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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남도 신현중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노동자노래단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글,가락)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남도 한라산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잠들지 않는 남도 3호선 버터플라이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라 아 아 아 아 아 반역에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아 아 아 아 반역에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신현중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잠들지않는남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흐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반복)

잠들지않는남도 안치환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남도 단가, 사철가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구나. 봄은 찾아 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이제는 청춘일더니 오늘날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 줄 아는 봄을 반겨어 한들 쓸데가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예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저이얼...

남도 단가, 강산풍월

강상의 둥둥 떳는배는 풍월실로 가느밴지 십리장강 벽파상의 왕래허든 고깃배 오상연월속의 엄상공노든 밴지 이배 저배 다버리고 한송정 들어가 길고 긴 솔을 베어 조그막허게 배 무어 타고 술과 안주 많이 실어 술렁 배띄어라. 강릉 경포대로 구경가자. 대인난 대인난은 촉두지난이 대인난이요 출문망 출문망은 월사오동의 상상지라. 자라등에 저달을 실어라 우리 고향을...

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 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 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 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 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남도 천리길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겁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 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오색구름 두둥실 둥...

잠들지 않는 시간 이용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

잠들지 않는 그리움 블랙홀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네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싶어. * 어디있는지 날 기억할지 생각하는지 우...

잠들지 않는 그리움 블랙홀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수 잇엇지 비록 꿈이 엿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 였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 했던 내기억을 ~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 싶어 ~~ 어디 있는지 날 기억 할지 ~ 생각 하...

잠들지 않는 시간 김찬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

잠들지 않는 그리움 Black hole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네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싶어 어디있는지 날 기억할지 생각하는지 우리 함께한 그 모든것을 사랑하는지

잠들지 않는 꿈 타루(Taru)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봐 잠들지 않는 꿈들은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걸 숨이 막힐 것 같아 하늘 위로 눈부신 태양이 비출 때 자유롭게 너의 손을 잡고 날아오를래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들도 언젠가는 우리의 가슴 가득 비춰줄거야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도 눈뜨려하는 꿈들도 볼 수 없는 길에 겁내고 있다면 함께 달려가줄게 하늘 위로

잠들지 않는 그리움 블랙홀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수 있었어. 비록 꿈이였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떄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꺠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였지만 다시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내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걸 알아. 그래도 알고 싶어. 어디있는지 날 ...

잠들지 않는 시간 오혜성

[오혜성 - 잠들지 않는 시간] 그대와 나는 너무도 오랜시간을 방황 끝에 나는 시간의 그늘에 서서 아직도 서로를 그리는데.. 이제 멀어져간 희미한 그대 눈빛 마저 잠들지 않은 시간 아픔으로 다가오는 나의 가슴 깊이.. 내가 그대를 그릴때...

잠들지 않는 꿈 Taru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봐 잠들지 않는 꿈들은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걸 숨이 막힐 것 같아 하늘 위로 눈부신 태양이 비출 때 자유롭게 너의 손을 잡고 날아오를래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들도 언젠가는 우리의 가슴 가득 비춰줄거야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도 눈뜨려하는 꿈들도 볼 수 없는 길에 겁내고 있다면 함께 달려가줄게 하늘 위로

잠들지 않는 시간 Various Artists

잠들지 않는 시간 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 노래 이 용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안개속에 묻어둘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잠들지 않는 밤 10miles (텐마일즈)

잠들지 않는 밤 마음 뒤척이며 널 생각해 깊게 쌓인 우울이 지친 추억이 나에게 머물러 멈춰서지 못했던 창백한 너의 걸음 잊고 싶지만 도망치지 않아 사랑한 기억 흐려지지 않게 너도 잠들지 못하게 사랑한 기억 그 속의 너는 잠들지 않는 나의 유일한 이유 지친 자유 숨 가쁜 위로 어둠속에 번져 사라질 때 홀로 몸부림

잠들지 않는 꿈 타루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봐 잠들지 않는 꿈들은 모두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걸 숨이 막힐것같아 하늘위로 눈부신 태양이 비출 때 자유롭게 너의 손을 잡고 날아오를래 어둠속에 반짝이는 저 별들도 언젠가는 우리의 가슴 가득 비춰줄꺼야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도 눈뜨려하는 꿈들도 볼 수없는 길에 겁내고 있다면 함께 달려가줄게

잠들지 않는 그리움 블랙 홀

지난밤에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 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었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네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싶어. * 어디있는지 날 기억할지 생각하는지 우리...

잠들지 않는 그리움 블랙홀(Black Hole)

지난 밤에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비록 꿈이였지만 너무나도 좋았어. 그때 그대로 내곁에서 기뻐했어 잠이 깨어있지만 눈을 감고 있었어 비록 꿈이였지만 다시 보고 싶었어 그때 그대로 행복했던 내 기억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걸 알아 미련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걸 알아 그래도 알고 싶어 어디 있는지 날 기억할지 생각하는지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잠들지 않는 밤 10miles

잠들지 않는 밤 마음 뒤척이며 널 생각해 깊게 쌓인 우울이 지친 추억이 나에게 머물러 멈춰서지 못했던 창백한 너의 걸음 잊고 싶지만 도망치지 않아 사랑한 기억 흐려지지 않게 너도 잠들지 못하게 사랑한 기억 그 속의 너는 잠들지 않는 나의 유일한 이유 지친 자유 숨 가쁜 위로 어둠속에 번져 사라질 때 홀로 몸부림

잠들지 않는 별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감싸고 여린 ...

잠들지 않는 별 벤 (Ben)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날 또 기다려요 아름답게 빛날 순간 지금처럼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다가가면 그 언젠가는 내 마음 닿겠죠 고요한 이 밤 젖어드는 목소리 차가운 공기만 감싸고 여린 ...

잠들지 않는 새 첼로(Cello)

손이 닿을것 같은 쉬운 거리엔 고개숙인채 걷고있었지 너무나 작은 날개를 힘겹게 짓고 있는 내겐 사랑스런 그대 별빛을 가슴에 안고 밤하늘에 쏟은 눈물은 잠들지 못한 그대의 그리움 다가설수록 잡히지 않지만 오랫동안 지키고 싶은 늘 바라보고 싶은 그대 가끔 비가 내려와 소나무 아래 숨어버리면 불안했었지 볼수 없을까봐 떠나버릴까봐 그대 없는 이

잠들지 않는 숲 박선주(Pak Sun Zoo)

숲을 산책하던 바람이 피곤했는지 어느 늦은 저녁 내게로 왔다 너의 품을 관통하던 햇살 늘 한 걸음 느린 생각, 늘 두 걸음 느린 대답 날 보며 환희 웃으면 금새 사라져 버리는 두 눈 그렇게 넌 내게 왔다 언제나 떠날 사람처럼 늘 내 곁에 있고 영원히 같이 있을 사람처럼 넌 내 곁에 있다 나에게 너는 잠들지 않는 숲 22nd April 2004

잠들지 않는 시간 권윤경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 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 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 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

잠들지 않는 숲 박선주 (Pak Sun Zoo)

숲을 산책하던 바람이 피곤했는지 어느 늦은 저녁 내게로 왔다 너의 품을 관통하던 햇살 늘 한 걸음 느린 생각, 늘 두 걸음 느린 대답 날 보며 환희 웃으면 금새 사라져 버리는 두 눈 그렇게 넌 내게 왔다 언제나 떠날 사람처럼 늘 내 곁에 있고 영원히 같이 있을 사람처럼 넌 내 곁에 있다 나에게 너는 잠들지 않는

잠들지 않는 밤 원쓰밴드

밤이 오면 평소와 같아야 하는데요즘 들어 잠이 안 와 침대를 뒹구네창문 틈새를 비추는 달빛을 보면서나도 모르게 우두커니 밖을 바라보네늦은 새벽에 나와 집 앞 강변을 보며차가운 바람이 내 주위를 맴도는데난 아직 그대로인데 해는 떠올라아침은 오고 하루를 시작하네집에 돌아와 누워서햇살 오는 걸 느꼈어.잠이 들지 않아 괴로워하루를 시작하네밤이 오면 오늘은 달...

잠들지 않는 꿈 젠가 (JenGa)

까만 목소리 들려오는 처참한 밤을 지나 어둠이 밀려오다 나를 삼킬 때쯤 눈물은 고이다 말아 마음에는 먹구름이 비처럼 머무르다 흩어지고 차게 식어가는 내가 되려 미워지려 하네 부서지듯 춤을 추는 내가 없는 공간 속에 긴 메아리 찌르듯이 아파 오고 또 조각나서 발버둥 치는 이 아픔이 서글퍼 떨쳐 보내고 싶은데 나는 가득 새하얘져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끊이지 않는

남도 무속음악 명당경 신수덕

신수덕이 <명당경>이라는 무가를 살풀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남도조)로 불렀고 정해시가 퉁소로, 김덕준이 해금으로, 한성준이 장고를 쳐 시나위로 반주하였다. 이 무가의 처음 사설은 “일세동방결도량”하는 사방찬 염불로 시작하여 만만세를 부르고 조왕과 성주 두 신의 근본을 풀이하고 있다. 원반 : Victor KJ-1044(KRE 1121) 녹음 : 193...

남도 무속음악 천수경 신수덕

신수덕이 <천수경>을 살풀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로 불렀고 정해시가 퉁소로, 김덕준이 해금으로, 한성준이 장고로 시나위를 쳐 반주하였다. <천수경>은 본디 불교의 경전 천수다라니를 가리키는 것이며 천수관음의 공덕을 말하는 경으로 이를 외우면 관음의 구제를 받는다 하는데, 우리가 흔히 듣는 불가의 진언 천수는 메나리토리로 촘촘히 엮어서 낭송하는 것이나 무가...

남도 무속음악 장암염불 신수덕

신수덕이 무가 <염불>을 취입한 것인데 이를 <장암념불>이라 표기하였다. 무의식에서 무당이 “나무아미타불”을 뒷소리로 하는 장절무가를 흔히 <염불>이라 이르는데, 재석굿에서 스님이 염불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것이지만 흔히 조상이나 망잔의 넋이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에서 불리워지고 있다. 남도에서는 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긴염불>이라 이르고...

남도 무속음악 앉은반 신수덕

<앉은반>이란 앉아서 하는 굿이라는 뜻인 바, 충청도 남부와 전라도 북부에서는 중요한 거리의 초앞에서 무당이 장고를 앞에 놓고 손수 치며 신을 청하는 무가를 부르고 나서 일어서서 굿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앉아서 부르는 무가를 <앉은반>이라 이르고 이 무가의 장단을 앉은반 장단이라 한다. 이 음반에서 신수덕이 부른 <앉은반> 대목은 죽은 망자의 ...

남도 모속음악 지도서 신수덕

신을 청하며 천지가 언제 어떻게 생기고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쪘는가 하는 ‘천지개판내력’과 명당과 산세가 어떻게 뻗어 내렸는가 하는 ‘산세풀이’를 먼저 부르는데, 이를 <지도서> 또는 <지두서>라 이르는 지역이 있다. 구가 <지도서>는 서울에도 있고 남도에도 있는데 신수덕이 부른 <지도서>는 살풀이 장단에 육자백이토리로 되었으니 일 테면 남도무가조 <지...

남도 무속음악 고산염불 신수덕

신수덕이 푸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로 <고산염불>을 부르고 있다. <염불>하면 흔히 조상이나 망자를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의 <염불>을 연상하지만 여기서 <염불>은 그것이 아니고 제석굿에서 스님이 나오는 대목에서 불리워지는 <고산염불>이다. 먼저 “나무야 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구나”하고 한 장단을 부르고 나서 “중이 왔네. 중이 왔네. ...

님이 남도 되는것을 김금나

줘버렸네 함께 쌓은 그 밤들이 무너질 줄 그땐 모르고 달콤했던 그 입술만 모두 믿어버렸네 날 두고 떠난 님아 발병이나 나버려라 내 님의 두 다리가 돌이나 되어 버려라 옷자락 끝에 매달려 울고 가지 말라 애원 해봐도 그 많은 정을 모두 끊고 남이 되어 이제 살자네 눈물 가시 박힌 가슴 어이두고 혼자 떠나나 님이 남도

SWEET CHEMISTRY Ichic

너와의 chemistry 너만의 energy 너와 내 battery 잠들지 않는 game 너와의 chemistry 너만의 energy 너와 내 battery 잠들지 않는 game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서로가 의지해 처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너와 난 맞닿아있지 뜨거운 공기 속 크림처럼 녹아내려 my lips 서둘러 안개가 눈앞을 가려 그래도 Higher Higher

사랑은 잠들지 않는다 서희수

용서를 구하지도 이해를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받아야 할 죄가 있다면 그 죄 그냥 나 받겠습니다 모든 걸 잃었지만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세상 끝 어디에 있어도 내겐 그곳이 천국입니다 사랑이여 영원토록 이 가슴에 꺼지지 않는 별빛이 되어주오 거짓된 욕망의 유혹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사랑이여 영원토록 이 가슴에

잠들지 못한 너에게 노르웨이 숲

잠들지 못한 밤에 유난히 푸른 날에 새벽 공기가 온기를 감싸 안아 잠 못 이루는 밤에 네가 보고 싶은 날에 너의 하늘에 나의 이름을 그려 I missing you And I 쉽게 잠들지 못한 네게 달콤한 달을 줄래 I 오늘 잠들지 않는 네게 빛나는 별을 줄게 위로가 필요한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I’m still smarting

작은섬 박강수

쳇바퀴돌듯 똑같은 하루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시계 바늘에 떠밀려 가네 희망과 좌절 뒤엉켜있고 그 뜻도 모를 1,2,3 숫자 희비속에 저 마다의 꿈을 싣고 작은 섬이야 잠들지 않는 작은 섬이야 내 모습 작은 섬이야 내일을 기다리는데 사막과 같이 메마른 곳 그림자처럼 늘어선 건물 그 사이로 헤매다니네 때 늦은 후회 지내 온 날들 시간속으로

작은 섬(MR) 박강수

쳇바퀴돌듯 똑같은 하루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시계 바늘에 떠밀려 가네 희망과 좌절 뒤엉켜있고 그 뜻도 모를 1,2,3 숫자 희비속에 저 마다의 꿈을 싣고 작은 섬이야 잠들지 않는 작은 섬이야 내 모습 작은 섬이야 내일을 기다리는데 사막과 같이 메마른 곳 그림자처럼 늘어선 건물 그 사이로 헤매다니네 때 늦은 후회 지내 온 날들 시간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