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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순자와춘희

낯익은 동네 어귀 두 번째 골목길 돌아 불 꺼진 창문 그 위로 떠오르는 사람 오래된 기억인데 습관이 된 발걸음 담배 하나 물어볼까 예전처럼 창 열린 그 사이로 그대 두 손 흔들며 날 바라볼까 봐 아닌 줄 알면서도 그리운 말 안녕 담배 하나 물어볼까 예전처럼 그 버스를 타고 그 정류장에서 내리고 그 횡단보도를 지나고 그 골목길로

택시 드라이버 순자와춘희

기사식당에서 뼈 해장국 한 그릇 나올 때는 커피 한잔 유일한 낙인 잠 잠깐 자고 싶지만 대출 빚 때문에 참자 표시등을 켜고 다시 출발 창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길은 좀 막혀도 손님이 많아서 좋다 늦은 밤 삼각지에서 우산 쓴 어느 손님이 탔지 낯익은 목소리에 백미러를 보니 **난 이곳을 떠났지만 너를 떠나진 못했지 그리고 아직 묻지도 못했지 왜 날 ...

꽃잎 순자와춘희

바람이 불어온다 스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이 또 기억이 내 어깨 뒤로 스쳐 가고 꽃잎이 떨어진다 모자란 청춘 바람결에 무너진 내 가슴이 또 한 번 울먹이고 ** 아 왜 이리 난 어쩔 줄을 몰라 떨어진 꽃잎처럼 아무 말 못 해 아 또 난 사랑을 몰라 어떤 말로 위로해도 난 안돼 안돼 ** 그래 내가 비록 아름답지 않은 모양새라 해도 비록 화려하지 ...

고백 순자와춘희

너의 무릎을 베고 너의 목소리 들으며 스르륵 두 눈을 감고 잠이 들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고백할게 있어 우린 서로 많이 다르다는 건 알아요 많이 다투고 상처도 주고 그래도 이제 우리 같은 꿈을 꾸네요 이제 다시는 그댈 울리지 않기로 약속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해줄 말이 있는...

매운탕 먹은 날 순자와춘희

니가 좋아하는 횟집에 갔지 니가 좋아하는 광어를 시키고 니가 좋아하는 멍게도 시키고 니가 좋아하는 내가 앞에 있는데 오늘은 표정이 별로 안 좋네 혹시나 맛이 없니 왜 그만 먹는지 말해줘 왜 표정이 그런지 말해줘 왜 고개를 숙이는지 말해줘 왜 내 눈을 피하는지 말해줘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아님 내가 잘못한 게 있나 혹시 내가 잘못한 거라도 있는지 솔...

비가 와 순자와춘희

비가 와 니가 와 괜찮다고 위롤 해줘 비가 와 니가 와 흩어진 내 마음을 안아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비가 와 창 밖으로 거리 위로 내 맘 위로 지쳐버린 내 맘 위로 니가 내려와 날 달래고 길가에 핀 꽃에 누가 물을 줘 누가 보듬어 주고 나를 아낄까 갈라지는 입술 이 고독한 계절은 왜 이리도 길까 귓가에 맴도는 그 목소리 애써 감춘 눈물 ...

루돌프의 여름 순자와춘희

*소주 한잔 걸쳤습니다 늘 그렇듯 혼자 먹었구요 뭐 생일이야 매년 오니깐 오늘도 홀로 보냅니다* 휘청휘청 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 생일 밤 우리 동네 어느 학생이 당하고 있는 유쾌한 생일빵 나도 거기 가서 막 맞고 싶었구요 사실 아까 술집에서 남의 생일 축하곡에 나도 벌떡 일어서구 싶었구요 꾸역꾸역 혼자서 술 코가 삐뚤어지게 마시고 구역 구역질하...

¸A¿iAA ¸OAº ³? 순자와춘희

니가 좋아하는 횟집에 갔지 니가 좋아하는 광어를 시키고 니가 좋아하는 멍게도 시키고 니가 좋아하는 내가 앞에 있는데 오늘은 표정이 별로 안 좋네 혹시나 맛이 없니 왜 그만 먹는지 말해줘 왜 표정이 그런지 말해줘 왜 고개를 숙이는지 말해줘 왜 내 눈을 피하는지 말해줘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아님 내가 잘못한 게 있나 혹시 내가 잘못한 거라도 있는지 솔...

신데렐라 순자와춘희

대체 누가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했던가 시간이란 지우개로 아무리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 우리 사랑은 볼펜으로 그렸나 상처받은 기억 때문에 몇 년째 난 잠이 오지 않아 만약 고통을 준 사람이 죄인이라면 넌 삼청교육대행 사랑이 책임이 아니라 법이라면 내 웃음을 향상과 보장시켜줬으려나 근데 항상 모자랐지 덕분에 앙상해지고 난 온몸이...

수취인불명 순자와춘희

떠나지 말라고 노래하고 용서해 달라고 노래하고 그리워한다고 노래하고 돌아와 달라고 노래해도 날 향해있는 스피커 또다시 고개 숙이고 사랑했었다고 노래하고 미안했었다고 노래하고 행복했었다고 노래하고 니 노랠 썼다고 노래해도 날 향해있는 스피커 또다시 고개 숙이고 잘 지내는지 뭐 하고 사는지 몸은 좀 어떤지 공부는 하는지 시험은 봤는지 취업은...

서울 하늘 순자와춘희

서울 하늘엔 언제는 별이란 게 떴던가 사랑은 빛을 잃고 내 맘은 갈 곳을 잃고 잠은 오질 않아 외로움에 뒤척이며 지새다 해는 또 뜨질 않고 서러운 달빛만 비치는데 저게 밤하늘인지 별인지 구름인지 달인지 알 수 없지만 먼동이 트길 기다린 지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 어두워 한잔 말없이 다시 더 부어 보면 눈물 상처를 잊을까 추억 미련 그 미소를 잊을까 꿈인...

예전처럼 조승구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 밤 슬픔에 잠못 이~루고 눈물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 어찌할~수 없어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살아갈 용기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속으로 예전처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이 아닌 사~람은 영원토록 잊을 수 없~어 함께했던

예전처럼 하록

[하록 - 예전처럼]..결비 한참을 가요 지난날 함께한 많은 추억속으로 그대도 가끔 나와의 시간속 사진 꺼내 보나요 다시 처음그때 처럼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그대없인 너무 힘들어요 이젠~ 그대가 내게와요... 나는 그댈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요 그 예전처럼 다시 내게 올 수 없나요~ 오늘밤 꿈에도 나 그대 오길 기다려요..

예전처럼 유익종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의 흔적은 메마른 침묵으로 지우기엔 아쉬워요 소중한 만남으로 다가서는 일들을 그대는 아무 의미조차도 줄수없나 내게 무엇을 진정 원했나 그대가 나를 볼때 나는 환상도 꿈도 아닌 미래를 생각했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또다시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아 그대 내게 다시와 그리움을 말해

예전처럼 조승구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 밤 슬픔에 잠못 이~루고 눈물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 어찌할~수 없어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살아갈 용기없~~어 그대는 다시 올 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속으로 예전처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이 아닌 사~람은 영원토록 잊을 수 없~어 함께했던

예전처럼 이정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할 수 있는건 내 생 다하는 그 날 행복하게 웃으며 내 사랑 그대여 나는 달려갈거야 내 사랑 그대여 너 날보며 웃어줘요 예전처럼... ˚ 비록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처럼 The A.D

아무말도 못할 그런 네게 다가가 이해하듯 조용히 예전처럼 너를 안았지 소근대다 돌아서서 헤어질듯 하고 미안한듯 말못하고 한걸음씩 걷던 너 그 시간마저도 좋아 내게 화를 내던 너 언제나 내곁에 오던 널 안아주는 나인데 이젠..

예전처럼

내곁에서 멀어져 갔던 너의 모습은 내맘 속에 남아 있어 넌 아주 슬픈 추억이라도 내겐 소중해 잊지 못할것 같아 따스한 사랑을 알게 됐어 아직은 많이 힘이 들지만 이별을 경험하고 난 후에 더욱 커버린 내 사랑을 시간이 필요한거야 (정말 괜찮아) 날위해 걱정하지마 (눈물 다 흐른 뒤에)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하게 된다면 예전처럼 내곁으로 다시 오기를

예전처럼 노사연

뜻하지 않은 현실의 무게들이 그대와 나를 슬프게 해 언제부턴가 무감각해져가는 그런 일들이 마음아파 눈물에 젖은 나 고독에 잠긴 너 서로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는거야 *나를 사랑한다면 좀 더 더 가까이 내게로 와 그대 두 손을 잡고 좀 더 멀리 갈 수 있게 해줘 그 어디라도 첨 만난 그 때 그 때 그 느낌을 아주 영원토록 간직하고 싶어 그대안에 있는...

예전처럼 김장훈

그대 떠난 그날 밤에 듣던 노래 들으며 난 빈방에 앉아 조용히 울먹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그대 모습이 저 창문을 열어보면 어디에선가 보일것만 같아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 보며 이밤 지새며 옛추억에 잠겨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그대의 숨결 다시 느끼고파

예전처럼 New Order

조금씩 넌 내게서 멀어져 가고 널 바로보는 것조차 힘겨워 졌지만 넌 맘속에 여전히 남아있기에 널 지우긴 너무 힘든걸까 하지만 가끔씩 네가 떠오를 때면 추억 속에서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내 바람들 속에 오지않는 널 기다리는 거야 깊은 밤이면 (깊은 밤이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잠못이루게 (잠못이루게) 이 밤이 새도록 **예전처럼

예전처럼 Will

참기 어렵던 너와 이별하던 날에도 그리 슬프지는 않았어 그저 웃음만 날뿐 기다려왔던 너의 얼굴 보고 난 후에 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 없는 차가운 얼굴 내가 그리던 모습이 결코 니가 아니길 바랬어 약해진 나의 초라한 내 모습을 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어 울지 않아 너로 인해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나 이제 더이상 아픔을 속이며 지낼수는 없어

예전처럼 이무송

quot;애써 감추려는 너의 눈 속에 하고 싶은 말이 숨겨 있는데 고개 떨궈 한숨만 쉬는 네 모습에 답답한 마음 이렇게도 힘든일 들은 왜 저질러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면 되잖아 그대여 이젠 정말 모든것을 뒤로하고 사랑해 이만큼의 아픔은 난 괜찮아 너 하나만 돌아오면되 다른사람 생겨 울고 있는지 그냥 헤어지길 원해 우는지 어쨌거나 이젠 추슬러 예전처럼

예전처럼 최선원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지만 이미 떠난 버린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사랑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눈물 흘리지만 이별을 준비하지 못했던 나에게 한번만 돌아와 줄수 없겠니 예전처럼 돌이킬수 없는 그대는 자꾸만 멀어져 가는데 추억속에 날 잊을수 있다면 예전처럼 다시 만나겠지~~ 사랑했던 그 모든

예전처럼 팀 (Tim)

내곁에서 멀어져 갔던 너의 모습은 내맘속에 남아있어 아주 슬픈 추억이라도 내겐 소중해 잊지 못할 것 같아 따스한 사랑을 알게 됐어 아직은 많이 힘이 들지만 이별을 경험하고 난 후에 더욱 커버린 내 사랑을 시간이 필요한거야 (정말 괜찮아) 날위해 걱정하지마 (눈물 다 흐른 뒤에)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하게 된다면 예전처럼 내곁으로 다시 오기를

예전처럼 라종민

알수가 없어 멀어진 너의 모습 아무말 없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나 서글픈 나의 마음 말을 해볼까 난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밤이 흐르면 내게 다시 돌아와줘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 지울수 없어 그대는 내 사랑 변함없는 모습으로 예전처럼 내게 가까이 머물수 없니

예전처럼 유익종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의 흔적은 메마른 침묵으로 지우기엔 아쉬워요 소중한 만남으로 다가서는 일들을 그대는 아무 의미조차도 줄수없나 내게 무엇을 진정 원했나 그대가 나를 볼때 나는 환상도 꿈도 아닌 미래를 생각했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또다시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아 그대 내게 다시와 그리움을 말해요

예전처럼 비비

새겨진 너의 그 눈빛을 생각해 내게 꿈같은 느낌을 안겨준 너의 그 미소 난 기억해 내게 황홀한 느낌을 알게한 너의 그 입술 또 기억해 나의 온몸에 깊이 새겨졌던 너의 그 손길 느껴져 하지만 너 지금 나를 외면하고 있어 깊은 외로움 속 날 가둔채 돌아서 있어 다시 내게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잠시 나의 곁을 떠나 있을뿐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예전처럼 SORI

나를 외면해 너릐 눈이 낮은건 나도 알고 있지만 뻔한 속임수에 넘어간거야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니 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니 넌 그의 연인들 중 그저 한 사람 너도 언젠가는 울게 될거야 *얼마나 헤매야 내게 돌아올 수 있는거니 니 이별 끝나길 기다린 나에게 돌아와줘 다시 내게 말을 해줘 나를 잊지 않았다고 너를 다시 꿈꾸게 예전처럼

예전처럼 Tim(팀)

내곁에서 멀어져 갔던 너의 모습은 내맘속에 남아있어 넌 아주 슬픈 추억이라도 내겐 소중해 잊지 못할것 같아 따스한 사랑을 알게 됐어 아직은 많이 힘이 들지만 이별을 경험하고 난 후에 더욱 커버린 내 사랑을 시간이 필요한거야 (정말 괜찮아) 날위해 걱정하지마 (눈물 다 흐른 뒤에)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하게 된다면 예전처럼 내곁으로 다시

예전처럼 장혜진

내가 먼저 네게 다가와 너의 마음을 열고 예전처럼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 아무 말도 필요없어 언제부턴가 아주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느낌들을 알았지만 다가가려 해도 이미 커져 버린 거리감만 남아 있잖아 ** 차가운 네 모습을 지켜 보며 지쳐있는 서로를 느끼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잖아 사랑했던 시간들을 기억해봐 내가

예전처럼 김현중

간절히 네 맘을 knock 해 봐 (Oh Baby) 아무도 살지 않는 집처럼 (Deep In Your Mind) 불 꺼진 방 안처럼 대답이 없어 네 모습이 달라진 것 그 뿐인데 온 세상이 나를 버리는 것만 같아 넌 예전처럼 웃지를 않아 네 품에 나를 안지도 않아 너답지 않아서 뭔가 너무 달라서 네 입술 안에 가득 담긴 그 말들이 두려워

예전처럼 김장훈

그대 떠난 그날 밤에 듣던 노래 들으며 난 빈방에 앉아 조용히 울먹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엔 그대 모습이 저 창문을 열어보면 어디에선가 보일것만 같아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옛추억에 잠겨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그대의 숨결 다시 느끼고파 떨리는

예전처럼 Tim

내곁에서 멀어져 갔던 너의 모습은 내맘속에 남아있어 넌 아주 슬픈 추억이라도 내겐 소중해 잊지 못할것 같아 따스한 사랑을 알게 됐어 아직은 많이 힘이 들지만 이별을 경험하고 난 후에 더욱 커버린 내 사랑을 시간이 필요한거야 (정말 괜찮아) 날위해 걱정하지마 (눈물 다 흐른 뒤에)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하게 된다면 예전처럼 내곁으로

예전처럼 B.B

새겨진 너의 그 눈빛을 생각해 내게 꿈같은 느낌을 안겨준 너의 그 미소 난 기억해 내게 황홀한 느낌을 알게 한 너의 그 입술을 또 기억해 나의 온 몸에 깊이 새겨졌던 너의 그 손길 느껴져 하지만 너 지금 나를 외면하고 있어 깊은 깊은 외로움 속 날 가둔 채 돌아서 있어 다시 내게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잠시 나의 곁을 떠나 있을뿐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예전처럼 손민채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마른다고 미처 몰랐네나 이렇게 못 잊어하며 그리움에 쩔쩔 맬 줄 가버린 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 돌아갈 수 없는데 아 아 세상이 텅비워 버렸네 무엇으로 내 마음을 예전처럼 채우나 누가 말해주세요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예전처럼**! 손민채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마른다고 미처 몰랐네 나 이렇게 못 잊어 하며 그리움에 쩔쩔맬 줄 가 버린 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 돌아갈 수 없는데 아 세상이 텅 비어 버렸네 무엇으로 내 마음을 예전처럼 채우나 누가 말해 주세요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예전처럼 김장훈

그대 떠난 그날 밤에 듣던 노래 들으며 난 빈방에 앉아 조용히 울먹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에 그대 모습이 저 창문을 열어보면 어디에선가 보일것만 같아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 보며 이밤 지새며 옛추억에 잠겨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그대의

예전처럼 소리

아닌지 기대만큼 나를 외면해 너의 눈이 낮은 건 나도 알고 있지만 뻔한 속임수에 넘어간 거야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니 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니 넌 그의 연인들 중 그저 한 사람 너도 언젠가는 울게 될거야 얼마나 헤매야 내게 돌아올 수 있는거니 니 이별 끝나길 기다린 나에게 돌아와줘 다시 내게 말을 해줘 나를 잊지 않았다고 너를 다시 꿈꾸게 예전처럼

예전처럼 뉴오더

내게서 멀어져 가고 널 바라보는 것 조차 힘겨워 졌지만 넌 내맘속에 여전히 남아있기에 널 지우긴 너무 힘든걸까 하지만 가끔씩 네가 떠오를 때면 추억속에서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내 바램들 속에 오지않는 널 기다리는 거야 * 깊은 밤이면(깊은 밤이면) 내게 다가와(내게 다가와) 잠못이루게 (잠못이루게) 이밤에 새도록~ **예전처럼

예전처럼 김해종

나만을 사랑했던 그사람 소중한 그사람을 버린죄로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 처럼 콕박혀 내가 우네요 가끔씩 생각나는 그 사람 미안해 생각은 하면서도 현실이 우리를 그렇게 만든 소설같은 사랑 사랑이 나를 울릴지 당신이 나를 울릴지 예전 엔 몰랐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예전처럼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아침에 눈을뜨면 예전처럼 그렇게 예전처럼 그렇게

예전처럼 정미애

예전처럼 - 정미애 보고 푼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눈을 떠보니 흰 구름만 말없이 흘러가네 손가락 걸어주던 옛 추억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 약속이 흔들리던 날 정든 가슴 멍든 가슴 어이하라고 돌아와요 내 사랑아 예전처럼 돌아와요 간주중 보고 푼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눈을 떠보니 흰 구름만 말없이 흘러가네 손가락 걸어주던 옛

예전처럼 석금

예전처럼 - 석금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 밤 슬픔에 잠못 이루고 눈물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정 어찌할 수 없어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가 없어 그대는 다시올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속으로 예전처럼 간주중 다시는 사랑할 수 없어요 당신이 아닌 사람은 영원토록 잊을수 없어 함께

예전처럼 한가은

당신이 떠나가고 없는밤 슬픔에 잠못 이루고 눈물속에 그리던 당신 아픔되어 다시 맴도네 눈물은 그래도 마른다지만 가슴에 남은정 어찌할 수없어 * 당신이없는 이 세상은 살아갈 용기 없어 그대는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같이한 시간속으로 예전처럼 2.

예전처럼 Trusic

널 보았던 그날 조금 기대했지 날 기억할꺼란 작은 내 바램 마치 꿈만같았어 아직도 난 모르겠어 왜 널 보내야 했었는지 후회한대도 소용없지만 지금도 널 생각해 이제와 네게 용설 빌기는 싫어 그저 너도 날 그리고있다면 돌아올 순없니 그래 느낄수 있어 너도 날 사랑하는걸 예전 그 모습처럼 그렇게 워~ 다시 널 지켜줄께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너를 더 사랑할께 ...

예전처럼 뉴 오더

조금씩 넌 내게서 멀어져 가고 널 바라보는 것 조차 힘겨워졌지만 넌 내맘속에 여전히 남아있기에 널 지우긴 너무 힘든걸까 하지만 가끔씩 네가 떠오를 때면 추억속에서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내 바램들 속에 오지않을 널 기다리는 거야 깊은 밤이면(깊은 밤이면) 내게 다가와(내게 다가와) 잠못이루게(잠못이루게) 이밤에 새도록 예전처럼

예전처럼 덕구

우연히라도 마주치잖아 이렇게 너무 선명한 너의 눈빛을 가끔 우리의 지났던 그 순간처럼 왜 내 맘은 널 부르는 걸까 지난 사랑이 밀려 들어와 네가 생각나는데 널 잊어보려 하는데 어느새 다시 내 마음속에 떠나가줘 이 영원같은 시간을 더 이상 너를 원하지 않아 예전처럼 뒷모습만 내게 보여줘 그리워 하지마 잊어줘 날 난 나만있으면 돼 멀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예전처럼 강유정

오랜만이야 그냥 연락했어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아직 지우지못한 11자리 번호가 남겨져있어 잊지 못했나봐 너를 다시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헤어질 때 다시 안볼 것 같던 내 맘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다 사랑이었어 예전처럼 웃어주면 난 다시 울 것만 같아 내가 돌아가면 웃어줄까 예전처럼 비가 올 때도 니가 생각났어 그때를 잊지 못해서 너와 내가

예전처럼 킨치 (kinchii)

거짓말로 감싼 말들로 널 밀쳤던 나 이제야 외친다 돌아가고 싶다고 다시 예전처럼, 예전처럼 우리 예전처럼, 예전처럼 다시 예전처럼, 예전처럼 우리 예뻤었던 그때로 너에게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 한 나에게만 남은 그 말 네게 전하지도 못한 그 말 정말 미안하다 말하고 싶어 거짓말로 감싼 말들로 널 밀쳤던 나 이제야 외친다 돌아가고 싶다고 다시 예전처럼, 예전처럼

예전처럼 민성

그땐 어렸었지 마냥 좋았었던 너와의 계절 가끔 생각나던 마지막 너의 뒷모습 오늘처럼 널 마주치면 정말 하고 싶었던 말 너무 많았는데 난 왜 반갑단 그 인사도 쉽게 말할 수 없는 건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만 다시 웃는다면 널 우연히 만났을 때 서로 모른 척하지는 않을 텐데 예전처럼 난 또 바보처럼 정말 아무 말 못 하고 너를 보냈지만 난 왜 오늘도