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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열차 양지훈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남북이 있을 소냐 산도자랑 물도 자랑 배달민족 모두자랑 사랑 실은 통일열차 기적소리 울리면서 꽃이 피는 금수강산 노부모님 모시고서 백두산을 찾아가자 두만강도 찾아가보자

통일열차 굴렁쇠 아이들

통일열차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칙칙푹푹 덜컹덜컹 칙칙푹푹 덜컹덜컹 한라산 타고 백두산 넘자 신나게 달려가자 칙칙푹푹 덜컹덜컹 칙칙푹푹 덜컹덜컹 통일열차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삼팔선을 치우고 휴전선을 건너서 통일열차 달린다 어서 올라타 금강산을 넘어 설악산으로

통일열차 김상준

얼나마 불러 보고싶었던 이름이든가 얼마나 보고팠던 그리운 얼굴이든가 남쪽사람 남쪽으로 북쪽사람 북쪽으로 그리운 얼굴찾아 두고온 부모형제 이제는 만나야지 만나야한다 어서가자 통일열차야 얼나마 불러 보고싶었던 이름이든가 얼마나 보고팠던 그리운 얼굴이든가 남쪽사람 남쪽으로 북쪽사람 북쪽으로 그리운 얼굴찾아 두고온 부모형제 이제는 만나야지 만나야한다 어서가...

통일열차 신해성

통일열차 - 신해성 휴전선아 분계선아 가로막힌 철조망아 살기 좋은 고향땅을 너는 어이 잊었느냐 우리민족 하나 되어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판문점을 얼른 넘어 부모조상 살든 산천 평양으로 원산으로 우리형제 만나로 가자 간주중 흘러버린 오십년아 파수 보는 병사들아 기러기도 날아가고 노루사슴 오가는데 칠천만의 뜻을 모아 통일 되는 그 날이 오면

통일열차 김연주

고향을 떠난지 어느세 오십년이 지난네 아버디 오마니 내형제들 안녕들 하십네까 끈겼던 철마에 엇그제 까치가 평화를 알리는데 애끌는 이마음을 애타는 이마음을 까치야 너는알겠지 어서가서 이마음 전해다오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 내부모 내형제 어제밤 꿈속에 부모형제 부등켜안고 울었소 달리고 싶다던 철마야 달려라 이맘과 평화실고 분단의 이아픔을 원한의 이아픔을...

통일열차 임백재

경의선 동해선 녹슬은 기찻길을 한겨레 영혼으로 우리 모두 지워가자 기적 소리 울리면서 한 조국 한 민족 우리모두 하나이네 남북통일 그날까지 아~휴전선도 지워가며 통일을 이뤄가자 꿈을 실은 통일열차여 아~통일열차여 경의선 동해선 꿈을 실은 통일열차여 희망실고 행복실고 미래로 달려가자 웃음꽃도 피워가며 동서로 남북으로 저 넓은 대륙을 향해 꿈의 실연 그...

통일열차 UK Voice

통일을 향한 철마의 기적소리 DMZ의 철로가 하나되니 열차는 개성을 지나 평양을 향한다 자유의 열차 희망의 열차 통일열차가 북녘을 달린다 평화의 열차 번영의 열차 통일열차는 만주벌을 달린다 한반도를 지나서 대륙을 향하여 통일열차는 꿈을 싣고 달린다 자유의 통일열차 번영의 통일열차 평화의 통일열차 번영의 통일열차 통일을 향한 철마의 열정 남과

통일열차 이한길

경의선 동해선녹슬은 기찻길을한겨레 영혼으로우리 모두 지워가자기적 소리 울리면서한 조국 한 민족우리모두 하나이네남북통일 그날까지아 휴전선도 지워가며통일을 이뤄가자꿈을 실은 통일열차여아 통일열차여경의선 동해선꿈을 실은 통일열차여희망실고 행복실고미래로 달려가자웃음꽃도 피워가며동서로 남북으로저 넓은 대륙을 향해꿈의 실현 그날까지아 콧노래도 불러가며미래로 이어...

꽃나무인생 양지훈

1. 꽃과 같은 나의 얼굴은 어느새 활짝 피었나 주렁주렁 열매 맺다보니 이제는 고목나무인걸 알듯도 하고 모를듯도 하는 백키로 내인생 해와달이 지나가는데 꿈을 가져봐요 희망을 가져봐요 당신옆에 내가 있어요 마음주고 정을주면 사랑의 꽃이 필거야 2. 지쳐있는 나의 모습을 당신은 나를 감쌌지 지금이야 시작이 반이야 아직은 늦지 않았어 세월만...

첫사랑 부르스 양지훈

1. 첫눈이 내리는밤에 나홀로 길을 걸엇지 지나간 추억이지만 우연히 나는 걸었지 잔잔한 내가슴에 미련만남기고 기약없이 떠나갈 당신 아~아~아~아 무엇때문에 이유는 묻지마세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지나간 이름 불러보아도 이제는소용없어요 아~`아~아~~아 한장의그림인가 첫사랑부르스 2, 궂은비 내리는 밤에 나홀로 창가에 앉아 찻잔을 손에들면...

미아 교차로 양지훈

미아리 교차로에 밤비만이 내린다 님이 떠나간 그 날처럼 님이 가버린 그 날처럼 하염없이 밤비만이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이별의 사랑 눈물 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얼굴을 적시네 님이 가버린 미아 교차로 추억만 남아 있는 비 내리는 교차로 스쳐지나 간 슬픈 사랑 떠나 가버린 슬픈 사랑 비가 되어 흘러흘러 내린다...

영시의 이별 양지훈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간 주 중 ~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원점 양지훈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

꿈꾸는 백마강 양지훈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잊을수가 있을까 양지훈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모정의 세월 양지훈

신봉승/작사. 박졍웅/작곡, 한세일/노래 동지 섣 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마음 정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울고넘는 박달재 양지훈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아리랑 인생 양지훈

1. 인생길 설음 속에 세월은 흘러 흘러 눈 들어 하늘 보니 아득한 고해 여정 만나고 헤어지니 우리네 인생살이 아리랑 친구들아 스리랑 벗님네야 잘 살고 못 사는 건 백지장 한 장 차이 꽃다운 인생길에 아리랑 인생 아리랑 인생 2. 한 세상 추억 속에 새파란 청춘가고 저 하늘 끝도 없이 불러 본 희망이여 공수래공수거가 우리들 인생 일세 ...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그리운 내 사랑에 젊...

파도 양지훈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과거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사나이 눈물 양지훈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간 주 중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는 바람으로 흩어지겠지피할 수 없...

천리먼길 양지훈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 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 건너서 그러나 변해 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이 발길 - 간주중 -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 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못할 그 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왔다 돌아서는 이 마음

흰구름 가는길 양지훈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간 주 중~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 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런가 아 먹구름 흰 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두줄기 눈물 양지훈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 주 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흙에 살리라 양지훈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간 주 중~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냄새를 맡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숙명 양지훈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못 견디게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떠나는 당신에겐 할 말 없지만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별의 눈물이것이 운명이라면 그 길을 가는 수밖에~ 간 주 중 ~돌아선 그 사람 왜 내가 붙잡아 남이 되어 떠나버린 사람을잊지 못해 괴로워도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떠나는 당신에겐 할 말 없지만말 못하고 돌아서는 ...

미아리 교차로 양지훈

1. 미아리 교차로에 밤비만이 내린다 님이 떠나간 그 날처럼 님이 가버린 그 날처럼 하염없이 밤비만이 내린다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비만 내린다 이별의 사랑 눈물 비 되어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내 얼굴을 적시네 님이 가버린 미아 교차로 2. 추억만 남아 있는 비 내리는 교차로 스쳐지나 간 슬픈 사랑 떠...

내 당신 양지훈

1.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지나버린 세월 속에 잊고 산지 얼마였나 안아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던 내 당신아 새까맣게 속이 타서 지쳐버린 내 당신아 (코러스) 이제는 주름진 이마위에 시름만 깊었구나 이제는 뉘우친 마음으로 당신만을 위하리라 그렇게도 내 몰랐던 당신의 그 사랑 안아주고 ...

소쩍새 사랑되어 양지훈

1. 우리 서로가 사랑 했기에 두 마음이 원앙이 되어 달이 뜰 때도 별이 빛날 때도 내 가슴엔 당신 하나 뿐 님 찾는 소쩍새 되어 소쩍 소쩍 당신 찾으며 달 밝은 밤하늘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어라 님의 창가에 밤을 새우며 소쩍 소쩍 노래하고 싶어라 (코러스) 님 찾는 소쩍새 되어 소쩍 소쩍 당신 찾으며 ...

미워하지 않으리 양지훈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 주 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쏘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임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사랑사랑사랑 (Feat. 신재경, 양지훈) 장한종, 애오라지

사랑사랑사랑참사랑하나님사랑그 사랑 사랑사랑사랑참사랑예수님사랑그사랑사랑사랑사랑참사랑성령님사랑그사랑 오직주 에게만있는 참사랑우리에겐 없는그사랑그 사랑 없으면나는생명 없는악기 일뿐그 사랑 없으면나는아무것도아니라 했지사랑사랑사랑참 사랑하나님 사랑그 사랑사랑사랑사랑내 맘에그 사랑 넘치게하소서그 사랑 없으면나는생명 없는악기 일뿐그 사랑 없으면나는아무것도아니라 했...

금강산아 말해다오 백성민

금강산아 금강산아 말해 다오 그 얼마나 가고팟던 그리운 고향인가 육로길로 삼백리길 통일열차 버스를 타고 금강산까지 달려가보자 명사십리 금강산아 너만은 알고있겠지 남과북이 없는길을 그 언제나 다시갈까 아! 금강산아 소식이나 전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