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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오성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흐르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또 하나의 사랑 오성

내 두눈이 멀도록 눈부신 사람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한 사람 내심장이 멎도록 소중한 사람 사소한 습관까지도 어느세 닮아가죠 이런 내게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가려 하나요 내가 몰 잘못했나요~~오노 차리리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고 한다면 그대 보내야겠죠 가슴 져며 두뺌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

하늘아 도와줘 오성

난 너의 곁에서 더이상 머물수 없어 이젠 널 놓아 주려해 쉽게 널 잊을수 없을꺼야 너 함께 보냈던 순간들 가슴속에 묻혀두고 살아갈수 없어 눈물로 그댈 보내려해 하늘아 도와줘 아무리 외쳐보아도 너무 힘겨운걸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내 마지막 사랑이~~ 지친 나의 가슴이 못뛰게 숨을 꼭 참지만 자꾸 입술이 떨려와 눈물로 그댈 보내려해 하늘에 도와줘 아...

세상이 내게준 사람 오성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나요 여전히 아파하나요 그대 걱정되 나 역시도 하루하루 힘드네요 오랫동안 볼수 없었기에 잊은줄 알았었는데 그대 얼굴 떠올라 또 다시 그 이름을 부르곤 해요 나 어쩌죠 잊기로 했는데 그게 안되요 나 자신없어 어딜가도 그대가 걱정되 여전히 아플까봐 변치않나요 보낼수는 없을꺼 같아요 그대와 안된다고 해도 그 고운 사람 미워할수는...

멈춰서 오성

어둠에 갇혀버린채 밤은 끝없이 길어서 색깔과 소리 어느새 모두 사라지고 모든걸 삼켜버린 정적 하룰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를 견디어 낼뿐 고독이 내 마음속에서 소나기처럼 내려와 아프다가 쓰리다가 울고, 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 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 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 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살아 못다한 말이 많아서 가슴이...

사랑을 다 주어도 오성

내 사랑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내 마음 다주어도 넘치지 않는 그대 가슴에 사랑을 담아 천년만년 살고 지고파 아~ 그 세월이 너무 짧구나 아직도 못다한 우리 사랑이 사랑의 꽃으로 영원히 지지않게 세월아 쉬었다 가렴 꿈같은 이 시간이 멈춰지게 세월아 쉬었다가렴

사랑을 다주어도 (MR) 오성

내 사랑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내 마음 다주어도 넘치지 않는 그대 가슴에 사랑을 담아 천년만년 살고 지고파 아~ 그 세월이 너무 짧구나 아직도 못다한 우리 사랑이 사랑의 꽃으로 영원히 지지않게 세월아 쉬었다 가렴 꿈같은 이 시간이 멈춰지게 세월아 쉬었다가렴

세상이 내게준 사람 오성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나요 여전히 아파하나요 그대 걱정돼 나 역시도 하루하루 힘드네요... 오랫동안 볼 수 없었기에 잊은 줄 알았었는데 그대 얼굴 떠올라 또 다시 그 이름을 부르곤 해요... 나 어쩌죠 잊기로 했는데 그게 안돼요 나 자신없어 어딜가도 그대가 걱정돼 여전히 아플까봐 변치않아요... 보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대와 안된다고 해도 ...

나만의 당신 오성

살짝 다가와 사랑을 느껴요 당신위한 보석이 되겠어요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주세요 촉촉한 가슴으로 내마음 받아줘요 사랑~ 널 위해 쏘겠다 내 인생을 당신에게 걸었다 사랑~ 널 위해 살겠어 돌고 도는 물레방아처럼 I love you 사랑한다 오늘밤엔 너와 나의 행복을 위하여 너 하나만 아껴주는 남자이고 싶어 아껴주는 남자가 되고 싶다 사랑~ 널 위해 쏘...

괜찮아 오성

Baby U 그만둬 Uh 널 지워 내란 말에 난 What I do? 거친 숨 몰아 쉬듯 한 숨 쉬는 내 시선을 피할 뿐. 찢긴 맘은 where? 가시 같은 진심에 그 딴 맘을 왜 고백해 왜 내~게 날 비워낸 자리에 이미 넌 그를 대신해 채운거니 널 비워낸 자리엔 찢겨진 날 채워야해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다고 말했잖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흐른 내 눈...

후회하지 않겠어요 오성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남남으로 만났었는데 내 가슴에 언제부턴가 연인처럼 다가선 당신 가슴깊이 파고드는 숨길 수 없는 정 이별의 순간들이 온다고 하여도 당신과 둘이라면 당신과 둘이라면 후회하지 않겠어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남남으로 만났었는데 내 가슴에 언제부턴가 연인처럼 다가선 당신 남모르게 파고드는 지울 수 없는 정 이별의 순간들이 온다고 하여도 ...

당신은 내 여자 오성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메물게 하고 주기만 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였소 죽어도 내가 사랑한 당신은 내 여자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 여자 바람같이 떠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끌어 안고 주기만하다 시든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였소 죽어도 내가 사랑한 당신은 내 여자요 당신은 내 여자요

당신이 좋아 오성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의 꽃 당신은 벌 나비 환상의 해...

AIR (feat. Get.c) 오성

분명 잊었다 했어 내 모든 기억 속에 전부 지웠다 했어 전부 지웠다 해서 진짜 지운 건 아니지 아무것도 아닌 너 와 전 부인 나 차이지 넌 아무렇지 않게 그 남자 옆에서 넌 아무렇지 않게 똑같이 겪었으면 해 그 새끼한테서 내가 느낀 감정 모두 너 또한 느꼈으면 잊고 살기엔 성숙하지 못했지 네가 불행하기를 수도 없이 기도했지 근데 기도할수록 나만 계...

또하나의사랑 오성

내 두 눈이 멀도록 눈부신 사람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한 사람 내 심장이 멎도록 소중한 사람 사소한 습관까지도 어느새 닮아가죠...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oh no~ 차라리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한다면 그대 보내야겠죠 가슴 저며 두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 같지만 ...

차라리 오성

사랑 하던 그 예전엔 지금의 나와는 많이 달랐어 세상의 행복을 모두 가진 듯 너와 영원 하리라 믿었어 차라리 처음부터 보지 않았으면 니 모습 상상하는 난 없을텐데 차라리 처음부터 듣지 않았으면 다른 사랑에 행복할 나인데 Don't know why why why Don't you know Don't know how how how Wh...

말해주세요 오성

눈물 많은 당신 앞에서무슨 말을 합니까좋아할 때 외면 하면서이제와서 왜 나를 잡나요좋아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속 시원히 말해 주세요당신 마음 알 수 없어요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눈물 많은 당신 앞에서무슨 말을 합니까사랑할 때 다가오면서왜 나를 잡지 못했나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털어놓고 말해 주세요당신 마음 알 수 없어요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좋아한다고 왜...

괜찮아 (Inst.) 오성

Baby U 그만둬 Uh널 지워 내란 말에 난 What I do거친 숨 몰아 쉬듯한숨 쉬는 내 시선을 피할 뿐찢긴 맘은 where가시 같은 진심에그딴 맘을 왜 고백해 왜 내게날 비워낸 자리엔 이미 넌그를 대신해 채운거니널 비워낸 자리엔 찢겨진 날 채워야해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다고 말했잖아하염없이 하염없이 흐른 내 눈물까지도Baby please 멈춰줘 ...

멈춰서 (Inst.) 오성

어둠에 갇혀버린채밤은 끝없이 길어서색깔과 소리 어느새 모두 사라지고모든 걸 삼켜버린 정적하룰 살아가는게 아니라하루를 견디어 낼뿐고독이 내 마음속에서소나기처럼 내려와아프다가 쓰리다가 울고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살아못다한 말이 많아서가슴이 너무도 메어와내속엔 온통 너의 흔...

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 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 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

임진강 위금자

해뜨거든 물어봐라 달뜨거든 비추어 보아라 내 부모와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이별 한 못풀고 한백년 되는 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강을 건너주오 경이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가자 <간주중>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왜 못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 놓았나 어릴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임진강 적우(Red Rain)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리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 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서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금낭화

해뜨거든 물어봐라 달뜨거든 비춰 보아라 내 부모와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이별 한 못풀고 한백년 되는 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한을 건너주오 경이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가자 <간주중>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왜 못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 놓았나 어릴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저 하늘

임진강 윤도현밴드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2.

임진강 윤도현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임진강 양희은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 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는 못하리라 음 ~ ~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임진강 윤도현 밴드

임진강 by [윤도현 밴드] 임진강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1집 작사 : 윤도현 작곡 : 윤도현 1.

임진강 윤도현밴드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 하늘 높이

임진강 권윤경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람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겟지~~~~

임진강 적우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강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 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은 원한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은 가르지를 못하리라 임진강 흐름은

임진강 . 박수정.

잘났어도 못났어도 천생연분 당신은 나의사랑 돈없어도 못생겨도 따스한 미소 당신이 난좋아 웃으면서 한세상 두리둥실 살아가세 잘났어도 못났어도 그대내사랑 좋은날은 같이웃고 힘든날은 같이울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내사랑그대와 비가오나 바람부나 눈보라쳐도 한결같이 살리라 잘났어도 못났어도 내사랑 잘났어도 못났어도 천생연분 당신은 나의사랑 돈없어도 못생겨도 따스

임진강 YB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 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 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이란다 가지 못한 사무친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초아강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신미녀

그리움이 여울 되어 빈 가슴을 파고 드는데 서러운 눈물의 강 말없이 흘러만 가네 바람도 저 구름도 부모형제 보았으련만 임진강 푸른 물엔 사랑의 배 언제 뜨나 오고가지 못하는 강 다시 한 번 불러보자 임진강 임진강아 2.그리움이 멍에 되어 마음마저 묶어 내는데 한 서린 눈물의 강 말없이 흘러만 가네 바람도 저 구름도 부모형제 보았으련만 임진강

임진강 김용우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못하리라 내 고향 북녁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못하리라 임진강

임진강 진성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남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우리들 하나가 얼싸안고 일어나? 통일 그날까지 우리함께 나가자?

임진강 전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 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 물결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정정아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 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광표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남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우리들 하나가 얼싸안고 일어나 통일 그날까지 우리함께 나가자 통일 그날까지

임진강 오영산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임진강 배주리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면 그리운 임진강아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떠있네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매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알겠지 울지말아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임진강 남상규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픈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임진강아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가로질러서 물새들 오고 가네 한 많은 사연 안고서 날아가 전해 다오 꿈엔들 잊으리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통일로야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임진강 금잔디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김진환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모르는 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이 가슴은 기억하오 임진강

오늘도 여기 이곳을 또 다시 찾아 왔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레게 하던 그 소녀는 어디에 있소 눈씻고 찾아 보아도 소용없단걸 난 알지만 붉게 물든 그 미소를 잊지 못 하오 이가슴은 기억 하오 오늘도 여기 이곳을 또 다시 찾아 왔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에 내게 건네던 미스리는 어디에 있소 눈씻고 찾아 보아도 소용없단걸 난 알지만 곱고 고운 그 손길을 잊...

상남자 임진강

?상 남 자 뜨거운 나의 심장은 당신 향해 타오르는 불꽃 꿈도 있다 야망도 있다 거침없이 살아온 인생 그대만의 기사가 되리 그대만의 등불이 되리 여자중에 여자 여자중에 여자 당신에게 인생을 건다 남자중에 남자 남자중에 남자 내가 바로 상남자 뜨거운 나의 심장은 당신 향해 타오르는 불꽃 꿈도 있다 야망도 있다 거침없이 살아온 인생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