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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심수경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두견새 우는 청령포 심수경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님 가신 뒤를따...

숭례문 심수경

누가, 너를 이렇게 남겨 놓녀냐? 누나, 누나, 누나, 누나가 볼때웠냐? 까만께 타 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가슴은 숱이 대었다 미안 하구나 너를 지켜 주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만 태우니 아~~~ ~~~~~~~~~~~~ 그리운 숭례문아 보고 싶은 나의 님여 --------------------------- 누가, 너를 이렇게 아푸게 했...

나의사랑박정희 심수경

다카키마사오라고 비웃지말아라 그분은내우상이란다 일본군의장교라고 욕하지말아라 그분때문에내가있단다 오천년짊어졌던 가난의굴레 그분이벗겨주셨다 너희젊은것이 무엇을아느냐 땀흘려봤느냐 배고파봤느냐 내무덤에침을뱉어라 조국의근대화 이룰수있다면 이목숨기꺼이 희생할것이다 >>>>>>>>>>간주중<<<<<<<<<< 새벽종이울린다 일터로가자 희망품고달리던시절 최루탄의매...

연락선아 잘가오 심수경

1), 연락선아 잘가거라 이별의 마도로스 하룻밤 풋사랑을 잊지못할 내님이여 잘가세요 굿바이 잘있어요 안녕히 아~ 야속한 님이여 언제나 오시나요 2), 연락선아 잘가거라 이별의 내님이여 사랑이 원순가요 가시면은 언제와요 잘가세요 굿바이 잘있어요 안녕히 아~ 애타는 내마음 울리지 마세요

아!숭례문-★ 심수경

심수경-아!

정동대감 심수경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눈물 젖은 낙동강 심수경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 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지네 보름달 솟아있는 낙동강 푸른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지네

아! 숭례문 심수경

1. 누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누가 누가 누가 너를 불태웠느냐 까맣게 타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 가슴은 숯이 되었다. 미안하구나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만 태우니 아! 그리운 숭례문아 보고 싶은 나의 님이여 2. 누가 너를 이렇게 아프게 했느냐 누가 누가 누가 너를 괴롭혔느냐 까맣게 타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핑크리본 심수경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명동거리 걸어봅니다 슬픈생각은 모두잊고요 좋은것만 생각할래요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쿨하게 걸어봅니다 걷다보니까 명랑해지고 마음속도 밝아졌어요 한때는 그대가 야속했지요 상처도 받았지요 이제는 모두 이겨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오 무궁화가 활짝폈어요 외로웠던 내마음에 핑크빛깔 무궁화피면 다시 사랑할수있어요 핑크리본 가슴에달고 여왕처럼 걸어...

나의 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트로트 애국가 심수경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

나의 사랑 박정희 (Inst.)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나의사랑 박정희 심수경

나의 사랑 박정희 - 심수경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웃지 말아라 그 분은 내 우상이란다 일본군의 장교라고 욕하지 말아라 그 분 때문에 내가 있단다 오천년 짊어졌던 가난의 굴레 그 분이 벗겨주셨다 너희 젊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 땀 흘려 봤느냐 배고파 봤느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국의 근대화 이룰 수 있다면 이 목숨 기꺼이 희생할 것이다

여자의 일생 심수경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용두산 에레지 심수경

1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 만 혼자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 잊어 운다~~ 2절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

당신은 모르실거야 심수경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

모르고 심수경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러보고 나서야 사랑의 ...

My Way 심수경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

분교 심수경

기억 니은 잠이든교정에 맨드라미 저혼자피다가 아이들이 그리운날은 꽃잎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옛날다시 그리워지면~ 텅~빈교실 내가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늑목밑에 버려진농구공 측백나무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소리 지금도 들리네 지붕도없는 추녀끝에는 녹슨종이 눈을감고 있는데 ...

만약에 심수경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

쓰러집니다 심수경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열아홉 순정 심수경

열아홉 순정 - 심수경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 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간주중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울고 넘는 박달재 심수경

1.천동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고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개나리 처녀 심수경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해 말좀해라 서낭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 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렴아

바다가 육지라면 심수경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2.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 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

서산 갯마을 심수경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찔레꽃 심수경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정다운 시절아

흙에 살리라 심수경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갈대의 순정 심수경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떠난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사랑 밖엔 난 몰라 심수경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내일은~ 행복할꺼야~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울어주던 단 한사람~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싶은 꿈을당신은~깨지 말아요~이 날을 언제나...

우연히 심수경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철없던 세월이 그리워***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

눈물젖은 낙동강 - 심수경 속 가요 반세기

1.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 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 지네 2. 보름달 솟아 있는 낙동강 푸른 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 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 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 지네

인생 류계영

(1)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다시 바뀔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 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 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내 꿈들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인생 류계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구비구비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살아온 내 인생 다시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내 꿈들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

인생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인생 이화숙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길 아픔과 슬픔의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 갈래 길 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움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 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 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 ...

인생 권용욱

사랑도 가고 ~ 친구도 가고 ~ 남은 일생 누굴 위해 살아 가야 하나 ~ 세월이 지나~ 백발이 되고 너를 위한 내마음을 변하지 않네~ 눈을 떠보면 저많큼 멀어져 잡으려고 애써봐도 인생이란다 ~ 이별과 방황 이제그만 여기서 쉴래~ 살아갈날도 기역될 날도~ 머지 않아나잊어지면 흔적도 없겠지~ (간주곡) 눈을 떠보면 저많큼 멀어져 잡으려고 애써봐도 인생...

인생 이화숙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길 아픔과 슬픔의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 갈래 길 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움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 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 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 ...

인생 박광현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가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 하면서 때론 미워도 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 해주면서 우리 작은 존재끼리 사람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 아니야 눈 뜨고 보는 그대로 부딪혀 아픈 그대로 그렇게 사는게 인생

인생 권용욱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없다네~ 아니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하네~ 바람불면 바람에 날려 그져 떠나가보세~ 아무도없는 저들판에 술한잔 어떤가 ~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또가는 인생길에 소리내쳐볼까~ 이리 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본다~ 같은땅에 여러갈래길~ 세상이더라~~ (간주중)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

인생 유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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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 것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코러스)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코러스)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류계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구비구비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살아온 내 인생 다시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갈 내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반주)

인생 인순이

계절 가듯 세월에 실려 사는 것 바람에 구름가듯이 우리도 그런걸까 만남 이별 언제나 우릴 스치듯 삶이란건 새로운 거죠 너와나 우리의 얘기죠 ★사랑하고 미워도 하면서 작은일들에 감사 기도하면서 돌이켜봐도 다시 또 짧은 인생길 그렇게 사는 거겠죠 인생이란 그런거죠 잠시 쉬어가는 우리 여행길 아름다운 세상에 우릴 새기는 흔적들 그게 인생이 겠...

인생 박광현

인생...。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반복)...。

인생 모정애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한조각 구름인 것을

인생 진미령

1.근심없는 사람누군가 출세하기 싫은사람 누군가 가난하다 서러워말고 더이상 기죽지 말아라 2.잠시잠깐 구경온세상 없음말고 편가르지 말어라 잘났다고 콧날 세우고 살다가 똑같이 돌아갈 것을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 꿈인것을 사랑은 산들바람 오해는 천둥바람 모두다~~ 버리고 그리고 놔두고 갈 것을 3.내것처럼 갖지를말고 나눠...

인생 김하정

사랑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 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한 조각 구...

인생 도신

나 아무것도 모른채 울면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