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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새벽 어수 (장어수)

견디지 못할 땐 늘 하던 대로 난 새벽을 거닌다 가끔은 숨이 멎을 것 같아서 사랑 또는 너의 이기심에 대한 미움 그 두 감정이 날 어지럽게 해서 잘 아는 길을 돌아 걷는다던지 잘 묶인 머릴 풀어 다시 묶는다던지 이 답답한 곳에 날 혼자두지마 날 위로를 받고 싶어 넌 참 괜찮았다고 이 정도면 잘했다고 난 네게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이 답답한 맘을 적어 내려가는 새벽

괜찮은 새벽 어수/어수

대로 난 새벽을 거닌다 가끔은 숨이 멎을 것 같아서 사랑 또는 너의 이기심에 대한 미움 그 두 감정이 날 어지럽게 해서 잘 아는 길을 돌아 걷는다던지 잘 묶인 머릴 풀어 다시 묶는다던지 이 답답한 곳에 날 혼자두지마 날 위로를 받고 싶어 넌 참 괜찮았다고 이 정도면 잘했다고 난 네게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이 답답한 맘을 적어 내려가는 새벽

괜찮은 새벽 어수

대로 난 새벽을 거닌다 가끔은 숨이 멎을 것 같아서 사랑 또는 너의 이기심에 대한 미움 그 두 감정이 날 어지럽게 해서 잘 아는 길을 돌아 걷는다던지 잘 묶인 머릴 풀어 다시 묶는다던지 이 답답한 곳에 날 혼자두지마 날 위로를 받고 싶어 넌 참 괜찮았다고 이 정도면 잘했다고 난 네게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이 답답한 맘을 적어 내려가는 새벽

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새벽

텅 비어있는 마음을 난 알지만 뭘 채워보기 위해 노력했지만 넌 그대론데 사랑을 담아 너에게 다 줬지만 내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지만 넌 그대로인데 뭘 잃어버린 것도 많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남아있는 건 뭐 없지만 변하지 않는 널 알지 난 마음에 상처를 남길까 봐 보내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잃어버린 건 너무 많지만 마음은

아직이른 새벽 우미진

그대의 머릿속엔 무엇으로 채워졌나요 이시간까지 잠못들정도로~~ 골치아픈건가요 그대를 괴롭히는 것들 어제본 영화속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나요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눈을 감아봐요 그대의 머리맡엔 무엇을 두고 자나요 가끔은 정리하며 살아아죠 괜찮은 생각이죠

아직이른 새벽 우미진

그대의 머릿속엔 무엇으로 채워졌나요 이 시간까지 잠 못들정도로 골치아픈 건가요 그대를 괴롭히는 것들 어제 본 영화 속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나요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눈을 감아봐요 그대의 머리맡엔 무엇을 두고 자나요 가끔은 정리하며 살아아죠 괜찮은 생각이죠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전에

새벽 드림캐쳐

Yeah 방 안 가득히 찬 공기마저 아름답게 느껴지게 해 너라는 빛 아른아른하게 보여 우린 같은 꿈을 꿔 그게 상상이라도 넌 나를 품은 하늘의 달 Na na So good night 찬란한 빛 그리고 나 깊은 새벽이 날 찾아오게 되면 셀 수 없는 생각 속에 잠겨서 잠들지 못한 밤에 하염없이 안길래 새벽의 너에게 낮보다 더 뜨겁게 괜찮은

괜찮은 반성 피엔피(P&P)

피엔피(P&P)..괜찮은 반성 아직 기억하니 그때의 내모습 밤을 세고 난 후 새벽 빗속에 젖은 머리로 너를 찾아 왔던 내 크나큰 실수를 난 아직도 그때의 떨림을 잊을수 없어 이제는 사실을 말해줘 내게로 돌아 올 수 없는 너의 진실을 더이상 너를 찾지 않고 다시는 내가 방황하지 않게 . .

괜찮은 척 지진석

우리 괜찮은 척 애써 담담한 척 이젠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자 우리 자주 걷던 그 길가에 서서 서로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자 우리 같이 거닐던 자주 가던 그 골목 이젠 변해가 마주하던 그 약속 그 자린 그대론데 이젠 사라져가 애써 괜찮은 척 모든 게 다 꿈처럼 우리 사이도 점점 계절처럼 변해져가 애써 담담한 척 우린 이렇게

아직 이른 새벽 우미진

그대의 머릿속엔 무엇으로 채워졌나요 이 시간까지 잠 못들정도로 골치 아픈건가요 그대를 괴롭히는 것들 어제 본 영화속에 아직도 사로 잡혀있나요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 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눈을 감아봐요 그대의 머리맡엔 무엇을 두고자나요 가끔은 정리하며 살아야죠 괜찮은 생각이죠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아침이 눈부시기 전에 서둘러 잠을 청해봐요

제야 (prod.tang.erine) 새벽

우린 여기까지 얼마나 지난 건지도 몰라 예전의 나를 알지 내가 이렇게 될 줄도 난 어느새 날 보니 절반이 지났고 그 순간에 난 빛날 줄 알았어 너도 그렇겠지 가끔 슬프지만 살아 난 이젠 괜찮은 듯 시간들이 날 지나쳐 다 지나간 일들은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 난 시간들이 날 쥐고선 흔들어도 다 잊어버리고선 살아 아직까지 우린 바다로 갈지

여름 새벽 민소

여름 밤 아니 여름 새벽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좋은 시간 아마 난 오늘 내일 그 다음 다음 날 까지도 하얗게 밤을 새겠지 아아 난 나른한 이 분위기에 취해 차츰 밝아져 오는 하늘을 봐 하나 둘 꺼져 가는 가로등 사이로 차갑게 가라앉은 그런 느낌이 있어 oh feel like i mess it up babe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oh oh feel like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체리베리(CherryBerry)

오늘은 괜찮은 하루. 창문을 열어놓고 침대 위에 누워있어 이 시간 뒹굴거리며 찍어둔 사진보며 시간이 2시쯤 됐네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창문에 기대서서 이런저런 생각해 코끝에서 차가워진 공기. 기분 좋게 느껴져. 잠이 오지가 않는 이 새벽에 모든게 지금같아라.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체리베리 (CherryBerry)

오늘은 괜찮은 하루 창문을 열어놓고 침대 위에 누워있어 이 시간 뒹굴거리며 찍어둔 사진보며 시간이 2시쯤 됐네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창문에 기대서서 이런저런 생각해 코끝에서 차가워진 공기 기분 좋게 느껴져 잠이 오지가 않는 이 새벽에 모든게 지금같아라 마음이 쿨한 시간 모든 것들 정리되네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창문에 기대서서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체리베리

오늘은 괜찮은 하루 창문을 열어놓고 침대 위에 누워있어 이 시간 뒹굴 거리며 찍어둔 사진 보며 시간이 2시쯤 됐네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창문에 기대서서 이런저런 생각해 코끝에서 차가워진 공기 기분 좋게 느껴져 잠이 오지가 않는 이 새벽에 모든 게 지금 같아라 마음이 쿨한 시간 모든 것들 정리되네 고요하게 느껴지는 새벽 창문에 기대서서

새벽 (2002) 랩백미(Rap100me)

[verse.1] 차가운 비가 대지를 어두운 장막으로 감싸고 빗소리와 이노래 멜로디 방안에 울려퍼지니 외로움 느끼기에 충분히 괜찮은 분위기 아무런 이유도없이 슬플땐 yo fall on this song 감정과 정체감 정의를 내리는 자체가 불가능 여기 육체가 세월이 흘러 냄새가나는 시체가 된가는 생각하다 날샌다 이렇게 잠을 뒤척거리다 내일 휘청

새벽 (2002) 랩백미

[verse.1] 차가운 비가 대지를 어두운 장막으로 감싸고 빗소리와 이노래 멜로디 방안에 울려퍼지니 외로움 느끼기에 충분히 괜찮은 분위기 아무런 이유도없이 슬플땐 yo fall on this song 감정과 정체감 정의를 내리는 자체가 불가능 여기 육체가 세월이 흘러 냄새가나는 시체가 된가는 생각하다 날샌다 이렇게 잠을 뒤척거리다 내일 휘청 거리겠지 창밖에

비워 (Remix Ver) 영제이 (Young Jay)

잘 마시지 못하는 술 왜냐면 요새 난 꽤나 바빠졌거든 연락이 뜸했던 건 사실이지 뭐 부정 안 할게 sorry 핀잔 주기 전에 한잔 받어 오랜만인 걸 잔소린 man 나 요새 뭐하냐고 다음 앨범 작업에 주말엔 공연에 여친도 만나야 되고 바쁘네 뭐 일단 됐고 한잔 비워 우린 아직 어리고 이 밤은 너무나도 길어 시계는 벌써 새벽

안개속을 걷고있네 디심슨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도, 이젠 잡을 수 없는, 새벽 안개처럼. 이제는 잊어버린, 나에게 오지않을, 루루루 루루루루~ 안개 속을 걷고있네. 언젠가 놓쳐버린, 소중한 기억 속. 닿을 수 없는 저 구름 속을 헤메이네. 이제는 잊어버린, 나에게 오지않을, 루루루 루루루루~ 안개 속을 걷고있네.

CLOCK HanSoloRidin' (한솔로라이딩)

우리 마음 시계바늘처럼 조금씩 멀어져가 너의 오른쪽으로 나의 왼쪽으로 점점 그렇게 멀어져가 내가 널 밀어낸걸까 니가 나를 떠난걸까 너의 마음알아 나도 같아 또 멀어진 우린 괜찮은 척 울고 있겠지 (돌아오는 새벽 한시에는 나 먼저 도착해 너를 기다릴게) 무얼 하지 않아도 행복했던 우린 어디쯤 일까?

그냥 그대로야 일락

혼자 눈뜨는 아침 어깨 늘어진 오후 난 그냥 그대로야 잠 못 이루는 이 밤 다시 해 뜨는 새벽 모든 게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이 세상 가장 쉬운 널 기다리는 일 땅 꺼질 듯이 한숨 떨어질 듯이 눈물 난 그냥 그대로야 혼자 되새기는 말 마음 다시 먹는 말 난 그냥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AuAº A´ AoAø¼®

우리 괜찮은 척 애써 담담한 척 이젠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자 우리 자주 걷던 그 길가에 서서 서로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자 우리 같이 거닐던 자주 가던 그 골목 이젠 변해가 마주하던 그 약속 그 자린 그대론데 이젠 사라져가 애써 괜찮은 척 모든 게 다 꿈처럼 우리 사이도 점점 계절처럼 변해져가 애써 담담한 척 우린 이렇게

하늘에 (김장성 글, 우영 그림책) 솔솔

그리고 그곳에 사람이 있다 흔들리는 작은 철판 몸을 구겨 청하는 잠 하늘에서 꾸는 꿈은 오토바이 소리에 흩어진다 새벽 네 시 더딘 아침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어디로 가는 걸까 무얼 하러 가는 걸까 왜 올랐느냐 묻는다면 왜 거기 있냐 묻는다면 하고픈 질문이 있기에 새로운 세상을 알았기에 하늘에 올라 땅을 보니 당신에게도 묻고 싶어

그냥 그대로야 일 락

혼자 눈뜨는 아침 어깨 늘어진 오후 난 그냥 그대로야 잠 못 이루는 이 밤 다시 해 뜨는 새벽 모든 게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이 세상 가장 쉬운 널 기다리는 일 땅 꺼질 듯 이 한숨 떨어질 듯 이 눈물 난 그냥 그대로야 혼자 되새기는 말 마음 다시 먹는 말 난 그냥 그대로야 괜찮은 그냥 그런 내 하루 또 하루 이 세상 가장

정전 leeSA(리싸)

평소와 똑같은 무료한 새벽 갑자기 찾아온 새까만 어둠 별의별 위험한 상상 때문에 몇 초간 흐르는 무서운 정적 깜깜한 방안을 헤집고 찾아낸 로맨틱 양초 두개 몇일 째 켜지않던 가스불 빌려 간신히 희미하게 점점 밝아지는 주황빚 불에 내 맘도 녹아 들고 나름 괜찮은 분위기 속에서 너를 기다려본다.

정전 leeSA (리싸)

평소와 똑같은 무료한 새벽 갑자기 찾아온 새까만 어둠 별의별 위험한 상상 때문에 몇 초간 흐르는 무서운 정적 깜깜한 방안을 헤집고 찾아낸 로맨틱 양초 두개 몇일 째 켜지않던 가스불 빌려 간신히 희미하게 점점 밝아지는 주황빚 불에 내 맘도 녹아 들고 나름 괜찮은 분위기 속에서 너를 기다려본다

정전 리싸(leeSA)

정전 평소와 똑같은 무료한 새벽 갑자기 찾아온 새까만 어둠 별의별 위험한 상상 때문에 몇 초간 흐르는 무서운 정적 깜깜한 방안을 헤집고 찾아낸 로맨틱 양초 두개 몇일 째 켜지않던 가스불 빌려 간신히 희미하게 점점 밝아지는 주황빚 불에 내 맘도 녹아 들고 나름 괜찮은 분위기 속에서 너를 기다려본다.

비워 영제이

건배 난 평소에는 잘 마시지 못하는 술 왜냐면 요새 난 꽤나 바빠졌거든 연락이 뜸했던 건 사실이지 뭐 부정 안 할게 sorry 핀잔 주기 전에 한잔 받어 오랜만인 걸 잔소린 man 나 요새 뭐하냐고 다음 앨범 작업에 주말엔 공연에 여친도 만나야 되고 바쁘네 뭐 일단 됐고 한잔 비워 우린 아직 어리고 이 밤은 너무나도 길어 시계는 벌써 새벽

비워 영제이 (Young Jay)

건배 난 평소에는 잘 마시지 못하는 술 왜냐면 요새 난 꽤나 바빠졌거든 연락이 뜸했던 건 사실이지 뭐 부정 안 할게 sorry 핀잔 주기 전에 한잔 받어 오랜만인 걸 잔소린 man 나 요새 뭐하냐고 다음 앨범 작업에 주말엔 공연에 여친도 만나야 되고 바쁘네 뭐 일단 됐고 한잔 비워 우린 아직 어리고 이 밤은 너무나도 길어 시계는 벌써 새벽

비워 Remix 영제이 (Young Jay)

건배 난 평소에는 잘 마시지 못하는 술 왜냐면 요새 난 꽤나 바빠졌거든 연락이 뜸했던 건 사실이지 뭐 부정 안 할게 sorry 핀잔 주기 전에 한잔 받어 오랜만인 걸 잔소린 man 나 요새 뭐하냐고 다음 앨범 작업에 주말엔 공연에 여친도 만나야 되고 바쁘네 뭐 일단 됐고 한잔 비워 우린 아직 어리고 이 밤은 너무나도 길어 시계는 벌써 새벽

괜찮은 호란

She’s alright (그녀는 괜찮아) 어쩐지 남 같지 않아 괜히 또 거들고 싶겠지만 She’s fine (그녀는 괜찮아) 비틀비틀 불안해도 눈뜨면 어차피 또 집에서 혼자 눈이 또 부셔서 속이 또 아파서 쓸데없이 또 외로워하다가 She’s alright (그녀는 괜찮아) 가는 손목 검은 눈썹 어쩐지 눈물도 멋져요 She’s hip (그녀는 멋져)...

새벽 두시, 메모 크로키오(crockyO)

노래처럼 되고 싶은 걸까 무기력 해 I dont wanna do that 아무것도 하기 싫게 손가락도 무거워 왜 다 소용 없대 I dont wanna do this 미끄러지는 저 하루를 그냥 쳐다볼래 언젠가는 그래 그 날이 올거라고 항상 앞만 보며 돌진만 하던 난데 돌아보니 내게 남은 건 도대체 뭔데 한숨 섞인 혼잣말로 가사집만 보네 항상 괜찮은

괜찮은 척 (feat. Illa, 김소엽) 쏘이

안녕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너는 여전히 좋아 보이네 어 나는 좀 바쁘게 지냈지 날이 쌀쌀하다 들어가자 Uh, 새벽 두 시 친구 불이 난 전화통에 가볍게 차려 입고 밖을 나가보니 Oh shit damn 하필 널 마주치네 머쓱해 주변에 공기마저도 어색해 괜히 좀 씁쓸해 오늘따라 불러낸 친구가 왠지 야속해 잔을 비워도 좀처럼 취하지가 않아

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 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 그래 이제 말해봐 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 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 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 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 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 그래 이제 보내자 인색하고 못난 추억들 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 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 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 촐싹 맞다 슬픈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