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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슬기둥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박꽃 달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반기는 내 어머니 아~그리운 친구가 많은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고향가는 길 김민기

내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 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고향가는 길 해바라기

기타를 울리며 휘파람 불며가네 내 정든 고향가는길 흥-겨운 노래가락 다시또 생각나네 내 정든 고행 가는길 길가에 강아지풀 들위엔 송아지들 모두가 정다웁구나 하-늘빛 고은 마음 주렁주렁 달려있는 내 정든 고향가는길 어깨엔 산비들기 손에는 싸리나무 모두가 정다웁구나 맨-발로 걸어보면 흥-흥- 흥에 겨워 내 정든 고향가는길 짜릇 짜.....

고향가는 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 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떠나온 나의 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콜록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 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하루에 열 두 번 씩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초롱꽃 갈대 수풀 솔밭사이 뛰놀던

고향가는 길 진성

(1절) 고향을 잊고 사는 한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의 이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하이네 내고향 가고파도 못가보네 흰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2절) 고향찾아 가는길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하이네 내고향이 가고파도 못가보네 흰구...

고향가는 길 장태민

내 고향 가는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되걸어가네 에라 낯선 꽃 화사하게 피어 있건만 칡뿌리 여기저기 널리어 있어 화사한 꽃들일랑 뽑아 버리고 칡뿌리 질겅질겅 씹어나 ?刻咀맑?

밤 길 슬기둥

그대 - 가라 - 시든 꽃밭처럼 홀로 떠 - 있는 꽁꽁 언, 벌판을 걸어 *삼배옷 걸쳐입고 붉은 못젖 꺼내어 노래 노래 부르며 청솔나무 꺽어서 푸른 하늘 찌르며 가라 어두운 밤길을 가라

고향가는 마차 김정구

고향가는 마차 - 김정구 하염없이 지향없이 고향 마차 달린다 버들피는 내 고향 정든 님을 찾아서 방울 소리 방울 소리 오나가나 외로워 떠도는 나그네 꿈길마저 그리워 간주중 떠나갈까 돌아설까 청노새는 달린다 언덕 위에 작은 집 정든 님을 찾아서 고향 속에 달랑달랑 눈물마저 외로워 나그네 마치 위에 고향길도 아득해

길 떠나는 그대여 슬기둥

길떠나는그대여 황청원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이름 없는 들꽃이 아무리 무성해도 소리내어 울지 말고 마음으로 웃고가게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둠처럼 외로우니 떠나는 그대여 홀로 가는 먼 길에 고단하여 지친 마음 쉴 곳이 없다 해도 누군들 미워 말고 사랑으로 안아주게

고향 가는 길 슬기둥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박꽃 달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반기는 내 어머니 아~그리운 친구가 많은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가네 슬기둥

나를 두고 가는 님 머나먼 가는 님 서러워 울고 가네.

고향가는 꿈 송골매

도시의 어둠 속에서 외로움 달랠길이 없어요 아무리 가고 가고 또 가도 아직은 낯설은 도신데 보고픈 부모 형제 그리다 살며시 잠이 들며는 저 먼곳 나의 고향을 찾아 꿈속을 달려간다오 맑고 맑은 시냇물 산새들의 지저귐 모든 것 어느 하나도 지워지지 않은채로 다시볼 그날까지 다시볼 그날까지 가슴속에 남아있 으리

고향가는 유람선 박진도

고향가는 유람선 - 박진도 그리워도 가고파도 길을 막은 휴전선아 피 눈물로 타향에서 오십년이 흘렀구나 밤이면 별들에게 부모 소식 물어보고 낮이면 뜬 구름에 고향 소식 물었건만 유람선 굽이굽이 금강산을 가보면 칠천만 기다리는 휴전선에 꽃 피겠네 간주중 그리워도 보고파도 길을 막은 휴전선아 피 눈물로 타향에서 내 청춘이 늙었구나 오늘도 철새들이

고향가는 길 (실향민의 노래) 전창규

고향을 잃고사는 한많은 세월 누가 아는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의 이 마음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고향은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 고향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한지 기다리다 지치고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은 가고파도 못가보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

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슬기둥

침전..

미래의찬미 슬기둥

살다 살다 난 이런일 도 생기고, 저런일도 생긴다. 하지만 난 덕~조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온갖 잡동사니,동.식물을 보면서 난 이렇개 살아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바보처럼 살았구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이렇게 인생을 모르고 살아구려 하지만 난 외로워도 슬퍼도 외롭지않아 하지만 난 널 싫어싫단말야!!!!!!!!!!!!!!!!!!...

산도깨비 슬기둥

달빛 어스름 한 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누화 정말 큰일 났네 두눈을 꼭 감고 에누화 둥둥 (굿거리 장단~~~~~~~~~~~)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날 ...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봄비에게 슬기둥

1 . 한밤. 내 눈. 떠있던 내 육신 불을 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려는가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소금장수 슬기둥

새벽달 저물고 아침이 밝아오니 소금장수 노총각 부시시 문 나서네 오늘은 소금팔아 또순이 버선에다 고무신도 사겠다고 온-밤을 뒤척였네 소금장수 노총각 발걸음도 부산하게 이리뒤뚱 저리뒤뚱 징검다리 건너가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냐 물속으로 곤두박질 에헤 이젠 틀렸구나 장가가기 틀렸구나

한오백년 슬기둥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 말어라 이팔청춘 이내 몸이 백발 되기 원통 타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날 버리고 가려거든 정 마저 가려마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애간장 끓누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 설워마라 명년삼월 봄이오면 다시 또 피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

뜨락에낙엽이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로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로 나는 간다 한번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무르니 날이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날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쑥대머리 슬기둥

쑥대머리 귀신 형용 처음 본 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나는 것이 님뿐이랴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어리 정 전별 후로 일장 설을 내가 못 봐오니 부모 공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 신혼 금슬 위지 나를 잃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 같이 번 듯이 솟아서 비추고져 막와 왕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상주모심기노래 슬기둥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이 배미 저 배미 다시 못오니 또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되지 능청능청 저비 끝에 시누 올케 아주 앉아 나도야 어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 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추세 가서 시집 살이 안할라네

황톳길 슬기둥

꽃이지면 서러웠지 새순나면 눈물났지 아득히 가고 없는 그대 생각 간절하여 사립문 열어두고 먼-하늘 우러르니 어디서 스며왔나 님 그림자 비쳐드네 *아-저문 산 너머 아-저문 산 너머 눈물 같은 세상사 홀연히 벗어두고 설운 황톳길 지나 그대 이제 오는가

어화둥둥 우리사랑 슬기둥

금빛같은 우리들 은같은 우리들 하늘과 땅 별님 햇님 우리보다 더 예쁠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는 사랑주고 오래 오래 어울려서 어화둥둥 우리 사랑

신푸리 슬기둥

하늘보고 별을 따고 ! 땅을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에 별빛이 우리네를 비춰주네!

누나의 얼굴 (연주음악)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누나의 얼굴 슬기둥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일터로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일터로 간다.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한참지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애사당 슬기둥

1. 엄마가 수놓은 검은 꽃버선 머뜩한 내 코가 버선코되어 어느날 낯설은 남자가 와서 머뜩한 꽃버선 밟아 버리고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2. 엄마가 줄을 탈 때 난 무등 타고 덧버선 쳐다보다 미끄러지고 손님들 하하하 웃어대지만 엄마는 나를 안고 노래했지요 나는 꽃버선 보고 울어 버렸죠 3. 꽃버선은 삭아서 누더기 되고 엄마는 내 머리 곱게 ...

여행 슬기둥

엿먹어라 엿먹어라~~~~~ 凸

개구리 소리 슬기둥

거뭇거뭇 숲 속에 퍼런 못 자리 물 속에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 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외딴집 빨간불빛 풀잎 숨 쉬는 들판에서 도랑물옆 긴 둑따라 포플러 신작로따라 울어라 개구리야

신뱃놀이 슬기둥

^^ 죄송합니다... 하여튼 우리 태전 국악부 만세~~ 김신표선생님만세 윤지원만세 해리포터 만세 입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꽃분네야 슬기둥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고가니 우리엄마 산소곁에 젖먹으러 나는 간다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어디가고 못 오시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가 저물으니 날이 새면 오시려나

한계령 (Live) 슬기둥

양희은(한계령)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봄비에게 슬기둥

봄비에게 슬기둥 1. 한~밤, 내~눈 떠있는 육신 불을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련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2.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서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나그네 슬기둥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

어이하나 슬기둥

1. 간밤에 비 뿌리고 저산 넘어 가신 님 애끊는 이내 마음 장대비로 적시우니 내 영혼은 갈곳 잃어 밤길 따라 헤메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리하나 천년 만년 살자더니 떠나가면 어이하나 2. 행여 다시 돌아올까 창문 열어 촛불켜고 이 - 밤일까 저 - 밤일까 애간장 태우는데 모르는 부엉이는 밤 새도록 우는구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

일출봉 슬기둥

일출봉에~~~~~~ 해`~~~~~ 뜨 거어든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어든나알~~~ 불러주오 기~!! 다~!~ 려~!! 도~!! 기이이 다려도 님~~~~오지않고~~~ 빨래소리~~물레에`~~소리에 눈~~~물 흘을렸내~~~

뜨락에 낙엽이 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아리랑 (Live) 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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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라 내사랑 슬기둥

내 가슴에 그려진 등불 같은 그대 얼굴 오늘은 살아나서 먼동을 트는구나 정다운 이슬맺듯 우리 서로 만남이뤄 절망 뿐인 세상살이 힘이 되는 그대여 *백날 천날 곁에둬도 어찌하여 안타깝나 다순 눈빛 마주쳐도 왜 이다지 허허롭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우리함께 친구되어 슬기둥

1. 산새들이 노래하는 깊은 숲속에 맑고 푸른 시냇물이 졸졸 흐르네 아기 사슴 다람쥐 모두 모여서 우리 함께 친구되어 노래 불러요 2. 산들 바람 부어 오는 무츤 들판에 높은 하늘 뭉게 구름 피어 오르네 노랑 나비 흰 나비 훨훨 날아서 우리 함께 친구되어 뛰어놀아요

상주 모심기노래 (Live) 슬기둥

31 상-주 함-창 공 갈- 못-에 - - - 연밥- - - 따

꽃분네야 (Live) 슬기둥

꽃분례야 꽃분례야 너 어디를 울며가니 우리엄마 산소옆에 젖먹으러 나는간다 한번가신 우리엄마 어디 가고 못오시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저녁해야 저물었니 날이새먁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달이뜨면 오시려나 겨울밤에 눈이오니 봄이오면 오시려나 우리엄마 우리엄마 언제다시 오시려나

우리가보세 슬기둥

1. 갈대잎 꺽어 들고 험한 산을 넘어서 우리 가보세 우리 가보세 옛친구 만나거든 두 손을 꼭-잡고 하아얀 풀꽃시계 눈부시게 달아주며 아름다운 꿈이라도 서로를 내어보며 우리 가보세 새날을 위해 2. 새친구 만나거든 가슴을 부여안고 투명한 등불 하나 황홀하게 밝혀주며 향기로운 얼굴들 부끄러이 대어보며 우리 가보세 새날을 위해-

신뱃놀이 (Live) 슬기둥

어기야 디여어차 어여야 디여어 어기이 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느으은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북치는 소년 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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