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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Inst.) 유리상자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없이도 살 수 있다는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 수는 없다고 알고 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곳에서 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받아준거니 하루도 너 없인 안되는데 이게 아닌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야 거두고 싶은 말들로

결별 (Inst.)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난 말야 유리상자

수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 곳에 서 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넌 받아준거니 하루도 너 없인 안되는데 이게 아닌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야 거두고만 싶은 말들로

난 말야 유리상자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넌 받아준거니 하루도 너없인 안되는데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 수는 없다고 알고 있는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곳에 서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이게 아닌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야 거두고만 싶은 말들로

난 말야.. 유리상자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 곳에 서 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넌 받아준거니 하루도 너 없인 안되는데 이게 아닌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야 거두고만 싶은 말들로

난 말야 유리상자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넌 받아준거니 하루도 너없인 안되는데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 수는 없다고 알고 있는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곳에 서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이게 아닌데 넌 도대체 어딨는거야 거두고만 싶은 말들로

상심 (Inst.) 유리상자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 번 다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 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 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신부에게 (Inst.) 유리상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Inst.)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사랑하기 좋은날 (Inst.) 유리상자

괜찮겠어 여기 말고 우리 어디든 떠나자(떠나자) 그러자~ my love 내게 남은 모든 날 중에 바로 오늘이 제일 어린 날 하늘만큼 우주만큼 커다란 꿈은 멀어도 사랑하기 좋은 날이야~(그런 날이야) 꽃은 피고 새들 노래 하고 너랑 나랑 둘이 있는데 뭐가 더(누가 더) 필요해~ 하루 하루 살아내기 힘들어 꿈은 벗고 한숨 입고 그래도

허니문 (Inst.) 유리상자

정신없는 하루였죠 그래도 우리 참 잘했죠 이제는 둘만의 시간 부서지는 파도 소리 행복한 비명 소리 축하해요 그대여 나를 차지했군요 이제는 밤마다 헤어지는 일 더이상 안해도 돼요 오늘부터 우리 함께 잘 살아요 잘 살아요 영화처럼 멋지게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로맨틱 코미디 해피엔딩 잘 할께요 날 믿어요 행복하게 해 줄께 매일 밤 뜨거운 사랑 기대해...

잊었니 (Inst.) 유리상자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 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

사랑해요 (Inst.) 유리상자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 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 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 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마 말야 좋은 추억 더 만들지 못해 아쉬울 뿐인걸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이 세상 너를 위한 노랠

주어진 시간 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 날,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주어진 시간끝에서 유리상자

너의 미소를 차지하던날 처음으로 하늘 앞에서 두손을 모았지 미래를 꿈꾸지 못하던 내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넌 잊게 했었어 이젠 주어진 시간 끝에 누워있는 기도하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도 없지만 너무 오래 슬퍼하진 마!

어제처럼 좋은 하루 (Inst.) 유리상자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밤하늘에 빛나는 고운 별처럼 아름답게 우리 살아요 세상에 이렇게 참 좋은 그대를 그 긴 시간 왜

아름다운 세상 (Inst.) 유리상자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

하얀 기억 (Inst.) 유리상자

하얗게 차갑게 겨울이 내리던 그 날잘 지내란 말로 지친 사랑을 내려놓았지하얗던 길 위에 나뉘어가는 발자욱들키지 않도록 우린 눈물을 새기며 걸었지어디 이별이어느 한사람 탓이겠니누가 누굴 떠났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참 어렸었나봐 바보 같은 사랑만 하다헤어지던 날 하루만 남자다운 척 한 나겨울은 지나고 몇 번을 더 지났지만이따금 여전히 하얀 계절은 널 내게 ...

신부에게 (유리상자) (Inst.) 디어웨딩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얘기 좀 들어 줄래요? 유리상자

나를 잊어주렴" * 그냥 듣고만 있던 거죠 혹시라도 우리 다투면 처음 만난 곳.. 바로 이곳에서 아무 일도 없는 듯 기다릴 거란 말.. 그녀가 기억해줄까요 '그게 대체 무슨 말야?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따져야 하는데...

얘기 좀 들어 줄래요? 유리상자

나를 잊어주렴" * 그냥 듣고만 있던 거죠 혹시라도 우리 다투면 처음 만난 곳.. 바로 이곳에서 아무 일도 없는 듯 기다릴 거란 말.. 그녀가 기억해줄까요 '그게 대체 무슨 말야?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따져야 하는데... '미안해 너를 잡지도 못하는 바보야 나를 용서하렴' 그냥 기다릴 뿐인 거죠.

13.얘기 좀 들어 줄래요 유리상자

나를 잊어주렴" 그냥 듣고만 있던 거죠 혹시라도 다투게 되면 처음 만난 곳 바로 이곳에서 아무 일도 없는 듯 기다릴 거란 말을 그녀가 기억해줄까요 *떨리는 그녀 목소리 울고 있는지 아님 화난건지 불안한 나를 베는 한 마디 "미안해 아무래도 우린 여기 까진가봐..

난말야 유리상자

말야 지금 넌 도대체 어디 있는지 남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대로 오늘밤이 지나버리면 우린 다시 못볼지 모르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 없이도 살수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aº°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사랑인가 봅니다 (Inst.) 박승화 (유리상자)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우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면 사라질까봐 차마 말하지못해 입술에 맴도는 그말 사랑합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는 웃음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끔은 바보같은 내사랑이 부담이 될까 두려워

화딱지 (Inst.) (For Woman)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내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내 맘을 알 것 같아 너에게로

화딱지 (Inst.) (For Man)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내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내 맘을?

틈으로... (Inst.) 이세준(유리상자)

긴 시간동안 나의 마음을 굳게 잠궈버렸죠 이 고요함에 눈을 감은채 사랑하기 싫었죠 봄날이 지나 흩어져버린 꽃잎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끝이 없는 긴 밤처럼 내안이 타버릴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오지마요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랑후에 또 남겨질 슬픔이 무서워져요 아침이 오면 메말라 버린 꿈결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인연이라 말합니다 (Inst.) 이세준(유리상자)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다시 힘든날도 ...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Inst.) 디어웨딩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순진한 아이 (Inst.) 박승화 (유리상자), 김희진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 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유리상자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그래 그랬지 니 맘 안에 사랑인적 없었지...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 때 ... 힘들어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게 없었다고 할게 널 원한적 없다고 ..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 너와 그를 두고 돌아 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숨 (Inst.) 써커스백, 이세준(유리상자)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나를 구원해줘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내 맘속 자리는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마르지 않는 가슴에피어나지 않는 눈물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그 끝에 닿아서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나를 꼭 안아줘날카로운 첫 입맞춤의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음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결별 유리상자 11집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지구처럼 (inst.) 포유류

내게서 꽃이 피고 내게서 바람이 불지 내게서 밤은 찾아와 내게서 별이 빛나네 내게서 흐르는 이 눈물이 바다가 되어 파도치며 내게서 밝아오는 아침이 이렇게나 눈부셔 있지 지구처럼 그리고 넌 태양을 닮았네 있지 지구처럼 말야 영원히 니 곁을 맴돈다네 내게서 흐르는 이 눈물이 바다가 되어 파도치며 내게서 밝아오는 아침이 이렇게나 눈부셔 있지 지구처럼 그리고

이런 난 어떠니 유리상자

참 이상한 일야 나는 하루 종일 너만 봐 이런 내가 미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다 웃곤해 참 신기한 일야 넌 내 맘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쿵쿵 뛰어다니며 날 흔들어 놓곤해 그런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날 혹시 가둬둘 너의 맘속에 방을 내어줄래 내어줄래 이런 어떠니 참 신나는 일야 그저 너라서 좋은 걸 어떤 이유도 없어 언제나

부탁 유리상자

떠나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요 그대 없이는 단 한순간도 견딜 수 없어 살아낼 수 없어 하루도..

만약에 그대 유리상자

만약에 그대 강물이 되면 한 송이 꽃잎이 되고 만약에 그대 바람이면 한 조각 향기가 될 게요 그대의 품에 안기어 온 세상 둥실 떠다니다가 바다에 닿는 그 날 하늘이 되는 그 날 늘 고마웠다고 얘기 할 거예요 만약에 그대 가을이 되면 한 줌의 낙엽이 되고 만약에 그대 눈꽃이면 한 걸음 발자국 될 게요 사랑이 머문 그

거짓말이라도 유리상자

더 얼마나 더 그댈 포기해야 끝이 날까요 잔인하리 만큼 기나긴 바보 같은 내 사랑이 더 얼마나 더 나를 타일러야 알게 될까요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돌아와선 안될 그댄 걸 하루도 잠시도 취하지 않고서는 잠들지 못하고 있죠 아침이면 낡은 전화기 속에 그댈 힘들게한 흔적만이 남을 뿐 그래요 항상 그랬었죠 그대를 힘들게만 했었죠

난 말야 (Inst.) 김정현

나의 시간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어느 곳에서도 널 느낄 수 있어 내 곁에 있었던 그 모든 시간이 공기처럼 다가와 당연했었나 봐 여전히 그대로인 걸 그곳에 남겨진 추억 속에 살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흔적을 찾아 말야 네 세상에 살아 길을 잃은 것만 같아 헤매이기만 해 아직도 수많은 추억에 갇혀 있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아무리 지우려 해도 나의

붉은 노을 유리상자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거짓말이라도.. 유리상자

더 얼마나 더 그댈 포기 해야 끝이 날까요 잔인하디 만큼 기나긴 밤같은 내 사랑은 더 얼마나 더 나를 타일러야 하게 될까요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돌아와선 안될 그댄걸 하루도 잠시도난 취하지 않고서는 잠들지 못하고 있죠 아침이면 낡은 전화기 속에 그댈 힘들게 한 흔적 만이 남을뿐 그래요 항상은 늘 그랬었죠 그대를 힘들게만 했었죠 그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유리상자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게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게 편지를 써 음-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12.붉은 노을 유리상자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 김형석 편곡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가지마(진짜 정확..100%) 유리상자

하루 또 하루 갈수록 줄어만가는 너의 맘속에 초라한 자리 그저 잠시널 빌리다 되돌려주는 알아내기를 바랬었는데... 늘 내가 뭔가 모자랐었지 그게뭔지 몰라도 그는 가진거겠지 미안해 어쩜 니가 되려나보다 힘들었을텐데 먼저 떠나줘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