 (포크송) 서유석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간 주 중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구름 나그네 (Inst.) 최헌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바람 새소리에 고개넘어 님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바람 새소리에 고개넘어 님찾으러 부는바람 새소리에 고개넘...

구름 나그네 (2012) 나훈아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너머 임 찾으러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구름 조미미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고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 와 줄까 아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 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인생 윤서정

나그네의 발걸음같이 정처 없는 이정표였나 바람 따라서 길을 따라서 흘러가는 세월 이였나 바람처럼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 사랑 찾아 친구를 찾아 마음속에 등불 이였나 구름 속에 달빛 이였나 음악소리 들리는 곳에 아 아 아 아 내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였던가

나그네 인생 김동식

나그네의 발걸음같이 정처 없는 이정표였나 바람 따라서 길을 따라서 흘러가는 세월 이였나 바람처럼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 사랑 찾아 친구를 찾아 마음속에 등불 이였나 구름 속에 달빛 이였나 음악소리 들리는 곳에 아 아 아 아 내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였던가

고독한 나그네 김원중

너와 나 이 넓은 세~상 고독한 나그네 몸은 비~록 작지만 꿈은 마냥 높아라 캄캄한 밤이라 해~도 빛을 찾아간다 사랑 가득찬 세상을 맘껏 노래하리 맑은 하늘 머물다 가~는 구름 같은 나그네 저편 황금빛 햇살이 우릴 찾아 반기리 낮과 밤이 바뀌어 세월이 흘러가네 세찬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나그네~ 우리 이제 떠나가리~라 머나먼 이

고독한 나그네 김원중

너와 나 이 넓은 세~상 고독한 나그네 몸은 비~록 작지만 꿈은 마냥 높아라 캄캄한 밤이라 해~도 빛을 찾아간다 사랑 가득찬 세상을 맘껏 노래하리 맑은 하늘 머물다 가~는 구름 같은 나그네 저편 황금빛 햇살이 우릴 찾아 반기리 낮과 밤이 바뀌어 세월이 흘러가네 세찬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나그네~ 우리 이제 떠나가리~라 머나먼 이

나그네 Requiem

다른 이들이 이해하길 바라진 않아 가장 날 잘 아는 건 언제나 외로운 밤 니 옆에 따라진 알코올 후회 있을 턱이 있나 그래 고독한 방랑자의 친구란 없어 오로지 너밖에 유일한 말벗이 되어준 작은 유리잔 컵 안에 담긴 너 와 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는 삶 속에 비틀거려도 사지 멀쩡하면 OK 휘청거리는 발걸음에 담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사랑은 나그네 혜은이

창밖은 찬 바람 마음은 텅비고 그사람은 어느 하늘 지금은 무엇 하나 만나려는 마음은 하늘 가는 구름 처럼 헤메이고 흐르다가 멀리 떠나갔네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날리는 추억의 오솔길 이제는 잊어야지 어제의 꿈을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나리는 추억의

!**팔달산 나그네**! 이미숙

나그네길 안기오니 팔달 산이라 가슴속 뭉친마음 바람에 흩날려 가네 나그네길 아스라이 홑친 그사람 눈빛 그사람이 누굴까 손내밀면 잡아줄까 내마음 속깊이 파고든 씨앗을 틔어줄 사람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길 걷히게 나그네 길 효심은곳 팔달 산이라 효 사랑 영원토록 굽이쳐 하나 되가네 인생길은 살아가야 낙이 있다는 걸세 내마음

나그네 길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 가슴은 어이 해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 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 가슴은 어이 해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구름나그네 탐정옥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그 여인 유상록

유상록(그여인) 꽃이필땐 몰랐었던 그여인에 사랑을 낚옆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여인의 사랑을 왜로운밤 지세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였지만 아아 사랑한여인 바람에 날리는 낚옆처럼 아아 떠나간여인 그여인의 깊은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바보 유상록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에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여인 유상록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

당신을 사랑합니다 유상록

돌아오지 못 한다면 가지마세요 이렇게 애원 합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원한다면 차라리 내가 갈게요 지키지도 못 할 약속 하지 말아요 내가 무슨 바보인가요 당신을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해도 모든 걸 잊어줄게요 *그렇지만 당신밖에 몰랐던 나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가슴 속에 당신 밖에 채울 수 없는 이 마음 어떡합니까 나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여인 유상록

꽃이 질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

바보 유상록

지금 무슨말을 해야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밤을... 긴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하나.. 그대 내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비워...

그여인 유상록

꽃이 질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

하루 유상록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