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니가 없는 날 (하백의 신부 2017 OST)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꿈꾸던 날(하백의 신부 OST) 케이시

그때 그대 꿈꾸던 깨우고 구름 뒤에 숨던 햇살이죠 외롭게 거닐던 공간들도 어느새 어두워져 그대가 떠날 때 마다 어느샌가 편할 수 없어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흐려질 수 없는 너는 어디에 멀어지던 저 달이 뜨면 tonight 불안해지는 걸까 왜 그래 넌 왜 그때 그대 차가운 마음 시려도 어렵게 머금은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1]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생각이 납니다 (하백의 신부 OST) 정기고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데 웃는다고 괜찮아질까요 참아낼 수 있는 게 아닌데 이 그리움을 난 참을 수 있을까 그냥 모두 포기할까 봐 너를 지우거나 보내는 일들 수십 번을 더 했던 그 고민과 똑같은 대답이었어 꿈을 꾸어서도 안 되는 우리 마음에 담아도 안 되는 우리 그런데도 니가 왜이리 자꾸 니가 생각이 납니다 어떤 생각보다 더 왜 그리움은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Dream (고백부부 OST) 심규선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건 꿈만 같았던 우리 둘 멀어질수록 가까워져만 가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일까 지난 꿈을 꾸는 것처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When I dream of you 가슴 시린 날들에 When I dream of you 길을 잃은 너와 나 따스했던 그댄 눈부셨던 우리는 짧았던 꿈처럼 희미하게 멀어져요 작은 별처럼

니가 없는 날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

심규선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되네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너의 이름만 부를 수도 없는

니가없는날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2017 박소은

어딘가 어설프게 비행이 하고 싶었어 얘넨 걔를 부르고 난 너를 불렀었지 모든 말은 던져버리게 될 거야 어딘가 어설프게 우리는 비틀댔었어 시끄러운 소음도 괜히 반가웠었지 나눈 맘은 번져버리게 될 거야 다 같이 추락하는 어쩌면 다신 없을 밤 다 같이 절여지는 난 알아 오늘 같은 우린 다신 없어 그렇게 매일매일 청춘을 녹여댔었어 누구 할 것 없게 모두가 다

들어와 (백년의 신부 OST) 이재진

가슴에 들어와 니가 자꾸 맘에 들어와 내게만 들려와 니가 자꾸 내게 들려와 어느새 너만 온종일 그리다 웃게 되는 난 숨겨 봐도 이젠 너만 보여 난 Forever 지금 이 순간들이 믿을 수 없게 떨려와 나도 모르게 너만 찾게 돼버려 점점 빠져 들어가 밀어내 봐도 결국 너였어 조금 더 널 알고 싶어져 널 갖고 싶어져 가슴에 들어와 니가

2017 쥬니어 리퍼블릭 (Junior Republic)

의 선택은 실수였어 나를 지워비리지마 *repeat **기다렸었어 내 인생을 나의 존잴 알릴날을 기쁨에 포 할 널 그리면 숨죽여 두근대곤했어 귀기울여봐 여기 내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걸 느껴봐 그 옛날 너희가 느낀감정을 넌 지울수 있겠니 그아픈 기억을 우리 사랑으로 지켜나가야해 모두다 수많은 밤을 새하얗게 만들어도 미워할 수 없는

2017 쥬니어 리퍼블릭 ..

찢겨지고 있어 그들 의 선택은 실수였어 나를 지워비리지마 *repeat **기다렸었어 내 인생을 나의 존잴 알릴날을 기쁨에 포 할 널 그리면 숨죽여 두근대곤했어 귀기울여봐 여기 내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걸 느껴봐 그 옛날 너희가 느낀감정을 넌 지울수 있겠니 그아픈 기억을 우리 사랑으로 지켜나가야해 모두다 수많은 밤을 새하얗게 만들어도 미워할 수 없는

니가 없는 날 심규선 (Lucia)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

니가 없는 날 심규선(Lucia)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

니가 없는 날 Lucia(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니가 없는 날 Lucia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2017 오왼 (Owen)

2017 넌 내가 그립겠지 함께 했어 마치 나이키 포스와 무지티 비밀 가득한 어둠 속에 연기 자욱한 공간 뜨거운 상자 몇 년만 더 있으면 난 노려 세계 시장 대략 여섯 번 더 바꿨지 한국 힙합 이제 모두가 하나 되는 기분 Have the whole world saying how he still so good uh huh back in the days Uh yeah

벚꽃길 2017 장윤정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벚꽃길 2017 (늑대티나님청곡)장윤정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니가 없는 날 (Inst.) Lucia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Square (2017) 백예린

personalities 모든 색깔과 성격들 you can’t see right through what I truly am 그것들 사이로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없어 you’re hurting me without noticing 넌 예고도 없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I’m so, so broke like someone just robbed me 누가

Square (2017) 백예린 (Yerin Baek)

personalities 모든 색깔과 성격들 you can’t see right through what I truly am 그것들 사이로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없어 you’re hurting me without noticing 넌 예고도 없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I’m so, so broke like someone just robbed me 누가

신부 김규민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을 가 니가

녹여줘 심규선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만이 되돌릴

녹여줘 (Live) 심규선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 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만이 되돌릴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심규선 (Lucia)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되네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너의 이름만 부를 수도 없는

선인장 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꿈속의 신부 이파니

이게 다 뭐야 믿었던 그대가 내게 이럴 수 있어 한땐 사랑한다 보고싶다더니 이젠 제발 떠나달래 그래 난 꿈을 꾸고 있는거야 너무 웃긴 얘기잖아 내가 무슨 얘길 할수 있겠어 다시 깨어날 수 없는 꿈 속이라고 해도 난 사랑을 나누죠 그대를 원하죠 그대 나를 깨우고 가지 말아줘 어차피 눈 뜨면 그대 없는 세상은 내겐 꿈과 같은거니까 이게 다 뭐야 믿었던 그대가

5월의 신부 규현

아침햇살에 눈뜨면 모닝커피와 생크림처럼 달콤한 그 향기에 니가 생각나 그 사람이 너여서 행복해 니가 누른 좋아요 하나에 행복한 맘 감출 수가 없어 사진 속 예쁜 너를 참을 수가 없어 오직 너만 사랑할게 조금 설레는 맘으로 너를 만나러 가는 그 길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내 맘속은 언제나 벚꽃 길인데 너를 만난 지금 사랑이라 말할까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날 힘들게만 하니 (태풍의 신부 OST)♡♡♡ 한가빈

마치 아무일도 없듯이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한두번도 아닌 이별인데 왜 왜자꾸 아프니 눈만뜨면 니가 그리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게 가르쳐줘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아프기만 해 자꾸만 보고싶어서 안 되는걸 알아 더 그리울뿐야 널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아직 그대로야 그래 돌리기엔 늦었지 알지만 미련속에 살잖아 둘이했던 나의 모든것들 다

하프문베타 2017 SAGA

까만 어둠도 빨간 햇빛도 텅빈 어항도 몇 없는 친구들도 모두 아아아 같이 음음음 수천번의 꼬리짓도 의미없고 어디로 가는지도 알리없고 반달을 찾아가 봐 멈추지 말아봐 바 지느러미를 펴봐 아 일 이년 사이 자라난 몸과 푹 잠긴 목에 새어 나오는 소리 모두 아아아 같이 음음음 수천번의 꼬리짓도 의미없고 어디로 가는지도 알리없고 반달을 찾아가 봐 멈추지 말아봐

들어와(백년의 신부 OST Part.1) 이재진

가슴에 들어와 니가 자꾸 맘에 들어와 내게만 들려와 니가 자꾸 내게 들려와 어느새 너만 온종일 그리다 웃게 되는 난 숨겨봐도 이젠 너만 보여 난 Forever 지금 이 순간들이 믿을 수 없게 떨려와 나도 모르게 너만 찾게 돼버려 점점 빠져들어가 밀어내 봐도 결국 너였어 조금 더 널 알고 싶어져 널 갖고 싶어져 가슴에 들어와 니가 자꾸

사라져버려 (2017) 슈가볼(Sugarbowl)

그렇게 바라보지 마요 내 맘은 힘 없이 늘 무너지잖아 내게서 좀 떨어져 줄래요 눈을 돌리면 언제든 앞에 있잖아 한 발 멀어져도 웃으며 나타나는 너 무슨 병에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꼼짝도 못하게 하는 건데 사라져 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배워 심규선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내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점점 무뎌지는 법 더 굳어가는

주님의 신부 한재호

난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환한 주님의 신부 난 해처럼 눈부시며 깃발을 세운 군대처럼 장엄한 주님의 사랑 일어나 주님과 함께가리 놀라운 사랑 덮으시네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며 한 없는 사랑 내게 부어 주시네 곧 오실 주님 나 기다리며 생명다해 그 길 예비하리 내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에 영원히 주와 함께 나 살게되리

My Little Bird 심규선

가끔 좋은 책을 읽고 사람들과 어울려요 무슨 꽃이 피었는지 내게 말해주세요 생은 우리 자신에게 마음에 달려 있어요 곁에 없을 때도 항상 내가 생각 속에 함께 있어요 희박해지는 용기 급류에 휘말리는 마음 잊을 수 없는 울림 일몰의 서러움 오 누가 너에게 들려주길 붙잡을 이 노래를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에게서 우리에게로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는

5월의 당신은 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꿈속의 신부 BeautifulDay

어차피 눈뜨면 그대 없는 세상은 내게 꿈과 같은 거니까 이게 다 뭐야. 믿었던 그대가 내게 이럴 수 있어. 그땐 사랑한다 보고 싶다더니 이젠 제발 떠나가래. 이젠 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너무 웃긴 얘기잖아. 훗 내가 무슨 얘기 할수 있겠어?

벚꽃길 2017 (MR) 장윤정

뚜두....뚜.. 1절)) 14ch)) 남ㅡ인가ㅡ 내가 남인 가요ㅡ 나 ㅡ없인 ㅡ안되ㅡ면ㅡ서ㅡ 없ㅡ을 때 ㅡ찾ㅡ지 말고 있을 때ㅡ나 잘해ㅡ주지ㅡ 남ㅡ자들ㅡ은 모ㅡ른ㅡ다ㅡ 여ㅡ자의 속ㅡ마ㅡ음ㅡ을ㅡ 허ㅡ전해ㅡ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ㅡ 철이 없는 당신ㅡ무정한 당ㅡ신ㅡ 당ㅡ신이 얄미워ㅡ요ㅡ 때로ㅡ는 나ㅡ도ㅡ때로ㅡ는 나ㅡ도ㅡ

벚꽃길 2017 (Inst.) 장윤정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닮은 사람 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 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벚꽃길 2017 (Ins 장윤정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 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

두려워질만큼 (2017) 슈가볼

무너지고 널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마음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어려운 진심을 나누며 널 만나며 커져갔던 그 마음만큼 더 걱정도 커지고

관계(2017) 주용정

단 한 사람의 마음도 보듬지 못한 난 수많은 동안 헛 살았던 나라서 애쓰는 그대만 빤히 바라보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다음 그 사람에게는 잘할 수 있을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 거라서 똑같은 길들만 계속 걸어가다 그렇게 나는 또 혼자로 있네요 그렇게 시간은

Sister 심규선

알아보는 거야 너는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걸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름을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손을 꼭 잡았네 놓치지 않을게 나를 필요로 할 때 잊지 말아, 너는 곧 나고 나는 곧 너야 You’re my only SISTER 너는 품속에 날개를 다친 작은 새를 안고 내게 와 가만히 물어보곤 해 ‘이렇게 많이 다쳐도 다시 저 파란 하늘을

좋아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요란 搖亂 심규선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꿈을 쫓는 한 꿈에 닿을 수 없고 쓸모를 찾는 일이 쓸모 없듯 장밋빛으로 달아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니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숨겨버린 어둡고 더러운 비밀처럼 천 개의 시구처럼 나를 채운 황혼과 여명을 메운 요란 북풍이 늑대처럼 덮칠 때 아아 낯선 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