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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가 아름다운 청년

권주가(勸酒歌)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땐 믿었던 그가 떠났을 때 나 혼자 뿐이라고 느낄 때 주룩주룩 비가 내릴 때 하루종일 차가 막혀 짜증날 때 괜시리 누가 미워질 때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나와 술 한잔 할 사람 없을 때 언제든지 기억해요 나와 술 한잔 하자구요 혼자 있진 마세요 이젠 내가 함께 있어요 우연히 공돈이 생길 때 계획한

권주가 정태춘

시골집 툇마루 흙벽에 기대어 마셔 마시는 막걸리라 한잔에 취하고 두잔에 흥이 나니 불러 부르는 권주가라 --- 어허나 아나 콩콩, 어루어나 아나 콩콩 --- 배웠단 놈들은 안돌아 오는데 과학화 영농은 웬말이며 비료에다 농약에다 땅심은 죽어가도 내년의 농사도 대풍이라 --- 어허나 아나 콩콩, 어루어나 아나 콩콩 --- 농토의 절반은 대처놈 차...

권주가 블록버스터

란동> 일단 잔을 받아 / 내가 가득 따라 부어/ till we die / 우린 아직 멀쩡해 / 괜찮은 미랜 내일 걱정해 / 들어간다 / bro 간빠이 / 미끄러 내 목은 술 타는 봅슬레이 / 시끄런 세상아 오늘만은 quit / go, go, 거하게 찍그려 LMNOP> 술잔을 Pumping / 내 팡팡 튀는 가슴 Poppin' / 펑펑 터지는 맨트 ...

권주가 Various Artists

권주가는 길군악과 같은 가사로, 정악과 서도음악의 요성법을 사용하는 것은 같지만, 일정한 장단 없이 사설과 가락을 결합했다는 것이 권주가와 다르다. 특히 이 녹음은 일정한 장단이 없으므로 장고 반주를 사용하지 않고 대금을 반주악기로 사용하였다. 이때 대금은 역시 수성가락이다. 길게 뻗어가는 선율과 적절하게 이어지는 대금 가락이 이곡만 가지고 있는 독특...

권주가 백진후

사랑과 인생을 가득 담아 술 한 잔 따라줘요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시름을 잊어봐요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사랑을 담아봐요 수리수리 마수리 술 한 잔의 묘약에 빠져봐요 수리수리 마수리 술 한 잔에 인생을 느껴봐요 이 술잔 한 잔에 부귀와 명예를 드리오리다 이 술잔 한 잔에 불노장생 가득담아 드리오리다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권주가 오늘의신곡//백진후

사랑과 인생을 가득 담아 술 한 잔 따라줘요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시름을 잊어봐요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사랑을 담아봐요 수리수리 마수리 술 한 잔의 묘약에 빠져봐요 수리수리 마수리 술 한 잔에 인생을 느껴봐요 이 술잔 한 잔에 부귀와 명예를 드리오리다 이 술잔 한 잔에 불노장생 가득담아 드리오리다 술술술이 넘어가요 술 한 잔에...

권주가 정태춘

시골집 툇마루 흙벽에 기대어 마셔 마시는 막걸리라 한잔에 취하고 두잔에 흥이 나니 불러 부르는 권주가라 --- 어허나 아나 콩콩, 어루어나 아나 콩콩 --- 배웠단 놈들은 안돌아 오는데 과학화 영농은 웬말이며 비료에다 농약에다 땅심은 죽어가도 내년의 농사도 대풍이라 --- 어허나 아나 콩콩, 어루어나 아나 콩콩 --- 농토의 절반은 대처놈 차...

권주가 완연

불로초로 술을 빚어 비나이다 남산수를. 약산동대 여즈러진 바위 꽃을 꺾어 수를 놓며 무궁무진 잡으시오

권주가 (Blockbuster) 블록버스터

Randong) 일단 잔을 받아 내가 가득 따라 부어 till we die 우린 아직 멀쩡해 괜찮은 미랜 내일 걱정해 들어간다 bro 간빠이 미끄러 내 목은 술 타는 봅슬레이 시끄런 세상아 오늘만은 quit go go 거하게 찍그려 LMNOP) 술잔을 Pumping 내 팡팡 튀는 가슴 Poppin' 펑펑 터지는 멘트 Fun Fun 하게 Rolling...

푸른나이 청년 아름다운 청년

푸른나이 청년 우린 캄캄한 산길을 걸어도 무섭지 않지 어두워도 빛나는 서로의 눈빛 때문에 우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지 두렵지 않지 그대와 맞잡은 손끝의 온기 때문에 두 발로는 땅을 딛고 두 팔로는 서로를 감싸고 앉기보다는 서고 걷기보다 뛴다 내 나이는 묻지 마라 나이가 젊다고 청년이 아냐 변하지 않고 방관하고 움직이지 않는 자는 푸르른 삶을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더 이상 사람이 사랑 아닌걸 굳은 내 마음은 바람처럼 다시 사랑을 찾아 나 길을 떠나네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밝은 얼굴들 날 웃음짓게 해 조금 더 가면 그대가 나올까 기분 좋아 콧노래 흥얼거려 라랄랄라 맨날 너무 바쁜 부엌데기 울 엄마도 말 한마디 못하던 이웃 청년 문식이도 속 시끄럽게 우리 오늘 만날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청년 Unknown

그대 그대를 보면서 푸르른 나무를 보고 그대 그대를 보면서 거치른 파도를 본다 청년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은 아직도 너와 나 우리의 땅이 숨을 쉰다는 것 비바람 속에도 부러지지않는 나무처럼 폭풍속에도 더 높이 솟는 파도처럼 채우기 위해 비울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진 그대 푸르디 푸른 이땅의 청년이여.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더 이상 사람이 사랑 아닌걸 굳은 내 마음은 바람처럼 다시 사랑을 찾 아 나 길을 떠나 네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밝은 얼굴들 날 웃음짓게 해 조금 더 가면 그대가 나올까 기분 좋아 콧노래 흥얼거려 라라라라 맨날 너무 바쁜 부엌데기 울 엄마도 말 한마디 못하

받으시오 (부제 : 권주가) 더오즈

받으시오 받으시오술 한 잔 받으시오잡으시오 잡으시오술 잔을 잡으시오사랑 때문에 힘든 사람우정 때문에 힘든 사람가족 때문에 힘든 사람 모두 다 모이시오추억 때문에 힘든 사람현실 때문에 힘든 사람이상 때문에 힘든 사람모두 다 모이시오세상 살이가 힘들다지만아직은 살 만한 것 같소좋은 사람들 이렇게 모여잔을 나눌 수 있으니받으시오 받으시오술 한 잔 받으시오잡...

이 노래를 기억해요 아름다운 청년

이 노래를 기억해요 그대 돌아서려 하나요 외로움에 눈물 흘리나요 나를 꿈꾸게 하던 그대모습 어느곳에 눈물 많아 추워질 때 이 노랠 들려줄게 그대 위해 만든 이 노래를 때론 슬픔이 힘이 될 때도 있어요 젖은 눈시울 들어 다시봐요 언젠가 우리함께 불러요 지나고 나면 모두 웃을 수 있어 그땐 다른 이의 아름까지도 그대 눈물로 비출 수 있도록(있어) 그...

너에게 아름다운 청년

너에게 내가 처음 너를 보았을 땐 아주 작고 어렸는데 그 어느 날 큰 나무로 자라있는 너를 보았지 시간이 흐른 것이라고 그렇게 여기고 말았는데 너의 넓어진 그늘속에 하나둘 싹틔운 나무들 널 닮은 사람들 그래 이만큼 깊어 졌구나 상처마다 나이테를 드리우고 그래 이만큼 넓어 졌구나 지나 왔던 눈물과 시련 가슴에 담아 한뼘한뼘 자라 더욱 아름다운

산위에 올라가 아름다운 청년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서 똑바로 내려다봐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네 눈으로 똑바로 봐 산에 올라가면 하늘이 탁트여 네 희망이 얼마나 드높을 수 있는지 산에 올라가면 숲이 보여 그곳에 나무가 모여 무얼 만들었는지 네 나무가 작다 걱정했니 걱정마 그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네 눈앞에 산이 높다 걱정...

첫 마음으로 아름다운 청년

첫 마음으로 순간의 어둠 앞에서 우리 서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있지 그래 조금 지키고 때론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 길이 끝난 곳에 또 길이 있고 스스로 길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아직도 내일을 일구는 사람이 아직은 그 속에 빛나는 희망이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우리 가는 길에 돌을 치워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자 다시 앞을 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그렇...

어젯밤.... 그리고 우리들의 아침을 위한 노래 아름다운 청년

어젯밤.... 그리고 우리들의 아침을 위한 노래 intro 잠들기전 삐삐에 남겨주는 노래 뒤돌아 가는 네 모습 왠지 쓸쓸해 보여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너의 뒷모습이 떠나질 않아 내가 모르는 너의 아픔이 무엇인지 다 알 순 없지만 눈을 떠 보니 아직은 새벽 신문오는 소리 시작하는 소리 어젯밤 너와 나눈 애기 나눈 술잔 그리고 눈에 밟히는 너의 ...

자유롭게 아름다운 청년

자유롭게 넌 항상 혼자라고 말을 하지만 네 곁엔 항상 맣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왜 모르니 아무리 힘들어도 네 자신을 네 안에 가두지는 마 거짓된 그들만의 세상에 널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잖아 우~ 널 깨우는 그소릴 들어봐 우~ 새로운 꿈을 향해 온몸을 던져봐 워 ~ 어 자유롭게 자유롭게 소중한 네 자신을 빼앗겨서는 안돼 자유롭게 자유롭게 꿈이 ...

우주인 아름다운 청년

정이가지 않았지 내가 사는 별은 진짜 정이가지 않았지 rap) 이놈봐 또 저기저기 여기저기 저놈봐 보긴 뭘봐 속고 속는 사람을 봐 둥정따윈 국물도 없지 국물조차 얻으려고 사람들은 비벼대지 이게다 뭐냐 말로만 하냐 우리들의 별을 폭파 할 수 없잖아 지긋지긋한 이별을 떠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지켜온 희망이 있기 때문이지 남탓만 하다가 더 망치기 전에 아름다운

다시 아름다운 청년

다시 해는 지는가 사람들 이 길을 떠나고 어느새 거리 가득 어두운 비가 내려 한때는 차가운 비를 둟고 세상을 품던 사람도 있었는데 해는 지는가 떠나는 사람들 쏟아지는 빗줄기여 하지만 내가 흔들릴 때마다 더 큰 손 내밀어 주는 더 많은 사람들 지금 내리는 바로 이 짙은 어둠을 찢고 다시 시작해 더 늦기 전에 다시 시작해 이 비 맞으며

흥보 아내의 화풀이 이주은

너는 형제간이라 대강 내 속을 알것이다 마는 내가 남의 초상집 가서도 술상 끝에 권주가 없이는 술 안먹어.” “하옵지만 여기서 누가 권주가를 하겠습니까?” “권주가 할 사람 따로 있냐? 네 여편네 곱게 입힌 김에 권주가 한 꼭대기 시켜라.” 진양조) 흥보 마누라 기가 맥혀 들었던 술잔을 공중으로 피르르르 내던지고 여보시오 시숙님.

경상도 청년 김상희

작사:월건초 작곡:전오승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

경상도 청년 김 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

청년 고향 이난영

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아래 누렁소 풀을 뜯고 언제나 가고픈 건 흙 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 노래 별 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청년 김양무 한반도

새겨놓으며 단결의 함성 높아만 가는 백만 청춘대오 험준한 산맥 넘고넘어 어깨걸고 나가야한다 목숨도 숭고히 바쳐나갈 민중의 저바다 2.반만년 역사 이어내린 백두령의 민족혼이여 잘리운 혈맥 애타게 찾는 조선동포여 밝아온 자주 새시대의 청년들이 앞장섰으니 칠천만 겨레여 나서라 통일의 대장정 나가 더불어 한길에 서자 열걸음백걸음 달구어가자 나가 청년

청년 왈츠 한반도

청년 왈츠 한반도 1.꿈도 많은 학창시절 탐구의 나래 펼쳤네 조국의 사랑 안고 대학생 영예 빛 되자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손에 손 잡고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아하 청춘들아 2.대학 교실 창가마다 조국의 모습 비꼈네 민족의 뜻을 안고 혁명의 인재 우리 되자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손에 손 잡고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아하 청춘들아

청년 김양무 한반도

반만년 역사 이어 내린 백두령의 민족혼이여 잘리운 혈맥 애타게 찾는 조선 동포여 밝아온 자주 새 시대에 청년들이 앞장섰으니 칠처난 겨레여 나서라 통일의 대장정 후렴) 나가 더불어 한길에 서자 열걸음 백걸음 달구어 가자 나가 청년 김양무가 되어 빛나는 통일의 투사되어

청년 98 no brain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은 꾸지 않으리 이내 골통에 새겨넣으리 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 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부림을 보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 않으리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 않으리

경상도 청년 양혜미자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 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받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 이지만 사랑에 약한 것이

경상도 청년 이창배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 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 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사랑 바칠사람은 경상도 그청 한 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 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에 재미가

청년 고향 남인수

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아래 누렁소 풀을 뜯고 언제나 가고픈 건 흙 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 노래 별 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청년 고향 정의송

한없이 솟아나는 찾김을 바라보며내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사시나무 고개아래 봄버들 나직한언제나 그리운건 흙냄세 고향이지깊은밤 굴러가는 차소릴 듣노라면내고향 외양간에 황소가 그립구나느릅나무 바위아래 풀피리 노곤한언제나 가고픈덴 얼룩소 고향이지우수수 무너지는 가로수를 기대면은내고향 벌판위에 가을이 그립구나북두칠성 그늘아래 다듬이 그윽한언제나 보고픈건 ...

The 청년 금란라이브워십

하나님은 날마다 기대하시네 내가 또 하나님의 다윗이 되기를 하나님은 날마다 꿈을 꾸시네 내가 또 하나님의 바울이 되기를 The 청년 하나님의 꿈을 품는 자 The 청년 하나님의 소망 되는 The 청년 하나님의 꿈을 품는 자 The 청년 하나님의 소망 되는 하나님은 날마다 기대하시네 내가 하나님의 꿈이 되기를 하나님은 날마다 꿈을 꾸시네 내가

경상도 청년 조아애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것이 재미가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경상도 청년 김향열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것이 재미가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양치기 청년 파리스의 정체 박소정

파리스는 아름다운 여인 오이오네와 결혼해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트로이에서 활쏘기 대회가 열렸어요. 산에서 자라 활을 굉장히 잘 쏘았던 파리스는 활쏘기 대회에 참가하러 길을 떠났습니다. “당신이라면 분명히 우승할 거예요.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노랫가락 - 권주가(勸酒歌) 전병훈

받으시오 받으시오 이 술 한잔을 받으시오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경배주요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만년을 사오리라잔 잡아 취하게 먹고 홀로 두렸이 앉았으니이 세상 만단시름 가노라고 하직한다아희야 잔 가득 부어라 가는 시름 배웅하게큰 잔에 가득부어 취토록 마시면서만고의 영웅들을 손꼽아 헤어보니아마도 유령 태백이 내 벗인가태백이 애월터니 남은 달이...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술잔

침묵 (청년 수난곡) 모조

네가 떠난 슬픔을 참으리요 네가 떠난 아픔을 참으리요 아무것도 이 순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그리움에 그대를 부르지 어떤 것도 난 잊지 않으며 어떤 것도 난 믿지 않으리.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

침묵 (청년 수난곡) 모조(Mojo)

네가 떠난 슬픔을 참으리요 네가 떠난 아픔을 참으리요 아무것도 이 순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그리움에 그대를 부르지 어떤 것도 난 잊지 않으며 어떤 것도 난 믿지 않으리.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

청년 폭도 맹진가 노 브레인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 (:=>조심스레 갈고갈아온 이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절절 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