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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신동일

산딸기 따먹으며 칡잎에다 한 우큼 따로 쌉니다. 젤 잘 익은것만 골라 쌉니다. 꼴망태 이고지고 돌가갑니다. 걸으면서 분이는 동생 용복이가 냠냠 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걸으면서 돌이는 할아버지가 호물호물 잡수실 걸 생각합니다. - 작시 권정생/ 작곡 신동일 노래 박정호, 박미선

처용가 신동일

밤늦게 노니다가 들어가서 다리를 보니 가랭이가 넷이러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뉘 것이뇨 본디 내 것이다만 앗은 것을 어찌할꼬

이상한 밤 신동일

으스름 달밤에 모두 잠들면강아지는 비죽비죽 기어 나와서꽹가리를 치면서 춤을 추고요고양이는 아장아장 걸어나와서(동동동) 소고 치며 재주를 발딱 넘고요수탉은 덕실덕실 뛰어 나와서장구 메고 둥기당당 장단 맞추고송아지는 껑충껑충 껑충거리다물구나무 선 채로 노래 부른다하늘 위의 둥근 달이 이걸 보고서뱃가죽을 움켜 쥐고 하하 웃으면흘러가던 검은 구름 웃음이 나서...

방아깨비의 코 신동일

방아깨비의 코 너구리의 코 메추리의 코 그 조그마한 코 뜸부기의 입 뻐꾸기의 입 개구리의 입 그 조그마한 입 비가 오면 비에 젖는 뜸부기의 코 뻐꾸기의 코 개구리의 코 비가오면 빚방울이 맺히는 방아깨비의 입 너구리의 입 메추리의 입 (작시 오규원/ 작곡 신동일/ 노래 김용우)

산딸기 동요

1.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2.잎새 뒤에 몰래 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따가고 그냥 갑니다

산딸기 쿨시스터즈

** 빨간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혓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젖었네 추억따라서 그리움 흐르네 그 산딸기 따다가 그리움을 엮어서 보고싶은 님에게 보내볼까나~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혓네 **--반복.

산딸기 동 요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산딸기 동 요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산딸기 羅勳兒

산딸기 물에흘러가던 내고향 새빨간 산딸기를 따다주던 그소녀 못가라고 붙잡을때 그대로 머물것을 떠나와서 뉘우치는 못생긴 미련 산딸기 첫사랑이 그립습니다. 2. 산딸기 익어가는 계절 이되면 내마음에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 돌아오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하면서 옷고름에 눈물지던 고향처 녀야 못가는 내고향을 용서하여라.

산딸기 장일랑

가시덤불 속에 숨어 빨갛게 익어가는 곱디고운 산딸기 그 모습 너무 예뻐 새벽달 숨죽이고 별님들도 빛을 잃었네 아~ 안아줄까 보듬어 줄까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산딸기 익어가는 산기슭에 꽃이 피네 새들이 우네.

산딸기 박상문 뮤직웍스

산새만 알고있는 저 산 숲 속에 산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산딸기 Various Artists

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잎새 뒤에 몰래 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따가고 그냥 갑니다

산딸기 태정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젖었네 추억 따라서 그리움 흐르네 그 산딸기 따다가 그리움을 엮어서 보고 싶은 님에게 보내 볼까나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빨간 산딸기 이슬에 젖었네 이슬 방울에 그리움 맺혔네 하얀 조약돌 추억에

산딸기 풀잎동요마을

잎새 뒤에 숨어 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잎새 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 차마 못 따가고 그냥 갑니다 (반복)

산딸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무지개 문을 아직 찾지 못 했어 열쇠 없는 당신의 문 앞을 지날 때 깨닫게 된 건 아주 금방 잊어서 수만 번씩 깜박했던 숙제를 잊었어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말이 없어도 마음만 있으면 인형 같은 건 얼마든지 사랑할 텐데 속이려 해도 어찌 알고 왔는지 굳게 닫힌 마음인데 어찌 여는지 숙제를 잊었어 아직 찾지 못 했어 숙제를 잊었어

산딸기 누이 현철

산딸기 누이 - 현철 오월 목단꽃 웃을 무렵 댕기 땋은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 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황혼이 물들 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 엄마 엿 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간주중 칠월 장마가 끝날 무렵 시집간 누이야 서낭당 고갯길에 너를 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피었구나 강물처럼 흘러간

산딸기(1633) (MR) 금영노래방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갑니다 잎새뒤에 몰래몰래 익은 산딸기 귀엽고도 탐스러운 그 산딸기를 차마차마 못따가고 그냥갑니다

산딸기누이 현철

현철 (산딸기누이) 오월목단꽃 웃을무렵 댕기딴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시절 황혼이 물들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러 떠난엄마 엿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빈맘- 2절) 칠월장마가 끝날무렵 시집간 누이야~~ 성황당 고갯길에 너를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똥개아롱이 (My Dog) 아나야

하얀 머리 얼룩이 몸통 통통한 발로 나를 보면 꼬리를 치는 우리 똥개 아롱이 나무집이 마음에 들어 한잠 자려고 그랬다 나를 보면 꼬리를 흔들고 나와 나를 반겨주는 아롱이 아이야 저기 호숫가엔 절대 가지 말아라 낚시터 검둥 고양이가 무척 사납다 산 위로 동그랗게 달이 뜨면 아가야 뒷동산에 산책가자 산딸기 한바구니 가득 담아 시원한 네 집으로 뛰어가자

울산아리랑 유상록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심사율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김란영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울산 아리랑 김미진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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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김란영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최현숙

눈물을 품에 앉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대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주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앉고

울산아리랑 Various Artists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지성원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계룡산 연가 박은분

계룡산 천왕봉 진달래 꽃 피는데 산새들 지저귀며 노래하는 정다운 언덕길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님 오늘도 못 오실까 암용추 폭포 아래서 산안개 가득하고 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기다리는 그님은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왔건만은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소리 없이 흐르는 건 눈물 이구나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울산아리랑 김옥선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울산 아리랑 최유나

눈물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울산 아리랑 기호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 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 아리랑 양진수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울산아리랑 (MR) 오은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광덕산 (Vocal. 쟈니정) 엄태용

백두대간 차령산맥 솟아오른 광덕산 나 태어난 저 산 아래 호도마을 내 고향 오솔길 언덕 위에 살구꽃 피고 물장구치던 여름 개울가 무쇠솥밥 엄마 냄새 콧등을 스쳐가면 누나는 나를 부른다 광덕산 광덕산 보고 싶다 친구야 시큼한 맛 산딸기 머루 다래 있을 수가 있을까 광덕산 호도나무 오늘도 우뚝 서있네 산골마을 저녁연기 모락모락 오르고 초가삼간 부모형제 오손도손

울산 아리랑 김보경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아리랑 정재희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울산아리랑 문성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정의송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한주일, 위금자, 예진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김해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위금자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이상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광덕산 (vocal 쟈니정) 엄태용

백두대간 차령산맥 솟아오른 광덕산 나 태어난 저 산 아래 호도마을 내 고향 오솔길 언덕 위에 살구꽃 피고 물장구치던 여름 개울가 무쇠솥밥 엄마 냄새 콧등을 스쳐가면 누나는 나를 부른다 광덕산 광덕산 보고 싶다 친구야 시큼한 맛 산딸기 머루 다래 있을 수가 있을까 광덕산 호도나무 오늘도 우뚝 서있네 산골마을 저녁연기 모락모락 오르고 초가삼간 부모형제 오손도손

울산 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