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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번뇌 심진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 어허어어어 구름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한알 생애번뇌 염주두알 사해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에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 울 재 풍경소리 허공에 우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뭍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늘 감싸네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어허허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허허허~ 구름가듯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 한알 생의 번뇌 염주 두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 허~~어 허~~~ 어허~~~ 어허어

백팔번뇌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염주 한 알 생의 번뇌 염주 두 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올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러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두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러웁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한알 생~의번뇌 염주두알 사의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묻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어허허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허허허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 한알 생의 번뇌 염주 두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 허~~어 허~~~ 어허~~~ 어허어

백팔번뇌 하필승준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외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 어어허허 어어어허 어허 어어 어허어 어허어

백팔번뇌 최헌군

이런생각 저런생각 부질없는 생각에 잠 못 들고 세상살이 길이 길어 그날을 뒤로 하고 마음 달래도 파도처럼 밀려 오는 집착과 욕심이 샘물처럼 솟아나네 스스로 번뇌하는 마음 말고 해칠테야 지난날을 후회하고 진심으로 누워쳐 보니 백팔번뇌 백팔번뇌 마음잡힐 길 없어 여리고 여린 부처님전 달려 갑니다.

백팔번뇌 @최현군@

백팔번뇌 - 최현군 01;02 염주한알 생~의번뇌 염주두알 사의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02;26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묻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

백팔번뇌 Various Artists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의번뇌 백팔 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 소리 님에게 드리 올 제 풍경 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 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 허어 어허 어 어허 허 어허 어 어허 허어 어허 어 어 어어 어허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 가린 우리 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 할 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님의 침묵 심진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 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무상초 심진

덧 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자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 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담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던 내 사랑을 돌 던지며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우 우 우 우 사랑은 있나요

사는일 눈물나면 심진

사는 일 눈물 나면 피는 꽃을 보아요꽃들이 지는 것 두려워서 피는가누구도 후회 없이 이룬 생은 없나니눈물은 꽃잎처럼 발아래 뿌리고마음 밭 무성하게 꽃씨를 심어요어 어어어 어 어어어어 어어어 어 어어어사는 일 눈물 나면 뜬구름을 보아요구름이 흩어질까 두려워서 떠가나누구도 끝없이 사는 생은 없나니눈물은 솜털처럼 허공에 뿌리고가슴속 청정하게 하늘을 펼쳐요어...

아버지의 노래 심진

평생을 말없이 살아 오신 아버지슬플 때나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먼산을 바라보며 큰 걱정 한다지만어찌할 수 없는 세상일을한숨으로 내뱉으신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한잔 술에 기운 빌어흥취 있는 노래하고오래도록 듣는 것이 즐거운 나날인줄이제 새삼...

무상 심진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열애한다 속삭이면맑은 얼굴에 웃음을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이제 그 웃음 어디...

하룻밤의 꿈 심진

이 넓은 세상이 혼자서는 무겁다고소리친 너의 마음 얼마나 외롭더냐터져버린 영혼이 아프게 물든그곳에서 가만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묻은 사연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사랑도 미움도 혼자서는 무겁다고흐느낀 너의 마음 얼마나 괴롭더냐지나간 시간 따라 바람이 머문자리에서 나즉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한줄기 연기처럼 흩어진 네 영혼을야속한 사람아...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장보러간 어머니를고개마루 바위턱에맨발로 걸터앉아개똥참외 먹고싶어한없이 기다렸지어머니 보고파서그자리에 다시서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주가신 내어머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

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바라본 모든 것들이저도 몰래 어쩌다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두 손이 모아지는 건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사랑은 배고파서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미소 지며 한 발 자욱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

인생별곡 심진

오호라 사람들아이내 말 들어 보오꽃피고 푸른 날에내 이럴 줄 몰랐네인간 백세 산다해도잠든 날과 병든 날근심걱정 다 제하면단 사십도 못 살 인생어제 오늘 성하던 몸예고없이 병이 들어부르나니 어머니요찾는 것이 냉수로다어허야 어리얼싸허망할 사 꿈이로다이내 세월 견고할 줄태산같이 믿었더니인간 백세 다 못 살아백발이 되었구나꽃이라도 늙어지면벌 나비도 아니오고나...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인생길그러다 보이더라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황금빛 내 인생아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구인사의 밤 박일남

1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를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2 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구인사의 밤 박일남, 김정애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 빛 주시 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 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달 밝은 소백산의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비는 여인아 남한강에 서린 사연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구인사의 밤 김동아

구인사의 밤 - 김동아 1.소~ 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포발채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알라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으라 ~~~ 2.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산사의여인 (Cover Ver.) 신명난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염주 손에걸고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무슨 말못할 사연있나 가슴 아픈 미련이 있나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산새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번뇌 소멸빌며 기도하는 산사의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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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적시네

풍경소리 김동아

부귀영화 부질없고 만성원자 속절없어 눈감으면 바람이요 눈뜨면은 구름이라 대자대비 부처님전 선도악도 덧없는것 저산사의 풍경소리 무슨한이 남았는가 끌어주고 안아주며 손잡으며 웃어주리 억조창생 높은욕망 망군기지 높은깃발 돌담아래 풀잎이요 풀잎아래 이슬이라 백팔번뇌 염주알을 적신눈물 님못오리 저산사의 풍경소리무슨한이 남았는가 끌어주고 안아주며 손잡으며

기도하는 여인 조현자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이경이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수행길 자명스님

떨어진 빗방울 한자락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다 털털털 털어서 허울을 벗어 갈곳 정한 내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수행길 열어 갑니다 윤회에 고통에서 벗어나라 욕심을 뿌리쳐 벗어나라 태우고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여 백팔번뇌 피어 올리는 침묵의 꽃이여 어차피 인생은 괴로움의 열매더라 수행길에 세속번뇌 끊어지네

기도하는여인 영암

기도하는 여인 (1) 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기도하는 저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 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흐느끼는

진리의 빛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

일심으로 향올리고 원하옵나니 팔만사천 모든법을 고루나투사 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 후렴 진리의빛 부처님 중생의빛 부처님 온누리에 연등을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 생명의빛 부처님 삼세의빛 부처님 다함없는 법문을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 2절 지혜로움 가득하신 부처님전에 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 백팔번뇌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저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진리의 빛 엘엠비 싱어즈

자비로움 한량없는 부처님전에 일심으로 향올리고 원하옵나니 팔만사천 모든법을 고루나투사 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 후렴 진리의빛 부처님 중생의빛 부처님 온누리에 연등을 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 생명의빛 부처님 삼세의빛 부처님 다함없는 법문을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 2절 지헤로움 하득하신 부처님전에 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 백팔번뇌

갓바위 여인아 박진석

백팔염주 목에다걸고 가슴하나 사연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와 그 사연 너무나 절절해 한을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백팔번뇌 인생길이라 어찌 순탄할까마는 그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아 갓 바위 찾아왔는가 서쪽하늘 바라보는 눈가에는 이슬맺혀 남몰레 우는여인아

갓바위 여인 장태민

백팔번뇌 인생길이라 어찌 순탄 할까마는 그무슨 사연이 그리많아 갓바위를 찾아 왔는가 서쪽하늘 바라보는 눈가에 이슬맺혀 남몰래 우는 여인아 노을속에 타는 불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고인돌 주병선

백팔번뇌 잊으려 돌로 서있나 높은 산 산기슭엔 달은 떴는데 세월은 흘러흘러 천년 되었나 낭랑한 님에 음성 들려오는데 세상만사 모든일 한맺히고 맺혔어도 속세에 묻힌 정을 잊을 수가 없구나 돌고 도는 구름이여 님에 뜻을 알리요 뿌리고간 사연들은 너무너무 구슬퍼 ..

동림사의 풍경소리 채송아

덕음산 산마루에 산새가 울고 동림사 풍경소리 애닮픈 사연 팔십계단 올라서서 요천을 보니 속세에 두고온정 찾을길 없어 천불상에 무릎꿇고 참선을 하며 진무스님 염불소리 가슴에 담고 산사에서 들려오는 범종의 구슬픔이 나를 울리네 덕음산 산마루에 진달래 피고 동림사 돌탑앞에 소원을 비네 솟구치는 약수물에 두손을 씻고 백팔번뇌

개과천선 (Feat. 지훈맘) 원투(One Two)

안됐습니다 (난공불락) 이번은 이런 내가 나답지 않아 너무나 외롭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좌절감이 뭔지도 알게 되었고 아무래도 이러다가 한 여자가 사람 하나 잡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떡해야 합니까 (전전긍긍) 이대로 포기해야 합니까 (자포자기) 친구들 그만 두라 합니다 (죽마고우) 절대로 그럴 순 없습니다 (마이동풍) 도대체 어떡해야 합니까 (백팔번뇌

개과천선 (Feat. 지훈맘) 원투

접근조차 안됐습니다 난공불락 이번은 이런 내가 나답지 않아 너무나 외롭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좌절감이 뭔지도 알게 되었고 아무래도 이러다가 한 여자가 사람 하나 잡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떡해야 합니까 전전긍긍 이대로 포기해야 합니까 자포자기 친구들 그만 두라 합니다 죽마고우 절대로 그럴 순 없습니다 마이동풍 도대체 어떡해야 합니까 백팔번뇌

새벽엔 먹을 것을 찾는다 전국비둘기연합

모두 생각해본 지구의 종말이 14분 뒤에 온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건가 사과나무를 심진 않겠어 내가 좋아하는 애 한테 고백할까 차여도 상관 없잖아 나를 괴롭히던 녀석한테 덤벼볼까 맞아도 상관 없잖아 젠장 모두 상관 없잖아 뉴스 속보에는 포르노가 나오네 인간의 본능에 충실해 용기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 곳은 많이 아파하던 작은 별 내가 갖고 싶던 기타나 훔칠까

고인돌 주병선

☆★☆★☆★☆★☆★☆★ 백팔번뇌 잊으려고 홀로 섰나 높은 산 산기슭엔 달은 떴는데 세월은 흘러흘러 천년 되었나 낭랑한 님에 음성 들려오는데 세상만사 모든일 한맺히고 맺혀어도 속세에 묻힌 정을 잊을 수가 없구나 돌고 도는 구름이여 님에 뜻을 알리요 우리 꿈에 사연들은너무너무 구슬퍼 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