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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 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 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그 섬에 가고 싶어 유민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시절 생명의 땅이란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내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시절

부용산 유민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 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그 섬에 가고 싶어 유치광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섬에 살고 싶어

해프닝 유민

진심이었던 마음은 날 등지네 누굴 위했었던 건지 돌아볼 거 없이 우린 계속 멀어질 텐데 전부 잊자 그냥 잊자 살아가 그냥 이렇게 늘 우린 이 순간에 무뎌질 걸 알아, 스쳐 지나간 우린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우린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거야 우린 어디로 가고 있었던 걸까?

유민 또하루를삼키죠(BG)

이렇게 라도 꼭 살아 남아서 날버린 사람을 만나 물어볼거야 나는 피 한방울 안섞인 동생을 데리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당신들은 날 버리기전에 어떤 최고의 노력을 했느냐 I'm just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 이렇게 I'm just one 모르나요 내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당신과 살고싶어 유민

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한줄기 파랑새야 스쳐 가지만 가슴속에 운명처럼 남아있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싶어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계절에 귀향길을 서성 이지만 가슴속에 문신처럼 지워지진 않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 싶어

당신과 살고싶어 (Inst.) 유민

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한줄기 파랑새야 스쳐 가지만 가슴속에 운명처럼 남아있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싶어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계절에 귀향길을 서성 이지만 가슴속에 문신처럼 지워지진 않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 싶어

민재 유민 이해해주겠니(BG)

날 바라다 보며 힘들어 하는 너에게 어떤 위로도 해주지 못했어 지금 니 앞에 이렇게 무릎 꿇은 채 용서 빌고 싶어 다 들어 주겠니 이런 내 마음을 하지만 할 수 없었어 작은 너의 등을 떠밀지 못해 그대 흘려보낸 눈물이 아파서 어쩌지 못한 맘 이해해주겠니 이런 못난 남자라서 미안해 아무것도 더는 받을 수 없기에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잘해주지마

승재 유민 절반의사랑(BG)

멀어지는데 돌아봐줘 단 한번이라도 내가 먼저 사랑했단 이유 그걸로 안 되겠니 죽을만큼 갖고싶어 너를 그리움은 이렇게도 잔인하게 날 묶어두고 있잖아 가슴속에 너 커져가는데 하루하루처럼 <간주중> 너없이 아직도 채우지 못한 내 삶에 반을 묻어야만 하는지 아직은 나 살지 못한 남은 시간 속에 니가 있어야만해 이제는 미칠만큼 갖고 싶어

신사동 그사람 유민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사람 오늘 밤도

신사동 그사람 (MR) 유민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사람 오늘 밤도

그 섬에 가고 싶다 섬애

그리운 고향바다 보고픈 나의 동생들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 어머님의 젖 내음 눈을 감아본다 향기 너무 그리워 훨훨 날아 가고싶다 새가되어 훨훨 바람아 불어라 휘휘 불어라 그리운 내 마음 섬에 가고싶다 노을진 고향바다 별들은 하나 둘 피어나고 밤안개 속에 잠든 새들의 섬 섬에 가고 싶다 고개 들어본다 바다 너무 그리워 훨훨 날아 가고싶다 새가되어

내 가슴의 상처 유민

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내 안에 그사람 유민

정 주고 싶은 사람 내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 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사람 내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내 안에 쓰여 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내 마음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듯한 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 한마디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사람 멀어지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 내 마음 반해버려요.

이별 앞에서 유민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마음 울려 놓고 가시는 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 혼자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길 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곁을 떠나는 게 능사만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답이 정답인가를 어떤 이유라도

꽃길 유민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송인 유민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송인 (MR) 유민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 듯한 그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 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의 부산역 유민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웃음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 준 사람 향기에 내마음 적셔 부산역 대합실에는 만남의 기쁨이 영원한 불빛이 되어버린 사랑의 부산역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추억 찾아 오는 사람 기쁨으로 반겨주네 우리 이 마음

이 남자 유민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누가 알아주나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첫사랑 여인 유민

꽃망울 맺혀 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안겨줬지만 당신은 정만을 남겨두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꽃잎이 피어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푸른 꿈 안겨줬지만 당신은 눈물을 안겨주고 떠난

백치 아다다 유민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볼에 스칠때 검은머리 큰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것을 젊은날의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꿈 풀입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야 산넘어 바다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

타인의 연인 유민

차 한잔의 향기 같은 당신 때문에 고독한 이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거울을 보시나요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사람 그리운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 하는 외로운 이 남자가 슬픔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굴 위해 외출을 하시나요 서늘한 눈빛으로 웃는 사람 사모한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당신은 누구의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당신은 왜 유민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정 때문에 웃고 울던 세월 어디로 갔을까 바다같은 내 순정을 몰라주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내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내일은 없다 (Feat. ASH ISLAND) 유민

이렇게 끝낼 수는 없기에 아직 모르니까 우리 예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너를 붙잡기엔 별 볼 일 없는 난 그러지 못해 내일은 없다 멀어지네 점차 잡을수록 도망가는 시간 내일은 없다 절반을 잃었다 건네지 못한 마지막 인사 제발 가지 말라고 목 놓아 불러 보아도 내게 내일은 없다 절반을 잃었다 너 없는 세상은 이유 없으니까 시간이 멈춘 듯했어 너가 집을 나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유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랑하자고 언약한 사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이 흙으로 가는 날까지 함께 하자고 약속한 사이 많은 세월 많은 시련 참고 산 세월에 당신의 멋진 얼굴 주름 패이고 고왔던 당신 얼굴 주름 가득 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이별끝에도 여전히 너야 유민

나도 잘 이해가 안 돼 정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습관처럼 또 핸드폰을 확인하고 괜히 실망해 우우우 너 없이 잘 지낸다고 우우우 거짓말 속에 난 살아 다 잘했다고 하는데 왜 말마저 마음이 아파 잘 모르겠어 난 너를 놓아 보려 해보지만 그게 잘 안돼 반복되는 이별 끝에도 여전히 너야 혼자 너 생각에 눈물이 나 또 바보처럼

사랑은 어려워 유민

너가 듣기엔 내가 뱉은 말들이 전부 핑계겠지만 만날 수 없는 널 바라보는 건 너무 힘든 일이라 이기적이지만 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뒤돌아버린 거야 우리 그만하자, 이 말을 몇 번은 더 생각했는데 뱉어버리면 주울 수 없듯이 다 변해 그래도 기억들이 사라지진 않기에 마침표를 찍었지 누가 훔쳐볼 수 없게 말을 해야 했어 뭐라도 말이 널 아프게

내가 만든 노래 유민

조용한 방, 창밖을 바라보며 난 또 누군가 생각에 잠겨 오늘도 볼펜을 들었고 불러보는 멜로디 모든 가사들이 널 향한 나의 마음이 묻어 있었지만 별 수가 없어서 난 너만 바라봤었지만 아마 지금의 난 어쩔 수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아, 혼자 끄적인 사랑 노래가 너의 귀에도 들릴 수 있게 된다면 한 번쯤은 날 바라봐 준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만든 노래 속 한 가사가

아름다운 독도 (新독도) 김흥국

나는 가리라 섬에 가리라 아침 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얘야 일어나라

아름다운 독도 정광태

나는 가리라 섬에 가리라 아침 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얘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힘을 너도 느꼈구나 얘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나 언젠간 떠날 거야 소향

푸른 바다 멀리 끝자락까지 나는 바라보았어 아무 이유도 없이 정말 착한 딸이 되고 싶어 하지만 난 이렇게 바닷가에 또 서있어 하라는 대로 가라는 대로 가려 해봐도 나의 발길이 나를 이끄네 갈수 없지만 가고 싶은걸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날 불러 누구도 모르는 곳 바다에 나가면 바람이 도와줄까 알고 싶어 떠나면 얼마나 멀리가게 될까

Aquarium (Feat. 유민) Billy Magnolia (빌리 매그놀리아)

너란 수족관에서 헤엄치고 있어 허우워 허우적 다른 물고기들처럼 No matter what you say 의미 부여를 해 만나고 싶은데 넌 약속이 있어 매일 Oh 그냥 이런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난 어렵더라 한마디가 (I love you) 스모키한 화장 창백한 피부 like wednesday 검은색이 취향인듯한 그녀의 daily look 기약 없는 만남을

바램 (유민 Solo) 엔알지(NRG)

기억하니 아직 네겐 남아있는 수줍던 너의 고백들 이제는 나에겐 슬픔만 알고 있니 날 외면하던 니 미움마저 사랑 일 거라는 작은 바램까지 또 커져 버려서 이렇게 아픈 걸 거울 속에 지쳐버린 너무 바보 같은 내 모습 보며 어리석게 나는 또 서글픈 웃음만 # Come on baby baby I'm loving you so much 조금만 더 내 아픔을

Goodnight (Feat. 유민) 리온 (Lyon)

I one more 널 보고 싶다고 잔뜩 담아 네 생각하고 있다고 정신 못 차리겠어 널 본 내 맘은 널 향해 뛰어주겠다고 내 발은 oh I want to be somewhere what you want what you need I don't care 정말 상관없어 널 볼 수 있다면 내 마음만큼 너를 향해 갈 수 있다면 말라죽어가는 식물에 물을 주지 않게

섬 (Original Ver.)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그리고너 악단

그렇게 추억이 될 순 없어 눈물이 될 순 없어 이별이 될 순 없어 더 이상 상처가 될 순 없어 슬픔이 될 순 없어 숨죽여 울 순 없어 언젠가 함께한 여행에서 멀어진 풍경 보며 한참을 먹먹했어 섬에 갈게 섬이 될게 섬에 갈게 네 곁을 떠날게 더 이상 무엇도 될 수 없단 걸 알았어 너에게 줄 수 없어 모두 아직도 못 버린 사진에서 닮아있는 널 보며

당신은내인생 유민

유민-당신은내인생 1절 마음과 마음 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에길 같이가야할 당신과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당신 당신에 곱든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내인생 2절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에길 인생에길 같이가야할 당신과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당신 당신의 어깨위에 노울이져도 당신은 내인생 기쁠때나

띵까띵까 유민

1. 흘러간 세월 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했었고 미워도 했었다 그러나 후회도 했다 지난날 아픈 상처 모두 다 잊어버리고 오늘 이 순간 바로 이 순간 우리의 사랑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위해 띵까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사랑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2. 주어진 운명 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했었고 싫어도 했었다 그러나 잊을 순 ...

마음은 서러워도 유민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개꿈 유민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 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 가요 지나왔던 십 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 번 고쳐 보겠네 하다 못해서 오 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

통일의 그날 유민

유민 1. 하늘길이 열였다 바밧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울속에 경의선 열차 달여가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어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2.

꿈을 꿔봐 유민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

어느날 문득 유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

내 이름은 야생화 유민

언제나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시간은 그저 공허할 뿐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이 잊지못해 들꽃으로 피어 님 오시는 길목에 서서 거친 비바람 속에도 당신을 위해 외롭게 피어나는 내 이름은 야생화 언제나 내 마음을 설레게했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자리는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