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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온수

그대여 내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그대의 어깨너머로 찬란하게 빛나던 미소 내게 비춰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거친 파도 속 고요한 바다처럼 내게 와 보여줘 드넓은 이 세상을 그대와 손잡고 나갈 수 있도록 들려줘 나만을 위한 시를 그댈 위한 노래로 영원히 부를 수 있게 그대가 홀로 있던 어리고 작은 불안한 내게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온수 (onsu)

그런 마음에, 작은 눈짓에도 나는 그렇게 푸른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조금 오래 잊고 있던 이 설렘의 끝이, 난 아주 잠시 두렵지만 내 길은 잘 이어질 테니 난 오늘의 이 설렘을 잠시, 잠시 누려봐요 그대의 멜로디가 아름다워 그대의 노래가, 목소리 나를 설레게 해 그대의 눈빛이 나를 비춰줘요 오 그대와 호흡을 얹고 노래를 하고 싶어요 나는 계속 고요한

새벽밤 온수

음 그래 나 그래도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음 그래 나 그래도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Someday 나에게 찾아오던 아무도 모르게 몰려오던 후회 이 밤에 I say 나 혼자 들뜬 축제 속에 Oh 흥얼대던 작은 이 노래 I say I say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이 새벽은 너무 길고 무엇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이러다 기타를 드네 아이고 ...

흩어져 버린 진심뿐 온수

왜 계속 미안하단 말을 나에게 왜 우리의 대화를 이어가질 않나요 그대 내게 고이 담아주던 마음 이젠 흩어져 버린 진심뿐만 남더라 그대 내게 고이 담아주던 마음 이젠 흩어져 버린 진심뿐만 남더라 나 그대를 향한 마음이 넘칠까 애써 숨겨왔던 이 시간들도 함께 사라져

너는 나의 꿈 온수

그리운 내 마음 부여잡고 그대를 떠올려 생각하다서러운 눈물을 가득 머금고 저물어가는 노을 바라보다지금쯤 무얼 하나 상상에 맡겨본 채로보이지 않는 그 미소를 내게 띄운다나에게 무엇 하나 남는 게 없는 것 같아이제야 알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마음뿐너는 나의 꿈이자 나의 또 다른 세상이야이제 겨우 눈 감아 너와 마주한다애타게 찾는 내 목소리 듣고 내게 와...

고요한 바다 오정선

파도가 노래하는 흰 모래의 바닷가 손에 손을 맞잡고 거니는 연인 소라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맘껏 사랑하고픈 고요한 이 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상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새벽밤 온수 (onsu)

음 그래 나 그래도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음 그래 나 그래도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Someday 나에게 찾아오던 아무도 모르게 몰려오던 후회 이 밤에 I say 나 혼자 들뜬 축제 속에 oh 흥얼대던 작은 이 노래 I say I say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이 새벽은 너무 길고 무엇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이러다 기타를 드네 아이고 ...

후에 온수 (onsu)

어느새 곁에 있던 시간 곁에 있던 마음 곁에 있던 추억 하얗게 피어나던 마음 하나 둘씩 지나와 이곳에 서 있네 아련히 피어난 그 기억 속 저편 웃고 있던 너의 눈을 바라보며 그려 내네 나 선명해져 가 어느새 곁에 있던 시간 곁에 있던 마음 곁에 있던 추억 하얗게 피어나던 마음 하나 둘씩 지나와 이곳에 서 있네 아쉬움일까 후에 돌아본 마음 안에 작은 나...

매일을 사랑에 온수 (onsu)

그대를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가고 있어 매일의 푸른 감정 속에 사소한, 작은 습관들을 알게될 때 나만이 알 수 있는 표정을 알게될 때 알게될 때, 빠져들어 저 바람에도 흐려지지 않을 마음이 있어 저 바람에도 흐려지지 않을 매일이 있어사랑은 깊어지고 깊어지네저 바람에도 흐려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저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사랑은 ...

어제의 일기 (feat.박재범) 온수 (onsu)

엄만, 날 사랑한대 깨끗이 세탁한 이불 깔아주며내가 누울 곳에 기도를 남겨두며 아플 땐, 아가 잠시 멈춰도 돼 말들을 참으며, 조심히 방문을 닫으며 조금은 덜 아프길 바라며 텅 빈 내 눈동자에 눈을 맞추며 아빤 날 사랑한대늘 자랑스럽듯 바라보며 따뜻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며 힘들 땐, 아가 잠시 쉬어도 돼말들을 참으며, 조심히 방문을 닫으며 당신의 사...

온수 (onsu)

다른 사람은 보지 않아도 돼 그냥 문득 이 거리를 걸음 돼 힘든 날이 올 땐 자, 같이 있자 천천히 널 바라보며 웃을게Love, LoveMy Love, Love, Love, Love, Love난 이렇게 사랑 다 줄게 모든 걸 원해도 되는데 그냥 공원을 걸어가도 돼 어디든 함께 할게, 난 네가좋은 노래야, 가장 좋은 향기야 좋은 카페야, 가장 좋은 날씨...

그 바다... 블루무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바다 살며시 들리는 파도의 노래 지친날 위로하는 슬픈 너의 멜로디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생각이 안나 저 멀리 아득히 사라져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다그쳐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그댈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따라 울어준 여기 고요한 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내 마음의 바다 비에노

조용한 물결 속에 내 마음 흐르고 평화로운 바람 속에 내 숨결 느끼고 별빛이 비추는 이 밤에 나 홀로 서 있어 그리운 시간 위에 나를 맡겨보네 파도 소리 들으며 내 마음 비워내고 깊은 숨을 쉬며 나를 찾아가네 고요한 그 순간 모든게 멈추고 가슴 속 깊이까지 평안이 스며드네 내 마음의 바다 이곳에 머물러 지친 하루 보내고 여기서 쉬어가 고요한 이 시간 나를 감싸주네

바다 위 전대영

고요한 아침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속삭이듯이 내게 불어온 바람 하얀 모래 위에 눈부시게 다가온 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널 바라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사랑아 고개를 들어서 밤 하늘에 널 그려보네 오 나의 그대여 너의 두 손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내 맘 저 별을 품고 조용히 널 꿈 꾸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바다 파마씨 (Pharmacy)

하늘을 수놓은 널 닮은 별들이 바다에 반짝여 이 어둠 속을 밝혀주네 침묵과도 같았어 너무나 고요한 밤 새벽 바다의 시원한 바람 천천히 불어와 내 두 뺨을 스쳐가 그 바람이 불어가 너에게 다시 맞닿을까 너와 처음 만난 그때 그 바다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너와 나의 사랑 두둥실 떠가는 유리병 어떤 이유일까 저 속엔 뭐가 있을까 저기 하늘 끝에 노을은

그날의 바다 최용한, 남수영

돌아온다 했잖아요 그대가 오질 않네 그대 떠날 때 인지 스치듯 바람 불던 고요한 해변에 조약돌이 된 것 같았지 잠깐 있던 자린 옅은 발자국만 기억들을 품고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그대가 불러주던 아름다운 노랫말들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함께 걷던 이 길 다시 한번만 더 걸을 수 있다면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부르면

Calm Sea (고요한 바다)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바다 자장가 박서은

파란 하늘 아래 하늘색 푸른 바다 넓고 따뜻한 당신 품에 안길 때면 두려웠던 내 마음 따뜻해 편안해지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스스로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예쁜 구름 아래 포근한 당신 윤슬 깊고 평온한 수평선을 바라볼 때면 답답했던 내 마음 바다 향 시원해지죠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에도 내 손 꼭 붙잡고 놓지 않았던 그대 에메랄드빛 고요한 물결로

O 우쿠루쿠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실러캔스 (Coelacanth) 컨템포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오지도 않는 고요한 바다 밑 가끔씩 손 흔들어주던 파란 코끼리 따뜻한 핏빛 줄무늬 해파리 친구 그리 외롭진 않아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고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 내가 살던 고요한 바다 밑은 남의 집에 몰래 온 것 마냥 미아가 된 조개 껍데기처럼 혼자가 되어 굴러다니겠지

그리운 바다 김종환

그리운 바다 / 맨스필드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지,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내가 원하는 것은 큰 배 한척 그 배를 인도할 별 하나 그리고 물결차는 바퀴 바람의 노래, 펄럭이는 흰 돛 바다 얼굴위에 쟂빛 안개와 동이 트는 새벽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지.

주의 선한 손이 나를 HORA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흐르는 물결과 같이 내 영혼 포근히 안아 주시는 분 때론 모진 풍랑과 같은 슬픔이 내게 다가와도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돌보시네 나의 거친 광야와 같은 목마름 눈물 다 아시는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먹이시네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우주빛 바다에 잠겨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우주빛 바다에 잠겨 (Ep Mix Ver.)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날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날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밤, 바다 최유리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밤, 바다 Choi Yu Ree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박정현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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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은하수를 흐르는 바닷 바람의 노래 (Feat. 미유) 데브시스터즈 (DEVSISTERS)

거꾸로 흐르는 해류는 부서지고 바다를 떠난 물방울은 흩어지죠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았다 해도 잔잔한 바다는 당신을 그릴 테죠 사무친 그리움이 수면 위로 요동쳐 별조차 없는 밤 파도가 휘몰아쳐요 방울방울 떨어진 그리움이 얼어붙어 별조차 없는 밤 얼음 비를 내려요 타오르는 마음은 얼어붙은 몸을 녹여 고요한 물결은 자유로이 홀로 흐르지만 깊은 밤이면 두 눈은 하늘을

Blue night (Vocal by 한울) 이세영

희미한 달빛 아래서 서로를 지켜보는 차가운 밤공기처럼 이 밤은 춤을 춘다 시간은 우리 안에 있고 고요한 감정들만 바람은 물결처럼 춤을 추네 춤을 춰 깊은 바다 속 자유로운 상상과 너를 둘러싼 모든 시간들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이 지금 우리 안에 춤을 춘다 시간은 우리 안에 있고 고요한 감정들만 바람은 물결처럼 춤을 추네 춤을 춰 깊은 바다

고래의 자장가 주니토니

모두 잠든 고요한 바다 파도 소리만 들려 오네 조금만 조금만 잠잠하렴 우리 아기 깨지 않게 때론 거센 파도 너의 앞을 막아도 바위에 부딪혀 부서진다 때론 거친 바람에 몸이 휘청거려도 기다리면 잠잠해진다 아가야 네가 더 용기 내도록 엄마가 옆에 있어 줄게 모두 잠든 고요한 바다 파도 소리만 들려 오네 조금만 조금만 잠잠하렴 우리 아기 깨지 않게 때론 거센 파도

하늘 소망의 바다

눈물 흐를 때면 하늘 바라보네 그저 보기만 해도 하늘은 다 아는 듯 고요한 미소를 보내주고 때론 부끄런 모습에도 품이 넓은 하늘은 말없이 안아만 주었지 늘 그 아래 머물고 싶지만 하늘은 나의 등 미시며 이제 너의 땅으로 가라하시네 그러나 땅만 보고 살진 말라 하시네 힘들 땐 나를 보라고 내게 말해주네 나의 하늘은..

그리움 끝에 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바다가 태어난 날 천주영

여름이었지, 그래 여름이었지 머리를 누르는 돌덩이 같은 더위를 이기고 비로소 네가 태어난 거야 나는 기뻤지, 그래 너무나도 기뻤지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너에게 걸을 거야 넌 나의 그리움과 나의 젊음 나의 낡음 나의 날 나의 숨과 생각 매일의 새로움 빛과 찬란함과 간지러운 해와 아침 때로 고요한 밤의 품과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달을 품은 바다 & Moonlight 클라인 (Klein)

그리움을 담은 마음 달빛이 되고 어둠 속에 갇힌 나를 빛나게 하네 푸른 바다 빛을 닮은 그대 눈빛은 투명한 저 달빛 아래 더욱 깊어져 붉게 물든 노을이 밤을 유혹하듯 불러 어둠속에 고요해지면 아름답게 빛나는 달빛과 그대의 사랑 내 맘을 비추네 고요한 밤 깊어지는 나의 마음은 바다속을 헤엄치는 달빛이 되네

고요한 바다 위 너와 난 정서윤

뜨거웠던 모래도 전부 식어가고 내게 달려드는 파도가 너 같아 모두가 떠나가고 너와 나만 남았네 등대는 말이 없고 너와 나만 남았네

O 우쿠루쿠(Ookoorookoo)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인생의 여정 에일리언

먼 산을 바라보며 희망의 꿈을 품고 길을 나서, 개울을 건너 거대한 산이 나를 맞이해 오르며 부딪히는 난관 숨을 몰아치며, 묵묵히 정상에 다다랐지만 여정은 아직도 멀어 거친 바다, 나를 가로막아 고요한 힘이 깨어나 파도와 바람, 내게 도전해 이겨낼 수 있을까, 싸움의 시작 적막이 밀려오는 순간 바다를 건너, 뭍에 내딛어 안도감이 밀려오지만 갈 길은 아직도 험해

아야진 바다 (AYAJIN OCEAN) 최온

오랜시간 동안 잘 달려왔어요 눈을 살짝 뜨고 창밖을 보아요 오색빛깔 펼쳐진 찬란한 풍경이 고요하게 나를 감싸 주죠 아름다운 나의 고성 바다 아야진 바다로 가요 무거운 맘 다 털어 버리게 하아얀 파도를 봐요 행복했던 나로 돌아가게 눈앞에 펼쳐진 주황빛 아침햇살 신비로운 분위기에 취해보아요 고요한 물결이 포근한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나의 마음 고성 아야진

사천, 그 해변으로 재주소년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너는 너무 쉽게 얘길 했었지 무지개 해안도로가 끝없이 펼쳐지던 그 날에 사천으로 남쪽 끝으로 쪽빛 바다는 나를 이끌었지 그대와 걷던 길에 이제 혼자 남아 서있는 이 거리 고요한 도시에 이제야 알 것 같아 그댈 아프게 했던 너무 어렸고 너무 좋아서 서툴던 날들 사천으로 남쪽 끝으로 온통 너로 물든 그 해변으로 눈 부신 노을 빛 바다 점점 흐려져가는

사천, 그 해변으로(inst.) 재주소년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너는 너무 쉽게 얘길 했었지 무지개 해안도로가 끝없이 펼쳐지던 그 날에 사천으로 남쪽 끝으로 쪽빛 바다는 나를 이끌었지 그대와 걷던 길에 이제 혼자 남아 서있는 이 거리 고요한 도시에 이제야 알 것 같아 그댈 아프게 했던 너무 어렸고 너무 좋아서 서툴던 날들 사천으로 남쪽 끝으로 온통 너로 물든 그 해변으로 눈 부신 노을 빛 바다 점점 흐려져가는

그 바다 그 소녀 둘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와 주오 내곁에 와 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파도는 나의 마음 헤어서 그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바다로 어두운 저바다로 한없이 한없이 떠나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Edit) 패닉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나는 멈추지 않네 그대를 향해 언젠가 그 언젠가 그대와 숨 쉬던 곳 그곳에 가리라 저 바다 끝에 그리움 끝에 그대

000 브레인캔디(Braincandy) - 달려달려!! Hman

끝없는 지평선을 달려 달려가자 말없는 도로 위를 달려 달려가자 황금색 들판 위를 달려 달려가자 고요한 터널 속을 달려 달려가자 떨리는 진동음 손바닥에 전해져 RPM 올라가며 발끝으로 통해와 저기 너머 널 찾아 달려가는 내 뒤엔 절망으로 젖어버린 좀비들의 전쟁이 파란 바다 위를 나는 하얀 새야 어지러운 세상 너와 함께 달리면서 잊어본다 베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