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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홍재목)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질끈묶은머리칼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Feat.홍재목) Lucia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 (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 심규선(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홍재목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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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날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우리 앞의 세계 심규선

그날 내 피아노의 모든 건반들이 깨지고 난 목소리를 잃었지 내가 그토록 외쳐 부른 열심을 냈던 모든 말들이 무의미해서 저 다가오는 내일에 무엇을 기대할까요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빚을 갚겠죠 두 눈을 질끈 감고 사실을 부정해 볼까요 허무와 비관에 마비되는 우리 앞의 세계- 공멸하는 우리 앞의 세계- 구원이 없는 우리 앞의 세계- 끝을 향하는 우리 누굴 탓해야

Swimming Pool (All Around You Ver.) E.L

널 깨우기 위해 일어나 적당한 마음의 담배 연기 같은 사랑 입에 달고 사는 사라져 란 말 애정이 없는 어제와 똑같은 태도야 질끈 묶은 머리 올리고 적당한 애정의 스쳐 지나가는 손길 지겹게 묶인 일상의 인연에 오래된 낙서 같은 말 come home come home come home come home 질끈 묶은 머리 올리고 적당한 애정의 스쳐 지나가는 손길

Swimmng Pool E.L

널 깨우기 위해 일어나 적당한 마음의 담배연기 같은 사랑 입에 달고 사는 사라져란 말 애정이 없는 어제와 똑 같은 시간 질끈 묶은 머리 올리고 적당한 애정의 스쳐 지나가는 손길 지겹게 묶인 일상의 인연에 오래된 낙서같은 말 come home come home come home come home 질끈 묶은 머리 올리고 적당한 애정의 스쳐 지나가는

스무살 플라스틱

살 이야기 이젠 바로 눈 앞에 펼쳐질 진짜 이야기 하얀 백지에 남기게 될 내 하나뿐인 이야기 가슴속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거야 저 바람 등을 타고서 졸린 공기를 넌 흔들어 깨워 따분했던 시간들 짧은 인사를 남기고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내딛고서 설레는 가슴 가득 채워 to paradise 그곳으로 날 데려가 줘 질끈

머리칼 가비 엔제이

아무말조차도 할 순 없어서 니가 그렇게 날 떠나고 나서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단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아니길 정말 바래서 너와의 추억 모두 지우려고 너와의 기억 모두 없애려고 니가 좋아했었던 긴머리를 잘랐어 그렇게하고나면 너를 잘라낼 수 있을까봐 이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신 널 사랑할수는 없다고 그렇게 간절한 우리 사랑도 한순간에 잘린 내 머리...

머리칼 가비앤제이

아무말조차도 할 순 없어서 니가 그렇게 날 떠나고 나서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단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아니길 정말 바래서 너와의 추억 모두 지우려고 너와의 기억 모두 없애려고 니가 좋아했었던 긴머리를 잘랐어 그렇게 하고 나면 너를 잘라낼 수 있을까봐 이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신 널 사랑할수는 없다고 그렇게 간절한 우리 사랑도 한순간에 잘린 내 머...

머리칼 가비엔제이

?아무 말조차도 할 순 없어서 니가 그렇게 날 떠나고 나서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단 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아니길 정말 바래서 너와의 추억 모두 지우려고 너와의 기억 모두 없애려고 니가 좋아했었던 긴머리를 잘랐어 그렇게 하고 나면 너를 잘라낼 수 있을까봐 이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신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그렇게 간절한 우리 사랑도 한순간에 잘린 ...

머리칼 가비앤제이(Gavy nj)

아무말조차도 할 순 없어서 니가 그렇게 날 떠나고 나서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단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아니길 정말 바래서 너와의 추억 모두 지우려고 너와의 기억 모두 없애려고 니가 좋아했었던 긴머리를 잘랐어 그렇게 하고 나면 너를 잘라낼 수 있을까봐 이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신 널 사랑할수는 없다고 그렇게 간절한 우리 사랑도 한순간에 잘린 내 머...

머리칼 가비엔제이(Gavy nj)

아무말조차도 할 순 없어서 니가 그렇게 날 떠나고 나서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단걸 인정하기가 싫어서 아니길 정말 바래서 너와의 추억 모두 지우려고 너와의 기억 모두 없애려고 니가 좋아했었던 긴머리를 잘랐어 그렇게 하고 나면 너를 잘라낼 수 있을까봐 이젠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다신 널 사랑할수는 없다고 그렇게 간절한 우리 사랑도 한순간에 ...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간주중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아무렇게나 지현 친구 청곡2==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 순간만은.. 이 말만 되풀이 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해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어사 친구 청곡 = 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 순간만은.. 이 말만 되풀이 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해요 지내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강억배

♬강억배-아무렇게나 ♬ -----------------------------------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46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10 지나다 보면 미

아무렇게나 크르르

어질러진 맘 어질러진 방 나는 아직 잠이 오지 않는데도 누워서 꼬박 새운 밤 내내 뒤척인 다음 뭐가 어쩌구 저쩌구 이제 난 아무래도 좋아 좋을 것만 같아 누가 뭐래도 별 상관없을 것만 같아 늘 원하고 바라는 예쁜 착한 아인 난 못됐어 한 번도 된 적 없다니깐 난 아무렇게나 웃고 싶어라 우우 난 아무 때고 나 울고 싶어라 우우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마음 미워하지는

HER 민니 ((여자)아이들)

질끈 묶은 머리 I’m HER Who shot ya?

심규선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맘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되네 깊이...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

부디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

고양이왈츠 심규선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엔 찾질 않던 사전을 펼쳐봤죠 지우고 다시 쓰길 얼마나 반복 했었는지 혹시나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예쁜 그림이 그려진 편지에 제일 좋아하는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조심 또 조심스럽게 적어요 설레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에 찾지 않던...

Redribbon Foxes 심규선

There's snow on your collar, boy There's snow on the bench There's snow on the sleeping grave and the crooked fence And if you've been crying with my hand on my chest I swear I'll never tell The ...

무엇을 먹을까 심규선

무엇을 먹을까 걱정말아라 무엇을 입을까 걱정말아라 공중에 새들을 바라보아라 들에 핀 꽃들을 바라보아라 너희는 새보다 들꽃보다 더 귀한 나의 사람이다 오늘 피었다가 던져질 들꽃도 입히지 않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말아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것들을 마련하셨다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제발, 지친 나를 일...

고양이왈츠 (Acoustic Ver.) 심규선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엔 찾질 않던 사전을 펼쳐봤죠 지우고 다시 쓰길 얼마나 반복 했었는지 혹시나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예쁜 그림이 그려진 편지에 제일 좋아하는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조심 또 조심스럽게 적어요 설레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에 찾지 않던...

부디 (Album Ver.)(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좋아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

피어나 심규선

?한 조각 햇빛도 들지 않는 그런 캄캄한 궁지에 바람을 타고서 날아왔나 작고 외로운 꽃씨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넌 뿌리를 내렸지 눈길조차도 머물지 않는 그런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

담담하게 심규선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오필리아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Soulmate 심규선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누군가를 너무 많이 아낀다는 건 이렇게 불리해요 그렇죠 나의 영혼은 너의 가장자리에 맞닿아 있기에 너의 슬픔이 차 넘치면 내게로 강물이 되어 범람해요 의미 없는 위로 기약 없는 약속 이젠 내가 널 일으켜야 해 절실한 내 기도 원치 않던 길로 등 떠밀린 너에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심규선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왜죠 심규선

왜죠 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 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 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 잡을 수가 없는 그런 일 왜죠 왜 아무 말도 내게 하질 않죠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묻지 않네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