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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가락 차차차 양지은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세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추풍하루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노랫가락 차차차 장민호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며는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며는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랫가락 차차차 손빈아 & 추혁진 & 이수호 & 남궁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노랫가락 차차차 민승아

노랫가락 차차차 - 민승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 나니라 얼씨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간주중 가세 가세 삼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노랫가락 차차차 유지나

노랫가락 차차차 - 유지나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간주중 가세 가세 산천경개로 늙기나 전에 구경 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굴 둥굴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노랫가락 차차차 목화자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개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노랫가락 차차차 이진숙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 둥글게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락 호시절에

노랫가락 차차차 은방울 자매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랫가락 차차차 양진수,나영이

1.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히이며는 못노나니 화~하아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며는)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허얼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2.

노랫가락 차차차 나유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

노랫가락 차차차 Various Artists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 둥글게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락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랫가락 차차차 송춘희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 가세 인생은 일장의

노랫가락 차차차 (Cover Ver.) 김창아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노랫가락 차차차 (Cover Ver.) 양연희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에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에라 차차차 차차차

다함께 차차차 양지은 & 김다현 & 마리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노랫가락 차차차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황정자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세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추풍하루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1.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3.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여,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

노랫가락 김옥심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은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여감이 어떠하리 꿈에 보이는 님을 인연없다고 하질마라 답답해 보고싶을 땐 꿈이 아니면 어이보나 꿈이여 허사일망정 자주자주 보려므나 사시철 보려고 대한떨기를 심었드니 어젯밤 찬바람에 푸른잎이 누르렀네 아마도 그대눈은 갈대인가

노랫가락 김영임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완월장취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

노랫가락 이선영

1)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 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벋은 가지 맹자 꽃이 피었도다 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환가 2) 창외삼경 세우시에 양인심사 양인지라 신정히 미흡하여 날이 장차 밝아오니 다시금 나삼을 부여잡고 후기약을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불고 된서리 칠지 임이 올지 사랑이 올지 ...

노랫가락 강효주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쫒아 완월장취 하리라 운종용풍종호라 용이 가는데 구름이 가고 범가는데 바람이 가니 금일송군 나도 가요 천리에 님 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 못 이루어 좋은지 오날이요 즐거운지 오날이라 즐거운 오날날이 행여나 쫒을세라 매일이 오날 같으면...

노랫가락 이춘희

1.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2.운종룡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이뤄 3.산첩첩 천봉이로데 높고낮음을 알건마는 청해망망 만리로데 깊고얕음을 알건마는 사랑의 조석 변길 알길없네 4.나비야 ...

노랫가락 양다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노랫가락 김보연

노랫가락 김보연 바람아 부지를 마라 휘어진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옥빈홍안이 공로로다 인생이 부득항 소년이니 아니 놀고 그리워 애닯퍼도 부디 오지 마옵 소서 만나서 아픈 가 슴 상사보다 더 하 오니 나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 내리라 <간주중> 님을 믿을 것이 냐 못 믿을 것은 님이로다 믿을만한 사시절도

노랫가락 박윤정

1) 녹양이 천만사인들 가는 춘풍을 어이하며 담화봉점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 아무리 사랑이 중한들 날 버리고 가는 님을 2) 님 드릴 손수건에다 사랑애자를 수를 놓아 님 오시면 드릴려구요 가슴 깊이 숨겼더니 손수건 전키도 전에 이별 두자가 웨나말씀이요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칠이 임이올지 사랑...

노랫가락 최창남

노래가락 - 최창남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다 하니 그 것도 역시 못믿겠구려 날 같이 잠 못이루면 꿈인들 어이 꿀 수 있나 그리운 옛날 자태 (姿態) 물어도 알리 없고 벌건 뫼 검은 바위에 파란 물 하얀 모래 맑고도 고운 그 모양 눈에 보여 어리느니 무량수각 (無量壽閣) 집을 짓고 만수무강 (萬壽無疆) 현판 (懸板)...

노랫가락 이호연

노랫가락 - 이호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 (相思)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내리라 간주중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마음 어이 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

노랫가락 김순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놀러가자 가다가 날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갈까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3.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잔부니 불로주요 두잔부니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부어 소원성취를 비옵니다

노랫가락 송은주 외 3명

노자 젊어서 놀아늙어지면은 못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달도 차면은 기우나니인생은 일장춘몽에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나비야 청산가자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저물면은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거든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백두산 떼구름 지고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비가 올지 눈이 올지바람 불고 된서리 칠지님이 올지 사랑이 올지가이만 홀로 짖고 있네받으시오 받으시오...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며는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동지섣달 쌓인 눈은봄바람 불면 다 녹건만이내가슴 쌓인 수심은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언제나 임을 만나서쌓인 수심을 풀어볼까이 몸이 학이나 되면나래 위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이별 없는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바람이 물소린가 물...

노랫가락 정유정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나 여기 왔소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아마도 나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잡아매라...

노랫가락 김용우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곳이면 또 천만리나비야 청산을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 면은 꽃에서라도 자고가자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다 술 빚어 놓으니술 익자 국화(가)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이별의 부산정거장 / 대지의 항구 / 노랫가락 차차차 김연자

1.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어리는 꿈에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물어 물에빛이는 물에빛이는 항구찾아 가거라 3. 구름도 낯서른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반봇짐에(만) 꽃비가 온다 쉬지말...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연상의 여인 윤민호 노래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노랫가락

잊지 못해요 양지은/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그 눈빛 차라리 내겐 그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

차차차 현영

첫눈에 사로잡아 주겠어 몇 명이 내 향에 취해가나 보겠어 선택은 내 맘이 가는대로 하겠어 아무나 온다고 받아주지 않겠어 내게로 와 와 와 사랑이 필요하다면 긴 머리 쓸어 넘기며 시선을 아래로 깔면 날 바라보며 상상하는 너의 표정 다 알아 그래서 결심했다면 숨어서 망설이지 마 당당한 너를 난, 난, 난 바라고 있을 테니까 좋아좋아좋아 신나는 비밀 라...

차차차 설운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차차차 정주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논 다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멋진 미래 위해 아무리 지금은 초라하더라도 나에게 아주 큰 꿈이 있어 지금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제 난 떠날꺼야 오 빛바랜 인생아 조금만 더 참아 주려무나 오 이제 시작이야 나만의 세상이 될꺼야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논 다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멋...

노랫가락(뒷부분) 경기도민요

71.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보다 더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일생을 보내리라. 72.육십이 머댓더니 오고 보니 오늘이라, 지난 일 돌이키니 뉘우침도 하도할사, 두어라 남은 일에나 새로 살까. 73.바람이 물 소린가 물 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인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

노랫가락 3절 최은호

노랫가락 3절 - 최은호 창랑 (滄浪)에 낚시를 걸고 조대 (釣臺)위에 앉았으니 낙조청강 (落照淸江) 찬바람에 빗소리가 더욱 좋다 유지 (柳枝)에 옥린 (玉鱗)을 꿰어들고 행화촌 (杏花村) 갈까 말 없는 청산이오 태 (態) 없는 유수로다 값 없는 청풍이오 임자 없는 명월이라 그 중에 병 없는 몸이 늙기라도 절로 절로 창외삼경 세우시 (窓外三更細雨時

노랫가락 - 꿈 전병훈

님 그린 상사몽이 귀뚜라미 넋이 되어추야장 긴긴밤에 님의 방에 들었다가날 잊고 깊이 든 잠을 슬피 울어 깨워볼까귀또리 저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보내는 꿈아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사랑도 ...

노랫가락 모음 전병훈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놓고밤중만 월색을 쫓아 완월장취저달은 떠서 대장이 되고 견우주성은 후군이로다동자야 너는 바삐가서 행(향)군 젓대를 갖추어라저 해가 떴다 지는대로 행(향)군 결단을 하러갈까공자님 ...

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금혼령 X 양지은) 양지은

기억하고 있나요 꿈처럼 아름답던 날들 내게 와 못 잊을 기억 남긴 채 떠나가네요 운명 같은 우연을 믿었죠 따스하게 내게 온 그대를 못 이룬 꽃잎은 계절 끝에서 낙엽 돼 흩어져 갔지만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고이 담은 내 맘 드릴 테니 떠나가신 길이 눈에 밟혀도 달빛 아래, 기다릴 테요 2) 몹시 여린 바람이 불어와 그대 창가에도 파아란 향을 품고 ...

아버지와 딸 양지은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