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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 오는 봄 (Cover Ver.) 양연희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져 홀로 지새네 홀로 지새우네

삼팔선의 봄 (Cover Ver.) 양연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석양 (Cover Ver.) 양연희

꽃 피던 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 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흘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 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 가신

고향엔 진달래 (Cover Ver.) 양연희

시오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분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 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번이나 피었다 지나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에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 시는지 진달래는 올해도 피어 있겠지

시절인연 (Cover Ver.) 양연희

사람이 떠나 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갈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 살아 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 올 거야 새로운 시절 인연 친구가 멀어 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해운대 에레지 (Cover Ver.) 양연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 오는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끝없는 사랑 (Cover Ver.) 양연희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 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 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 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 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추풍령 (Cover Ver.) 양연희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 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 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그깟팔자 (Cover Ver.) 양연희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 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 마라 다 같은 한세상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 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마라 다 같은 한세상 울창한 가지

종점 (Cover Ver.) 양연희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내 청춘 꺼져 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평생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회룡포 (Cover Ver.) 양연희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 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이것이 인생 (Cover Ver.) 양연희

그 무엇을 잡으려고 그리도 찾아 헤맸나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 우리네 인생 가고 오는 저 세월에 미련을 두지마오 가져 갈 수 없는 짐 무거운 짐에 뭐 그리 아까워 이고 지고 안고 있나 나 떠나면 빈손인 것을 그 무엇을 잡으려고 그리도 찾아 헤맸나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 우리네 인생 가고 오는 저 세월에 미련을 두지마오 가져 갈 수 없는 짐 무거운

대전블루스 (Cover Ver.) 양연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부슬비에 젖어 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마포종점 (Cover Ver.) 양연희

밤 깊은 마포 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 씩 불을 끄고 깊어 가는 마포 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내장산 (Cover Ver.) 양연희

동녘 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녘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 어이 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 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 빛 물들면 애기 단풍 지면은 찾아 올거나 어느 고운 님 나를 찾아 올거나 내장산으로 남녘 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 가는

물새우는 강언덕 (Cover Ver.) 양연희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보슬비 오는 거리 (Cover Ver.) 양연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언제 벌써 (Cover Ver.) 양연희

내 나이 황혼이 오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인생의 참 맛을 다 보고 살아 온 지금 내 나이가 제일 좋더라 살기 바빠 가는 세월 모르고 살아 왔는데 내 나이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내 나이 황혼이 오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인생의 참맛을 다 보고 살아 온 지금 내 나이가 제일 좋더라 가는 세월 막을 수 없고 지는 해 잡을 수 없어

사나이 결심 (Cover Ver.) 양연희

사나이 가는 길 앞에 웃음만이 있을소냐 결심하고 가는 길 가로 막는 폭풍이 어이 없으랴 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떠나 온 정든 고향을 내 다시 돌아갈 땐 열구비 도는 길마다 꽃잎을 날려 보리라 세상을 원망하면서 울던 때도 있었건만 나는 새로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날아가면서 남아 일생을 어이타 연기처럼 헛되이 보내오리까 이 몸이 죽어서 세상을 떠날지라도

메밀꽃 필무렵 (Cover Ver.) 양연희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 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귀뚜라미 우는 밤 (Cover Ver.) 양연희

밤 깊은 울타리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님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탄식인가 순정의 분홍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 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 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탄식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개나리 처녀 (Cover Ver.) 양연희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

전우야 잘자라 (Cover Ver.) 양연희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고개를 넘어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 있구나 우리는 돌아왔다 들국화도 송이송이 피어나 반기어 주는 노들강변 언덕 위에 잠들은 전우야 터지는 포탄을 무릅쓰고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이 가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Cover Ver.) 양연희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방실이

하늘마저 울었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에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김용임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가는 봄 오는 봄 조아애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김연자

가는 오는 - 김연자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갈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가는 봄 오는 봄 이영애

가는 오는 - 이영애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주중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가운

가는 봄 오는 봄 방주연

1.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2.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가는 봄 오는 봄 주현미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풀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울어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가는 봄 오는 봄 황해 외 2명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무정한 그 사람 (Cover Ver.) 양연희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 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어이 해 이다지도 서러운 이별길에 바람소리 파도소리

고향초 (Cover Ver.) 양연희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의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기적소리만 (Cover Ver.) 양연희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타부기 (Cover Ver.) 양연희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다 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애간장 (Cover Ver.) 양연희

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이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오시기만을오늘도 빌고 비는 이 내 마음 설움이네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이 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

천년화 (Cover Ver.) 양연희

한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생각나고두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하늘이 맺어 주신 소중한 당신이기에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지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세요천년화로 피어 주세요한송이 꽃을 봐도당신이 생각 나고 두송이 꽃을 봐도당신이 그립습니다하늘이 맺어 주신 소중한 당신이기에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지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세요천년화로 피어 주세요​...

내여인 (Cover Ver.) 양연희

산다는 게 힘이 든가요 외로워서 힘이 든가요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인생이란 구름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너와 나의 인생이기에내 영원히 함께 할 사람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텅 빈 가슴 채워 줄 사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인생이란 구름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한번...

군산항아 (Cover Ver.) 양연희

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어제도 오늘도 군산항 부둣가에떠나 간 그 님을 기다린다군산항아 갈매기야이 내 마음 들리거든 그 님에게소식 좀 전해 전해다오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어제도 오늘도...

자시삼경 (Cover Ver.) 양연희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나랑 님이랑 단 꿈을 꿀란다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사랑님 (Cover Ver.) 양연희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