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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Drive ver.) 여름눈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하고 싶어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날도 좋아요 눈 오는 날도 좋아요 햇살이 쨍쨍한 날이라면 더 좋아요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그대 눈빛에 내 가슴이 뛰어요 두 뺨 위로 내 마음이 비추나요 사실은 어디든 좋기도 하지만 키스만 하는 데는 가지 않을래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album ver.) 여름눈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하고 싶어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날도 좋아요 눈 오는 날도 좋아요 햇살이 쨍쨍한 날이라면 더 좋아요 키스는 성북동 언덕에서 그대 눈빛에 내 가슴이 뛰어요 두 뺨 위로 내 마음이 비추나요 사실은 어디든 좋기도 하지만 키스만 하는 데는 가지 않을래요 예쁜 동네 예쁜 마음 예쁜 사람이랑 비 오는 날도 좋아요 눈

남쪽 바람이 불면 (album ver.) 여름눈

남쪽 바람이 부는 날이면떠오르고 마는 마음이 하나잘 지내나요 나는 건강해요바람을 핑계로 안부를 건네요웃어 줄 수 있었어 그때는 정말 괜찮을 줄 알았어 자신 있었는데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이별이 처음도 아니었는데하지만 모두 말하듯 널 생각하지않는 날이 오더라 괜찮아지더라그러다 가끔 오늘같이부드럽게 등을 쓰다듬는남쪽 바람이 부는 날이면떠오르고 마는 마음이 ...

남쪽 바람이 불면 (new wave ver.) 여름눈

웃어 줄 수 있었어 그때는 정말 괜찮을 줄 알았어 자신 있었는데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이별이 처음도 아니었는데하지만 모두 말하듯 널 생각하지않는 날이 오더라 괜찮아지더라그러다 가끔 오늘같이부드럽게 등을 쓰다듬는남쪽 바람이 부는 날이면떠오르고 마는 마음이 하나잘 지내나요 나는 건강해요바람을 핑계로 안부를 건네요웃는 나를 보면서 넌 말했었지정말 고마웠다고 ...

성북동? 김필?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 입고 뚜벅뚜벅 이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성북동 김필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 입고 뚜벅뚜벅 이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이 노래를 흥얼거리네 오래된 인연이

여름눈 여름눈

여름이 혼자 인도에 다녀왔단 말에‘무섭진 않았어?’ 때아닌 나의 물음에 ‘서울이 훨씬 더 무섭고 또 외로운걸’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인도의 오래된 무덤엔스노우 볼을 판다고 했어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 사이로펑펑 내리는 눈을 상상해 봤어‘왠지 낭만적이야’ 말하는 순간지키지 못한 약속이 떠올랐어여름인 무슨 이유로 인도에 간 걸까괜히 물어보는 건 어...

이별발자국 여름눈

아무 생각도 없이 떠나는 길 위로지난밤의 꿈들 따윈 집에 놓아두고서기억이란 건 말야 가끔은 참 이상해정말 존재했던 건지 어젯밤 꿈처럼넌 더 이상 없어넌 마치 발자국처럼앞으로 볼 수가 없어뒤를 돌아보면 그때야 얼룩진이별만이 남아누구도 탓할 수 없어그래도 살아가겠지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지만등 뒤로 밟혀진 너의 이름들살아가다 보면은 몇 번을 돌아볼까사랑했던...

강릉으로 가자 (radio edit) 여름눈

손끝을 스치는 밤공기여름이 끝나가는 소리라디오에는 처음 듣는 유행가달이 잠이 드는 곳으로언젠가 나누었던 약속비만 내리던 계절과는 안녕강릉으로 가자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둘이서 떠나자엉망이던 어제를 등지고서강릉으로 가자아무 얘기도 필요 없을 거야그저 그렇게 둘이서 고독을 마주해아름다운 건 부서질듯서로 다른 여름의 이름말하지 못한 얘기만 늘어가달이 잠...

내 남자친구는 여름눈

내 남자친구는 키가 아주 커서 친구들 모두 부러워하지함께 걸을 때면 언제나 허릴 숙여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키가 저만큼 크면 어떤 기분일까세상에 무서운 게 없을 거야내가 겁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그 보다 키가 작아서 일 거야언젠가 한번 잘 보이고 싶어서짧은 치마와 파인 옷을 입은 날좋아하던 그를 보며 기쁘기도 했지만왠지 조금 슬펐던 게 계속 생각나내 남...

SUNBED 여름눈

이렇게 나란히 누워감은 눈에 햇살을 포개어불어오는 나른한 바람과 시답지 않은 농담까지별거 없이 완벽한 오후 지나가는 사람들의웃음소리는 내 마음처럼몽글몽글 피어나는 아지랑이마주 잡은 두 손 위로지난 시간을 쌓아 올려보면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사람다정한 미래를 꿈꿔잡은 손에 쥐어진 양만큼돌아가는 사람들의웃음소리는 내 마음처럼흔들흔들 반짝이는 가로등 빛...

밤의 우편물 여름눈

잃어버린 순간들 덕분에지금의 나는 되어버린 걸까놓쳤다에 대해 생각한다는 건절망과 아픔과 후회라는 걸 알고서야 빈자리와 인정 변하게 되는 게 사람그리움마저 묻을 순 없겠지만이불 속에 남겨져있는 아릿한 기억어린 나는 아직도 주변을 배회하지노란 가로등 아래수많은 떠났다에 대해 생각해나를 품고 길러준 부모와사랑한다 애닳아 속삭이던 연인이제는 모두가 말이 없지...

달아달아 여름눈

우주를 동경한 할아버지그의 첫 손주에게달이라 이름 지었네아들이 귀한 집에동생들 모두 하나씩 이름에별을 달았다 하는데그녀의 어머니 너만은네가 원하는 모든 걸다하라고 하셨네하지만 세상은그녀가 빛나기엔 이미 많은별들이 반짝이는 걸달아 달아 밝은 내 달아어두운 밤을 비추는 달아네가 외롭지 않았으면 해나도 너를 비춰주고 싶어달아 달아 어여쁜 달아조용히 홀로 외...

달을 위한 자장가 여름눈

잘 자요 나의 사랑 모두 잠든 거리에 새벽을 고요하게 마주한 당신 달님이 밝혀주는 하루의 고단함을 되뇌는 이 밤 잘 자요 나의 사랑 편히 쉬어요 잘 자요 나의 사랑 모두 잠든 도시에 새벽에 홀로 뜨는 달 같은 당신 달님이 밝혀주는 내일의 기대들을 꿈꾸러 가요 잘 자요 나의 사랑 이제 편히 쉬어요

강릉으로 가자 여름눈

손끝을 스치는 밤공기여름이 끝나가는 소리라디오에는 처음 듣는 유행가달이 잠이 드는 곳으로언젠가 나누었던 약속비만 내리던 계절과는 안녕강릉으로 가자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둘이서 떠나자엉망이던 어제를 등지고서강릉으로 가자아무 얘기도 필요 없을 거야그저 그렇게 둘이서 고독을 마주해아름다운 건 부서질 듯서로 다른 여름의 이름말하지 못한 얘기만 늘어가달이 ...

따뜻한 마음 여름눈

내뱉는 숨에서 겨울은 찾아와눈앞을 가득 채워가던 연기밤하늘 사이로 스미고그리운 얼굴들, 부르지 못한 이름들켜켜이 묻어뒀던 마음꾹꾹 눌러 담아서, 읊조릴 때그 어느 봄 보다 따듯한 출렁이는 마음들이 차오르면외롭고도 숭고한 기도를 올린다아프지 마라부디, 그대아프지 마라켜켜이 묻어뒀던 마음꾹꾹 눌러 담아서, 읊조릴 때그 어느 봄 보다 따듯한 출렁이는 마음들...

펑펑 여름눈

눈이 오던 어느 날 침대 위로 쏟아지는 햇살에 눈 부비며 일어나창밖으로 고갤 내밀어잠들었던 해맑은 얼굴이차가운 공기를 마실 때 포근하던 그날이 떠오르고향기롭던 시절에 두 사람소리 없이 하이얀 눈송이가올해에도 펄펄 내리네눈부시던 어느 날오르내리는 빛 방울들영원한 건 없단 걸 알아도조금만 더 계속되길 바랐지포근하던 그날이 떠오르고향기로운 시절에 두 사람시...

성북동 탱고 박무영

아련한 슬픔의 사연이 가득찬 눈빛이 왠지 나도 몰래 자꾸만 관심이 끌려요 오늘의 만남이 필연적 운명일거에요 일렁인 불빛도 우리를 축복해줘요 무슨말을 해요 눈빛으로 알수있죠 서로의 가슴을 느끼는 뚜거운숨결 하~ 그렇게 불같은 삼분의 사랑이 흐르고 그대의 시선과 그대의 온기만 남아 은은한 조명에 서로를 훔치는 눈빛이 왠지 나도 몰래 자꾸만 심장이 ...

성북동 (Seongbukdong) 김필(Kim Feel)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갤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입고 뚜벅뚜벅 이 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이 노래를

성북동 비둘기 (시인: 김광섭) 정경애

성북동 비둘기 -김광섭 시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 갔다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하늘에 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 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 돈다 성북동 메마른 골짜기에는 조용히 앉아

성북동 비둘기 (시인: 이생진) 정경애

성북동 비들기 ~^* -김광섭 詩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 갔다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 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 돈다 성북동 메마른 골짜기에는

언덕에서 최현수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김현경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언덕에서 오현명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성방현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이인영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언덕에서 김부열

저 산 넘어 물 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 망 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박호명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만큼 걸으면 끝이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다른 내 모습 우우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우우~ 언덕에서 나는

언덕에서 이성혜

저 산 넘어 물건너 파랑 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엔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김신자

*저 산 넘어 물 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반복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김요한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박정화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산 너머 물 건너 파랑잎 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언덕에서 장유상

저산넘어 물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나를 잊지마오

언덕에서 임수영

저 산 너머 물 건너 파랑 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Drive Reggae Various Artists

우우우우 우우우우 흔들흔들리는 물결소리 위에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위에 햇빛 가득 태양은 비추고 너와 나는 바람 부는 언덕에서 높은 해와 넓은 바다를 보면서 우린서로 입을 맞췄지 내맘에 밤말리 노래를 부르네 음음 음음 I sing I sing I sing I sing Love will bring us back together Everybody

우리 우리 우리 (Band Ver.) 어바웃 (ABOUT)

눈을 감아버리면 모두 끝난 것처럼 음악이 멈출 때 모두 내뱉어 먼저 가는 발끝을 애태우며 따라 오는 손을 기다리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같이 가면 우리 마음이 걸치는 언덕에서 맞춰 따라가면 우리 우리 내리쬐는 목소릴 받으며 마음을 가득 피워내고 내려오는 시선의 따듯함을 이곳에 담아 가자 우리 햇빛이 걸치는 언덕에서 만나

반야의 노래 (Cover Ver.) 이정현

관음보살 구도의 수행을 하실 때 오온조차 큰 빛으로 제도 하시고 물질은 마음으로 마음은 지혜로 바람과 허공은 둘이 아니구나 꿈에서 깨이면 두려움 사라지고 번뇌는 보리의 씨앗이 되리라 반야의 소를 타고 공성을 이루어 부처님 언덕에서 깨달음 이루리라 관음보살 자비의 수행을 하실 때 오온조차 큰 빛으로 제도 하시고 무명은 무심으로 무심은 무아로 허공과 바람은 둘이

키스는 눈에 이지나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고 있어야 그대가 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 이 밤에 우리 같은 시간에 이보다 더 좋을순 없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그냥 나를 안아주면돼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마음으로 볼수가 있게 눈을 감고 있어야 누군지 알아

키스는 눈에..(-) 이지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ㅡㅡㅡ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고 있어야 그대가--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 (이 밤에 우리 같은 시-간에)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그냥 나를 안-아 주면 돼..

키스는 눈에 [MR]이지나

키스는 눈에 - 이지나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고 있어야 - 그대가 나를 -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 - 이 밤에 - 우리 같은 시간에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그냥 나를 안아주면 돼 키스는 눈에 키스는 눈에 마음으로 볼 수가 있게 눈을 감고 있어야 - 누군지

키스는 눈에 @이지나@

키스는 눈에 - 이지나 00;20 키스는눈에~~키스는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눈을 감고 있어야~ 그대가~~ 나를 마음으로 느낄수 있어~~` 이~~밤에 우리 같은 시간에 이보다 더 좋을순 없어 ~~~ 아무도 모르게~~아무도 모르게~~~ 그냥 나를 안아주면 돼`~~~ 01;19 키스는눈에`~키스는눈에~키스는눈에`~키스는눈에~

키스는 인사지 이지구

보고 싶은 너를 만났어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다시 보니 못나 보였어 그래도 난 네 손을 잡으며 키스는 인사지 우리는 진한 인사를 한 거지 음 우린 다신 안 보지 인연의 수명이 끝났답니다 시간을 멈춰 달라고 빌었어 행복한지는 나 모르겠지만 무책임한 눈물이 흘러요 그런데 왜 닦아주나요 키스는 인사지 우리는 진한 인사를 한 거지 음 우린 다신 안 보지 인연의

길상사의 밤 이대령

아~아~노을바람내린 성북동길상사의 밤 한맺힌여인의 염불소리 성북동의 밤을 울리네 내인생의 아픈가슴 멈추게 해달라고 구비 구비 얽힌사연 빌고 또 비는 삼천배에 목탁소리 아~아~밤을태우는 성북동 길상사의 밤 아~아~노을바람내린 성북동길상사의 밤 한맺힌여인의 염불소리 성북동의 밤을 울리네 내인생의 아픈가슴 멈추게 해달라고 구비 구비 얽힌사연 빌고 또 비는

나는울었네 (Cover Ver.) 이사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언덕에서 (조소련) 번개소리사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 만큼 걸으면 끝이 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 다른 내 모습 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 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 언덕에서

김원호 : 언덕에서 양기영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 새꽃잎은 눈물짓는 물 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꿈도 가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김원호 :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나는 울었네 (Cover Ver.) 양연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 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딜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