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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시소년 (XISONYEON)

때로는 아침이 밝지 않은 날도 있죠가끔은 시간이 멈춘 긴 밤이 와요그런 하루가 쏟아져 글썽이는 새벽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사랑스러운 네게 세상은 좀 아팠나 봐다정한 말투가 슬퍼 상처를 아는 듯해유난히 슬픈 밤하늘에 차가운 별들마저어둑이 사라질 쯤에사랑스러운 달이...

소녀의 밤 시소년 (XISONYEON)

소란한 소녀의 밤애꿎은 새벽마저 널가려주질 않는 듯해불안한 소녀의 마음애틋한 추억마저 널지켜주질 않는 듯해baby I love youmaybe I love you점차 작아지는 사랑너는 왜 널 원망해더는 안 아팠으면 해I miss you but hate you또 작아지는 네게그저 미워했음 해그래 안 아팠으면 해baby I love youmaybe I l...

옛 어머니에게 시소년 (XISONYEON)

그 무엇도 모르고 어른이 됐네안아주기에는 어린아이인데 난멋쩍은 눈가의 주름과 달리그대는 새 꿈을 꾸네가혹한 세상의 무게에 눌려 아니 그대는 아프지 않다고그저 동심을 찾아 떠난 거라고 소란스레 어른이 된 소녀라고말해주려 했는데 어머니에게세월에 흰 머리에도 새로운 꽃이 피네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꿈 그대는 이뤘다네함께 한 시간이 우습게날 알아보지 못해이별...

초승 시소년 (XISONYEON)

다시 그 새벽이 오네온 세상이 외면한사계절 위에 놓인깊게 패인 달 하나back back in the moonback back in the moon사랑스런 달이 뜨면이제는 네가 없는 잠에 들고go back go back to the lune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이지 않아도 너를 바라봐 이 새벽이 추억이기 전에dear my moon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

꽃잎 속에 숨어봐도 시소년 (XISONYEON)

왜 기억은 항상 어두운 곳을 가리킬까지우고 지워도 번지기만 해상처받는 것보다 상처주는 게 쉬워질 때세상은 날 어른이라 불렀네참 별난 일이야 미워했던 모습들이조금씩 너와 내가 되고 우린 점점 멀어지고난 제자리에서 스스로 밀어버린 아이를기다리고 또 세상과 닮아있네아무리 덧대어 꽃잎 속에 숨어봐도 그저 습한 구석이 편하고웅크려 다시금 아름답고 싶다해도멋쩍...

어른은 아이에게 위로받는다 시소년 (XISONYEON)

외로운 감정이 들 때면 나차가운 아픔을 긋다가붉게 물든 소매를 푼다괴로운 마음에 낯선 담배를입에 물고 애써 불을 붙인다눈앞에 아른거리는 거리를 걷는다그 끝에서 어릴 적 나를 마주한다검붉은 멍들 사이로 얼룩진 작은 아이가 웃는다 미안해 위로받기는 싫어나를 안아주지 말아줘 붙잡은 두 손이 따스해희망을 가질 것만 같아여전히 세상은 빼곡해기댈 곳 하나 없다는...

오늘도 안아주지 못했네 시소년 (XISONYEON)

사실 난 좀 아파서 쉽게 멀리 도망치곤 해 그게 왜 이런 나를 알아서 여태 안아주지 못했네 대체 왜봄비가 내릴쯤에 피지 못한 그녀는 떠났네 꽤 슬펐네어린 난 태어나고 그댄 돌아오지 않았네 꽤 괜찮네 골목길 홀로 놓인 가로등이 위로를 건네네 불도 켜지지 않는 게마치 그녀 그대 마음 같아서 그 누구도 사랑하기 싫을 때오늘도 날 안아주지 못했네아직 그녀를 ...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멈춘 계절 속 봄을 기다릴 뿐이야따듯한 바람이 불어도 곁에는 네가 없어외면했었던 시간이 다가오네우리 두 손 잡고 걷던 봄날에 핀 한 송이의 꽃그 꽃말을 정해주던 너짙게 향이 밴 끝사랑의 약속 하나계절과 시들어버린 이별 또 하나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쉽게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줘요그때 그 계절은 다시금 돌아오는...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소년 (XISONYEON)

또 하루가 지나가네 어물쩍거리다가 추억이 된 것 같아다시 오지 않을 사랑은 매번 쉽게 떠나가는 것 같아 잘 지내 아프지 마 더 좋은 사람 만나너도 알잖아 지킬 수 없는 약속이란걸마지막까지 왜 난 솔직하지 못했나어리숙한 모습에 삼킨 눈물이 가득찬 밤한숨 또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달라질까 네가 내 옆에 있을까길고 긴 밤에 너를 지나 그때로 돌아갈까 아직...

아카시아 시소년 (XISONYEON)

꽃잎이 가닿을지도 몰라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해주길곤히 잠든 네 귓가에 속삭였던그 시절 위 어여삐 피우길난 그저 네 곁으로돌아가려는 것 뿐이야bye bye bye lovebye bye bye mom아름다운 아카시아를끝자락 선물로 받고bye bye bye dawnbye bye bye life아쉽게 난 아카시아꽃향기를 잘 모르고bye bye byebye b...

toy 시소년 (XISONYEON)

작은 골방엔 낡은 꿈삼키지 못한 알약과시가 되지 못한내가 버려져 있어너의 노래가 되지 못한어설픈 구멍 난 목소리에 내가 버려져 있어내가 버려져 있어네가 필요할 때만이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going home낮과 밤 중 단 한 때라도 날 사랑해 주겠니you know I can never be a day내 곁에 머물기가...

낙하 (Feat. 정진철) 시소년 (XISONYEON)

언젠가 심장에 흉터가 사라질 날이 올 거라 믿었지누더기가 된 왼팔을 타투로 숨겨 지난날을 덮었지 애써 도망친 신길동 그곳엔 어깨들이 버티고 있겠지그 아이를 죽였던 지아비와 노파도 살아 숨 쉬고 있겠지여전히 약 없인 하루를 살아갈 수 없고 때를 놓치면 오는 불안과 호흡곤란에입가엔 담배가 떨어지질 않네 꽉 쥔 주먹은 항상 지아비를 닮은 거울을 깨매일 같은...

겨울날 시소년 (XISONYEON)

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이 또한, 한동안 슬프다가 말겠지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괴롭다가 말겠지매일 겨울이라 적고 나 외로움이라 읽었지사랑이라 말해 그건 과거라 불렀지넌 다 지나갈 추억이라 속삭였지너와의 계절을 넘길 수가 없네둘이 쓴 얘기 홀로 결말이 없네난 다 돌아올 철이라고 기다렸지봄 여...

꿈이야기 (Feat. 시소년 (XISONYEON)) 서오 (SEO)

사라진 그곳에서 너를 기다려빛이 났던 짧은 순간들이젠 아쉬움 삼키고나 다시 나아가려 해쉽지 않은 날이 오네집으로 돌아가는 정거장 속에서 나내가 바래왔던 단 하나의 꿈을언젠가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래I wish I pray for you단 하나의 소망그 길로 걸어가오늘도 내일도 난 그 꿈을 찾아가고 단 하나의 소망그 길로 걸어가오늘도 내일도 난그 아침을 ...

나라는 아이의 (Prod. 시소년 (XISONYEON)) 미오 (MIO)

이건 나라는 아이의별이 없는 그 섬에새벽을 함께 해줄 노래슬픈 episode 사랑은 늘 빈손이더라매번 듣는 음악이 내 대피소비는 내리고 치는 파도에 바다를 헤엄칠 용기가 없을 때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그 섬에돌아오지 않을 배를대신할 작은 노래이건 나라는 아이의 별이 없는 그 섬에돌아오지 않을 배를대신할 작은 노래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내가 가진...

너의 빛 (Prod. 시소년 (XISONYEON))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글썽거리는 날들이 많아 보고 싶은 마음에울어지지 않는 날들이 건너 서 있어 그땐 내 어깨에 기대어 마음껏 울어도 돼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서투른 마음인데하늘이 목마른 날엔 너의 하늘 비가 되어줄게하늘이 어두운 날엔너의 하늘 빛이 되어줄게네게 이런 사랑은 처음이 아닌 것 같아내가 주는 사랑은 언제나 어색하겠지아무리 소리쳐봐도 사랑에 닿지 않는 난 슬...

Lonely as always (Feat. 시소년 (XISONYEON)) 보스턴시티보이

오늘도 한대앞역 사거리 카페에 앉아있지미치도록 바쁜 하루 보냈고 난 찬찬히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ice latte 내 반대편에 자리는 빈자리네쉽사리 내 손안에 잡힐 듯했던 인연들은 날 떠나가 잘 있는 듯 해 나만 왜  불안해 이젠 제발 그만해 압박된 심정이 느껴지는 그 순간에 궁금해져 내가 만날 사람은 누군가꿈만 같아 결혼이라는 그 순간눈 한...

보름 전자양 (dencihinji)

끝없이 흐르는 별의 포도밭 옛 일은 수첩에 잠시 적어두고 오늘밤 가득 찬 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쓴 적 없는 일기를 쓰겠죠 그대 내게 오늘 하려고 했던 말들 이미 모두 알고 있죠 그러니 여길 봐요 오늘 밤 가득 찬 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쓸 수 없는 일기를 쓰겠죠

보름 N.D.

너를 그리는 손끝 저편에 맟닿아 내맘 밝혀 주기를 뒤돌아 서지마 너와 내가 여기에있을 뿐야 서로의 마음 만으로 다시 한번 더 그곳으로 달려가 저 달은 빛을 잃어 어둔 밤에 갇혀 기울어 가도 널 처음 만났을때 사랑 했을때 마지막밤 함께 했을 때 점점 빛을 잃어 기울어만 간다 어둠이 하늘을 뒤덮어도 돌아올 보름

보름 전자양

끝없이흐르는 별의포도밭 옛일은수첩에 잠시적어두고 오늘밤 가득찬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쓴적없는 일기를쓰겠죠 그대 내게 오늘하려고 했던말들 이미모두 알고있죠 그러니 여길봐요 오늘밤 가득찬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쓸수없는 일기를 쓰겠죠

보름 김명국

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여전히 엉켜버린 채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겠지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시간이 떠나버린 채그자리에 울먹이며 그렇게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여전히 엉켜버린 채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

보름 N.D.(Night Delight)

텅 빈 내 맘을 가득 채운 푸른 달빛 이 잔에 간직할게 점으로 사라질 그믐 밤까지 널 처음 만났을 때 사랑했을 때 너의 집 앞 함께 있을 때 누구라도 생각할 수 없지 너도 원했던 날 떠나는 거 잘 해 주려고 그게 전부인데 무엇을 한 걸까 사랑했는데 원치 않는 이별을 맞네 추억에 간직할게 달빛이 가득 올 보름 밤까지 참 많이 웃고 헤어지기 싫어 함께 한 많은

보름 바투

그대의 두 눈에 어린끝없이 빛났던 우린어디에 어디에 다시 그리워질 땐 그때처럼또 힘겨워질 땐그저 꿈이었던 것처럼그래 꿈이었던 것처럼지나가지나가그 많은 밤을 새우고저 넓은 달에 기대어도 그댄보이지가 않는데 그 잃어버린 시간을또 희미해진 기억들은 이젠, 돌아오지를 않아돌아오지를 않아그저 꿈이었던 것처럼그래 꿈이었던 것처럼 지나가지나가그 많은 밤을 새우고저...

보름 (Inst.) N.D.(Night Delight)

텅 빈 내 맘을 가득 채운 푸른 달빛 이 잔에 간직할게 점으로 사라질 그믐 밤까지 널 처음 만났을 때 사랑했을 때 너의 집 앞 함께 있을 때 누구라도 생각할 수 없지 너도 원했던 날 떠나는 거 잘 해 주려고 그게 전부인데 무엇을 한 걸까 사랑했는데 원치 않는 이별을 맞네 추억에 간직할게 달빛이 가득 올 보름 밤까지 참 많이 웃고 헤어지기 싫어 함께 한 많은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 뮤직웍스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뮤직웍스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도파민 (Dopamin) 리스피스 (Respeace)

dopAmin dopAmin dopAmin dopAmin 내 신경은 온통 너야 but 니가 생각하는건 내가 아냐 moFucker 니 앞에 있는 건 바로 나야 돈을 별로 못 벌어서 꼴 보기 싫은 거 알아 보름 보름 보름 보름 보름 곱하기 5만 기다려 그 정도 안에도 난 여전히 제자리일지도 몰라 뭐 이런 노래 하는 것도 자기 위로겠지 그래 자기위로 줄임말

천년사랑 나영이

1절 백년이 가도 내사랑 천년이 가도 내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날에 아지랑이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사람 님아 님아 님아 정든 내 님아 보름 달 같은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 사랑하고 싶어라 2절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보름달 D.no (디노)

묵직한 어둠은 나를 짓눌러 왜 일어서도 천장은 높기만 해 침대 아래 두발 차가워진 온도 창가에 내리쬐는 달빛 아래 너와 함께 나누던 수많은 속삭임도 따뜻했던 온기도 이젠 보름 만에 채워진 달에 묻으려 해 조금만 더 천천히 멀어지게 남겨둘 수 있게 진한 사랑에서 지난 사람으로 보름달이 뜬 날에 찻잔 위에 두 손, 따뜻해진 온도 창가에 내리쬐는 별빛 아래 너와

설날 추석 에헤야 (조현서) 조현서

설날 추석 우리 명절 설날 추석 알아보자 설날 추석 무얼 먹고 무얼 하나 에헤에햐 새해 첫날 설날에는 떡국 먹고 세배하자 팔월 보름 추석에는 송편 먹고 차례지내

오늘도 달은 꿈을 꾼다 (feat.너만) Wolya

외로운 달이 뜬 날 추억들이 내 곁에 머물다 피곤하던 나의 팔에 온몸을 기댄 후에 모른 척 눈을 감아본다 깊은 달이 내리는 날 조그만 뒷모습의 한 아이의 앞에 마주한 하늘의 밤에 밝게 떠 있는 별이 내게 다가와 나를 비춘다 오늘도 난 같은 밤에 누워 저 하늘의 가려진 저 별을 보며 보름 뒤에 보이지 않는 별 하나가 그믐이 되어 빛나길 바래본다 별을 찾아

추석놀이 신민요

팔원이라 보름 날은 한가윗날인데 각씨들의 놀음 놀이 출서(秋夕) 날이 좋을시고. 1.신라때 가윗날은 부덕권장 시키고저 누에 치고 길쌈하는 각씨들을 내시 시켜 잘하는 사람 상을 주고 양풍미속 세우던 날. 2.고려때 가배절은 분향병이 중독되어 몸 단장과 노래춤이 온 나라에 성행키로 좋은 풍속 없어지고 노세 노세 노잤어라. 3.여보아라 친구들아

옹헤야 모색

철뚝 너머 메추리란 놈이 보리밭에 알을 낳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정월 보름 달 밝은 밤 줄다리기 신명난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이 논빼미 어서 심고 각 집으로 돌아가세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Longer 치치 (Chi Chi)

[수이] 사랑이 뭐가 뭔지 몰랐던 내가 철없는 나이에 너를 만나 오직 너만을 보며 너만 사랑을 하며 네가 나의 전부라 믿고 살았어 [보름] 하루에 수십 번씩 통화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일 만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너에게 줬는데 네가 날 떠났어 [All]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그믐달 (feat. 박경하) 퓨전국악그룹 풍류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 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천년사랑 (2012 Ver.) 나영이

백년이 가도 내사랑 천년이 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 날에 아지랑이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 사람 님아 님아 님아 보름 달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 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 사랑 하고 싶어라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소나기 내린 날

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내 맘에 뜨는 보름 달. 당신은 내 종교 보다 더 믿을 수 있죠.

pickle me.. . 에로틱웜즈익스히비션

네가 웃는 모습이 참 좋아서 나는 웃긴 일만 벌이곤 했어 오늘 빛나는 너의 두눈과 내 모습을 작은 유리병 속에 눌러담고 영원, 기약없는 먼 훗날까지 영원, 어느 전쟁터의 통조림 처럼 Pour me some formalin, 썩지않게 불꺼진 냉장고에 여름이 찾아와도 썩지 않을만큼 보름, 지겨운 주말이 딱 두번 나는 상한음식처럼 파리만 꼬이네 아무리 빈틈없이 잠궈놓아도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 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내 친구여 김선희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팔월 보름

Scene#2-소녀 일니스트 (Illnest)

나를 따뜻하게 감싸지 사실은 안 믿겨 우리 둘의 사랑이 그녀 사진을 바라보다 웃어 한 번씩 위험한 사랑이지 근데 가져 높은 값어치 햇살 같은 그대가 내 옆에 있을 때 의미가 생기더라 건조한 내 삶에 세상에 둘만 있어도 어렵지는 않겠지 남의 시선 안 두려워하는 그녀는 강해 I love you girl even we livin tough love 벌써 보름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김공

금오산 향일암 동백꽃 가슴에 품고 석양에 물들인 삼백리 뱃길따라 세상사 시름 잊어요 음력 정월 2,3월 보름 그믐 일곱섬들이 하나되는 모세기적 사도에서 소망을 빌어봐요 (빌어봐요) 이순신 구국정신 여수에서 나왔소 벽오동 봉황새 세계로 날개 펼치는 여수에 오이다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삼백개

수달의 노래 (Feat. Dk) 가리나 프로젝트

얼마나 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아직 모른다 이렇게 항상 보아 온 하늘과 구름 햇살이 좋아 눈이 부셔도 이렇게 항상 조금도 가까워지지 않는 저곳은 그저 멀기만 하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 두둥 지도도 없지만 네비도 없지만 걱정 하지는 않는다 둥 두둥 어차피 지금껏 어차피 내 맘이 흘러온 것이 아니다 오늘은 오늘 밤에는 빛나는 보름

내 친구여 이선희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단오날 동유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 새워 놀음하던 견우 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 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랄라 둥근 달 뜨면 랄랄라 여기 저기 풍년가 들리어오던 그날은 팔월 보름

에헤야 김태수

예 에헤야 에헤야 에헤루야 오늘부터 좋은 날이라 보름 아니라도 달은 뜬다네. 잔칫날 따로 있나 오늘이 그날, 수다나 떨어보게 힘들었던 하루였나, 막걸리 한 잔 더 하게. 건배 에헤 에헤야 살아가는 건(살아가는 건) 만만치 않아 에헤 에헤야 심심하다면(심심하다면) 더 재미없잖아.

쾌지나 칭칭 김소희

쾌지나 칭칭 - 김소희 쾌지나 칭칭 나네 정월이라 보름 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명절 중에도 으뜸이라 쾌지나 칭칭 나네 팔월 추석 가위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나라의 유풍일세 쾌지나 칭칭 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임을 따라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짐끈으로 맺어 주고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 임 가신 후에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섯에 육자나 들고나 보~ ~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시고 칠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직녀가 좋을시고 여덟에 팔자나 들고나 보~ ~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섯에 육자나 들고나 보~ ~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시고 칠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직녀가 좋을시고 여덟에 팔자나 들고나 보~ ~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