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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와 귀농 원도

이산 저산 나뭇가지를 다 집어삼키고도배가고픈 아궁이야 너 정말 보고싶었다땔감넣고 불붙이면 온돌방도따끈따끈 뜨끈뜨끈 에라좋구나불때는것 귀찮다고 떠나왔지만내고향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네정겨운 이웃들과 웃음꽃 피우면서 행복하게 살고파라 이산 저산 나뭇가지를 다 집어삼키고도배가고픈 아궁이야 너정말 보고싶었다고구마도 감자도 생선고기도아궁이에 구워먹고 에라좋구나...

귀농 정장에 슬리퍼

끝없는 업무에 몸이 짓눌려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것 같고워 라벨은 유니콘과 비슷한 단어인 건지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매일 쫓기듯이 출근을 하고지쳐서 돌아오는 하루를 반복하다미라클 모닝이란 걸 한번 시도해 봤는데피곤함만 미라클 하구나뜨거운 햇빛 그 아래에 서서온몸이 끈적 거린다고 해도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곳으로 가고파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으로...

금상첨화 사랑의 길 원도

어느날 우연히 그대를 만나 사랑을 해버렸어요내가슴 깊은곳에자리잡은 그대를 보낼수가 없었어요심장처럼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무거운짐 상처까지 내려놓으세요모진 슬픔 다버리고 금상첨화 사랑의길우리둘이 걸어가요행복하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심장처럼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무거운짐 상처까지 내려놓으세요모진 슬픔 다버리고 금상첨화 사랑의길우...

정겨운 오일 장날 원도

없는 것 없이 다있소 직접키운 채소감자 고구마 자연산 산나물도 단장을 하고 할머니 좌판위에 있네 싸구려 외치는 상인들 뻥이요 뻥튀기 가위소리 엿장수 이별이 서러운 누렁소가 울고 그옆에 주인도 슬퍼 눈물 흘리네 갓태어난 강아지들 병아리들 이리뛰고 저리뛰는 오일장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나 돌아가려나 원도

조용히 눈을 감고 두손을 마주잡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내고향 봄이오면 뒷동산에 뻐꾹새 울고 철쭉꽃이 곱게곱게 피던 고향을 아 언제 또 다시 나 돌아 가려나 조용히 눈을 감고 추억을 더듬어 보면 지금도 가고싶은 그리운 내고향 달이뜨는 뒷동산에 부엉새울고 능금꽃이 곱게곱게 피던 고향을 아 언제 또 다시 나 돌아 가려나

흔적없는 그림자 원도

그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흔적없는 그림자라고 강보에 싸여울다 철없이 어른이 되어 산전수전 모진풍파 다겪고나면 그언 듯 나이테 일흔줄에 상고대 서릿꽃피네 오호라 오호라 머문자리 삼만여일 파종한 씨앗 자라기전 길떠나야 할 인생 그리 슬퍼 할 일도 기뻐할일도 아닌 흔적없는 그림자구나

남사당 추영희

떨어지면 황천이지 돗대 깃추어라 흔들흔들 말뚝이에 양반 각시 한데 어울려 흔들흔들 양반 상놈 따로있나 허야~ 디이야~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저 하늘이 구천이면 이내 목은 구만리길 바람불면 부는데로 구름처럼 가는 신세 요눔 사랑 한줌이면 불꽃처럼 태우리라 남사당 슬픈노래 원도

남사당 장옥정

떨어지면 황천이지 돗대 깃추어라 흔들흔들 말뚝이에 양반 각시 한데 어울려 흔들흔들 양반 상놈 따로있나 허야~ 디이야~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저 하늘이 구천이면 이내 목은 구만리길 바람불면 부는데로 구름처럼 가는 신세 요눔 사랑 한줌이면 불꽃처럼 태우리라 남사당 슬픈노래 원도

십년만 돌리도 손유정

가는 세월 붙잡고 돌릴수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십년만 돌리도 멋진 인생 폼나게 한번 살아 볼낀데 다시 한번 시작해 볼낀데 돌고 돌아가는 시계바늘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청춘 후회 하고 싶진 않지만 내 나이 십년만 젊었어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여행도 가보고 원도 한도 다신 없겠네 가는 세월 붙잡고 돌릴수 있다면

세월이 가는대로 (Cover Ver.) 하랑

보내기 싫은 세월 돌리고 싶은 청춘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누구나 가는 길 아쉬워하지 말고 후회도 말고 운명이 가는 대로 세월이 가는 대로 원도 한도 없이 즐기며 살아야지 누구나가 가는 길 한숨일랑 내려놓고 웃으면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원도 한도 없이 즐기며 살아야지 누구나가 가는 길 한숨일랑 내려놓고 웃으면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아름답게 살아야지

마키아벨리언(Machiavellian) Xyche Kiddy (싸이키 키디)

Rocket 발사 I’m ready Okay Pocket 꽉 채우고 챙겨 baddies You stupid 난 came from the 원도 뿌린 한반도 돈에 목 졸린 숨 막히는 도시에 철학이 없는 pseudo Rocket 발사 I’m ready Okay Pocket 꽉 채우고 챙겨 baddies You stupid 난 came from the 원도

hoLLow dsel

난 잘 모르겠고 재밌어서 하지 걍 가지 어향가지 advEnturE timE bE morE(bE morE) 나이 들면 할까 하지 귀농(귀농) 난 되고 싶어 내 말을 지킨 몸(킨 몸) 도망칠 수는 없지 chickEn Run(kEn Run)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소년 더 뛰어 뛰어 소년 더 뛰어(Huh) 뛰어 뛰어 뛰어 뛰어 뛰어 소년 더 뛰어 뛰어 소년 더

남여 요지경 박치근

남자의 마음은 모르는 마음 여자의 순정을 짓밟아놓고 오랫동안 사랑해 했건만 여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한도 많고 죄도 많은 여자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 세상에 남자라면 당신하나 뿐인가요 너 갈 데로 잘이잘이 가거라 여자의 마음은 못 믿을 마음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남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원도

축제의 전통시장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축제의 전통시장 (MR)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A-VANTE CN7 리퍼스 미티(Repus Meti)

A-VANTE CN7 나랑 벌써 3년 경기 서울 원도 경상 가솔린 뿌리고 다녀 수많은 풍경 흘려보내 창문 밖으로 좋았던 것도, 이제 싫어진 것도 다 추억 너무 많은 것이 떠올라 많은 인물들을 앉혔던 조수석과 정리 안 된 다시방 그리고 기어박스 안에 물건은 대부분 내께 아닌데 찾을 사람은 없네 떠다니던 대화들이 먼지처럼 앉아 혼자 밤의 도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JOAT (Feat. ZENE THE ZILLA) 키츠요지 (kitsyojii)

한양 조씨 본겸이는 능성 구씨 쟤네 호적 보니 성씨가 네 글자로 그저 푸씨 음주 운전해 또 약 빨고선 헬렐레 성추문에 레슨 먹튀 용의자는 쟤네인데 형사들 승부 조작 혐의로 내 집만 수사해 왜냐 나 아무것도 안 했는데 1승 추가해서 깔아줬지 알아서 다 내 발 밑으로 차려 정신 아님 돼 내 깔창 shxx yeah you lose 키워 내 염소새x 나 최초의 귀농

루돌프의 여름 순자와춘희

당하고 있는 유쾌한 생일빵 나도 거기 가서 막 맞고 싶었구요 사실 아까 술집에서 남의 생일 축하곡에 나도 벌떡 일어서구 싶었구요 꾸역꾸역 혼자서 술 코가 삐뚤어지게 마시고 구역 구역질하는 앗 우리 집 앞에 누가 쓰러져있다 * 야야 정신 차려 봐라 얼마나 마셨길래 코가 빨갛노 일단 우리 집에 데꼬 들어왔지 내 얘기 좀 들어봐 일당 삼만 원도

그 날 혜화동에 가지 않았더라면 바론

원도 없는데 마냥 행복했던 우리가 있어. 다만 네가 없어. 네가 없이 괜찮던 시간동안 "사랑 정말 별 거 아니구나." 했어. 오늘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계속 그게 별 거 아닌 채 살 수 있었을 텐데. 너 없는 혜화동이 싫어.

노사장 노병언

주인공은 알바 남친과 싸워서 못 나와 영업은 하지 나는 사장 사장 나는 사장이야 상처받지 나도 사람이야 너도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그래도 참아 나는 사장이야 하기 싫을 때도 사실 아주 많아 후회했을 때도 사실 아주 많아 사실 말이야 매일 상처받아 뭐 어쩌겠어 나는 사장이야 여자가 아니라 맞았던 손찌검이 사실 도로 한복판에 기절한 손님이었지 손님 술값은 2만 원도

말뚝이의 노래 AWESOME가야

세권이 바로 바로 권세다 이 말이고 세권 좋은 아파트가 바로 바로 요즘 세상 권세다 이 말이야 호주머니 탈탈 털고 영혼도 탈탈 털려 강원도 금강산에 도착하야 사방을 살펴보니 일만 이천 봉이 뚜렷하고 첫 봉우리 바라보니 세상 모든 것이 색색별로 빛나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데 초가삼간 하나 지어 구름 따라 별 따라 살아볼까 보소, 보소, 여기 좀 보소 귀농

신월동 단칸방 (feat. 정쌍) HollaBack, 정쌍

뭐가 좋은지도 모르면서 그냥 했다 혹시 이게 돈을 벌어줄지 모르니까 지독하게 배고팠던 그 시절을 지나와서 우린 뭐가 되고 싶었을까 그때 우린 너무 힘들었다 신월동 단칸방 월세 20만 원도 못내 서 쫒겨 날끼 봐 매일 전단지만 돌리던 날 도레미도 모르면서 음악 한번 해본다고 전부 던져버리고 배고픈 건 잊어보겠다고 하루 한 끼로 라면도 없어서 숨도

Smile Slatt

오는 날 보육원과 대법원에 갔던 날과 셋을 버려두고 낯선 기억 잃던 빨간 천장 평생의 친구를 잃었어도 빨간 딱지가 가득해도 어린 시절 유일 1장 계곡 속 새빨간 아이 고1부터 앞가림과 알바 월급 달란 협박 편한 공간 거닐 때마다 따라온 눈초리와 부를 세습하지 못한 부자는 셋에 얘기해 마룻바닥 자국 또한 선명히 이 얘길 증명해 100만 원은 고사하고 6만 원도

How did u did that 황세현 (h3hyeon)

you did that How did you did that did you did that How did you did that did you did that How did you did that did you did that 할머니는 내 나이 때 엄마를 낳았대 So how the **** did she did that 평생을 바쳤지 가족을 위해 근데 백만 원도

6:00 Rredrain (레드레인)

gotta show tonight at 6 She said wake up Yeah yeah yeah It's the first time that we meet She said wake up It's the first time that we meet 말들이 많아져 팔린 내 이름에 You know I can't talk cuz I gotta stay low 쟨 원도

AGAIN? (Feat. 빈세진) Xyche Kiddy (싸이키 키디)

Squash Squash Squash chop it your body again ya what you talking about 넌 다시 again 너네 다 빨주노초파남보 gang we party again 왜들 그리 성급해 keep it low keep it low 저공비행 준비됐으면 다시 again again again 난 came from the 원도

꽃뱀 Bizzi

Say something bout that and how your wallet get stacked 일이라도 했으면 I probably wouldn’t get mad… 꼭 미쳐 버릴 것 같은 심정 무지하게도 먹지만 돈 십 원도 안내는 그녀 매력적이지만 돈 밝히는 여자들 필요 없어 내가 가진거~~~ 다 가져가고 떠나가 버린 너..

Watch Me Ball (Feat. Shyboiitobii) BIG Naughty (서동현)

task 이제 내 신념은 안 비싸 예술이란 건 돈 지* 어차피 돈 앞에 피상 I never fall b**ch Imma Pisa I got a lot of reason to never let down my business never let down my people So, I ball out every season 수십 명의 직원들 허투루 못해 십 원도

곡예사2 (Remix) (Feat. MC Sniper & Sikboy & Hash Swan & 마미손 & TAKEWON & KOONTA & 2faith) 조광일

지붕 위로 넘어 곡예~ 이젠 시기하는 래퍼들의 반대편을 바라보며 높게 결국 이곳의 본질은 너의 음악 속에 TV를 나오던 BB를 바르던 관중들의 고갤 흔들게 만드는 거고 쟤네는 반만큼도 못해 말로는 전부를 걸었대 그런데 내가 볼 땐 절대 여태 걸어온 길 쟤네는 무서워 못 걸어 또 다른 놈의 옆에서 붙어서 거들먹거려 혼자선 음악에 30만 원도

Underdogma 테이크원 (TAKEWON)

존재해 마치 네 랩에 쿠세 잘난 척은 네가 하는 듯해 앨범에 삼백 쓰고 한 오백 벌고 BEP 넘었다 성공이라 말하는 너가 날 어떻게 이해하겠냐만 너 랩 레슨도 하잖아 널 투자할 회사도 있잖아 근데 마스터 한 곡에 30만 원도 비싸다고 못 써?

비밀결혼 서지인

실질적인 좌천...그녀는 더 이상 임 원도 아니고 명목만 유지하는 이사일 뿐이었다. 무엇이 오빠를 이렇게 변하게 한 것인지 그녀는 알 수가 없었다. 은조는 검은 물을 한없이 보고있었다. 예전에...어딘가 에서 바닷물을 보던 기억이 떠올랐다...그때는 너무나 슬프고...아픈 마음에... [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