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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대답 없고 여운

멀리멀리 가버린 그대모습 그리워 밤새도록 잠못들고 애태며 울던발 술취해 걸으면서 목메여 불러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메아리만 들리네

그대는 가고 여운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지는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득한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물도 흘러 슬픔을 씻는데 아 흩어지는 아 그 목소리 아득한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사랑 여운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에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찿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바람 무심에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찿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이유 아닌 이유 여운

이유 아닌 이유로 차가운 남이 되어 생각 못한 이별 앞에 잊어야만 하는 아픔만 더해가네 바보같은 미련과 그리움에 지쳐갈 때 하늘 가득 그대가 올 것만 같아 오 그대 그대 목이 메어 불러봐도 그대 모습 간 곳 없고 식어버린 찻잔에 눈물 한 방울 떨어져 내가 우네

사랑의 그림자 여운

그대 떠난 이가슴에 궂은비는 내리는데 비에 젖어 손짓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리운 사연 가슴안고 돌아올줄 모르는가 그대는 가고 내가슴에 남은 사랑의 그림자 지울수가 없습니다 지난날 잘못한 내마음을 빌면서 내 진정으로 기다리는 이 마음을 믿어주오

그런 거지 뭐 여운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녀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여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귀향 신세영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어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 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야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청춘도 가네 심정도 가네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어 옛노래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서영은

부탁이야 날 잡아줘 저 길모퉁알 돌기전에 영원히 날 볼 수 없을지 몰라 용기를 내 날 불러줘 단 한 번만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면 지금 날 꼭 안아줘 야 하잖아 뭘 망설이는 거야 * 지금 이 순간을 아주잠시만 멈춰준다면 멈춰준다면 마지막 내게 남은 용기로 이대로 널 보내진 않아 사랑해 비록 지금 너를 보내도 그건 헛된 자존심 일 뿐 더 이상은 아냐...

여운 정경화

소중한 것 모두 하나 둘떠날때 내게 남겨진 그 긴 여운..보랏빛 꽃처럼 간직해 주세요 언젠간,언젠간 헤어진대요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크로우

향긋한 바람이 내 머리결을 스치고 조용한 삶이 나와 함께 했던 저 평원 얼마나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의 삶이련가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으로 다시 가고파 붉어진 골목길에 지친 발걸음으로 내 눈앞을 스쳐간 일렁이는 별빛들이 쏟아질듯 하던 그 하늘의 별은 어딜갔나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 뒤로 멀어져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 손을 비출 때 마음 한 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로 향한 마음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부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 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돌아선 그대모습은 말없이 대문밖으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그대손을 비출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를 향한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조용히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 만은 않아요. 발걸음에 채인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 나오면 따듯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곤 포곤히 잠들었...

여운 1★.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준비 없이 깨운 이루지 못한 꿈 멈춰...

여운 유은

너와의 기억물안개처럼 퍼져만 가고불꽃처럼 타오르다 잔향만 남아차가운 바람에흔들리는 꽃잎처럼 난흩날리며 흩어져가네어느샌가 사라져 가네시간은 파도처럼 또 다시 밀려와내 아픔을 그저 차갑게 덮어가너를 품었던 그 계절 어느새 흐릿해져이제는 꿈처럼 다 사라져 사라지는 메아리도 잦아드는 빛도끝나지 않을 아픔 마저도무뎌진 마음 안개 속 너 없인 모든 게 다고요한 ...

여운 소울 트레인

너의 이름, 너의 얼굴, 목소리 하나 둘씩 사라져가 그리운 건 너의 미소, 너의 숨결, 그리고 또 너의 사랑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려무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 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 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 멍이 든 내 마음 같아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추억은...

여운 소울트레인

너의 이름너의 얼굴목소리하나 둘씩 사라져가그리운 건 너의 미소너의 숨결그리고 또 너의 사랑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묻어두려무나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멍이 든 내 마음 같아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추억은 너를 더욱 아프게 하는구나이 넓은 세...

여운 세대교체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보고 싶은 그 사람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정작 홀로 머물 것을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다른 사람들은 몰라도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믿는 마음 뿐이야다른 사람은 몰라도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왜 이렇게 슬플까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

여운 페일 블루

서울시에 내려앉은 밤이 지나가매일 아침에 골랐던 노래가원망스럽지는 않았었다가그런 감상 때려치고 일어나기까지가조금 힘들어서 숨 쉴 수가 없었다던가나 자신을 속였다던가사실은 알면서도 눈을 감았어뜬 채로도 여전히 꿈속에 있어숨길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숨 쉴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눈을 감을 수가 없었고내일은 ...

여운 삼춘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랑 찾아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 사랑이 식은 줄도 모르는 체 그래도 미련은 남아 기다리네한 백 년 살 것처럼 만든 사랑 살며시 놓아두고 떠난 사람 이별의 상처는 남았지만 그래도 추억 하나 그려졌네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여운 태윤

달이 그대를 향해 기우는데 왜 난 어제의 해를 떠올릴까 그대의 하늘은 벌써 오늘의 해가 떠오를 텐데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걸 넌 알까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져버린 너와나의 흔적을 그때가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어슴푸레 빛나던 너의 미소 얼기설기 수놓인 사진들도 이젠 더이상은 여기 없단걸 알아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

여운 황정호

끝내 가득 채워진 맘을 내 몸 곳곳에 퍼져있는 그런 기분들을 잃고 싶지 않죠 제발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잃고 싶지 않아 가끔 생각해 지친 날들 속에서 도망치고 가득 채워진 이곳의 여운 속에서 머물고 싶어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고향은 내사랑 장춘화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물든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고고지 고고만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고향은 내사랑 은방울자매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놀던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오고지 오고만 손가락 헤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고향은 내사랑 Various Artists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물든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오고지 오고만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고향은 내 사랑 남인수

1.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2.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고향은내사랑 강민우

찔레 꽃이 피어있네 고향에 물든 꿈속에 날 잘 있오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 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 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고향은 내사랑 신대성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 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고향은 내 사랑 조난영

1.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의 문은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2.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고향은 내 사랑 은방울자매

1.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놀던 꿈속의 날 잘 있소 잘 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2.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꿰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귀향 도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아 옛노래 고함쳐

귀향 도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아 옛노래 고함쳐

변덕쟁이 김현식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변덕쟁이 김현식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변덕쟁이(2859)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홀로된 사랑 여운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져진듯한 ...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사랑이 떠나버리고 여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껀가 보낼 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난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

일년전에 비 여운

내리는 그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 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비 여운

?내리는 그 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무정부르스 여운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님 그림자 여운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은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가기만 할 뿐 여운

나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또 이렇게 흘러 가고 되풀이 되는 깜깜한 밤은 또 그새 왔네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만들어 가는 뜻 없는 나 가기만 할 뿐 보이지 않는 나날들이 반복된 오늘 아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

그날 여운

그날/ 여운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런히 멀어저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과거는흘러갔다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님의향기 여운

님의 향기(여운)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후렴)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에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