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세월 양진수

1.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이히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어허어나 잊을 수 없는 세~에헤월 ,,,,,,,,,,,,,,2. 세~~~~~월.

긴 세월 양진수

세월 - 양진수 아무리 긴 세월을 기다린대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 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간주중 아무리 긴 세월이 기다린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대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

태클을 걸지마 - 양진수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뛰어 앞만 보고 뛰어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간주중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청춘을 돌려다오 양진수

청춘을 돌려다오 - 양진수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주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흰구름 가는 길 양진수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간 주 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헤어져도 사랑만은 양진수

헤어져도 사랑만은 - 양진수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얽힌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아~ 아 아아아~ 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간주중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얽힌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아~ 아 아아아~ 아

외나무 다리 양진수

외나무 다리 - 양진수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간주중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내 인생에 박수 양진수

내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내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의 박수 내 인생의 박수 내 인생의

내영혼의 남자 양진수

1.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술잔을 비우며 혼자 있고 싶다 아쉬운 미련만 두고 간 남자 한~하안때는 사랑한 남자 @잊으며 살~하아알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둔 당~아하앙신 오늘 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2.

고장난 벽시계 양진수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

정말 좋았네 양진수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애수 양진수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양진수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슬픈고백 양진수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에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에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에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광화문 연가 양진수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나도 한땐 날린 남자 양진수

나도 한땐 날린 남자 - 양진수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 닥친 I M F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됐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거야 아~ 아~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간주중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양진수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청춘 훌쩍가버리는 세월

쓰리랑 양진수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노래하세 노래하세 모두 모여 꾀꼬리 같은 노래 한 곡조 불러보세 두견새 소쩍새 원앙새 봉황새 소리로다 뉠리리리 노래하세 놀아보세 놀아보세 흥겨웁게 한잔 술에 물 탄듯이 놀아보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같은 세월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나영이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걸지마)@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나영이

쭈쭈우루~주우)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아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앙속에 청춘을 묻었다 (허어어~허어~어) 허어허어~어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정말 좋았네 양진수,나영이

1.사랑 그사랑~앙앙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으으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아아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앗네 ,,,,,,,,2. 사~~~~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오르~으으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 사랑 새기면~언언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네.

백년의 약속 양진수

[00:22]백년의 약속 [00:23]김종환 [00:24]작사 : 김종환 작곡 : 김종환 [00:33] [00:34]내가 선택한 [00:38]사랑의 끈에 [00:42]나의 청춘을 묶었다 [00:48]당신께 드려야~ 할 [00:51]손에 꼭 쥔 사랑을 [00:55]이제서야 보낸다 [01:02]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07]현실의 무게속에도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줄은 난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일찍 만나지 못햇나요 하지만 참 다행 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

빈둥지여인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책상위에뚝뚝뚝 양진수

1절 사랑이란 남자로부터받는거라생각했겠지 주는것이사랑사랑아닌야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상위에뚝뚝뚝 2절 이별이란우리하고는상관없다생각했겠지 머물곳이없어헤메도는게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양진수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고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

남자라 울지 못했다 양진수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 자존심의 복귀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

날봐,귀순 양진수

아~아~ 아~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

하늘눈물 양진수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쪄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떻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

내가 아는 한가지 양진수

1.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하아암정의~에에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걸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아앗다는 @@널~허얼 만났다는 걸 외~헤에롭던 날들의 보상~아앙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하안운명 이 세상(이)의 무엇 하나도~호오 나를 꺽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오오 살아가는 것...

애증의 강 양진수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 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

들녘길에서 양진수

1.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2.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

오동동타령 양진수

1.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2. 통통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3. 백팔 염주 경불소리 ...

숨겨진 소설 양진수

1.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허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아앙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지)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허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허언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

못잊을건 정 양진수

1. @당신을 보내 놓~호옷고 무거~허어운 발길은(을)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하아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으을까 못잊을 것은 정 ,,,,,,,,,,,,2. 당~~~~~~다 그모~호오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정.

존재의 이유3 양진수

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 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서른즈음에 양진수

1.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아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

부디부디 양진수

1.여~허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떠나야)끝나야 하는가 @잘가라~아하아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으흐으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나 어~허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아하보다 잘살아야 해 @부~후디~히이 부디 행복해야 해 ,,,,,,,,,,,,,2. 잘~~~~~~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

메기의 추억 양진수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너는 내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