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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위일청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위일청

바퀴로 가는 자동차 - 위일청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유상록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네바퀴로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한여름에 털갑장수 한겨울에 수영복장수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하늘색꿈님 신청곡)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Various Artists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네바퀴로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날 신문파는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긴숨을 내쉰다 한여름에

역(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이대현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 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시퍼렇게 멍이 들은 태양 시뻘겋게 물이든 달빛 한겨울에 수영복 장수 한여름에 털갑장 장수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양병집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숭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시퍼렇게 멍이 들은 태양 시뻘겋게 물이든 달빛 한겨울에 수영복 장수 한여름에 털장갑 장수 복잡하고 아리숭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이연실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돛단배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밸룬 떠 있건만 포수에게 잡혀 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2.

자전거로 가는 세상 (Bike Of World) 김원욱

헬멧을 쓰고 썬글라스 끼고 바퀴로 힘차게 씽씽 달려보자 마스크를 끼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 세상에 내 발자국 총총 남겨보자 많은 사람들 달리고 달리고 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두발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사람 바퀴로 가는사람 오호호 오호 자전거를 타고 떠나자 예예 오호호 오호 자유롭게 떠나가보자 오호호 오호 언제라도 떠나가보자 예예

자전거로 가는 세상 (Bike Of World) (Inst.) 김원욱

헬멧을 쓰고 썬글라스 끼고 바퀴로 힘차게 씽씽 달려보자 마스크를 끼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 세상에 내 발자국 총총 남겨보자 많은 사람들 달리고 달리고 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두발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사람 바퀴로 가는사람 오호호 오호 자전거를 타고 떠나자 예예 오호호 오호 자유롭게 떠나가보자 오호호 오호 언제라도 떠나가보자

포크 메들리 김광석

포크 메들리 (Live) 노래 김광석 ( 바퀴로 가는 자동차)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쉰다.

오래된 동네 정밀아

늦은 밤까지 기차소리가 들리는 이 동네에는 좁은 골목 사이로 잘린 햇빛 돌아나가지 지금도 미싱 소리가 뛰고 바퀴로 가는 자동차 낮은 집들은 차곡차곡 저기 높은 언덕 위까지 이곳엔 많은 사람이 그만큼 많은 삶들이 떠도는 방랑자의 낡은 가방도 내치지 않는 곳 오래된 도시에 더는 오래된 것들이 없고 오래된 동네에 더는 오래된 사람이

남자는 영웅 위일청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춘천 가는 기차 위일청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두 바퀴 임영웅

(우리 사랑 바퀴 사랑)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그려만 봐도 좋은 당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너무 좋은 사람 내 당신 바퀴로 달려가는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면 당신은 앞 바퀴 나는 뒷 바퀴 바퀴로 달리는 사랑 당신 없으면 쓰러지는 내 사랑 우리 사랑 바퀴 사랑 쓰러지지 말고 달려요 바퀴로 달려요 우리 사랑 영원히

포크 메들리(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솔개/바보처럼 살았군요/변해가네/나의 노래) 김광석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애에드벌룬 떠 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 쉰다 남자처럼 머리 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 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 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포크 메들리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솔개 / 바보처럼 살았군요 / 변해가네 / 나의 노래) 김광석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 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 쉰다 남자처럼 머리 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 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 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김광석 포크 메들리 김광석

바퀴로 가는 자동차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긴 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파는 애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복잡하고

사랑했어요 위일청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대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잡았다! 배드카 꼬마버스 타요

바퀴로 출동해요 씽씽 쌩쌩 달려요 힘이 센 중장비 달려 달려! 강한! 중장비! 나쁜 자동차 붙잡아요 (하!) 슈퍼파워 공격해요 힘을 합쳐 싸워요 힘이 센 중장비 달려 달려! 강한! 중장비! 슈퍼 중장비 달려가요 (하!) 천하장사 중장비! 우리는 중장비 레인저스! 도시를 지켜요! 도시를 지켜요! (예!)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위일청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침 묵 ◆공간◆ 위일청

침 묵-위일청◆공간◆ 1)아무말도~~~하지마~~~나는너무~~~지쳤어~~~ 자꾸나를~~~부르지마~~~~이젠~~~~사~랑~~~~ 하기싫어~~~~지금나는~~~웃지만~~~ 그건내가~~~아니야~~~그냥나를~~~ 쉬게해줘~~~내~게~~~~다가오지마~~~~ 모~~~~떠나가도~~~나~는~~~서럽지않아~~~~ 아~무~~~말~없~~이~~

가질 수 없는 너 위일청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가질수 없는 너 위일청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내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도시의 이별 위일청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은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 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광야에서 위일청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사랑하기 때문에 위일청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너무합니다 위일청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행복한 사람 위일청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사랑하기때문에 위일청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상처 위일청

젖어 있는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위일청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찬비 위일청

거리엔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 잎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찬 비 위일청

거리엔 찬 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기에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너를 보내고 위일청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세월 위일청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이~다-지~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의~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순~간-의-기~억~인~데~ 한-번~가면-오~지-않-는-세~월~ 그-세~월을-쫒~아~가고-있~나~ 기-억~마져-할~수-없-는-시~절~ 그-시~절을-그~리-워~하-나~ -번

회색빛 얼굴로 위일청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그대 날 부른다면 그대 앞에 서서 무엇을 말해 줄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대는 항상 우리 곁을 떠도네 저 구름은 알고 있을까 표정이 없는 그대만의 뒷모습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민다면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그대 날 부른다면 그대 앞에 서서 무엇을 말해 줄 수 있을까 나도 그 언젠가는 회색빛 얼굴로 그대 품에 안기어

내일이 찾아오면 위일청

파도처럼 밀려오는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내가슴에 불어오는 모랫바람에 이름 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따라 걸려갈 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서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김 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김광석 번안곡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Bob Dylan

Well,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If'n you don't know by nowAnd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It'll never do somehowWhen your rooster crows at the break of dawnLook out ...

새벽 박강성 / 위일청

회색 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사랑했어요 박강성 / 위일청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자동차 그리기송 핑크퐁

반원 하나 반원 하나 더 하나 둘 셋 넷 모두 네 개 위잉 위잉 위잉 꿀벌 마리 부릉부릉 빵빵 자동차 펄럭 깃발 하나 펄럭 깃발 하나 더 뾰족뾰족 산도 그리자 반원 하나 쓱쓱 반원 하나 더 쭉쭉 선으로 이어요 무슨 그림인지 맞혀 봐!

고향 가는 길 조덕환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그 향기 날 부르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출발기적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마음 부모님 곁에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마저 울리네 설레는 맘 정든 고향의 푸르름 벗삼아 두근대는 맘 달랠 길 없는 기차 고동소리 울리네 고향으로 가는 자동차 내 님을 싣고서 가네 고향으로 가는 기차 내 마음 이미 고향에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