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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양희은 & 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나무 양희은, 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주...

나무 양희은,악동뮤지션(AKMU)

난 그의 손을 만질 때 그의 날들을 꽤 오래 엿보았지 깊게 패인 손금에 모른 척해 온 외로움이 숨어있었고 이렇게 거칠었는 줄 다시금 알았네 그의 얼굴을 마주할 때 그의 어린 날들을 비춰보았지 떨어뜨린 입가에 한가득 지나간 시절을 머금고 있었고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고 있었네 낡고 오래된 기억을 여전히 견디우며 눈물 말리고 있었네 난 그의...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악동뮤지션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 낙엽メ。수정 악동뮤지션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낙엽 악동뮤지션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악동뮤지션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순례자의 노래 양희은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순례자 찬란한 꿈마저 말없이 사라지고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나무 잎! 바람이 부는대로 가네 잔잔한 바람아 살며시 불어다오 언젠가 떠나리라 인생은 들의 꽃!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양희은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 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멀리서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또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봉우리 양희은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 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 거야 고함도 치면서 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저 위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텐데 뭐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걸터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AKMU)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AKMU)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AKMU)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 낙엽…º♥ *Łøυё클릭♡º ☎♀… ♀…악동뮤지션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간과 낙엽 AKMU (악동뮤지션)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

다리꼬지마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X 3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돼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거들먹...

매력있어 악동뮤지션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 있어 어쩔 땐 바삭한 어쩔 땐 매콤한 반전의 그대여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대대대대대기업 회장비서 보다 더 매력 있어 겨울밤 뜨끈한 오뎅 국물보다 매력 있어 네 어떤 면이 도대체 내 맘을 따뜻하게 하는지 회장비서 보다 더 매력 있어 크지 않은 눈 오똑하지 않은코 하지만 이게 뭐야 난 ...

외국인의 고백 악동뮤지션

?당신은 Good이예요 당신은 Great해요 당신은 Amazing Marvellous Excellent Awesome Attractive한 그댈 보면 난 Qurious해 당신은 Fantastic해요 당신은 Elegant해요 당신은 Astonishing Gorgeous Fascinating Lovesome Sensational한 그댈 보면 난 Qurio...

Crescendo (크레셴도) 악동뮤지션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어어우워워워~ 날 알아듣도록 Crescendo 어어우워워워~ 크레셴도 워워 one two 내 목소리가 묻혀 내 숨소리가 커져 아무도 듣지 않는 내 말은 rising in Crescendo 목소릴 높여 high 날 좀 알아줘 hi 내 목소리를 잡아 catch it tightly oh hey 비집고 들어가 틈을 너를 작게 만든 ...

라면인건가 악동뮤지션

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 했는지 몰라 아니 내게 아침이란 게 있나 한 아마 12시쯤에 인났었지 달력을 보니 오늘은 고백데이래 창밖에 남자 여자에게 고백해 난 친구에게 내 잘못을 고백해 십이시간을 넘게 자도 일어나보면 졸려 매일 똑같은 하루 이런 날 보면 질려 걷는 게 귀찮아서 배로 누운 그대로 여기저기 닦다보니 안 해도 돼 걸레로 청소말이야 계란말이...

콩떡빙수 악동뮤지션

(inst.) 악동 악동 악동 악동 악 오빠 빙수 먹으러 갈래? 콜! Let’s go! 빙수 떡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숫가락을 채울 빙수 컵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숫가락을 채울 Verse (1st) 한 입 딱 떠먹어 텁텁함은 다 까먹어 무더운 한 여름에도 시원한 아야야 콩떡콩떡한 날에 흠뻑젖은 얼음 Party 가 열리는 곳 파리바게뜨로 Follow ...

작은별 악동뮤지션

?밤 중 어딘가 소녀의 기도 소리가 들려오면 그건 작은 별의 잠꼬대일 거야 밤 중 어딘가 소년의 고백소리가 들려오면 그건 작은 별의 뒤척임일 거야 가끔 밤하늘을 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같은 모양의 빛깔이 떠다니지 저게 인공위성일까 별이었으면 좋겠다 눈에 안 보일 뿐이지 별은 사라지지 않아 나이를 먹은 하늘 눈이 침침할 뿐이야 여전히 별은 빛난대 반...

200% 악동뮤지션

uh 나를봐 나를봐 날 바라봐 바라봐 너를 본 내 마음속에 사랑이 내 본능이 고백 빨리 하라 해 네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경쟁자 Yes I\'m a soldier for you sweet멘트 장전 발사하기 전에 제군들 입 풀었나 (yes 완전) 간장콩장콩장장 equals 간 콩장장 (Yeah I\'m ready) 아침이 깨는 소리 Morning 바...

Officially Missing You 악동뮤지션

하나둘 내 곁을 떠나가는 아마도 다른 사람으로 만날 oh please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하나도 슬프지는 않았을 줄 한가득 남아있는 흔적들 같이 웃고 운 기억에 today I`m officially missing you Ooh can`t nobody...

I Love You 악동뮤지션

저절로 네게 눈이 가 네가 입은 옷 무늬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온종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이 사람 참 괜찮단 말이야 네 행동 하나하나에 내가 들렸다 놓였다해 나 이리 자주 웃는 사람이 아닌데 돌아보면 너 때문에 당한 것도 많아 그 모든게 하나하나 다 싫지만은 않아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

얼음들 악동뮤지션

?붉은 해가 세수하던 파란 바다 검게 물들고 구름 비바람 오가던 하얀 하늘 회색 빛들고 맘속에 찾아온 어둠을 그대로 두고 밤을 덮은 차가운 그림자마냥 굳어간다 얼음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얼음들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차가울까요 Why are they so cold Why are they so cold 붉은 해가 세수하던 파란 바다...

I Love You 악동뮤지션

저절로 네게 눈이 가 네가 입은 옷 무늬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온종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이 사람 참 괜찮단 말이야 네 행동 하나하나에 내가 들렸다 놓였다해 나 이리 자주 웃는 사람이 아닌데 돌아보면 너 때문에 당한 것도 많아 그 모든게 하나하나 다 싫지만은 않아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

RE-BYE 악동뮤지션

Re-e-e bye 미련 없이 손을 흔들어 Re-bye Re-e-e bye 그땐 그때 이땐 이때 Re-bye 익숙해 날 오고 가는 발걸음 헤어지는 인사에 미숙해 보이는 것만큼 부끄러운 게 없는 걸 익숙해 날 보고 가는 시선들 주위 모든 여자 날 야속해 해 But It\'s OK 부끄러울 게 없는 걸 Oh 눈물로 보낼 필요 없어 자욱한 안개만 남을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악동뮤지션

있어 보여 메뉴판 보며 아니꼰 표정도 매력 있어 보여 아 정신 좀 차리게나 못난아 열심히 해야지 너나 나나 여봐 커피 물 덜 끓였어 또 덕에 내 잔소린 크레셴도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미국 캐나다 몽골 울란바토르 날아다닐 수도 없지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악동뮤지션

멀리 있어도 악동뮤지션

아직 할 말이 많은데 전화기가 꺼지죠 너무 많이 말하면 닳아버린단 사랑한단 말 나는 아끼지 않고 말마다 새롭게 표현해줄게요 너 없는 시간이 어떠한지, 아니 이젠 그냥 그리워요 해변에 갔는데 바다가 보이지 않아 벌써 이 곳에 너와 함께 하고 있는 상상이 이 넓은 바다를 가득 매워 저 멀리 수평선까지도 말이야 카페에 갔는데 커피맛을 모르겠어 벌써 이 ...

Give Love 악동뮤지션

?니가 날 싫어해 하는 걸 알아 나는 서운해 그런 날 왜 너는 못 이해해 You don\'t understand 난 너를 좋아한다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게 왜 그러는데 그럴수록 난 되게 섭섭해 Oh I\'m so sad 그러니까 슬슬 Let me come into your 마음 중요한 건 마음 결코 네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거...

콩떡빙수 악동뮤지션

악동 악동 악동 악동 악 오빠 빙수 먹으러 갈래? 콜! Let’s go! 빙수 떡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숟가락을 채울 빙수 컵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숟가락을 채울 한 입 딱 떠먹고 텁텁함은 다 까먹어 무더운 한 여름에도 시원한 아야야 콩떡콩떡한 날에 흠뻑젖은 얼음 Party 가 열리는 곳 파리바게뜨로 Follow Me! 어른 아이 남녀 노소 모두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악동뮤지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해 팔다리가 앞뒤로 막 움 움 움 움직이는 게 숨 크게 들이쉬면 갈비뼈 모양이 드러나는 것도 내쉬면 앞사람이 인상 팍 쓰며 코를 쥐어 막는 것도 놀라와 놀라와 놀라와 Amazing 어릴 때 내 발 도장 보니 완전 꼬맹이 브이하고 찍은 픽쳐를 보니 나인가 싶은 코흘리개 뭐 먹고 이렇게 훌쩍 컸나 보냐 우리 엄마 아빠 사랑 먹고...

악동뮤지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악동뮤지션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Crescendo 악동뮤지션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어어우워워워~ 날 알아듣도록 Crescendo 어어우워워워~ 크레셴도 워워 one two 내 목소리가 묻혀 내 숨소리가 커져 아무도 듣지 않는 내 말은 rising in Crescendo 목소릴 높여 high 날 좀 알아줘 hi 내 목소리를 잡아 catch it tightly oh hey 비집고 들어가 틈을 너를 작게 만든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악동뮤지션

재력 있어 보여 메뉴판 보며 아니꼰 표정도 매력 있어 보여 아 정신 좀 차리게나 못난아 열심히 해야지 너나 나나여봐 커피 물 덜 끓였어 또 덕에 내 잔소린 크레셴도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없는 미국 캐나다 몽골 울란바토르 날아다닐 수도 없지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악동뮤지션

전쟁터 (With 이선희) 악동뮤지션

화약 연기 뒤덮인 하늘 봐 몇십 년 후쯤이 되어야 우리는 전설이 될까 슝 폭탄과 총알 날아가는 모양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들이 폭죽이 될까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걸음을 빨리 재촉하는 당신은 어떤 것을 그토록 사랑하길래 몇 번을 살아났나요 Hey kid, Close your eyes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선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

가르마 악동뮤지션

?yob open this 머리스타일 하나로 다른 사람이 되다니 정말 놀라워 커튼 좀 열었다고 빛이 들어오는데 뭐가 놀라워 이게 누구야 헷갈려 너 지나가면 그 뒤로 다 입 벌려 왜긴 왜야 이리도 예뻐져서 다 쳐다보네 나도 이미 어쩔 수 없어 내가 진작에 자르라고 했잖아 you see 넌 너보다 내가 더 잘 알아 빨려 들어간다 빨리 들어간다 네 그 5대...

인공잔디 악동뮤지션

?나도 숨 쉬고 싶어 나에게는 해도 물도 필요하지 않아 그런 거 없이도 배부르게 살 수 있으니까 나에게는 시들 걱정 필요하지 않아 밟히고 뭉개져도 내 색을 잃지 않으니까 모든 게 좋아 보여 All things I have are looking good looking good 하지만 내가 행복 하지 못했던 이유는 You know why 나도 숨 쉬고 싶...

길이나 악동뮤지션

?동성이 길에 마주치면 기 싸움 이성이 길에 마주치면 도도한 척 그러다가도 내 맘을 사로 잡는 사람이 있다 하면 그래도 도도한 척 첫눈에 반해도 그래도 도도한 척 집에 오고 나면 그러면 후회하죠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왜 그냥 넘어갔을까 길이라도 물어볼걸 너네 집이 어디에요 안내 좀 해주세요 자갈길이나 껌딱지가 바닥에 ...

Galaxy 악동뮤지션

?갤럭시 너 혹시 나와 같이 걸어가 볼래 반짝이는 은하 너머 손잡고 나와 같이 걸어가 볼래 누가 살고 있나 아무도 몰라 그 너머 뭐 있는지 누구도 몰라 다만 분명히 화려한 무지개 너머 내 꿈 둥 둥 떠다닐 거예요 Tap the galaxy oh Dab the melody ya 할까 말까 고민 끝에 한여름날 쉬다 간 여우비 소리에 ...

Mmm Bop 악동뮤지션

You have so many relationships in this life Only one or two will last You\'re going through all this pain and strife Then you\'re gone so fast(Oh yeah) And they\'re gone so fast 1,2,3, go So hold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