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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을 ★ 오디세히 (Odysehee)

두 눈을 감아도 지나간 계절은 또 다시 흘러가 아마도 나는 어딘가에 바람이 두고 간 발자국 같아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다 음 그저 보지 못했네 흘러가는 것들의 곁에서 머물 수 없음을 그땐 알 수 없었네 어차피 너는 다가서려 해봐도 가시만 돋아난 선인장같아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다 음 그저 보지 못했네 흘러가는 것들의 곁에서

하품 오디세히

어둠이 가득 한 새벽 두 눈 꼭 감고 누워있어 보지만 잘 시간을 놓쳐 버렸네 이리저리 머리 속은 바빠 생각아 그만 이불 덮고 자자 하품은 나오고 머리는 띵한게 졸린 건 맞는데 넌 왜 안오는거야 이러다 태양이 뜨는걸 아닐까 억지로 눈감고 자는 척이라도 해보자 아이쿠 벌써 새벽 두시 오늘 할 일이 벌써부터 걱정돼 몇시간이나 남았지 얼굴에는 반짝반짝 폰...

꽃과 햇살 오디세히

오늘도 내게 햇빛을 비춰주겠니 너의 귀여운 얼굴로 나를 봐줘 니가 비추면 향기를 품고 감싸주면 잎을 필 수 있어 따스한 니 마음이 좋아 어쩜 그리 눈부시니 사랑스럽니 어제도 오늘도 매일 보고 싶다 꽃들보다 나비보다 난 니가 좋아 내일도 모래도 매일 보고 싶다 나를 안아줘 햇살아 내게 살며시 웃어주겠니 너의 미소가 내 맘을 흔들어줘 보고 싶으면 ...

내사랑당신-★ 고은아

고은아-내사랑당신- 1절~~~○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나를 즐겁게 하는 그대는 내사랑 당신 밤하늘에 별을세다 나도 모르게 눈물지며 지나가는 구름인양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나를 부르네 그대가 부르신다면 구름처럼 달려가 그대안에 머물며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과 살고싶어요~@ 2절~~~○ 내가슴에 파고드는

흩어진 나날들 ★ 나희경

흩어진 나날들 - 03:59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진또배기-★ 듀엣곡

듀엣곡-진또배기- 1절~~~○ ◐남자===어촌마을 어귀에 서서여자===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같이===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남자===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여자===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같이===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남자===모진 비바람을 견디며여자===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남자===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그대의빈자리-★ 이수진

이수진-그대의빈자리- 1절~~~○ 눈감으면 온가슴에 누워버리는 슬픔 바람을 닮은 종소리들려 나를 흔들고 가네 그대없는 이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세상 그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세월의 강에 나를 남기고 떠나버버린 사랑아 내생의 단한번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2절~~~○ 그대없는 이빈자리 눈물만이

Butterfly ★ 수정선

Butterfly - 04:41 butterfly, 내민 두 손을 빗겨가는 작은 몸 butterfly, 긴 머리를 날리며 내 손끝은 스쳐가는 butterfly 지친 내 안에 너의 몸짓 깃들면 어쩜 같이 날 수 있을 것만 같아 하지만 빛이 바랜 손, 그 마음만으론 잡을 수가 없는 내겐 너무 작은 butterfly 불어오는 바람을 등지고 두

행복해줘 ★ 달보러가자

널 볼 수 있어 Instagram 속 너의 모습을 습관처럼 바라보곤 해 넌 내게 관심도 없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사랑은 받는 걸 기대하며 하는게 아니니까 니가 웃는 걸 바라만 봐도 난 좋아 더 바랄게 없어 조금 욕심내서 너에게 바라는 건 항상 행복해줘 행복해줘 이젠 어쩔 수가 없어 난 하루종일 니 생각뿐인걸 떨어진 낙엽들처럼 바람을

사랑은 바람 리화

사랑은 언제나 바람인가봐 바람을 마시면 사랑을 마시면 눈물만 나요 사랑은 언제나 신기루 인가봐 손으로 잡으면 바람같이 사라져 *(한남자를 사랑하면 이남자를 좋아하면 용기와같이 안개와 같이 사라져버리네 떠나버리네 마음바쳐 사랑하면 목숨바쳐 좋아하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사라져 버리네 흔적도 없이~ 사랑은

너울(feat. 정오늘) 이예지

더운 바람이 나무의자에 부딪쳐 몸 안에 머물고 짙은 햇빛 밑에 발끝을 파도 머리와 맞춰 숨 쉬게 해줘 지나가는 시간에 숨을 돌려 바다 앞에 멈춰 있는 모래 위, 물의 결만 움직여 바람을 따라 스쳐가 조용히 그리 흘러가 바람을 따라 스쳐가 조용히 그리 흘러가 -연주중- 저 태양 밑에 슬픔이 녹아내리고 바다 깊은 곳, 외로움들의 마음과 닮아 지나가는 시간에 숨을

도시엔 고요만 흐르고 이정석

안개에 쌓인 불꺼진 도시엔 하얀 고요만 흐르고 우우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들이 한없이 쌓여가는 밤 잠은 안오고 난 그대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도 우우 이제는 잊어야할 사람인 걸 깨끗이 지워버리자 숱한 추억들이 스며있는 거리의 밤도 가로등 불에 새긴 얘기도 초롱한 밤 하늘에 별빛도 그대모습 같아 견딜

바람은모른척 요로코롬

가끔은 길을 잃어도 나에게 잘 해주지 못해도 괜찮아 가끔은 날 힘들게 해도 매정하게 돌아서는 너라도 괜찮아 일이라는 핑계로 널 붙잡고 싶어 했었는지도 몰라 아니라고 하면서 내 마음은 그댈 놓지 못하죠 나는 매일 바람을 부른다 날마다 내 마음을 전해달라고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아 내 맘 알 수 없지만 그대 다시 불러본다 사랑한다는 말 보고 싶다는 그 말

지나가는비-클라리넷-★ 오은주

오은주-지나가는비-클라리넷- 1절~~~○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비야~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2절~~~○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 마리오네트

서동영) 작사, 작곡: 서동영 편곡: 이승훈 Bass Guitar: George Deng Piano: 서동영 Vocal & Chorus: 박지환, 서동영 이 바람은 나를 지나쳐 어디로 가나요 / 고요한 파도소리만 내 곁에 남네요 / 쓸쓸히 나를 비추던 달이 사라져도 / 저 한 켠 홀로 남겨진 나의 별이 있죠 / 그대의 빛을 따라 서성이는

바람바람바람[★인기가요 리믹스] 김범용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문밖에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스쳐가네 저멀리에 있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깃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빈가슴의 아픔 최성수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되어 날아서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 들처럼 공허로운 내 가슴안이 조각배되어 떠돌아가는가 먼저간 그대에게 바친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였기에 다시 또 그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것 같아 아~~ 아무것도

대지의항구-기타-★ 백년설

백년설-대지의항구-기타- 1절~~~○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절~~~○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비 내리던 날 이영훈

~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 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맘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볼도 젖어가고 *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되도 그치지않고 뒤척이며, 잠못들던 난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흐린날의 오후 김나연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Harem ★ 하얀쥐방송 60 ★ 진수와 함께 ★ Sarah Brightman

내 인생의 모습을 노래해주세요 Sing for me a tune of love\'s mirage 나를 위해서 사랑의 신기루 그 곡조를 노래해주세오 Time is change, time\'s fool is man 시간은 바뀌고, 사람은 시간속의 바보이지 None will escape the passing sands of time 아무도 시간속에서 지나가는

★일년전에 ▶▶▶장현승 & 정은지

바람이 불어오네 참 길었던 일년인데 oh 우리 추억은 스쳐가듯 지나 바람을 타고 흐르네 손에 잡힐 듯한 기억 그 속에 아련했던 추억들이 이 겨울엔 나를 찾아와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 함께 보던 영화 함께 걷던 이 거릴 어느새 일년 전에 벌써 일년 전에 그때를 그리워하고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 잊어버린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서동영) 작사, 작곡: 서동영 편곡: 이승훈 Bass Guitar: George Deng Piano: 서동영 Vocal & Chorus: 박지환, 서동영 이 바람은 나를 지나쳐 어디로 가나요 / 고요한 파도소리만 내 곁에 남네요 / 쓸쓸히 나를 비추던 달이 사라져도 / 저 한 켠 홀로 남겨진 나의 별이 있죠 / 그대의 빛을 따라 서성이는 마음은

♣ºㅅㅐㅇ 크ㄹlㅁ 인사드립니다 ♥Music Date ♥마주보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방가워요○♥+사랑합니다+★♥♡♥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작은새 시안

시안 - 작은새 ...

햇살은 따뜻해 ★ 루시드폴

햇살은 따뜻해 - 04:43 가끔 난 마냥 따뜻하고 싶어 그대가 웃어버릴 수밖에 없을 만큼 마치 어둠이라곤 알지도 못한 듯 그렇게, 햇살처럼 말이야 이른 봄 움을 틔운 새싹을 일으키듯 늦가을 싸늘해진 바람을 달래주듯 그대가 시린 가슴을 부둥켜안은 채 어쩔 줄 몰라 그저 슬퍼하고 있을 때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줄 수만 있다면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문밖에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스쳐가네 저멀리에 있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깃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

★★★★★ girl in red

Six out of six, is it a miss?Five-star rating, and I'm writing a hit at the factoryThe factorySix out of six, I never missYou gotta be delusional to be in the biz, the factoryThe factorySitting in ...

수선화 강채이

강채이-수선화....Lr해 . 흔들리는 저 꽃잎 누구의 날개 짓인가... 비바람이 시작인가...흔들리는 마음은.. 떨어지는 저 꽃잎들 어디에서 불어왔나... 너무 멀리 가지마요 잊지는 마요... 지나가는 바람이면 그냥 지나가요 나를 잡고 흔들지 말아요 나를 잊어요... 어쩔수 없었나봐요 나 시간이 멈춘듯 했어요 미안해요...

시간이 지나서★ 브래드님청곡-다무

이젠 좀 편해졌나 봐 혼자 있는 게 좀 익숙해져가 친굴 만나 술도 마시고 슬픈 영화를 봐도 이제 눈물은 나오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서로가 잊혀질 때면 그땐 짙어진 상처가 조금씩 옅어질 텐데 너 하나밖에 모르던 이런 바보 같은 나지만 끝났어 너를 남겨두지 않을게 사실 난 못 잊었나 봐 아직 널 생각하면 아프잖아 지나가는 아픔이라고 생각을 해봐도

그대라는 시★ 외인구단님청곡-태연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하늘의 무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달이 떠 오르면 구름속에 가리워진 내 마음 드높은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 터엔 한숨을 쉬며 쉬는 나그네 바람을 맞는다 나는 그길을 걸으며 나는 그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없이 졸고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꽃잎을 날린다 ─╂─Φ▶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조금은 외롭게 조금은 슬프게 작은평화

작은평화-조금은 외롭게 조금은 슬프게....수인 애써 눈물 감추려 고개 숙인 그대여.. 마지막 숨길 건네주어요.... 안녕이란 말은 못해도 오늘밤은 멍하니 함께 걷던 그자리.. 가로등 밑에 기대어 서서 소리 없이 울어 버렸어...

구름바람 위치스

위치스 - 구름바람 (Feat.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 하고 싶어 바람을

안부 (MR) 희승연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 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감고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히라도 니 소식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

안부 희승연

1절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 뿐인데 혹시또 보고 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바람이 불거든 그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이라도 니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 2절 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

안부~♧ 희승연

희승연-안부~♧ 1절~~~○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 뿐인데 혹시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 바람이 불거든 그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 혹시 우연히라도 네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말을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벌써 잊었나 ★ 이아립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잊어버릴때마다 그 날의 바람이 내게 묻네 벌써 잊었나 벌써 잊어버렸나 그 노래 그 순간 그 이름 그 바람을 벌써 잊었나

아파 아이야 ★ 양파

따듯하게 밥이나 지어주려 왔으니 문 좀 열어 금방 가줄게 걱정말아 다시는 나 안울어 이제는 나도 싫어 사랑따윈 싫어 이렇게 날 그냥 세워 둘거니 마지막 정도 못주니 야속하게 아파 아이야 아파 아이야 너무 아파서 니 이름을 불러봐도 아니야 이젠 아니야 너의 사랑 난 이미 아니야 지나가는 사람들 내게 물어 괜찮으냐고 물어 안쓰러운지 살을 파고

기분이 좋아 메이팝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안부 (Cover Ver.) 이명희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 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히라도 니 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 말을 합니다 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

콩닥콩닥 (Acoustic Ver.) ★ 슈가버블 어쿠스틱 (Sugar Bubble Acoustic)

.) - 04:01 하루에 시작은 향긋한 쓴 커피 한잔을 맛있는 빵 한 조각을 또 한입 베어 물고 그대와 함께 했던 어제 꿈같은 데이트 행복한 시계 초침소리에 난 웃어요 벌써 난 당신을 좋아하나 봐요 손목에 뿌린 향수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네요 안돼요 벌써 당신을 난 사랑하나 봐요 내 맘이 들킬까 자꾸만 가슴이 콩닥콩닥

봉선화 속 흉터 투파이브 (TWOFIVE)

지나가는 바람을 잡을 수 없을까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막을 수 없을까 내 곁을 떠나가는 소녀들처럼 어두웠던 발자국을 다시 지울 수 없을까 차가워진 햇빛이 따뜻해질 수 있을까 믿어본다 바래본다 잡아본다 지나갔던 바람을바람을 되새겨본다 돌아와 내 꽃송이 들아 다시 돌아와 내 꽃송이 들아 지나가면 그만인지 흘러가면 끝 난건지 속에남은 기억들 아물지 않은 상처

★Dive into shine★ 잔느

있어 終(お)わりのない この暗(くら)い 迷路(めいろ)で 오 와리노나이 코노 쿠라이 메이로 데 끝나지않는 이 어둠의 미로에 强(つよ)さは 自分(じぶん)の弱(よわ)さ 氣(き)づくこと 츠요 사와 지푼은 노 오와 사 키 주쿠코토 강한것이란 자신의 약함을 깨닫는것 이었어요 輝(かがや)いた 風(かぜ)をうけて 까가야 이타 까제 오우케테 빛나는 바람을

★가슴 앓이 ◈◈(영광의 재인 OST)바비킴

괜찮아 내 눈물이 흘러도 가고 싶은데 너에게 달려가는데 가슴은 이미 널 안았는데 기억해 니가 혼자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서러워 잠 못 드는 밤에도 너보다 더 아파할 누군가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네게 하는 모든 말 사이에 있는데 한번도 소리 낼 수 없던 말 지나가는 바람 속에 \'사랑해\' 혼자 되뇌어본다

휘파람 어쿠스틱 콜라보

Love is a Wonderful thing Love is a feel of your way Love is a Wind of the day Love is a Beautiful day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처음으로 그댈 만났죠 바람을 타고 들리는 노래에 나 가만히 눈을 감죠 노래 소릴 따라서 천천히 다가갔죠 수줍게 웃는 모습 잊을

소나기 박강수

한줄기 빗물이 내려와 한줄기 햇살이 내려와 한줄기 바람이 지나가는 길 위에 서서 한가한 오후를 지나가 한사람 나만을 바라봐 하루가 오색 빛 무지개를 만들고 있네 오늘은 어디로 갈까 휘파람 불며 가볼까 두 눈을 감고 지나가는 바람을 불러 콧노래 부르며 갈까 소나기 반가운 이름 용기 내 그대에게 살짝 입맞춤도 하고 새파란 하늘을 지나 새하얀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