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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이별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안소영 (에인트쏘영)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그땐 그랬었지 별 것 아닌 일에 왜 그리 맘 졸여 했는지어느 새 커버린 어린 내 마음에 몇 번의 사랑이 지나덧 나면 아물고, 아물면 덧 나는 길고 긴 밤들이 있었지이별 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붉게 그을렸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별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너구리, 달, 그림자 안소영 (에인트쏘영)

달 그림자 지나 별들의 낙원을 본 적 있나요수만가지 빛깔로 물든 저녁의 언덕나무사이 길가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나를 따라오네 나를 따라오네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여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양탄자 구름처럼끝도없이 떠 다닐래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

((좋은사람)) 안소영

철 없던 지난 날 당신 만나서 그대의 사랑으로 철이 들었네 좋은 계절 당신 만나 사랑을 하고 방황했던 내 마음은 철이 들었네 당신 보면 아픈 마음 다 사라지고 바라 보는 당신 있어 행복해지네 아 당신은 좋은 사람 당신 사랑해 아 당신은 좋은 사람 영원한 나의 사랑 당신은 좋은 사람 나만의 연인 서로 믿고 함께 해요 나의 좋은 사람 당신 보면 아픈 마...

((사랑의 멜로디)) 안소영

황홀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황홀했어요 당신의 향기 맡으며 지내던 그때 그 밤이~ 사랑의 맹세~를 했죠 서로의 눈을 보면서 진~하게 키스하면서 추억을 남겨놓았네 탱고의 리듬 맞춰 둘이는 사랑을 했네 촉촉히 젖어오는 우리의 사랑 멜로디 가을의 마지막 밤 잊을수 없는 그대여 영원히 간직해요 황홀한 그때 그 밤을 황홀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황홀했어요 당신의 향...

제주 이진호

?가을이 오던 8월 말쯤 당신과의 전화를 끊고서 당신이 있다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어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이여서 한동안 당신을 생각하며 부르던 내 피아노 노래 이슬을 부르면서 밤을 지샜어 이렇게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가만히 있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계속 숨기고만 있는다면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마 절대로 알 수 없을...

리쌍 부르쓰 [Interlude] 리쌍

개리]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길]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필애 안소영,이영복

1. 내가 살아가며 누굴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며 산다면 삶이 끝이나도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우리 사랑하며 서로 아껴주며 마주보고 웃는다면 삶이 끝이나도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후렴)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싶은 사람아 아낌없이 주어도 부족해 맘 아파요 내사랑 그대여 영원히 잊지않을께요 내그대 사랑아 소중히 간직하고싶어요 우리 사는동...

05 리쌍 부르쓰 [Interlude] 리쌍

05 리쌍 부르쓰 [Interlude] 개리]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길]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리쌍 부르쓰(Feat. 정인) LEESSANG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한 아릿다운 낭자 너를 내가슴에 새긴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다시 제주 안수지

하얀 구름 바람을 타고 다시 찾은 여기 노란 향기 나는 공기 내 숨 가득 번져 둥글둥글 오름에 올라 바라본 풍경에 옹기종기 까만 돌담도 다 여전해 다시 제주에 오니 참아온 그대 생각이 나 부는 바람에 흥얼대던 그 멜로디 놓지 않던 따스한 그 손길까지도 새콤한 바다가 한 가득 해녀의 솜씨로 든든하게 나를 채우고 떠나볼까 다시 제주에 오니 좋았던 그때 생...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제주 국제공항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실코서 떠나는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있는 제주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나는 제주공항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날으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에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삼다도의 비바리가 기다립니다 님을 ...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님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님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제주 비바리 황금심

내고향 제주에는 나룻배도 많은데 전복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구성지다 부풀은 젖가슴에 한숨쉬는 비바리는 오늘도 소식없는 님 생각이 그립구나 내고향 제주에는 고깃배도 많은데 소라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처량하다 꽃피는 젖가슴에 웃음짓는 비바리는 호롱불 등대아래 제주소식 전해본다

아름다운 제주 임현정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아래 제주의 꿈이 피어나네 고운 모래, 속삭이는 파도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네 함께 지켜요, 아름다운 제주 제주의 바람을 느껴봐요 맑고 푸른 제주, 우리 손에 달려있죠 소중한 제주를 지켜가요 해녀의 노래, 돌고래 춤추는 곳 제주의 바다는 우리의 자랑 한라산 아래 검은 돌담길 바다의 물결 속에 우리의 꿈이 자라네 함께 지켜요

푸른숨 제주 정슬아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 마음을 맡겨본다 아직도 저린 마음에 어느새 짙은 저녁노을 뒤돌아봄 없이 날아가는 새들 나도 따라서 날아 저 바다 바다위를 휘돌아 떠오르는 고래등 저 물결 반짝이는 햇살에 누워 숨을 쉰다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 후우우우 후우우우

여름의 제주 너울

푸르른 바다를 걷다가 우연히 비춰진 내 모습 어딘가 설렌 듯 아닌 듯 몽글한 감정이 있지요 여름의 제주 시원한 파도에게 내 걱정 근심 모두 가져가라 할래요 여름의 제주 무더위 땀방울엔 열매가 맺히듯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 까만색 돌길을 걷다가 다시금 걱정에 빠지다 어디서 불어온 바람이 내 맘을 달래어 주네요 어딘가 무엇이 내 감정을 말하고 어딘가 어떤 이가 내

제주, 바다 고래정원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손을 잡고 그냥 걸었어 너는 꿈이었을까 나는 꿈을 꾼 걸까 아픈 꿈이라 해도 그 꿈에 살고 싶네 노을에 걸린 섬 조각배 떠가고 쓸쓸한 마음은 희미한 달 같아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불어가고 너를 두고 온다 안녕 내 마음아 제주 바다에서

9월의 제주 이의지

바람이 붉게 물이 들면 구름들 집을 지어 비를 가리네요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시멘트 위로 구두를 벗어두고 해변에 누워 발을 쉬세요 묵묵한 마음도 설렘으로 돌아가는 길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9월의 제주 여기에 앉아서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탐라왕국 제주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막 먹먹한 옛날 별나라 제주 역사 이야기 일곱별과 달을 품어안는 신비한 별의 도시 제주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을라가 솟아나(삼을라가 솟아나) 영롱한 무지개 구름을 타고 제주 섬 돌아보았지 새들이 지저귀고(새들이 지저귀고) 풍요로운 이 땅(풍요로운 이 땅) 사이좋게 평화롭게(사이좋게 평화롭게) 나누어 다스려보자 활을 당기자

제주 뿔소라 뽀드득 11시 30분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네게 달아라 내 뿔테크 제주 땅에 피어나는 꽃처럼, 퍼져가는 우리 사랑의 빛깔 매일 그대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세상이 가득해 한 번에 마시는 제호뿔소, 축하해 원샷 내 사랑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한 방울에 느껴지는 진한 사랑의 맛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제주 소녀 (Feat.난사) 루프탑긱스

살랑 살랑 가벼이 하늘 하늘 흔들려 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 조심스레 손 잡고 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 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 조용히 니 품에 안긴 나를 보며 웃어 줘 오늘은 느낌이 좋아 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 오늘은 기분이 좋아 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너도 내 맘과 같니 매일 내 생각...

제주 소녀 (Inst.) Rooftop Gigs

살랑 살랑 가벼이하늘 하늘 흔들려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조심스레 손 잡고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하루 종일 아무것도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조용히 니 품에 안긴나를 보며 웃어줘오늘은 느낌이 좋아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오늘은 기분이 좋아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너도 내 맘과 같니매일 내 생각하니심술궂게 또 욕심이 앞서환한 미소 ...

기억해 둔 제주 정원, 정유진

가을하늘 시리도록 높았고눈~덮힌 한라산도 시~리도록 좋았지동네마실까지 내려온 노루가족옥빛바다와 Colorful 써핑보드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시나브로 촛점을 잃은 시린 내 눈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네 (오~오~)흐린 촛점 일으켜 제줄 기억하지제주를 기억하지그랬지 그랬었지 ...

서울과 제주 사이 루나릴리

제주에 도착해 내게 꽃을 줘 예쁜 걸 보면 내가 생각난다고 오래 숨겨왔던 진실 나를 숨겨왔던 진실 나를 원한다고 하지만 난 알아 넌 늘 다른 사람 곁에 서울과 제주 사이 오해로 엮인 우리 서울과 바다 사이 흐릿해진 약속들 외로울 때만 나를 찾아와 믿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려 내가 있는 이곳은 아무 의미없다고 나의 삶을 비난해 다 헛된거라고 상처주는 말로 나를

05.리쌍부르쓰[interlude] leessang 재계발

05 리쌍 부르쓰 [Interlude]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야야야야 리쌍

리쌍부르쓰 (Interlude) 리쌍

05 리쌍 부르쓰 [Interlude] 개리]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길]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제주의 맑은 노래 로베타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과 하늘 아래 나는 여기서 새롭게 태어나 제주의 바람 속으로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제주의 맑은 물소리 산과 바다 손잡고 자연의 선율 속으로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결 나를 감싸 제주는 나의 파라다이스 여기서 모든 게 시작돼 은갈치와 흑돼지 맛있는 것들 가득해 입안에 퍼지는 행복 제주엔 모든 게 있어 공기마저 특별해 나의

알록달록 돌하르방 박의연

나는 돌하르방 제주 사는 돌하르방 구멍 슝슝 울퉁불퉁 검은빛을 품은 돌 아름답고 반짝이는 빛깔을 원해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동백의 빨강 한라봉 주황 유채꽃 노랑 오름의 연두 곶자왈 초록 제주바당 파랑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어 검은빛을 가졌지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은 알록달록 돌하르방

제주국제공항 신해성

제주국제공항 -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싣고서 떠난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 있는 제주 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난 제주 공항 간주중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나르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의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우리나라 바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남해에서 더 남쪽에 제주 바다, 제주! 제주에선 해녀가 물질 하지 전복, 해삼, 성게, 멍게 남해에서 더 남쪽에 제주 바다, 제주!

제주 소녀 (Feat. 난사) Rooftop Gigs

살랑 살랑 가벼이하늘 하늘 흔들려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조심스레 손 잡고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하루 종일 아무것도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조용히 니 품에 안긴나를 보며 웃어줘오늘은 느낌이 좋아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오늘은 기분이 좋아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너도 내 맘과 같니매일 내 생각하니심술궂게 또 욕심이 앞서환한 미소 ...

제주 그곳 (feat. 재혁) 와이린 프로젝트

이곳에, 그대와 나 함께 있다면,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 따라 둘이서 아름다운 제주 그곳에 갈까. I believe 간직하고 싶은, 초록 빛깔 그림과 같은 제주 그곳에는 거닐고 만 싶은 추억이 쌓이네. 노란 감귤 익을 때쯤, 전해오는 기억의 끝에 언제나 그 자리 영원할 것 같은 그곳에 닿아 있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제주찬가 혜은이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한라산 정기어린 아름다운 산하에 유채꽃 짙은 향기 가슴이 설레이네 인정과 사랑속에 하나되어 사는 곳 오가는 얼굴마다 고운정이 넘친다 경치좋고 인심좋은 평화로운 환상의 섬 자랑스런 우리의 제주 영원히 빛나거라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파도가 손짓하는

제주찬가 혜은이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한라산 정기어린 아름다운 산하에 유채꽃 짙은 향기 가슴이 설레이네 인정과 사랑속에 하나되어 사는 곳 오가는 얼굴마다 고운정이 넘친다 경치좋고 인심좋은 평화로운 환상의 섬 자랑스런 우리의 제주 영원히 빛나거라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파도가 손짓하는

제주소녀는별똥별을갖고싶었지만서울소년은사줄수가없었다 처리 (Churry)

가끔은 말야 나도 상상해 밤하 늘에 별이 가득 수놓인 밤 나를 향해 별이 쏟아질 것 같아 쏟아지는 별을 못 피할 것 같아 제주 소녀가 보는 밤하늘은 항상 밝아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서울 밤하늘은 항상 어둑어둑해 소녀는 욕심이 많았어 저 별이 그녀에게로 떨어지길 바래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별똥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네 얼마면 별똥별을

우아우아(優雅) 리다

오늘은 어딜 갈까 사뿐히 걸어서 사려니 숲 가서 시원한 공기나 마실까 우아 우아 우 아우 기분 좋아 한 걸음씩 걷다 걷다 목이 마르면 물영아리 오름에 올라 물이나 달랄까 우아 우아 우 아우 맛이 좋아 우아 우아 우아 우 제주 바람 우아 우아 우아 우 기분 좋아 뜬구름 안고 돌담에 기대 밍기적 밍기적 좋아하는 책방에 앉아 책이나 펴볼까 우아

가을제주 배영경

너와 함께 했던 곳 제주 가을 하늘엔 비가 내려와 내 마음 흐려도 난 너를 그리곤 해 너와 거닐었던 길 제주 가을 하늘에 우린 선명해 난 너를 기억해

제주행 김홍석

난 구름 위를 날고 있어 아래엔 간혹 도시가 보이곤 해 그 도시에는 또 다른 내가 하늘에 떠가는 비행기를 올려다보고 있겠지 난 하늘을 보고 또 다른 나는 아래를 쳐다보고 있겠지 묘한 짜릿함 그 속에 머물다 보면 어느새 제주 제주행 비행 신비한 세계로 나를 이끌고 거짓말처럼 하늘을 날면 어느새 제주 바다가 내게로 와있네

문형순 경찰서장님 혼디놀레

부당허므로 불이행 졸바르지 안허난 무너사지 안햇던 이녁 목소리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가 한한헌 제주 사름덜 살려내엇주 이녁 목소리 이녁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희망의 빛 됨수다 부당함으로 불이행 옳지 않은 명령 따르지 않겠다던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가 수많은 제주 사람들 살려내었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용기는 세월이 흘러도

섬 하나 윤영로

섬 하나 내가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우리 사는 세상에 섬 하나 있지 그곳은 평화가 있는 곳 모두가 살고 싶은 곳 무거운 발걸음 내 그림자 하늘이 반겨주네 따스한 바람이 골목길을 스치듯 불어온다 내 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조그만 Café에 음악소리 귓가에 남아있는 기타 소리에 내가 살고 싶은 곳 그곳은 제주 그곳은 제주

우리라서 코모레비

.- 코모레비 작곡:코모레비 작사:장영관 편곡:코모레비 어떻게 우리 이렇게 만났을까요 큰 산이 불렀을까요 어떻게 우리 이렇게 지낼까요 오래된 기억처럼 말이죠 무엇이 필요했나요 우리 우리가 필요했나요 우리 늦은 밤 제주 바닷가를 집어등과 함께 거닐었죠 해무를 거느리고 바닷바람이 세찬 밤이었어요 그때 우리 고된 이야기 함께 날려버렸죠 이제 우리 필요한

여름바다로 (Remastering) 두 아저씨

뭔가 설레 이는 이 기분 여름의 노래 동해바다 서해바다도 난 좋아 남해 제주 여름바다로 떠나요 바람 바람 불어오는 여름바다 기분 좋다 여름바다로 떠나요 불어오는 바람처럼 내 마음도 시원하다 왠지 기분 좋은 바람은 여름의 노래 동해바다 서해바다도 난 좋아 남해 제주 여름바다로 떠나요 우 뜨거운 저 태양도 후끈한 이 더위도 여름바다

제주바람 어쩌면 아티스트

낮은 돌담 사이로 불어, 솜털을 간질이는 제주도의 바람 귤빛 내음 간직한 이곳, 당신과 나를 불러 다시 여기 왔네 지도에는 없을 거야 우리 마음 숨겨둔 곳 제주 사는 바람이 찾아줄 거야 자동차는 필요 없어 그를 따라 나서면 돼, 너의 흐름 그걸 느껴봐 바람 불어와 귤빛 파도가 내게 부서져, 라라 지도에는 없을 거야 우리

어쩌면 제주바람

낮은 돌담 사이로 불어 솜털을 간질이는 제주도의 바람 귤빛 내음 간직한 이곳 당신과 나를 불러 다시 여기 왔네 지도에는 없을 거야 우리 마음 숨겨둔 곳 제주 사는 바람이 찾아줄 거야 자동차는 필요 없어 그를 따라 나서면 돼 너의 흐름 그걸 느껴 봐 바람 불어와 귤빛 파도가 내게 부서져 라라 지도에는 없을 거야 우리 마음 숨겨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